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월 27일 서울 총리공관에서 경제6단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발 ‘글로벌 관세전쟁’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권한대행은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과 내수 부진 등으로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상호관세 부과 등 글로벌 관세전쟁이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기업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통상 환경 변화 대응전략 마련, 맞춤형 기업지원, 대미 아웃리치 확대 및 민관 소통·협력 강화 등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권한대행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크고 작은 위기를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극복해 온 것처럼 민관이 원팀이 되어 총력을 다하면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경제단체가 앞장서서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경제6단체 대표들은 현재의 위기 극복과 경제 회복을 위해, 업종별 맞춤형 대책 마련, 주력산업 경쟁력 회복을 위한 대미 협력 강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美 정부의 수입산 자동차(경량트럭 포함) 및 주요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25%) 부과 발표와 관련, 3월 27일 14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자동차 기업 및 관련 협회·연구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美 현지시간 3월 26일 17시경 발표된 美 정부 포고령에 따르면, 美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하여 자동차는 4월 3일부터, 부품은 5월 3일 이전에 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다. 금일 대책회의에서는 美 정부의 관세 부과에 따른 우리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업계의 영향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 장관은 “美 정부의 관세 부과로 우리 자동차 기업들의 對美 수출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우려되는 바, 정부는 업계와 긴밀히 공조하여 대응방안을 강구해나가는 한편, 관계부처와 함께 자동차 산업 비상대책을 4월중 마련·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앞으로도 업계와 긴밀하게 공조하여 대응방안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우리 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 정부와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산청군 등에서 시작된 산불이 확대되어 안타까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26일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 상황 점검과 함께 신속한 지원을 지시했다. 중기부는 본부와 지방청, 산하 유관기관간 유기적 협력 하에 산불 피해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조속한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시설자금 융자 및 보증 등 특별지원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또한, 산불 완진 후 피해지역의 상권 복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재기지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여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김성섭 차관은 27일 안동 헴프 스마트팜재배단지과 청송 진보면 일대 피해 상가를 방문하여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충북대학교에서 창업진흥원 및 11개 창업중심대학과 함께 대학창업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캠퍼스 창업 스프링보드(Springboard)’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퍼스 창업 스프링보드(Springboard)’는 대학의 지역 창업 도약대(Springboard) 역할과 봄날(Spring) 생기 넘치는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자리를 의미한다. ‘창업중심대학’은 대학의 우수한 창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대학발 창업을 활성화하는 지역 창업 생태계 거점기관으로, 현재 중기부는 권역별로 창업지원 역량이 뛰어난 11개 대학을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하여 대학을 통한 지역 창업과 대학발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5년 새롭게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된 충북대와 전남대를 비롯한 11개 창업중심대학과 중기부 간 업무협약식과 함께 신규 창업중심대학의 지원전략 발표, 우수 청년 창업기업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기관들은 창업중심대학의 대학발 창업 활성화 및 지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충남 라이콘타운 아산점에서 2025년 제3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총 15번째 정책협의회이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충북·충남·대전·세종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광역지회 회장 및 기초 지부장, 해당지역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도소매업 관련 소상공인연합회 업종단체장,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수도권 및 강원지역 소상공인연합회 지회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2차 정책협의회에 이어, 릴레이 방식으로 충청권 지역 소상공인을 만나 지역애로 등 보다 세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정책협의회는 기업 수 및 종사자 수 모두 전(全) 업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여 소상공인의 근간이 되는 업종인 도소매업을 주제로 진행됐다. 도소매업은 최근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변화, 플랫폼 경제 확대 등으로 전통적인 산업구조가 허물어지고 있어 대내외적 급격한 변화에 따른 당면과제들에 대해 고민해야 할 업종이다. 정책협의회 첫 순서로는, KDI 이진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최 의장은 “영남 지역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인명피해가 속출하는 등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국가적 재난의 신속한 극복을 위해 의회 차원의 대책을 적극 수립하고 시행하라”고 의회 사무처에 지시했다. 서울시의회는 우선 서울시의 재난구호자금이 조속히 집행되고, 시의 방재인력과 장비가 현지에서 적극 활동할 수 있도록 시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는 조속히 의장단·상임위원장단 연석회의를 열어 의정활동비의 일부를 대한적십자사 등 구호기관에 전달하고, 의원과 직원들이 서울시 차원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북 현지에서 복구 지원에 나서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의회는 서울시의 대외협력과 구호기금 등이 빠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내달 초 원포인트 임시회를 여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한편 최 의장은 26일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에게 전화를 걸어 “큰 피해를 겪고 있는데 대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은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 제176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방안 촉구 결의안 등 10건의 다양한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됐다. 황선호 의장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사격훈련장이 있는 양평군도 군사 훈련장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양평군의회는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각 시군의 의장들이 모여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매 정례회의마다 경기도 전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장 박인철 회장의 추천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이 주도하는 3GO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3GO 릴레이 챌린지’는 침체된 지역경제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실천 캠페인으로, 다음 세 가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 먹깨비·탐나는전 사용 GO! - 민생경제 살리 GO! - 소상공인 살리 GO! 이상봉 의장은 "일상 속에서 지역화폐인 ‘탐나는전’과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적극 활용하며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 내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편,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김승준 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장 강동원,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박상춘이 추천되어 향후 챌린지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의원(익산2)이 지난 26일 제41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의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전북자치도는 이미 ‘19년 노인인구 비율이 20.38%에 이르며 전국 평균보다 5년 빨리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24년 기준 노인인구 비율은 25.29%로 전국 평균 20.04%보다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도내 노인인구 비율은 전국 평균보다 더 심각한 실정으로 노인세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심각한 빈곤문제를 겪고 있고 건강악화, 사회적 고립 등 또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게 김 의원의 설명이다. 이어 김 의원은 “정부는 2004년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익활동사업은 1:1.3의 경쟁률을, 역량활용사업은 1:2.2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따라서 김 의원은 “전북자치도만의 특별한 ’전북형 역량활용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특별히 노인일자리 사업 미참여 어르신을 위한 소일거리 제공 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27일 문래동 소재 식당에서 2025년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언론과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선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규선 운영위원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및 출입기자들이 참석했다. 정선희 의장은 “출입기자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운을 뗀 뒤 “구의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의정활동이 구민들께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의원들과 기자들은 지역 현안과 영등포구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영등포구의회의 향후 의정활동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군산4)이 27일, 국회를 찾아 토사 퇴적 현상으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군산항 관련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문 의장은 이날 도의회 박정희 의원(군산3) 및 도 해양항만과장 등과 함께 국회를 방문, 윤준병·신영대 의원을 잇따라 만난 자리에서 군산항 유지 준설비 예산 확대, 제2준설토 투기장 신속 확보, 금강 하굿둑 상류 구간 준설 등을 건의했다. 군산항은 작년 7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금강에서 흘러온 토사가 급격히 쌓이며 수심이 낮아져 금강 하굿둑 완공 이후 매년 300만의 토사가 퇴적되고 있으나 한해 준설량은 턱없이 부족한 60만∼70만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선박이 회항하거나 선체가 바닥에 닿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수심이 낮아져 물동량이 감소해 계약 물량 대비 항차당 물량 축소에 따른 화주의 물류비 부담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퇴적토 문제를 해결하기엔 매년 예산이 한참 부족한 상황에 더해 그간 준설토를 수용해 오던 금란도 투기장마저 2년 뒤 포화 상태에 이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유정근 기자 |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여행가는 봄 캠페인'!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통해 국내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기세요! ■ 내일로 패스 1만 원 할인 내일로 패스 KTX 및 일반열차* 승차권을 1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세요! * 일반열차: ITX청춘, 새마을, 무궁화, 누리로 · 판매기간: 3. 7.(금) ~ 4. 6.(일) · 사용기간: 3. 7.(금) ~ 4. 13.(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유정근 기자 | 3월 27일(목)부터 3월 30일(일)까지 개최되는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는 국내관광 활성화와 새로운 여행 트렌드 제시를 위한 '내나라 여행상품'을 박람회장에서 한정 특가로 판매합니다. [특별관] 주[酒]토피아 전국 지역을 대표하는 20개 양조장과 함께 한국의 맛과 멋을 담은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세요! 3.27. (목) 누룩 빚기 3.28. (금) 막걸리 만들기 3.29. (토) 월병 만들기 3.30. (일) 샹그리아 만들기 [지역관] 테마 여행 상품 미식여행, 지역체류여행, 액티비티여행, 역사문화여행 총 4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여행트랜드 소개합니다! 인생 네 컷! 성북동을 담다 (당일) 화천-비수구미 계곡탐방 : 오지/보트체험 (당일) 고창 서해랑길 & 정읍 내장산 걷기여행 (1박2일) 한국정신 문화의 수도, 경북탐방 (1박2일) [여행상품관] 박람회에서만 만나는 한정 여행 상품 120개 기관, 관광사업체가 함께 준비한 다양한 여행 상품을 놓치지 마세요!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3월 27일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지역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총 1,0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긴급 구호물품 전달은 3월 26일 10시에 도의회에서 개최된 의장단·상임위원장·부위원장 긴급 연석회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졌다. 또한, 박성만 의장은 아직까지 지원되지 않고 있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재난구호금에 대한 조속한 지원을 강력히 요청하여 재난구호금 1,000만원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지원받아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계 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의회는 이러한 긴급 지원 외에도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추가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관련 예산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박성만 의장은 전날 청송군과 영양군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영덕군을 찾아 산불 진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재민 대피소를 점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남도의회는 27일 한국지방세연구원과 함께 ‘지방의회의 재정상 권한과 역할의 강화 방향’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제정 세미나’에 이어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과세자주권’ 및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들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도의회 오인철 부의장(천안7‧더불어민주당)과 한국지방세연구원 강성조 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을 비롯해 지방재정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법제연구원 김동균 연구위원은 ‘지방세 조례주의 도입 필요성’을 주제로, 독일과 일본의 산업폐기물세 조례 사례를 분석하며 지방세 조례주의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부산시의회 류춘호 입법재정담당관이 ‘지방의회 소관 예산의 편성 및 운영 기준에 관한 주요쟁점’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한국지방세연구원 김수 부연구위원과 김홍환 연구위원, 서울시의회 최헌재 운영위 수석전문위원, 충남도의회 홍준형 입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