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양시의회는 ‘제14회 광양시의회의장기 배구대회’가 지난 22일 광양실내체육관과 광양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18개 팀이 참가해 생활체육의 진수를 보여줬으며, 배구를 통해 시민 간 화합과 건강한 여가 문화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대회는 오전 9시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으며, 개회식에는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양시장, 국회의원, 전라남도의회 의장, 광양시의회 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남자클럽부 10개 팀 ▲여자클럽부 6개 팀 ▲실버부 2개 팀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조별 리그전을 통해 실력을 겨뤘다. 경기장은 종목별로 광양실내체육관과 광양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각각 진행됐다. 남자클럽부에는 광양배구클럽, 여자클럽부에는 나이스클럽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광양시의회 의장이 우승팀에 트로피와 우승기를 직접 전달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최대원 의장은 “배구를 통해 지역민들이 하나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20일에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정포털시스템 사용자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의정포털시스템은 경상남도의회에서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지방의정 표준플랫폼의 1차 사업으로서 6월 23일부터 사용개시된다. 지방의정포털시스템을 통해 경남도의회 의원과 직원은 의회일정, 활동사진, 보도자료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관리 할 수 있고, 5분 자유발언, 의사진행발언 등 발언현황의 신청, 의원복무와 관련된 신청과 제증명도 시스템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지방의정포털시스템의 일부 기능은 모바일로도 접속할 수 있어 업무효율성과 편의성 향상이 기대된다. 도의회에서는 이러한 신규시스템 사용 개시를 앞두고 원활한 사용과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디지털 지방의정 표준플랫폼 사업 구축사업단에서 강의를 맡았고, 참여자들이 지방의정포털시스템에 접속부터 주요기능별 사용방법과 모바일 서비스 제공기능까지 구체적으로 익히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의정포털시스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6월 23일, 아름다운 속초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비선대 구간에서 뜻깊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시성 의장을 비롯해 강정호·원미희 도의원, 양원모 의회사무처장 및 의회사무처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탐방로 인근에 자생하고 있는 외래식물 제거 및 쓰레기 수거 활동으로 진행됐다. 설악산 소공원~비선대 구간은 연중 수많은 탐방객이 찾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자연휴식처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환경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자발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김시성 의장은 "설악산의 소중한 자연을 지키는 일에 도의회가 앞장설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도의원과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의 환경 보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3월 횡성군 둔내면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했으며, 매해 겨울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러한 계절·지역을 아우르는 지속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안군의회는 제362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군정질문을 실시하고, 답변 결과 보충질의와 현장확인을 시행하여 현안에 대한 정책 대한을 제시했다. 이번 군정질문에 참여한 의원들은 행정, 경제, 복지, 환경, 농업, 문화관광 등 실생활과 맞닿은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더 나은 부안으로의 발전을 위한 질문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의원별 군정질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형대 의원 : 부안청자박물관 운영 활성화 방안, 부안군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방안, 주요도로 주정차 문제 해결방안, 외국인 주민을 위한 행정인프라 확충 방안 이강세 의원 : 청년임대주택 공급방안,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 확대방안, 해뜰마루 관광콘텐츠 개발 게획, 고압송전선로 건설 관련 군민 갈등 해결방안 김원진 의원 : 대규모 민간 투자사업 현안, 새만금 미래 전략사업 실현 방안, 부안군 공무원 인력운영과 복무 개선 이한수 의원 : 국립공원 지정에 따른 변산면 등 지역발전 제약 해소 방안, 부안댐 일원 탐방로 조성 및 관광자원화 방안, 계화 농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단양군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37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개의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9건, 2024회계연도 결산안,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안건 처리 결과로는 조성룡 의원이 대표발의한 '단양군 시민경찰 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를 포함한 16건의 조례안이 원안 가결, '단양군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등 3건은 수정 가결했다. 한편, 공무국외여행 심사절차 미흡 외 28건의 시정 및 처리 요구와 산불대책본부의 성공적 운영 등 5건의 수범사례를 선정한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원안대로 채택했다. 또한, ‘곡계굴 폭격 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고 관계기관에 이송했다. 건의문을 대표발의한 오시백 의원은 “곡계굴 사건은 1951년 미군 폭격으로 민간인 200여 명이 희생된 제2의 노근리 사건으로 이제는 국가가 답할 차례라며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유족 보상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설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23일, 대양산단에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재추진되고 있는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시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2024년 11월19일, 대양산단 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계획이 한 차례 추진되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강한 반대와 보완자료 미비 등으로 인해 사업이 반려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6월11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동일한 내용의 사업계획서가 다시 접수되면서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목포시의회 의원들은 “의료폐기물은 주사기, 인체 적출물, 감염 위험 폐기물 등 1급 발암물질과 유해가스를 동반한 고위험 폐기물로, 법적으로 특별하고 엄격한 관리가 요구되는 대상”이라며, 이번 사업의 무리한 추진을 비판했다. 특히 다시 제출된 사업은 1일 48톤 규모로, 환경영향평가 대상 기준(1일100톤 이상)을 교묘히 회피하여 추진되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과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역 정치권 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최근 개소한 송천동, 수유3동 등 3개소의 빌라관리사무소 확대구역 개소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개소를 축하하고, 해당 사업의 의미와 앞으로의 기대를 전했다. ‘빌라관리사무소’는 2023년 번1동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높은 주민 만족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2024년에는 미아동·송중동과 수유2동으로 확대 운영됐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빌라관리사무소는 ▷송천동 솔샘어린이공원 ▷수유1동 수유은빛마당 ▷수유3동 소귀어린이공원에 각각 설치됐다. 총 656동, 약 6200세대 규모의 빌라·연립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에따라 강북구는 25년 현재 7개 구역에서 총 1,648개동, 약 14,600세대 규모 대상으로 확대 운영된다. 각 관리사무소에는 매니저 3명이 상주해 무단투기 단속, 공용시설물 관리, 주차 불편 해소, 방범 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명희 의장은 “공공에서 직접 지원하는 빌라관리사무소는 주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봉화군의회는 6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5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청취의 건,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할 예정이다. 상정된 주요 안건으로는 △군정질문에 따른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봉화군 도로점용료 등의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여성리더 육성 및 지원 조례안 △2025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청취의 건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총 15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회의 첫날인 23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가 열려, 회기결정의 건, 실적보고 청취의 건,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상정이 진행됐으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심사가 이뤄졌다. &nb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여야 지도부를 만난 자리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관련 "G7이 관심 갖고 있는 소위 민주주의의 가치나 회복력 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및 송언석 원내대표와 오찬을 함께 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G7 회의는 의외로 많이 환대를 받았는데, 국제적으로 관심이 꽤 많은 상태였던 것 같다"면서 "우리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의 모든 혼란상이나 위기 상황이 정리가 됐다는 것을 보여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정상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현재에 대해서 관심들 많이 표명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대외 문제에 관한 것은 함께 입장을 조율해 가며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내 문제와 관련 "최근뿐 아니라 꽤 오랫동안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웠다. 국민의 어려움이 크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것 같다"며 "경제 상황의 바탕이 되는 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6월 20일 제26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실시했고,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졌다. 정례회 기간 중 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위원회안으로 채택하여 제안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유정옥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조례 입법평가 조례안’과 부평구청장이 제출한 ‘인천광역시부평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했다.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윤구영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가스타이머 콕 보급 지원 조례안’, 김숙희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허정미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윤구영 의원이 공동발의 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개발산업 등 지원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근수)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원안 의결했다. 심사 과정에서 위원들은 예산 집행의 문제점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며, 이번에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제도적 보완과 철저한 사후관리 촉구했다. 또한 세출예산의 집행 적정성과 재정 운영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창혁 위원(구미)은 예산편성 단계에서 사전 예측과 계획 수립이 미흡함을 지적하고, 안심 귀갓길 조성 사업의 경우 정확한 통계 기반과 자치경찰과의 협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교폭력 예방 및 상담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한 점을 비판하며, 향후 현실성 있는 예산 편성은 물론 교사의 교육적 권위 강화를 위한 행정적 뒷받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재준 위원(울진)은 경상북도 순세계잉여금의 전년 대비 30~40% 증가를 언급하며, 예산 과다 편성과 낮은 집행률 문제를 지적하고, 보수적 세입 추계의 재검토 및 사전 검토 강화의 필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22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전현충원 급식봉사 활동은 조원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구암사 나눔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현충원을 찾은 참배객과 유족들을 위해 국수 한 그릇을 정성껏 준비하고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을 함께 한 구암사 나눔회는 지역 내 봉사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단체로, 특히 국립 대전현충원에서는 2013년 4월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참배객을 대상으로 점심 급식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날 급식봉사에 참여한 조원휘 대전시 의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보훈 의식을 드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지역 공동체와 연대를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금곡동 어울림공원에서 열린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개막행사에 참석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소상공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상권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소비진작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요즘 같이 힘든 시기일수록 축제 기간에 이웃들과 얼굴을 보며 정겨운 웃음을 나누었으면 한다.”며, “물건만 사고파는 게 아니라 이런 축제를 통해 사람들이 모이고 북적이다 보면 시장과 민생경제가 조금씩 활기를 찾아갈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수원페이 사용 시 10% 즉시 환급(1인당 1만 원 한도, 선착순 지급)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통큰세일’과 함께 연계되어 소비 진작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수원홍재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참가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 약 1,000여 명이 함께해 열띤 응원과 축하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탁구 자체를 즐기며 활기차게 경기에 임하는 모습만으로도 함께하는 이들의 기분까지 유쾌해진다.”며, “이번 수원홍재배 대회를 통해 신나게 탁구를 즐기고, 서로의 우정도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탁구협회와 모든 동호인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저 역시 끝까지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21일,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열린 ‘2025년 수원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에 참석해, 반려견 산책을 통한 시민 자율 참여 기반의 안전망 구축과 안전한 도시 조성에 뜻을 함께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반려견 순찰대원 및 가족, 남부・중부・서부 경찰서 담당자 등이 참석해 시민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반려견 순찰대가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이렇게 정식 발대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마을의 안전과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견 순찰대와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까지도 모두가 행복한 우리 수원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