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그 속의 얼굴은 노래를 부르고 있지만, 사실은 한 시대를 토해내고 있다. 입은 벌어져 있으나 그 소리는 성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등뼈에서 올라와, 폐부를 긁고, 마침내 하늘로 치솟는다. 그가 바로 장사익이다. 한恨을 노래하는 사람이 아니라 한을 건너는 사람, 장사익의 노래는 흔히 ‘한의 소리 라 말한다. 그러나 그는 한을 붙들고 우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한을 건너는 사람이다. 그의 목소리에는 울음과 웃음이 동시에 있다. 비 오는 들판과 저녁 연기가 동시에 있다. 한이 깊을수록 소리는 맑아진다. 상처가 깊을수록 음색은 투명해진다. 그의 노래는 아픔을 드러내되 비극에 머물지 않는다. 울다가도 어느 순간 허허 웃게 만든다. 이것이 장사익 소리의 기적이다. 민요도 아니고, 판소리도 아니고, 그러나 모두인 소리 그의 창법은 정통 판소리도 아니고 전통 민요도 아니다. 그러나 듣다 보면 우리 조상의 들숨과 날숨이 그 안에 모두 살아 있다. 논두렁을 걷던 어머니의 발소리, 막걸리 잔을 기울이던 아버지의 기침, 새벽 장터의 싸락눈, 겨울 들녘의 바람 소리. 그는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그는 풍경을 부른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국가보훈부는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 민주화운동인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제66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을 28일 오전, 대구 엑스코(그랜드볼룸, 대구광역시 북구)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2‧28민주운동을 직접 목격하고 쓴 詩, 김윤식 시인의 '아직은 체념할 수 없는 까닭'에서 인용한 문장으로, 불의한 현실에 맞서 처음으로 민주화 운동을 행동으로 실천한 대구 학생들의 용기를 기억하고 그날의 민주주의 정신이 지금까지 이어져 강렬한 태양처럼 시민들의 용기와 힘이 되어주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함 올해로 66주년을 맞는 2⋅28민주운동은 학생과 시민들의 지지 속에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대전 3·8민주의거, 마산 3‧15의거, 그리고 4‧19혁명이라는 위대한 결실로 이어지며 10대 학생들이 주도한 대한민국 민주운동의 효시로 평가받고 있다. 2·28민주운동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매년 국가보훈부가 주관해 기념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2·28민주운동은 정권의 부정부패와 무능으로 국민의 삶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와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2월 5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에서 운영한 ‘코리아하우스’가 역대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가운데 최다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온라인 사전 예약 7일 만에 마감, 외국인 방문 비중 높게 나타나 밀라노 시내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문을 연 코리아하우스에는 18일간의 운영 기간에 총 32,656명, 일일 평균 약 1,800명이 방문했다. 특히 개관 7일 만에 전 기간 일일 1,700명 규모의 온라인 사전 예약이 모두 마감됨에 따라, 일일 예약 가능 인원을 2,000명까지 늘려 운영했다. 방문객 구성을 살펴보면 현지인과 외국인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방문객의 약 4분의 3이 이탈리아 현지인이었으며, 만족도 설문 응답 언어에서도 이탈리아어와 영어가 95%를 차지해 외국인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응답자의 약 90%는 ‘코리아하우스’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에 높은 호응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이 한국 전통예술의 깊이와 현대적 확장의 가능성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문화외교의 무대로 거듭났다. 2월 25일 개막한 「대한민국 명인초청대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예술로 선언하는 상징적 자리였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명인대전조직위원회 위원장 담화 이존영의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총 265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한국 전통예술의 정수와 동시대적 창조정신을 함께 보여주었다. 전시장에는 명인 70인의 예술혼이 응축된 작품 65점과 함께, ‘詩와 노래 그리고 童心’을 주제로 구성된 200여 점의 작품이 어우러져 한국 문화의 다층적 스펙트럼을 펼쳐냈다. 특히 K-민화와 K-그라피는 이번 전시의 핵심 축으로 자리했다.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민화는 한국적 미감의 서사성을 강조하며 세계 시장 속에서 독자적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캘리그라피의 외래적 명칭을 넘어 한국의 이름으로 재정립한 K-그라피는 문자와 정신, 철학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브랜드로 주목받았다. 담화 이존영 위원장은 개막사를 통해 “문화는 국가의 품격이며, 예술은 외교의 또 다른 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담장은 전통 회화가 배치된 공간에서 진행됐다. 두 정상 뒤편에는 장수와 평화를 상징하는 ‘해학반도도海鶴蟠桃圖’가 걸려 있었다. 바다와 학, 불로장생을 뜻하는 반도蟠桃가 어우러진 이 그림은 외교 무대에서 한국이 전하는 길상吉祥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활한 바다는 세계와의 교류를, 학은 고결함과 평화를, 복숭아는 무병장수를 상징한다. 이번 회담은 경제·통상,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공급망 협력 등 실질 협력 의제를 폭넓게 다루는 동시에 문화적 상징을 통한 메시지도 함께 담아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에게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호작도(虎鵲圖)**를 선물로 전달했다. 호랑이와 까치를 함께 그린 호작도는 “액운은 물리치고, 길한 소식은 맞이한다”는 의미를 지닌 대표적 민화 화목이다. 룰라 대통령은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가난을 딛고 브라질 대통령에 오른 인물이다. 이 대통령 역시 소년공 출신이라는 공통 서사를 갖고 있다. 두 정상의 삶이 ‘고난을 넘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2월 15일 오후 3시, 한국관광공사와 알리페이가 서울 명동(밀리오레 앞)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환영 이벤트존’을 찾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을 환영한다. 최 장관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방한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을 여행할 때 바라는 점, 가고 싶은 지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춘절 연휴 중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관광 환경도 조성 아울러 역대 최장 중국 춘절 연휴(2. 15.~23.)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문체부는 한국여행업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관광 현장에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발생하는 민원에 적극적으로 응대한다. 최 장관은 협회에 춘절 연휴 중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협회는 중국 전담여행사에 중국인 관광객 안전관리 강화, 안전사고 발생 시 협회로 즉시 공유, 불편 사항 최소화 등을 공지하고 중국인 관광객 무단이탈 발생 시 문체부와 법무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5월18일생영화상영범국민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거성)는 오는 2월 20일(금)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영화 <5월 18일생>의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 감독은 “이번 시사회가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명기하는데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화 "5월 18일생"은? 이 영화는 송 감독의 그날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1980년 5월 18일 광주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여자와 그 여자의 엄마, 그리고 그 여자가 태어난 그 시간에 산부인과로 가다가 행방불명된 아버지, 여기에 진압군으로 광주에 투입된 공수대원. 영화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55여 년 동안의 그들의 삶을 다룬다. 송동윤 감독은? 송동윤 감독의 5.18은 당시 광주 금남로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갑자기 나타난 공수부대원에 쫓기면서 시작되었다. 5월 21일에는 도청 앞 집단 발포 때 선두에서 행진하다가 죽음의 문턱을 넘었고, 그날 이후 시위대에 합류하여 싸우다가 도청이 함락되기 하루 전인 5월 26일 광주를 탈출했다. 그후 살아남은 자의 죄책감으로 방황하다가 독일로 유학, 독일 보훔대학교(R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해 온 ‘문화도시’ 정책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 한 해 동안 제2~4차 문화도시(17곳)와 ‘대한민국 문화도시(13곳)’ 총 30개 도시에 대한 성과를 점검한 결과, 642만 명이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문화를 향유하고, 유휴 공간 4,060곳이 문화거점으로 재탄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올해의 문화도시’로는 제2~4차 문화도시 중에서 ‘영월군’을, 대한민국 문화도시 중에서 ‘충주시’를 각각 선정했다. 영월군은 2022년 제4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폐광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을 토대로 ‘광산에서 광물을 캐듯 지역주민의 이야기와 문화를 발굴한다’는 의미의 ‘문화광산도시’ 브랜드를 구축해왔다. 그 일환으로 ‘시민기록단’을 모집해 광산문화를 재조명하고, 기록을 엮어 ‘영월광업소와 마차리’를 출판하는 등 주민의 시선으로 영월만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또한, 핵심 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지역생활실험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국가유산청은 2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국가유산을 활용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민생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국가유산 민생 혁신 대국민 “톡톡”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은 국가유산 정책을 기존의 보존 중심에서 나아가 생활 · 복지 · 경제 · 교육 · 인공지능(AI) · 지역 활성화 등 국민 삶 전반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총 세 가지이다. 먼저, ‘국민과 함께 하는 소통·협력’ 분야에서는 국민·지자체·민간·정부 부처가 함께 협력해 K-헤리티지를 지역과 일상 속에서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또는 K-헤리티지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제안을 기다린다. ‘대국민 서비스’ 분야에서는 국가유산의 보존·관리, 활용 과정에서 국민이 느끼는 불편을 줄이고, K-컬처 콘텐츠와 연계해 국가유산을 더 쉽고 친근하게 누릴 수 있는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일하는 방식 혁신’ 분야에서는 국가유산 관련 업무의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인공지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MBC 방송 중인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 박미연)이 안방극장을 완벽하게 장악, 거침없는 독주를 이어가는 중이다. 판사 이한영' 흥행 돌풍의 중심에는 "언니네 분식집"을 운영하는 분식집 주인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나자명"이 있다. 분식집 주인은 황당한 일을 겪게된다. 분식집 가게 앞에서 싱크홀로 도로가 꺼진것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아들이 죽고 어떤 사람은 강아지가 죽게된다. 그후 분식집 주인(나자명)은 피해자들을 도와서 그들의 현장과 법정에 방청객으로 동행하게 된다. 그러는 과정에 법조계기자 송나연(백진희)이 언니네 분식집 주인(배우 나자명)을 찾아오고 싱크홀 사건과 깊이 연결된 추용진 구청장에 대해 말해준다. 송나연기자는 이 사실을 확인하며 진실을 파해쳐가게 된다.<언니네 분식집>가게 앞의 싱크홀사건에는 추용진 구청장의 공사비리가 관여되어있었고 피해자들이 시위하게 되며 법적싸움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추용진 구청장은 거짓말을 하며 재판과정에 조폭을 동원하며 피해자들을 괴롭힌다. 이 싱트홀 사건은 <언니네분식집> 주인(배우 나자명)의 사실적 정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길주 외교부 출입 기자 | 1946년, 패전 후 일본으로 돌아가는 배에 오른 한 일본인의 품에는 그 흔한 골동품 하나 들려 있지 않았다. 33년간 조선의 산천을 누비며 수집한 수천 점의 도자기와 귀중한 연구 자료를 모두 한국 국립박물관에 기증하고 빈손으로 떠난 이, 그가 바로 ‘조선 도자기의 신’이라 불린 아사카와 노리타카(1884~1964)다. 1913년 소학교 교사로 조선 땅을 밟은 노리타카는 당시 일본 지식인들이 열광하던 화려한 고려청자 대신, 먼지 쌓인 고물상 구석의 ‘조선 백자 항아리’에 마음을 뺏겼다. 당시 일본 미학자들은 조선의 미를 ‘망국의 슬픔’이나 ‘비애’로 정의하려 했다. 하지만 노리타카의 시선은 달랐다. 그는 백자의 절제된 선에서 슬픔이 아닌 ‘건강한 생명력’을 보았다. 그는 조선의 도자기가 왕실의 권위보다 민중의 삶 속에서 피어난 자연스러운 예술임을 직감했고, 평생을 바쳐 전국의 가마터 700여 곳을 직접 발로 뛰며 조선 도자기 역사의 체계를 세웠다. 노리타카의 곁에는 그의 숭고한 뜻을 함께한 동생 아사카와 다쿠미(1891~1931)가 있었다. 형이 도자기의 ‘선(線)’에서 예술성을 찾았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국가유산청은 올해부터 대형 재난 발생 시 국가유산의 초기 대응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긴급 보호조치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 기존 '국가유산 긴급보수사업'은 재난 피해 발생 이후 복구·정비 중심으로 운영됐고, 현장 조사, 보조금 교부 등의 행정절차 이행에 시차가 발생하여 즉각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긴급보수사업 내에 새로 마련한 긴급보호조치 제도는 이러한 재난 초기대응 공백을 해소하기 위하여 유물·부재의 수습, 피해 현황 조사, 현장 정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2차 피해를 방지하고 원형보존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긴급보호조치 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 내 피해를 입은 국가지정유산 및 국가등록유산으로, 건별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또한, 재난 초기 대응·복구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지자체에서 우선 조치하고 사후 신청도 가능하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이번 제도개선은 재난 발생 이후 복구 중심의 대처에서 탈피하여 수습·조사–긴급보호–복구로 이어지는 국가유산 재난 대응체계를 보완하는 조치”라며, “새정부 국정과제 이행의 일환으로 재난 현장에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케이-콘텐츠’의 불법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공연‧스포츠의 암표 판매행위를 금지하는 「공연법」,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1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지난 12월, 2026년 대통령 업무보고 당시 콘텐츠 불법유통 및 공연‧스포츠 산업 암표 문제를 우리 ‘문화산업의 2대 난치병’으로 규정하며 신속한 대응을 약속한 바 있다. 오늘 관련 법안들이 통과되며 난치병 본격 해결을 위한 길이 열린 것이다. [저작권법]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 사이트 대상 ‘긴급 차단제’ 신설,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등 연간 4조 원 추산 케이-콘텐츠업계의 피해 감소 기대 이번 「저작권법」 개정안은 ▴접속차단 제도 개선,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형사처벌 강화, ▴불법복제물 링크 제공 사이트의 영리적 운영 및 링크 게시 침해 간주 등을 골자로 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불법성이 명백하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예상되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저작권침해 사이트는 적발 즉시 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지난 24일(토) 오후 2시 부터 7시 까지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사)한국힙합문화협회와 한류힙합문화대상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서울특별시·서울문화재단·한국예총 등이 후원하는 ‘제13회 한류힙합문화대상(K-HIPHOP 문화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이일근 KON(콘)이 K-POP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KON(콘)은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뮤지컬 배우,화가로 활동하며, 클레식을 기반으로 재즈 ,탱고, 현대음악 등 클래식 바이올린 전공을 살려 다양한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점차 영역을 넓혀 폭넓은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특히 2010년 전곡을 작곡, 연주 및 프로듀싱한 그의 첫 앨범 [누에보 집시(Nuevo Gypsy)]를 발매한 이후로는 한국 최초의 집시바이올리니스트로서 세계의 다양한 집시음악들을 연주해 오고 있으며 탱고, 아이리쉬 등 월드뮤직 쪽으로도 그의 영역을 확장하면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뮤지컬 모비딕과 페임의 주, 조연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본격적인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특히 그는 바이올린 연주를 무대에서 직접 보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힙합월드리그 준비위원회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박물관에서 이순신 장군을 전 세계 알리기 위한 브레이킹 댄스 시연회를 열었다. 박양우 힙합월드리그 대회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힙합월드리그는 공연과 경연, 교육과 교류, 창작과 산업이 하나로 연결된 새로운 문화 프랜차이즈 리그 모델로서,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외연을 세계로 넓히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순신 장군을 글로벌 테마로 삼아 세계에 도전한다는 점은 매우 뜻깊다"며 "힙합월드리그는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청소년과 청년을 키우며, 산업과 일자리를 만드는 문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박정하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힙합월드리그는 문화와 스포츠를 하나의 무대로 묶어 즐기는 리그이자 산업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전선식 음악감독이 제작한 이순신과 12정령 서사를 바탕으로 한 테마곡에 맞춰 브레이킹팀 MB크루가 브레이킹 댄스를 선보여 박수받았다. MB크루는 2016년 프랑스 세계대회와 2017년 일본대회 우승,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