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고용노동부와 성평등가족부는 29일 우리나라의 여성 경제활동 정책의 성과와 변화 흐름을 종합적으로 담은 '2025년 여성경제활동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2023년 여성경제활동백서' 이후 세 번째로 발간되는 자료로,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여성 경제활동과 관련된 주요 정책‧사업과 제‧개정 법령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민이 필요한 정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제2장부터 제5장까지는 고용 현황(전체 고용, 경력단절, 국가전략기술 분야 등), 직업능력 개발, 기업활동, 근로여건 등 여성의 경제활동 실태를 분석하고, 유연근무제, 출산전후휴가 및 육아휴직 급여 수급 현황 등 일‧생활 균형 수준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도 함께 담았다. 특히 올해 발간되는 백서에는 여성 경제활동, 일‧생활 균형, 돌봄, 고용환경 등과 관련된 주요 정책‧사업과 고용 동향을 최신 자료로 현행화해 수록했다. 아울러 2025년 10월 정부조직 개편 사항을 반영해 ‘성평등한 노동환경 구축’ 관련 정책과 사업을 성평등가족부 소관 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조달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조달청은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에서 모두 2등급을 획득 함으로써 청렴한 중앙조달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등 7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했다. 이번 결과는 조달청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공조달시장의 부패취약 분야 개선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조달청은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조직 내 부패·비위 사건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공정하고 투명한 조달정책의 효과를 국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올해 조달청은 부패 발생 요인을 원천 차단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 경영, 부패 취약분야 사전 예방 체계 구축,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과 열린 소통·공감 문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단체를 조명하는 2025 문화예술발전 유공 시상식이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단체상은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에 돌아갔다. 수상의 주인공인 노영혜 이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35만 명 지도자들의 헌신과 현장의 열정이 빚어낸 결과”라며 “K-종이접기를 새로운 한류로 정착시키고, 세계 평화와 문화 외교에 기여하는 콘텐츠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노 이사장은 시상식 직후 인터뷰에서 “고구려 담징 스님이 일본에 전한 종이문화의 역사적 뿌리를 되살리고, 이를 창의교육과 융합해 세계로 확장하는 것이 재단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재단은 국내 최초의 체계적 교육 지침서인 ‘종이접기 지도서’를 발간하고, 국내외 35만 명의 지도자를 양성하며 교육 저변을 넓혀왔다. 그는 “종이접기는 단순한 공예가 아니라 창의력·정서·인성을 함께 키우는 융합형 콘텐츠”라며 “AI 시대일수록 인간의 손끝에서 태어나는 창작의 가치를 전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단의 글로벌 행보도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일본 도쿄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길주 외교부 출입기자 | 김나은 작가의 작품 앞에 서면 이 문장은 더 이상 개념이 아니라 하나의 풍경이 된다. 화선지 위에 유채가 스며들고, 먹의 호흡 위로 색이 겹쳐지는 순간, 전통은 과거의 형식이 아닌 현재의 언어로 다시 태어난다. 김나은 작가는 ‘화선유채서화’라는 융합 기법을 통해 동양 서화의 정신과 서양 유채의 물성을 하나의 화면에 공존시킨다. 이는 단순한 재료 혼합이 아니다. 종이의 성질, 색의 무게, 시간의 층위를 끝까지 이해한 뒤에만 가능한 고난도의 회화 실험이다. 화선유채서화, 김나은의 방식 화선지는 흡수가 빠르고 섬세하다. 반면 유채는 본래 캔버스와 두꺼운 색층을 전제로 한다. 이 둘의 만남은 언제나 위험을 동반한다. 그러나 김나은 작가는 그 위험을 회피하지 않고, 오히려 표현의 에너지로 전환한다. 밑처리로 종이의 숨을 조절하고, 유분을 절제해 번짐을 통제하며, 붓질의 속도를 낮춰 색이 종이 속으로 ‘스며들도록’ 기다린다. 그 결과 화면에는 칠해진 색이 아니라 머문 색이 남는다. 판다, 현대의 민화가 되다. 작품 속 판다는 단순한 동물이 아니다. 먹을 머금은 붓으로 그려진 눈동자에는 인간의 감정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길주 외교부 출입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교간형 전학공(전문적 학습공동체) 국제교육교류 프로그램이 2026년 1월, 우즈베키스탄 교육 현장에서 본격 가동된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외 연수나 교육 시찰을 넘어, 인천시가 중앙아시아에서 축적해 온 지방외교·경제협력·문화교류의 흐름 위에서 ‘교육’을 매개로 완성되는 공공외교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인천교육청 ‘교간형 전학공’과 국제교육협력교사회,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형 교육외교를 실천하다. 이번 국제교육교류의 현장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사들로 구성된 국제교육협력교사회(Incheon International Education Cooperation Teachers Association)가 핵심 실행 주체로 참여한다. 교사 전문 조직이 직접 국제 교류를 기획·운영하는 방식은 인천형 국제교육협력의 특징이자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지방외교의 축적 위에 선 교육 교류인천시는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외교에서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지방자치단체 중 하나다.2022년 12월, 인천시는 우즈베키스탄의 경제·산업 중심지인 페르가나주(Fergana)와 우호도시 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길주 외교부 출입 기자 | 최근 군사분계선(MDL)과 비무장지대(DMZ)를 둘러싼 권한 논쟁이 다시 한반도 안보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유엔군사령부(UNC)가 최근 “MDL과 DMZ 관리·통제 권한은 정전협정에 따라 유엔사에 있다”고 공개적으로 재확인하면서, 한국 정부의 DMZ 관리 방식과 충돌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번 논란은 단순한 행정 해석을 넘어, 정전체제 하에서 한국의 역할과 한계를 다시 묻는 구조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MDL과 DMZ, 무엇이 다른가군사분계선(MDL)은 1953년 정전협정에 따라 설정된 군사적 경계선으로, 남북 군대가 실질적으로 대치하는 기준선이다.비무장지대(DMZ)는 MDL을 기준으로 남북 각각 2km씩 설정된 완충지대로, 군사시설과 무력 배치가 제한된 공간이다. 문제의 핵심은 이 두 공간에 대한 관리·출입·조정 권한이 누구에게 있느냐에 있다. UNC는 정전협정 제1조에 따라 MDL과 DMZ의 군사적·비군사적 출입 모두에 대해 승인 권한을 갖고 있다는 해석을 유지해 왔다. 유엔사의 입장: “정전협정은 여전히 유효하다”UNC는 최근 성명을 통해“MDL 및 DMZ 관련 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2025년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구 미래 기틀을 다지는 작업에 충실한 지원자 역할을 다해 왔다. 시의회 본연의 기능인 건전한 견제의 기능에 충실하고 생산적인 정책제안에 힘썼으며, 시민복지 및 침체된 경제 등 부진한 시정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중점적으로 촉구해 왔다. 대구시의회 제9대 슬로건인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에 맞춰 대구의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의회의 역량을 높여왔다.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강력히 대변하고 집행부와 힘을 합쳐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의 중요 시점에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타 시도의회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어느 때보다 발빠르게 움직였다. 특히, TK신공항 건설 사업의 정부지원 촉구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찾아가 1인시위를 했고, 직접 만든 유인물을 출근길에 전달하는 캠페인도 벌이는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아울러 대구시의회는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의'2025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에서 5등급까지의 등급 중 광역의회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권익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는 1등급을 받은 광역의회가 없는 가운데, 경상북도의회가 광역의회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함으로써 우수한 청렴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상북도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청렴체감도 2등급, 청렴노력도 1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특히,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 만점을 받아 청렴한 의정 환경 조성을 위한 경북도의회의 지속적인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경북도의회는 올해 초 4대 반부패·청렴 추진전략과 20개 세부과제를 수립하고, 자문기구인 ‘경상북도의회 의원 행동강령 자문위원회’를 설치했으며,'경상북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조례'를 개정하는 등 제도적 정비를 하고, 전체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교육을 실시하고 전체 의원이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청렴 의식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길주 외교부 출입 기자 | 문화는 오랫동안 외교의 주변부에 머물러 있었다. 정상회담이나 조약 체결이 끝난 뒤 덧붙여지는 공연, 친선의 상징으로서의 전시, 또는 민간 차원의 교류 정도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오늘날 문화는 더 이상 ‘부드러운 힘(soft power)’에 머물지 않는다. 문화는 이제 국가 전략의 전면에 배치된 외교 무기로 기능하고 있다. 이 변화는 우연이 아니다. 군사·경제 압박이 국제사회의 반발과 비용을 수반하는 상황에서, 문화는 가장 낮은 비용으로 가장 깊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재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변화는 우연이 아니다. 군사·경제 압박이 국제사회의 반발과 비용을 수반하는 상황에서, 문화는 가장 낮은 비용으로 가장 깊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재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중 전략 경쟁, 문화가 새로운 전선이 되다미·중 전략 경쟁은 문화의 무기화를 가속시킨 결정적 계기다.미국은 표현의 자유, 다양성, 창작의 자율성을 앞세운 ‘열린 문화 질서’를 강조한다. 전시·영화·공연은 민주주의 가치의 확장 도구로 활용된다. 반면 중국은 국가 주도의 문명 서사와 전통, 질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길주 외교부 출입 기자 | 부산저축은행 사태로 투입된 공적자금 회수의 최종 책임기관인 예금보험공사(예보)가 회생 절차 과정에서 경기도 시흥 소재 대한불교 영각사재단(영각사) 관련 채권·자산을 100억 원 수준에 매각한 결정의 적정성을 두고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참고로 대한불교 영각사 재단은 실제 재단법인이 설립된 것이 아니다.) 핵심은 매각 당시 법원이 봉안당(25,004기) 설치·운영·관리권자 지위를 확정 판결로 인정해 권리의 법적 지위가 정리된 상태였음에도, 예보가 ‘행정적 불확실성’을 주요 근거로 낮은 평가를 유지했는지 여부다. 채권 1,600억 원대 보고… 매각은 100억, 회수는 77억 수준으로 거론제보 문건에 따르면 예보는 2018년 5월 수원지방법원에 영각사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회생관리인이 법원에 보고한 예보 채권액은 1,600억 원대로 적시된다. 그런데 회생 매각은 100억 원대로 진행됐고, 제보 측은 예보가 배당으로 회수한 금액이 약 77억 원 수준에 그쳤다고 주장한다. 결정적 사실: 2019년 2월 ‘확정판결’… 운영권은 사법적으로 확정이번 사안에서 가장 중요한 객관적 사실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길주 외교부출입 기자 | 국에서 반복되는 포교당 위패·불사금·가공유골 영업의 결정적 연결고리가 있다. 바로 ‘사찰 명의 대여’다. 포교당은 스스로 사찰이 아니다. 그러나 신도들에게는 늘 이렇게 말한다. “○○사찰에 봉안됩니다.” “정식 사찰입니다.” “합동제사도 그 절에서 지냅니다.” 이 말이 가능해지는 이유는 단 하나, 일부 사찰이 자신의 이름과 공간을 ‘빌려주기’ 때문이다. 사찰 명의 대여, 이렇게 작동한다 취재와 제보를 종합하면 구조는 단순하다. 포교당은 지하방·상가 1~2층에서 이동 영업 위패·불상·불사금 계약을 체결 계약 후 특정 사찰로 단체 이동 합동제사·봉안식 ‘의식’만 진행 사찰에는 건당 10~20만 원만 지급 나머지 수백만 원은 포교당이 독식. 몇 달 후 포교당은 자리 이전·잠적. 사찰은 묻지 않는다. 포교당은 말하지 않는다. 피해자는 남는다. “기부금으로 처리해달라”...세무 회피의 공모 의혹, 더 심각한 문제는 세무 회피 방식이다. 제보자 다수는 포교당 관계자로부터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고 증언한다. “조사 나오면 기부했다고 말하세요.” “사찰에 낸 돈이라 세금 안 냅니다.” “종교라서 면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길주 외교부출입 기자 | 해마다 새해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가장 먼저 한 글자를 떠올린다. 바로 ‘福복 이다. 그러나 이 글자를 단순한 행운의 기호로 이해한다면, 우리는 이미 복의 절반을 놓치고 있는 셈이다. 福은 우연이 아니다. 福은 기다림이 아니라 도래到來 이며, 정지된 상징이 아니라 움직이는 기운이다. K-민화 ‘福’자 안에 병오년의 붉은 말을 담아낸 이 작품은 그 오래된 진실을 다시 일깨운다. 복은 가만히 벽에 붙어 있는 글자가 아니라, 삶을 향해 힘차게 달려오는 존재라는 사실을 말이다. 말은 예로부터 길조였다. 전쟁에서는 승전의 상징이었고, 평시에는 교류와 번영, 그리고 민간에서는 출세·속도·성취를 의미했다. 특히 병오년의 말은 ‘붉은 말’이다. 붉음은 불火의 기운이며, 정체를 허락하지 않는 추진력과 생명력의 색이다. 이 작품 속 말은단순히 福자를 장식하는 도상이 아니다. 福자의 구조 안에서 말은 몸을 일으키고, 시선을 앞으로 두며, 지체 없는 움직임을 준비한다. 이는 곧 이렇게 말한다. “복은 준비된 삶을 향해 먼저 움직인다.” 福자의 조형 또한 의미심장하다. 전통적으로 福은 ‘신에게 올리는 제사’와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진경(더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26일 2025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새해 예산안을 의결하며 회기 일정을 끝마쳤다. 김진경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한정된 여건에도 도민 삶을 기준으로 끝까지 고민하며 책임 있는 심사에 임해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어려운 순간마다 큰 틀의 합의를 해주신 최종현, 백현종 대표님을 비롯한 양당의 모든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지난 1년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의장으로서 그 모든 아쉬움에 대한 무게를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잘한 것은 더 단단히 이어가고, 미흡한 부분은 앞으로 바로 잡을 과제로 남겨둘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의장은 “최근 발표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민 눈높이에 크게 미치지 못한 점에 성찰과 아울려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그럼에도 의원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위험 직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이들의 유가족을 만나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희생에 합당한 대우로 응답하는 나라, 국민을 위한 헌신이 자긍심과 영예로 되돌아오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경찰·소방 등 위험직무 순직 공무원 유가족 초청 오찬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정부는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어디를 둘러봐도 우리나라만큼 안전한 나라를 찾기 어렵다고 한다"라며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렇게 안전한 나라가 된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묵묵하게 헌신해 오신 분들, 특히 많은 공직자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희생과 헌신이 있었던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국가 구성원의 더 나은 삶과 안전, 생명을 위한 희생에 대해서는 우리 공동체 모두가 특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특별한 희생에 상응하는 예우와 보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것이 국가의 책무이며 숭고한 희생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26일 열린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진경 의장은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김 의장은 “이번 수상은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지방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자치분권을 확대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들에 대한 의미 있는 평가”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고, 경기도의회가 지방의회의 새로운 발전 모델이 되기 위해 마지막 임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