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서호연 의원(국민의힘, 구로구 제3선거구)이 지난 3월 30일 위원회 소관 기관인 서울시립 금천청소년쉼터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서울시는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따라 가정 밖 청소년 발굴 및 보호를 위한 청소년복지시설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쉼터는 서울 시내 총 13개소가 있다. 이 중 하나인 서울시립 금천청소년쉼터는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단기 보호,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습 및 취업 지원, 사회 복귀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마다 대내외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쉼터 운영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호연 의원은 청소년쉼터 사업에 관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난해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평생교육국장을 대상으로 청소년 쉼터 사업의 성과 부진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 바 있다. 현장점검을 마친 서 의원은 “가정 밖 청소년의 차별 없는 성장과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며, “쉼터 운영이 원활하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열린 ‘지방자치단체의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북한 주민 인권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사)북한민주화위원회와 이종배 시의원이 공동주관하하고, 김석우 (사)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前 통일부 차관),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 제임스 하난 서울 유엔인권사무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광진 북한인권연구센터장이 발제를 맡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3월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북한 인권 사진전’(주최 북한인권정보센터, 후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태영호 국회의원) ▲3월 31일 통일부의 ‘북한 인권 보고서’ 발표 ▲4월 4일 유엔에서 ‘북한 인권 결의안’이 채택되는 등 정치권, 정부, 유엔 등 각계 각 층에서 북한 주민 인권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김 의원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서울시와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의회 임종국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SK브로드밴드 TV '시사진단 이슈터치'에서 ‘서울 한옥 4.0 재창조 계획’ 에 대하여 진행한 인터뷰가 3.31일에 방영됐다. ‘서울 한옥 4.0 재창조계획’ 은 한옥건축양식의 다양성을 확대하고자 하는 것으로,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한옥마을을 더 만들 수 있는 장기 종합계획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고자 임종국 의원은 '서울특별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를 발의했다. 종로구에 위치한 북촌 한옥마을 중심으로 2001년 한옥 1.0 계획이 시작됐고, 마을을 지켜온 주민들과 한옥을 지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노력으로 지금의 한옥마을이 형성됐다. 하지만 전통가옥인 한옥을 짓거나 유지하기에는 많은 경제적 손실을 동반하여 서울시에서는 많은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엄격한 지원기준으로 그 폭이 제한됐고, 관광객들의 과잉관광(오버투어리즘)으로 거주민들은 환경소음, 쓰레기, 사행활 침해 등의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임종국 의원은 창호, 처마길이, 마당상부 구조물 설치, 실내 가구배치 등 34가지 비용지원 심의 기준을 완화하여 주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인천 남부교육지원청이 미추홀구 옛 선인재단 인화여중 인근 교육청 소유 부지로 이전하기로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지난 5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원도심 교육환경 개선 정책간담회를 진행, 인천 남부교육지원청의 인화여중 인근으로 이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20년 ‘인천 남부교육지원청 청사 이전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인화여중 인근 부지 ▲선인고 등 2곳을 입지 대상지로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시 교육청은 제물포고 이전을 전제로 중구 제물포고 부지에 남부교육지원청 청사를 포함한 인천교육복합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으나, 제고 이전 무산으로 남부교육지원청 이전이 다시 추진됐다. 이와 관련,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해 용현동 및 학익동 등 4개 부지를 제안했으나, 토지매입 시점과 인천시 자체 계획 등의 이유로 이전 부지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시 교육청이 당초 용역에서 제시한 인화여중 인근 부지를 우선 순위에 두고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간담회에서 도성훈 교육감과 허종식 의원이 향후 행정절차 등을 논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후쿠시마 오염수로부터 어민을 보호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은 6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예상되는 연근해어업의 피해를 복구하고 어업의 안정성을 담보하기 위한'농어업재해대책법'의 일부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방사능 오염수에 따른 연근해어업의 피해를 어업재해에 포함하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어민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후쿠시마 오염수는 올해부터 방류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정화하고 바닷물로 희석해 방류하면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일본 정부의 입장과 달리, 오염수 방류가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과 의견이 제시되는 등 방류에 따른 연근해어업을 비롯한 수산업 전반의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제주연구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연간 피해액이 3조7200억원에 달하며, 설문조사 응답자의 83.4%가 오염수 방류 시 수산물 소비를 줄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이하 강남센터)가 4월 4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3 국가브랜드대상' 헬스케어시스템 부문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며, 대한민국의 국가 자산으로서 가장 가치 있고 경쟁력 높은 브랜드를 선정·발표한다. 브랜드의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을 평가한다. 강남센터는 수진자 중심의 검진서비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건강관리 서비스의 트렌드 선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9년 단일 검진기관으로는 최초로 ‘차트·태그·종이’ 없는 스마트 검진시스템을 구현하였고, 지속적으로 건강관리와 예방을 돕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강남센터는 개원 초부터 의미 없이 반복되는 비효율적인 검진을 줄이고, 개인의 가족력과 병력을 고려한 하나뿐인 나만의 검진 프로그램을 설계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은 예진‧검진 결과에 따라 주치의가 추천해주는 검사항목, 새로 생긴 증상에 대한 검사, 수진자의 개별 니즈 등에 의학적 가이드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가 적정 공사원가 산정을 위한 기준이 되는 서울형품셈을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울형품셈 2.0'으로 개발한다. 시는 정부 표준품셈에 없거나 현장여건에 맞지 않게 적용되는 공종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서울형품셈을 자체 개발, 도심여건에 맞는 공사원가 산정의 기준을 마련해왔다. 이번 품셈은 글자 형식에서 그림, 도식 등을 사용하여 알기 쉽게 개선하고 현장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설계품질 향상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서울형품셈은 단위당 작업에 소요되는 재료, 인력, 장비 품 등을 수치로 나타내어 정부 표준품셈과 유사한 방식으로 기술되어 있는데, 처음 접하는 사용자가 기술된 내용 자체만으로 활용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품셈 항목별로 작업범위 및 절차, 관련 이미지, 원가산정시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기술함으로써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운 품셈 내용을 쉽게 풀어내 관련분야 종사자, 새내기 공무원 등 사용자 입장에서 적용 편의성을 높이고 원가산출 오류를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로 인해 불명확했던 내용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제공함으로써 적정 공사원가 산출은 물론, 원가산정 실무 능력 향상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 일본 제과학교에서 디저트를 전공한 A씨는 귀국 후에도 각종 요리경연대회에서 수상하면서 기량을 인정받았다. 서울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디저트 가게를 차리고 싶었지만 점포 운영 경험이 없어 골목창업학교에 지원했고 앞으로 3개월간 집중적인 창업 교육과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한 인기 디저트 가게의 선배 사업가를 직접 찾아 현장에서 받을 멘토링을 가장 기대하고 있다. # 미국 호텔과 남아프리카공화국 파인다이닝에서 차곡차곡 경력을 쌓은 B씨는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한국에서 레스토랑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준비과정에서 ‘셰프’와 ‘오너’의 차이를 경험했고, 한국 실정에 맞는 탄탄한 기본기를 기르기 위해 골목창업학교에 입학했다. 교육기간 동안 마케팅과 시장조사, 상권분석 등을 충분히 익혀 철저한 준비 후에 창업하겠다는 계획이다. ◇ 성수동 위치 실전형 창업교육기관 ‘골목창업학교’, 6월 말까지 13주 교육과정 진행 서울시가 골목상권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청년 사업가를 양성하는 골목창업학교 4기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6월 말까지 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는 4월 6일 2023년도 시민참여예산위원회를 120명의 규모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시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에 의거하여 서울시 예산편성안 및 예산과정 등에 대한 의견 제출, 시민 공모 제안 사업의 선정 등을 담당하는 기구이다.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예산학교 수료회원을 대상으로 위원활동 신청을 받은 결과, 826명이 신청하여 모집인원 120명 대비 약 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는 4월 5일(수) 신청자 826명을 대상으로 성·연령·지역별 비율을 고려한 무작위 추첨을 실시하여, 시민참여예산위원 120명을 선발했다. 전산프로그램에 의해 무작위로 진행된 추첨은 자치구별 상한선 6명, 성별(남·여) 1:1 비율, 연령대별(39세 이하, 40~59세, 60세 이상) 1:1:1 비율 조건을 적용하여 위원회가 균형 있게 구성되도록 했다. 또한, 결원 발생에 대비하여 60명의 예비위원을 추첨했는데, 본 위원 추첨과 동일한 성·연령·지역별 비율을 적용했다. 올해는 특히 약자와의 동행 시정 기조를 반영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청소년, 장애인, 이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 봄의 마지막 절기가 시작되는 음력 3월 초하루 늦은 밤, 과거 시험을 보러 온 지방의 유생이 순성길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사라진 유생을 찾을 수 있는 단서는 기밀문서가 담긴 한 장의 지도와 순성길에서 만나는 목격자들(조선시대 사람들) 뿐...사라진 유생을 찾기 위해 조선특별수사대가 활동을 시작한다. 순성길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서울시는 4.21일부터 4.22일까지 양일간, 한양도성 낙산구간에서 ‘2023 한양도성 달빛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한양도성 달빛야행’은 시민들이 직접 ‘조선특별수사대’의 수사대원이 되어 사라진 유생을 찾는, ‘추리게임형’ 미션 투어인『조선특별수사대의 사건수첩 - 사라진 유생』으로 운영된다. 오는 4.10일 오전 10시부터 달빛야행에 참여할 선착순 800명의 시민을 모집한다. ‘한양도성 달빛야행’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해째 운영되는 행사다. 시민들이 봄 밤의 낭만적인 정취 아래 한양도성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야간행사로 운영된다. 작년 달빛야행 행사에 약800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23 한양도성 달빛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관광 재개의 신호탄이 될 「서울페스타 2023(SEOUL FESTA 2023)」이 오는 30일(일), 잠실주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 펼쳐지는 글로벌 관광 축제의 서막을 연다. 서울시는 「서울페스타 2023」 개막식의 1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오는 7일 정오(낮 12시)부터 위메프를 통해 개막식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4월30일 오후 7시30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페스타 2023’ 개막식에는 네이처(NATURE), 더보이즈(THE BOYZ), 비오(BE'O), 스테이씨(STAYC), 아이콘(iKON), 에이티즈(ATEEZ), 엔하이픈(ENHYPEN), 이영지(YoungJiLee), 오마이걸(OH MY GIRL), 피원하모니(P1Harmony), 케플러(Kep1er) 등 케이팝 스타들이 대거 출연, 잠실주경기장을 가득 채울 4만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MC는 더 보이즈의 메인댄서 주연과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열연한 신예은이 맡아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맞이한다. 지난해 8월에 개최된 ‘서울페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박미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생성형 AI의 교육적 활용에 대한 현장의견 청취, 적용 사례 공유 및 발전방향 논의를 위해 4월 6일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챗GPT 시대, 현장교사에게 묻다.’를 주제로 서울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며, 현장에는 200명의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하고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송출 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은 누구나 서울시교육청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 총신대 김수환 교수의 '생성형 AI와 미래교육'특강 △ 현장 교사들이 느끼는 기대와 우려를 담은 '현장 스케치'△ 초등·중등학교에서 시도하고 있는 '생성형 AI 현장 적용 사례'나눔 △ 현장 교사들이 생성형 AI 도전기를 다룬 '현장 스케치' △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최근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교육분야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챗GPT에 대한 교원의 인식과 사용에 대한 조사'*에 교원 5,217명이 설문에 응답했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챗GPT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4일, ‘시립강북청소년센터 난나’에서 청소년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 제4선거구/행정자치위원회)은 이 자리에 참석해 지역구 청소년들의 센터 이용 편의성 제고 및 서울시의 다방면 지원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언급했다. ‘난나’는 '나는 나'의 줄임말로, 2001년 3월 개관한 강북구 유일한 청소년활동센터다. 센터에서는 뉴스포츠 체험활동 뉴스쿨어택, 정기 산행 프로그램 강북구청소년희망원정대, 청소년 생존수영 프로그램 비상구, 맞춤형 진로박람회 드림스퀘어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주요 체험들은 청소년기에 중요한 리더십·협동심·의사소통·문제해결 능력 등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실제 프로그램을 체험한 청소년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시립청소년센터 난나'는 지난해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난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청소년시설 체험공간인 ‘미래·환경기술 스토리센터’ 조성도 추진 중이다. 본관 ‘난나배움터’에는 전면 프로젝터를 활용한 환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김용호 위원장, 용산1)는 지난 4일 서소문 청사 의원회관 내에 정책위원회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제19기 정책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시의원, 외부 전문가 등 30명으로 위원회 구성을 마쳤고, 지난달 전체회의에서 금년 활동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현재 활발한 정책연구 활동 중에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남창진·우형찬 부의장,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환희 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 및 정책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하여 사무실 개소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고광선 회장과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 양택균 회장 및 각 구 이사장, 장윤성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이병무 재향군인회 서울시 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찾아 이날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의회 여건 상 사무공간이 협소하여 사무실 마련이 다소 늦었다”고 양해를 구하면서 “정책위원회는 명실공히 서울시의회의 싱크탱크로, 앞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은 지난 3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서대문구 여자농구단 창단식에 참석하여, 시민 체육활동 증진과 여자 농구 저변 확대에 관심을 가졌다. 창단식 당일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하여, 농구단 사령탑인 박찬숙 감독, 주희봉 한국실업농구연맹 회장, 방열 전 대한농구협회 회장, 신동파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최희암 전 연세대 농구부 감독과 수십여 명의 농구 관계자와 연세대 농구단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박찬숙 감독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한국 농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평가받고 있으며, 코치에는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의 손경원이, 트레이너는 BNK썸 여자프로농구단의 정지연이 합류했다. 서대문구 이성헌 구청장은 ‘구민 화합과 생활체육 발전에 농구단이 많은 도움과 기여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스포츠 도시로서 브랜드 강화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찬숙 감독은 ‘여자 농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농구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