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이 9일 청년 ESG 기업 대화의 장에 참석해 기업들을 격려했다. ‘2023 청년 ESG 기업 간 대화’는 ESG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청년 스타트업의 데스밸리 극복을 위한 방안 도출과 서울시 및 기업 간 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스타트업 NAWA(No Answer We Answer) 주관으로 고려대학교 X-GARAGE 행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고려대학교 손영우 교수와 김기범 노원구의회 의원, 전유정 중랑구의회 의원, 스타트업 대표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기관 소개와 ESG 상생방안 전달식, 제품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위원장은 축하 연설자로 나서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혁신과 청년 특유의 도전의식으로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 ESG 기업에게 감사하다”며 “청년 ESG 기업 간 대화를 통해 ESG 가치를 실현하고, 창업생태계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많은 관심과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환희 위원장은 “최근 지방정부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 제주도의회 김황국 부의장, 경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은 지난 8일 충북 청남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안이 가결됨에 따라 공항소음 문제 해결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전국의 공항소음피해지역 광역의원들은 이번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의 구성은 그간 공항소음에 대한 소극적인 정부정책과 개별공항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많은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공항소음 정책은 중앙정부인 국토교통부의 사무로 분류되어 실제 공항이 위치한 광역자치단체와 광역의회는 철저하게 논의와 대책에서 배제되어 시민들과 심각한 괴리감이 있어 왔다. ○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소음피해 문제에 대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은 극히 드물고 국토부의 일방적인 고시 및 정책에 따를 수밖에 없으며, 국토교통부의 잘못된 정책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전혀 없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은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사계절 중에서도 유난히 '봄'과 잘 어울리는 서촌한옥마을, 그 사이 자리한 서울시 공공한옥에서 5월 '봄날의 햇살같이' 화사한 무료 전시가 열린다. 서울시는 공공한옥 '누하동 259'에서 5월 5일~5월 13일 청년작가 5인의 전시'별별★★'이, 5월 17일~5월 29일에는 불교·전통을 새롭게 해석한 '달마가 서촌으로 온 까닭은', 두 전시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전시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공한옥 '누하동 259'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시민들이 더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두 전시를 연이어 선보이기로 했다. 5월의 첫 번째 전시인 '별별★★'은 '누하동 259' 한옥 공간을 다섯 청년작가들이 색다른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열리는 두 번째 전시 '달마가 서촌으로 온 까닭은'은 작가 5인이 회화, 도자, 패프릭, 아트프린트 등 불교와 연관된 작품 20여 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잦은 봄날에 열리는 전시인 만큼 서울시는 전시에 참여한 아티스트 토크, 라이브 드로잉 등 한옥과 예술을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인구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역의 공동대응을 위한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첫 회의를 8일 충북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개최했다. 특별위원회는 지역소멸 관련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개발 및 연구, 지역소멸 대응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 촉구 등 대외 활동 등을 하게 된다. 특별위원회 구성‧운영은 지난 3월 13일(월)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제2차 임시회 안건으로 김현기 회장이 직접 제출한 것이다.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은 17개 시‧도의회별로 1명씩 구성했다. 서울시의회에서는 구미경 의원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회장은 “지역소멸 문제는 오래전부터 제기되어온 문제이나 이를 공동으로 대응하는 움직임은 부족했다”며, “하지만 최근 발표된 지역소멸위험지수 지도를 보면 전국 시‧군‧구 중 절반 이상인 118곳이 소멸고위험(51곳)이거나, 소멸위험진입(67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간 연대와 협력이 가능한 협의회 특별위원회를 통해 중앙정부에 목소리를 내고 지역소멸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라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전북도가 내년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한 고삐를 바짝 쥔 채 부처예산 최대 반영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주 지역정치권과 부처단계 대응 전략과 의원별 역할 분담을 논의한 데 이어, 9일 세종을 찾아 국토부 국토정책관과 고용부 차관을 차례로 만나며 주요 핵심사업 예산 반영 설득 활동을 펼쳤다. 김 지사는 먼저 국토부 국토정책관을 만나 전북 동부지역과 경남 서부지역이 연결된 가야문화관광산업 명품화를 위한 기반 조성사업인 ‘동서화합 육십령 가야이음터 조성사업’의 부처예산안 반영을 건의했다. 동 사업은 대통령 공약사업이자 '해안 및 내륙권 발전사업'전북도 선정 1순위인 사업임을 강조하며 부처안에 반드시 담겨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올해 예산을 확보한 ‘서해안 선셋드라이브 명소화 사업’과 ‘생태정원과 함께하는 갯벌치유센터 조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내년도 실시설계비 및 공사비의 국비 반영을 부탁했다. 아울러, 국토부 공모사업인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에 전북에서 신청한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현안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시의회 본관 중앙홀 로비1층에 치매 어르신 미술전시회를 개최하고, 참석한 치매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렸다. 2023 치매 어르신 미술전시회는 미술 활동을 하시는 치매 어르신의 삶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와 호산나홈케어 비영리기관이 함께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16명의 치매 어르신 작품이 전시됐다. 수채화, 인물화, 컬러점토화, 도예, 서예 등의 작품은 오는 12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김현기 의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치매 어르신들의 미술 전시회가 의회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따뜻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농업이 중요하던 과거에는 ‘농자천하지대본’이라고 했다면, 지금은 산업화 기수로 잘사는 나라 만든 노인들이 우리 사회 중심축 역할을 하는 ‘노인천하지대본’이 아닐까 한다”라며, “100세 시대 노인들이 존경,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3일 서울특별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은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추천 등 자문위원회 운영 관련 공정성 및 전문성을 갖춘 외부 민간위원으로 구성했다. 임기는 3년(2023.4.24.~2026.4.23.)이다. 서울특별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의회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지방의회 의장의 자문, 지방의회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서울특별시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의 소관 사항 등을 검토 및 자문한다. 김현기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절대적으로 윤리강령을 준수하겠다”라고 전제하며, “가장 바람직한 것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안 열리는 것이지만, 자문이 필요할 때는 칼날 같은 예리한 판단과 엄격한 심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 이후 윤리심사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위원회 운영 절차 및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3일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진행된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주제관 하늘소(所) 개장식에 참석했다. ‘하늘과 만나는 곳’이라는 뜻의 하늘소(所)는 지상 12m 높이 조형물이다. '폐기물 없는 서울비엔날레'라는 목표에 맞춰 폐막 이후에도 재사용 할 수 있도록 조립·해체·확장·축소가 용이한 금속비계로 제작했다. 하늘소에 오르면 경복궁·북한산·인왕산 등 주변 지형과 산세, 송현 부지와의 관계, 조선의 수도였던 '한양'이 산·강·바람·빛 등 자연적 요소를 어떻게 고려해 계획됐는지 체감할 수 있다. 김현기 의장은 “불과 1년 전만 해도 4m 높은 담에 둘러싸여 안을 들여다 볼 수조차 없었던 단절의 땅이 하늘과 땅, 산까지 서울의 파노라마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열린공간이 됐다”라며, “서울시민들이 하늘소를 통해 땅에서 하늘로 이어지는 새로운 시선으로 색다른 서울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도시건축을 통해 서울의 새로운 100년을 그리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9월 열리게 된다”라며,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도시건축을 통해 세계적 건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에 대한 ‘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 결과를 공개했다. 진단 결과에 따르면, 환경부, 경기도 용인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321개 기관이 S등급을 받았다. 기관 유형별로는 중앙행정기관 43.8%, 광역자치단체 41.2%, 기초자치단체 34.9%, 공기업·준정부기관 44.6%, 기타 공공기관 38.2%, 지방공기업 45.6%가 S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처리자로서 준수하여야 할 법령·고시 등 법적 의무사항을 대체로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 안전관리와 △기관의 보호 인력·예산 확보 등은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기관장의 관심·노력, 유출·침해 대응 등 개인정보 보호 혁신·정책업무 수행의 적절성도 중간 수준에 머물러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보다 적극적 관심과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2년도 관리수준 진단은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에 대해 이루어졌다. 정량지표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일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굿윌스토어 밀알강서점’ 개관식에 참석했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장애 직원들이 상품화작업을 해 매장에서 판매해 발생한 수익으로 장애 직원 급여와 직업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11년 서울시립 미래형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1호점 밀알송파점을 개소한 이래 전국에 18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19호점으로 이번에 문을 여는 밀알강서점은 SBS희망내일위원회 방송모금과 300여 명의 후원으로 재원을 마련했다. 김현기 의장은 “굿윌스토어를 통해 장애인들은 일할 기회와 일의 기쁨, 성취를 얻으며 자립의 근육을 키워 갈 수 있고, 기부물품은 재활용되어 탄소중립에도 기여할수 있다”라며, “지속가능한 일자리야말로 최고의 복지로 굿윌스토어가 앞으로 100호, 1000호로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저 또한 시의원이 되기 전부터 천착해 온 과제가 장애인 복지로 사회복지사 1급 자격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라며, “앞으로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3 TCR 월드 투어' 개막전에서 더블 포디움을 달성하며 지난해 WTCR 더블 챔피언의 저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지난 4월 28일(금)부터 30일(일, 현지시간)까지 포르투갈 포르티망에 위치한 알가르브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23 TCR 월드 투어'의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일(월) 밝혔다.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된 'WTCR(World Touring Car Cup)'에 이어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TCR 월드 투어는 기존 단일 대회 참가만을 위해 팀을 구성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TCR 시리즈 중 9개의 대회를 선별해 그 경기 결과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순위를 결정짓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TCR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40여 개에 달하며, 16개 브랜드 25개 모델의 차량이 참가하고 있고 소속 드라이버는 650명 이상이다. TCR 월드 투어는 올해 개막전인 TCR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전라북도가‘새로운 전북, 특별한 전북’실현의 동력 확보를 위해 연일 중앙부처와 국회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일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국가예산 확보전 전면에 나섰다. 이날 김 부지사는 전북도의 산업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 동력 사업 예산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과 과기부 연구개발정책실장,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 등을 찾아 전북도 내년 주요 국가예산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국가 지원의 당위성 등을 적극 피력했다. 먼저, 산업부 소관 사업으로 상용차의 자율주행 보안솔루션 구축과 자율주행 보안 전문인재 양성 등 상용차의 안전한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자율주행 상용차 보안 신뢰성 확보 기반 조성’사업과 폐연료전지 자원 재순환 기반 조성을 위한‘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 특화센터 구축’, 새만금 지역의 장점을 활용한 국내 최초 유일의‘탄소섬유 적용 국방‧우주 발사체 개발 및 검증센터 구축’사업의 내년 국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과기부 소관사업으로는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초격차 전략기술 개발로 미래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미래 방사선 강점기술 고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원태 위원장(국민의 힘, 송파구 제6선거구)은 지난 4월 30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개최된 ‘2023년 서울반려견 순찰대 발대식’ 행사에 참석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의 일상적인 산책 활동과 방범 활동을 접목하여 산책 중 범죄나 안전 위협 요소를 미리 감지하여 신고하는 신개념 치안 사업으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의 시민 참여 제1호 사업이다.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해 9개 자치구, 284개 순찰팀이 112신고 222건, 120 다산콜 신고 1,740건 등 지역치안 개선과 주민의 치안 관심 강화 등 긍정적 효과로 올해부터는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배현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반려견 순찰대’로 선발된 반려견 700마리와 순찰대원 및 가족 등이 참석하여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서와 함께 반려견 합동 순찰을 실시하는 행사를 통해 순찰대 참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가 됐다. 김원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국가경찰과 대비되는 자치경찰의 특징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사업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4월 2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저출생 대응전략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인사를 전달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 심각한 초저출생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난임부부 지원정책의 현황과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박춘선 의원과 ‘서울시 저출생 대응 정책개발연구회’가 주관한 것으로, 전주혜 국회의원, 남창진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강석주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박환희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 봉양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발제는 김동식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았고, 주창우 마리아병원 부원장, 연명진 서울의료원 가임센터장, 최안나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장, 시민건강국 이응창 스마트건강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저출산의 실질적인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강석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3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은 초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첫 번째 대책으로 난임부부 지원을 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재화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위원장 도문열)는 제318회 임시회 개회중인 4월 28일, 소관부서인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ongdaemun Design Plaza, 이하 DDP)를 방문했다. 이날 DDP 현장방문은 서울디자인재단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디자인랩, 오프라운지, D-숲, DDP 야외공간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들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로부터 DDP 운영현황과 DDP 혁신운영계획을 보고받고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DDP 내·외부 공간활용을 통한 DDP 활성화, 주변 동대문 상권과의 연계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한 명소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업무보고 이후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들은 내부 시설인 디자인랩의 북세미나실, 서울-온(Seoul-ON) 회의실, D-숲을 시찰하고,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DDP 봄축제 디자인 놀이동산(5.4.~5.7.)’ 문화행사가 열리는 어울림광장 등 외부공간 전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문열 위원장(국민의 힘, 영등포3)은 “DDP 운영은 서울디자인재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