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서울시 차원의 통합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3년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와 ‘긴급대응기관협의회’를 28일 오전 9시 50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합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제11조 등에 따라 구성된 법정위원회로, 재난 및 안전관리정책의 심의와 총괄·조정 기능을 수행하고, 안전관리계획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심의, 관계기관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2005년부터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 제7조에 의해 총 40명(당연직 5명, 임명직 17명, 위촉직 18명)으로 구성,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시는 지난 2월 28일 현장 중심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 수립을 통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자치구청장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 안전관리위원회와 긴급대응기관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력 체계와 통합대응역량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주재(위원장)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행정2부시장(부위원장), 수도방위사령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취약학생들에게 공연, 전시 등 양질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2023 새꿈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새꿈프로그램‘은 서울시교육청과 문화·예술기관이 함께 상대적으로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교육취약학생들에게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 이후 8년째 교육취약학생들의 문화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관람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작년 대비 100% 증액한 80,000천원을 편성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문화예술기관인 세종문화회관 등은 관람료를 할인하고 좌석을 사전에 확보하는 등 학생의 꿈을 키우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새꿈프로그램은 매월 1~2회 연중 진행되는 사업으로, 2022년에는 초・중・고 학생 및 보호자 1,5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2016년부터 누적 약 3만여 명이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던 2020~2022년에도 학생들에게 정서적 도움을 주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지속적으로 공연 관람을 지원해왔다. 2023년에도 역시 다채롭고 우수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공립 유·초등학교, 공사립 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도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꿈을 담은 교실, 틈새공간 키우기)을 3월부터 추진한다. 학교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기존의 획일화된 교육 공간에서 벗어나 학교 구성원의 참여로 스스로 성장하는 다목적공간을 조성하고, 주변 지역과 함께 누릴 수 있는 공유하는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자 2017년 시작했다. 2022년부터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를 위한 포용적 학교 공간을 구현하며 친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생태 감수성 힐링 공간조성으로 사업이 확대됐다. 꿈을 담은 교실의 2022년도 추진 실적은 158교 644실로 2017년 사업 시작 이후 최대규모이며, 사업추진 학교 구성원 1,5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98%가 만족하고, 응답자 93%가 사업 유지와 확대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은 학교공간 재구조화 예산 300억원을 편성하여'꿈을 담은 교실'6개 세부 분야(△초·중·고 꿈담 교실 △도서관 문화시설 △다양한 모델개발(특별교실) △특수학급 공간혁신 △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충남 제조기술융합센터 건립이 본격적인 착공 절차에 돌입하면서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 박완주 의원 ( 충남 천안을 ·3 선 ) 에 따르면 총 사업비 447 억원 , 국비 95.5 억원이 투입되는 충남 제조기술융합센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토지 사용 허가 승인을 마무리하고 오늘 (27 일 ) 본격 착공됐다 . 충남 제조기술융합센터는 연 면적 7,500 ㎡ , 지하 1 층 , 지상 6 층 규모로 천안 불당동에 위치한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 천안 지역의 주력 산업인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부품 분야 제조 현장 고도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충남 TP 특화센터와 연계해 품질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조기술융합 분석 플랫폼 등을 구축하는 등 중소기업이 제조공정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1 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을 추진해온 박완주 의원은 “ 최근 정식 준공식을 마친 충남지식산업센터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시민이 신뢰하고 함께하는 따뜻하고 청렴한 서울교육 실현을 위해 사(4)랑의 온도를 높이는 청렴 4온 핵심전략으로 '2023년 溫서울교육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했다. 주요 핵심전략인 청렴 4온 정책으로 △온(溫)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생태계 조성, △온(ALL) 청렴제도 구축·운영, △온(집중) 청렴 취약분야 집중 관리, △온(통) 소통하는 청렴 문화를 설정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2021~2022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연속 3등급에 대한 대책으로 서울시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도를 실천하고자 서울교육 취약분야 중심 맞춤형 분석을 기반으로 마련했다. 특히, 청렴 정책 수립·시행 시 교직원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함께 청렴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서울시민이 바라보는 서울교육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취약분야인 공사와 운동부 집중관리 및 2022년도에 발생하여 큰 감점을 받은 민원(부패ㆍ공익)신고자 보호 미흡에 대한 재발방지를 위해 각 기관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가 최근 코로나로 미뤄뒀던 결혼식 수요가 몰리면서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예식장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까지 나옴에 따라, 서울 곳곳의 매력있는 공공시설을 공공예식장으로 개방하는 「나만의 결혼식」 지원을 시작한다. 결혼식과 웨딩 촬영을 할 수 있도록 4월부터 북서울꿈의숲, 서울시청사, 한강공원, 한옥 등 19개 공공시설을 신규 개방하고, 전문 웨딩업체를 통해 기획부터 예식 진행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준비하도록 돕는다. 사랑의 결실을 맺는 부부탄생의 순간이 행복하고 설레는 기억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 지원한다는 취지다. 작년 혼인건수는 19만 건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결혼을 결심한 예비부부들은 치열한 예식장 예약 전쟁과 높은 비용 때문에 “결혼하고 싶어도 못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혼인인구 감소와 장기간의 코로나19 여파로 폐업이 늘면서 예식장 부족현상이 심화됐고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결혼식 수요가 일시에 증가한 데다, 물가 상승 등으로 결혼비용도 몇 년 새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미혼 청년이 생각하는 결혼비용 총액은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쓸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3월 30일 오전 10시부터 7%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총 발행금액은 250억 원이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자치구별로 발행해 해당 자치구에서만 사용했던 상품권과는 달리 모든 자치구에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종로구가 발행하는 ‘종로사랑상품권’은 종로구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특정 자치구에 국한되지 않고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상품권 구매는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를 포함한 5개 앱(①서울Pay+ ②신한SOL ③티머니페이 ④머니트리 ⑤신한pLay)에서 1인당 월 50만원까지 가능하다. 보유한도는 1인 100만원이다. [접속자 폭주 막기 위해 출생년도 (홀수)오전 10시 (짝수)오후 14시부터 구매 가능] 시는 동시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지 않도록 출생년도(주민등록번호 둘째자리)에 따라 ‘홀수’는 오전 10시~오후 14시, ‘짝수’는 오후 14시~오후 18시로 나눠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발행금액은 오전‧오후 각 125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가 게임산업의 허리축인 ‘중소 게임개발사’ 키우기에 나선다. 게임분야 중소기업, 스타트업에게 네이버클라우드, 스마일게이트 등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여 시장에 통할 만한 게임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해외시장 진출까지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우수한 게임 콘텐츠 제작 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2023 서울시 우수 게임콘텐츠 제작/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작(8개), 마케팅(10개) 등 총 18개의 기업을 선발해 1개 기업당 최대 3천만 원 등 총 4억 7천만 원의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국제 콘텐츠 마켓 입점 등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해당 공모는 2017년부터 진행 중이며, 게임 산업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진단을 통해 경쟁력이 있는 우수 게임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성공 사례를 창출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게임 분야 지원 사업이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메가존클라우드, 애드엑스플러스를 포함해 네이버클라우드, 스마일게이트 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학배)는 ‘서울 반려견 순찰대’를 서울의 자치구 25곳으로 확대하고, 3.27일부터 4.19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자치구별로 약 5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일상적인 반려견의 산책 활동과 주민 방범 활동을 접목한 주민참여 치안 활동 프로그램이다. 반려견 순찰대로 선발되면 반려견과 반려견주가 한팀이되어 산책을 하면서 우리동네의 범죄위험과 생활위험 요소를 살피고 신고하는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 2022년 5월에 강동구에서 시범운영을 마치고, 이후 9곳의 자치구(송파, 서초, 금천, 강서, 마포, 서대문, 동대문, 성동)로 확대하여 총284팀이 112신고 206건, 120신고 1500건으로 활동을 마쳤다. 순찰대는 공동체 치안문화를 형성하고 더불어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에도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성동구 반려견 순찰대 ‘초이제니’팀이 심야시간대 순찰활동 중, 비틀거리는 음주운전 차량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여 인명 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가스열펌프(GHP)를 운영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 지원에 나선다. 가스열펌프(GHP)는 전기 대신 도시가스용 차량 엔진을 이용해 압축기를 구동하는 냉·난방 시설이다. 하절기 전력피크 완화 대책에 따라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됐으나 질소산화물(NOx), 총탄화수소(THC)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한다. 2020년 10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가스열펌프가 배출하는 질소산화물의 농도가 사업용보일러(평균 50ppm)의 40배 이상(2,093ppm)에 달한다는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2022.6.30.)됨에 따라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열펌프를 설치한 시설은 2024년 말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인증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면 대기오염물질이 배출허용기준의 30%(질소산화물 15ppm, 일산화탄소 90ppm, 총탄화수소 90ppm) 이내로 대폭 저감된다. 서울시는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의무화에 맞춰 올해부터 저감장치 설치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따뜻한 기운이 완연한 봄!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개나리, 튤립, 벚꽃 등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서울의 공원을 주목해 보자. 4월부터 5월까지 형형색색 화사한 봄꽃으로 물든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과 함께 특별한 봄을 만끽해 볼 수 있는 서울의 공원 봄꽃 축제를 소개한다. 서울시는 사계절 내내 공원 곳곳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의 공원들을 연계한 ‘공원 사계축제-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과 봄꽃 축제는 남산공원, 서울식물원, 서울창포원 등 17개 공원에서 자연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봄날의 남산공원을 좋아하세요? 꽃비놀이 음악소풍, 석호정 활쏘기 행사 체험 ]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공원은 주요 산책로를 따라 왕벚나무가 환상적인 꽃길을 이루어 봄철 꼭 방문해야 하는 벚꽃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남산의 아름다운 벚꽃길은 내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남측순환로(국립극장-남산서울타워-남산도서관)와 실개천을 따라 부담 없이 걷기 좋은 산책코스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장성희)은 장기간 재활치료가 필요한 중추신경계 환자를 대상으로 서울 서남권 공공병원 최초의 주간재활병동 시범운영을 마치고 지난 3월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2022년 11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4개월) 시범운영된 서남병원 주간재활병동은 입원시 제공되는 포괄적 재활치료와 외래진료의 편리함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집중치료와 일상유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환자와 가족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총 649명(*연인원)의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치료 ▲작업치료 ▲기구치료 ▲통증치료 ▲전기자극치료 ▲언어치료 ▲연하치료 ▲인지치료 ▲호흡치료 등 9가지 이상의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개인별 증상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서남병원 주간재활병동을 맡고 있는 재활의학과 이주영 주임과장은 “민간병원에서 담당하기 어려운 포괄적이고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공공병원에 도입하고 싶었다.”며 “뇌졸중, 뇌손상 등 중추신경계 환자들에게 양질의 재활치료와 안정된 일상유지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가 가정에 방문하여 수돗물 수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리수품질확인제’ 시민 신청을 27일부터 받는다. 올해는 아리수 품질확인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가정집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노인 여가시설 등에 맞춤형 수질검사를 제공한다. 검사 규모도 지난해 11만2천 건에서 올해 18만2천 건으로 확대했다. 이를 위해 수질검사원 160명을 채용하고, 지난 2일부터 수돗물 채수 및 수질검사 방법, 친절 교육, 현장 실무교육을 완료했다. 4월부터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가정에 방문하여 수돗물의 탁도, 잔류염소 등 5가지 항목을 확인해 현장에서 결과와 수질관리 방안을 제공한다. 수질검사 항목은 ▲세균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하는 잔류염소 ▲수도 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과 구리 ▲수돗물의 깨끗한 정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탁도와 수소이온농도 등이다. 무료 수질검사 신청은 국번 없이 120번(다산콜재단)이나 관할 수도사업소,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관할 수도사업소에서 수질검사 신청자와 방문 가능 시간을 협의하여 약속된 시간에 수질검사원이 2인 1조로 찾아가 수질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 송파구에서 에어로빅 학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A씨는 지난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저금리의 사업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었다. 과거 개인파산 면책결정 받은 기록 때문에 은행 대출과 보증기관 이용이 어려워져 자금 마련에 지속적인 난항을 겪어왔던 터라 가뭄에 단비 같은 자금이었다. # 소상공인 A씨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뿐 아니라 사업장 임대료 등에 활용할 수 있는 2백만 원을 무상 지원받았고, 대출 이후에는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 1백만 원까지 환급받았다. 더불어, SNS 마케팅 전문가의 1:1 경영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 상황에 적합한 온라인 마케팅도 진행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좁았던 체육관을 확장하고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하면서 10명 이내에 불과했던 회원들도 세 배 이상 늘었으며 직원 채용 계획까지 세울 수 있게 됐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주철수, 이하 재단)이 과거 실패를 딛고 재도전하는 소상공인에게 전문가의 1:1 경영 컨설팅부터 200만 원의 사업 초기자금, 저금리 대출지원과 최대 100만 원의 보증료 지원까지 꼭 필요한 서비스를 ‘패키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14시, 광화문광장(중앙광장, 북측광장)에서 태권도 유단자 및 수련생 등 약 12,000여명이 자리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대축제는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한다. 국기원은 태권도 기술 및 연구 개발, 태권도 승품‧승단 심사 및 태권도 보급을 위한 각종 교육사업 등을 하고 있다. 이날 대축제에서는 태권도 시범단 공연, 비보이 및 초청가수 공연, 이성근화백 퍼포먼스·행사참가자 태권도 품새 시연 퍼포먼스(기네스 기록 도전)등 축하공연, 부대행사(국기원 50년 역사 사진 전시회)가 진행됐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국기원과 협력해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인 국기원을 새롭게 명소화하고, 태권도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콘텐츠이자, 국기 문화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태권도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세훈 서울시장은 명예도복(상의)을 착용하고 국기원장으로부터 명예단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