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기업의 사업 성공률을 제고하는 핵심요소로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가격이나 품질 등 기능 중심에서 매력, 경험, 가치와 같은 감성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해 조사한 결과, 디자인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중소기업의 디자인 역량 강화와 디자인 활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디자인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공감하면서도, 디자인에 대한 투자를 망설이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을 펼치는 것이다. 올해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바이오‧의료, 디지털 문화콘텐츠, 지능형 정보통신기술(ICT) 등)과 시민 생활과 밀접한 라이프스타일 산업(리빙, 소형가전 등) 분야의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총 1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65개 팀을 대상으로 디자인 개발 내용에 따라 제품 디자인 최대 2,200만원, 브랜드 디자인 최대 1,500만원, UX·UI 디자인 최대 1,7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디자인 결과물의 완성도가 높은 우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는 길고양이 개체수를 효율적으로 조절하고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 길고양이 중성화의날(TNRday)'을 구로에 위치한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 내 중성화수술센터에서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서울시 중성화의날(TNRday)은 길고양이를 돌보는 시민이 고양이 포획과 방사를 맡고, 수의사와 관련학과 학생이 중성화 수술과 후처치에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사업으로, 비용 부담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중성화 수술에는 임상경험이 많은 서울시 수의사회와 고양이 수의사회의 수의사 및 수의과대학 교수가 참여하여 수준 높은 중성화 수술을 진행한다. 또한, 길고양이 포획과 방사는 길고양이를 돌보는 시민(캣맘,캣대디)이 직접 맡아서 진행하기 때문에 중성화가 필요한 고양이를 선별하여 안전하게 포획할 수 있고, 중성화 수술 후 제자리에 방사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중성화 효과를 높이고 있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길고양이 중성화의날(TNRday)'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약 1,200마리를 중성화했으며, 올해는 재개발·재건축 예정 지역이나 재래시장, 공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안동을 방문해 안동댐의 가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맑은누리파크 가동 중지에 따른 폐기물 처리현황 등을 확인했다.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은 16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안동댐과 인근 자연환경보전지역을 둘러보고 맑은누리파크 현장 방문에 동행하며 안동의 물순환 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 내성천을 비롯한 안동․예천 국가하천 정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위한 환경영향평가의 조속한 마무리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오늘 환경부 장관의 현장 방문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 자원순환국장, 대구지방환경청장, 낙동강 홍수통제소장,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 본부장과 안동 지사장, 경북도청 환경산림자원국장, 경북그린에너지센터, GS건설 환경사업부도 함께 참석했다. 한화진 장관의 안동 방문은 김형동 의원의 지속적인 방문 요청에 한 장관이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동 의원은 지난해 6월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이후, 8월 업무보고를 통해 안동댐 인근의 자연환경보전지역 설정이‘과도한 규제’라는 환경부 장관의 답변을 끌어냈으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코로나19로 하락한 개인신용평점을 복구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관련 법률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은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안은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한 사회재난을 이유로도 신용정보회사에게 개인신용평점의 원상회복ㆍ삭제를 청구할 수 있는 조항을 담았다. 발의안이 통과된다면 코로나19로 경영악화ㆍ파산에 이른 개인이나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신용정보주체의 신용평점 정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당 내용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대선 후보 시절 공약을 계승했다. 당시 이 대표는 코로나19의 직격타를 맞은 소상공인ㆍ자영업자의 신용회복을 위한 ‘신용대사면’을 약속했다. 민생 안정 취지를 이은 법안 발의로 개인 등 신용정보주체의 경제적 재기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남국 의원은 “코로나19 장기전은 막바지에 다다랐지만 개개인의 일상회복은 요원하다”면서, “정부 차원의 뚜렷한 대책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본 법안 통과로 소상공인ㆍ자영업자를 비롯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전기차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회 및 정부차원의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 양 의원은 지난 15일 전기차를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시설투자시 정부가 세제지원을 하도록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공동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양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에서 기획재정부 최상대 2차관 등을 상대로 전기차 육성을 위해 재정‧세제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전기차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각종 악재에도 작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60.87% 증가했고 내후년까지 승용차 시장의 23%가 전기차로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진국들은 전기차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미국은 자국에 전기차 생산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파격적인 세제지원과 함께 보조금을 쏟아 붓고 있는 상황이다. 양 의원은 “우리도 국가가 전략적으로 전기차 산업을 육성하는 데 발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며 “기존 내연차 기반의 부품‧완성차 기업들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3년 1학기를 지력, 마음력, 신체력 3가지 회복탄력성 향상에 집중하여 포스트코로나 학교로 가는 ‘디딤돌 학기’로 운영한다. ‘디딤돌 학기’는 코로나19 3년(2020~2022년)을 거치면서 발생한 우리 학생들의 교육 격차, 사회·정서적 공백, 신체활동 감소의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사회·정서·신체의 회복탄력성을 함양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지적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정책으로는 종합적인 ‘기초학력 지원정책’을 발표한 바 있고, 마음력과 신체력을 키워주기 위한 정책을 다음과 같이 디딤돌 학기에 시행하고자 한다. 【마음력 키우는 사회·정서 회복 정책】 마음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학생의 치유를 위해 ‘마음건강 위기학생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고위기 학생 상담‧치료 지원 강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공동 개발한 만화형식의 마음건강 교육자료 보급 △메타버스 심리상담 확대 △위(Wee) 센터와 마음건강One-Stop지원센터의 수요자 맞춤형 상담 강화 △지역공동체 기반 학생 우울․자살예방 및 사회성 강화 프로그램 개발․적용 시범사업 △서울 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 인공지능 융합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AI 기반 융합교육 선도교사단 AI교육 사례 나눔집’과 ‘AI교육 선도학교 운영 사례집’을 제작‧보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디지털 시대,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바르게 활용하는 인공지능 리터러시를 키우는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서울형 인공지능 윤리교육 자료(초등학교용)’, ‘교원을 위한 인공지능 첫걸음’을 개발하여 보급한 바 있다. 이번 자료집은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인공지능 교육의 다양한 실천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AI 기반 융합교육 선도교사단 AI교육 사례 나눔집’은 서울시교육청 AI교육 선도교사단 소속 교사들이 교과 수업 속에서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실천한 다양한 사례들을 담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인공지능교육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교사로 구성된 인공지능 기반 융합교육 선도교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학년도에는 249명의 교사가 선도교사단으로 활동했다. AI교육 사례 나눔집에는 △(초등학교) AI식물도감 만들기, 인공지능과 스마트한 미래도시 만들기 △(중학교)‘A·B·C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이 지난 13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대변인단 임명식에서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수석부대변인'에 임명됐다.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유경준) 소속 대변인단은 국민의힘 지방조직운영 당규 제19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바와 같이 서울특별시당의 주요 결정사항, 홍보, 기타 시‧도당 의사의 공식발표를 담당하는 당 내 핵심기구이다. 이희원 의원은 이 대변인단의 수석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이 의원은 전)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홍보위원회 본부장을 역임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정책발전과 당의 미래지향적 비전의 조화를 위해 힘써왔다. 또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교시설 안전문제,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시설 차단, 학교폭력문제 등의 당면한 의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발빠르게 활동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서울시의회 11대 의원으로 부임한 직후 동작구 지역 수해복구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주민 생활복귀에 앞장섰으며, 학교앞 20m 내 교육환경절대보호구역 유해환경 해소에 적극 앞장 서 동작구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가 7년 만에 상암DMC 랜드마크용지 매각을 위한 용지공급 공고를 3월 16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활한 용지 매각을 위해 3월 23일 15시 DMC첨단산업센터에서 관심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6월에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아 7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용지공급의 목적은 DMC 클러스터가 서부권 경제 활성화와 중심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첨단복합비즈니스센터 건립이다. 시는 2030년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랜드마크 빌딩이란 건축물 최고 높이 540m 이하에서, 건축법상 초고층 건축물(50층이상 또는 200m이상)이거나 건축적 완성도가 높아 서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건축물을 뜻한다. 신청자격은『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의해 입찰 참가자격이 제한된 자가 아닌 국내․외의 개인 또는 법인으로,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가능하다. 평가점수는 사업계획서(800점), 입찰가격(200점), 가점(50점) 등 총 1,050점이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DMC실무(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하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4)이 지난 3월 7일 보훈단체인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지부장 구본욱)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유만희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국가를 위해 희생ㆍ공헌한 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강화하여 명예 선양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아울러 대한민국상이군경회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이 결정됐다. 유 의원은 지난해 12월, 독립유공자의 후손에 대한 생활지원수당 지급대상 범위를 기초연금수급자까지 확대하는 내용의'서울특별시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올해부터 월 20만원의 생활지원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감사패를 받은 유만희 의원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분들의 공훈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하여 조례 개정을 통해 수당 지급대상을 확대했다”면서,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유족 분들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실질적 보상 방안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김학용 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이 지난해 국회의원 재선거의 핵심 공약인 ‘삼성전자 차세대 반도체 공장 안성 유치’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며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학용 의원은 15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에서 '안성 반도체 대기업 유치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서는 400여명의 안성시민과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자문위원으로 이석채 前정보통신부 장관, 박창순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 이영우 前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부사장, 이경택 前삼성전자 개발본부장, 김창한 前삼성전자 전무(現 자문역), 박근호 KSP 부사장, 안영기 대림대 반도체기술교육센터 센터장, 최진원 前경기도 산업정책과장, 노인택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장, 윤수근 前 LH 단지설계처 부장 등이 임명장을 받았다. 김 의원은 반도체 업계, 학계, 정부 측 최고 전문가들의 역량을 결집해 대기업 유치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수립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학용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안성과 접경지인 용인 남사에 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해 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3. 15일 전국 18개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들은 부산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에서 모여 권역별 대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수도권(경기 남부), 충청권(충남), 호남권(전남), 영남권(대구) 등 권역별 대표들과 서울(전국 대표), 부산(개최도시), 경남(전국 간사) 상임위원 등 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지역별 대표 상임위원들은, 자치경찰제 출범 2주년을 맞아 자치경찰이 침체 국면의 우리 경제 활성화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민생 치안 시책과, △국민 민생 보호에 실효적인 시책으로 보탬이 되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5. 25.~26.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인 '자치경찰제 발전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서도 민생치안의 확보에 전국의 2만 자치경찰이 앞장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협의하고, 세미나 개최 예정 장소 등을 둘러보았다. 정책 세미나는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주최로 개최할 예정이다. 자치경찰이 민생치안의 확보에 제대로 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에 파견된 경찰관의 현실성 있는 정원화가 필수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해마다 큰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서울시교육청의 교육시설이 늘어감에 따라 지속적인 관리체계가 절실하게 필요한 가운데, 새롭게 준공되는 시설의 하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안전 문제를 예방하도록 하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이 지난 2월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3월 10일 제31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서울시 각급 교육기관이 발주하는 시설공사의 철저한 행정프로세스를 통해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전문성을 갖춘 하자관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적기에 보수공사를 진행하여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기반이 조성됐다. 이번에 통과한 조례안은 ▲ 시설공사 하자관리의 목적 규정, ▲ 하자관리에 필요한 용어의 정리 규정, ▲ 하자관리에 관한 교육감의 책무 및 하자 검사에 관한 규정, ▲ 하자관리 지원시스템의 구축·운영에 대한 규정, ▲ 시스템의 유지 및 관리에 관한 규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 의원은 지난해 8월 수해가 발생한 동작구 지역의 피해복구 과정에서 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14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건축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건축사법' 제31조에 의거 설립된 대한건축사협회의 지회로서 서울시에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3천여 명의 건축사를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직 단체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축사를 맡은 김태수 의원은 “서울특별시건축사회가 쾌적한 도시 및 건축환경을 조성하며, 건축문화 발전 및 건축기술 향상에 이바지하는 등 건축사 회원들의 노고와 역할이 매우 크다”고 언급하며, “건축분야 현안들에 대하여 여러 발전적 의견과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어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별도 사옥이 없어 대한건축사협회 건물을 일부 사용하고 있는 상태로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시행 중인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내에 건축사회관/지역건축안전복합센터 건립을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김태수 의원은 “서울시 주택정책실장 및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과 긴밀하게 논의하여 풀어나갈 수 있도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13일 오후 6시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서울대공원, 동부공원여가센터, 중부공원여가센터, 서부공원여가센터, 북부공원여가센터, 서울식물원 등 서울특별시 공무직전문노동조합 대표단(위원장 임명덕)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주요 50여 개소에 이르는 각종 공원의 관리, 청소 등을 담당하는 공무직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한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현장 목소리가 여과 없이 진솔하게 전해졌다. 김경 의원에 따르면 “깊이 있는 현장 목소리가 너무나도 생생하고 분명했다.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게 됐다. 열악한 환경에서 꿋꿋하게 사명감 하나로 뛰어온 공무직 노조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간담회 소감을 말했다. 간담회에서 공무직 노조 대표단은 김 의원에게 각종 건의사항을 기탄없이 전달했는데, 현장 공무직 노동 근로여건의 애로점과 현장 사용 장비 등의 개선요청과 대기실 등 근무 공간의 획기적인 변화를 위해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실례로 도봉구에 소재한'북부공원여가센터'의 경우, 공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