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AI 시대의 디지털 행정혁신 추진을 위해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교육청의 각종 챗봇을 한 번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교육 챗봇 포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에서는 기관(부서)별로 △학교자율종합감사 챗봇 △행정기본법 챗봇 △신규 교육행정지원 챗봇 △서울교육 청렴챗봇 △서울학부모회 챗봇 △서울시교육청 특성화고 챗봇 △남산도서관 남산이 등 총 20여종의 챗봇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개별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챗봇 명칭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접근 할 수 있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된 서울교육 챗봇 포털은 △ 감사 △ 교육행정 △ 청렴 △ 학부모 △기타 분야로 나누어 접속 한 번으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모든 챗봇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대표적인 챗봇으로 ‘사립학교 교육행정지원 챗봇’은 코로나-19로 대면 연수에 제약을 받아왔던 일선 사립 저경력 교직원에게 그동안 축적된 감사 지적 사례 위주의 주요 업무처리와 관련된 각종 규정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고, 학교시설관리 업무지원 챗봇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학교 시설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수 역량인 인공지능 리터러시를 키우는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서울형 인공지능 윤리교육 자료(초등학교용)', '교원을 위한 인공지능 첫걸음'을 개발하여 보급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인공지능과 협업해야하는 인공지능 시대에는, 인공지능 기술의 원리, 인공지능 기술의 한계, 인공지능 윤리 등을 잘 알고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역량인 인공지능 리터러시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인공지능 리터러시 교육이 전 교과에 걸쳐 이루질 수 있도록 교원의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과와 연계하여 인공지능 윤리교육이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자료 2종을 개발‧보급하게 됐다. '서울형 인공지능 윤리교육 자료(초등학교용)'는 서울미래교육 핵심가치인 존엄, 포용, 공존과 국가수준 인공지능 윤리기준의 3대 기본원칙을 융합하여 교육과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윤리교육 내용체계를 제시했다. 학습활동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공지능 윤리를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김용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병)은 지난 금요일 이성해 대광위원장과 면담을 가지고 수석대교, 강변북로 BTX사업, 지하철 6호선 연장안 등의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의원실을 통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최근 지역에서 불거지고 있는 광역교통개선대책과 관련된 사업들에 대한 논란들에 대하여 이성해 대광위원장과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논의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용민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이성해 대광위장은 사실관계를 바로 잡고 설명하는 과정이 몇 차례 오고 갔다. 이후, 수석대교와 관련하여 6차선 이상의 직결이 원칙이라고 밝히고 여러 지자체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풀기 어려운 문제라는 것은 알지만 큰 비용이 들어가는 사업이니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교통개선대책이 될 수 있도록 원리 원칙과 상식에 근거하여 시행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변북로 BTX 사업의 조속한 시행과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기본계획에 추가검토사업으로 분류되어 있는 6호선 연장 안에 대해 본 계획 편입 등을 요청했으며 태릉-구리간 북부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김학용 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시)이 3월2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3년도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안성의 미래가 궁금해? 학드래곤에게 물어봐'라는 주제로 지난 2022년 한 해동안의 의정성과를 보고할 예정이며, 시민 패널들이 함께해 질의응답을 주고 받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학용 의원은 일방적으로 실적만 늘어놓는 기존의 형식적인 의정보고회를 탈피하고, 안성시민의 일상에 꼭 필요하고, 궁금한 정보들을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의정보고회를 만들기 위해 내실있게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안성-양재간 광역버스 운행 △안성세무지서 설치 △공도 초·중등통합학교 신설 등 의정성과 보고와 함께 △38국도 대덕-공도 확포장 지연 문제 △서울~세종 고속도로 적기 개통 △삼성 반도체 공장 유치 △안성 철도 유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진행경과를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무려 3년 만에 안성시민을 직접 대면하여 의정보고를 드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난 1년여간 안성의 발전 위해 땀흘려온 결실들로 시민께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충남 천안시 병)의 첫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주말임에도 수백명의 천안시민들이 운집해 이 의원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 의원은 25일 나사렛대학교 나사렛관 패치홀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21대 총선 이후 3년간의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 문진석 국회의원,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이규희 천안 을 지역위원장, 천안 지역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승조 전 충남지사는 축사를 통해 ‶3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100건이 넘는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1조원이 넘는 예산을 확보했다‶며 ‶국민변호인답게 인성이 뛰어나고 겸손한 이정문 의원 같은 분이 바로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진석 의원은 ‶국민의 삶을 챙기기 위해 이정문 의원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복기왕 위원장은 ‶이정문 의원 덕에 천안시는 희망이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장 축사에 이어 ▲이재명 당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김영주 국회부의장 ▲정청래 국회 과방위원장 ▲전해철 국회 환노위원장 ▲서영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대한항공이 전통 한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채식 메뉴를 개발해 기내에서 즐길 수 있는 ‘한국식 비건 메뉴’를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탄소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비건 음식이 주목을 받으며 채식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한국식 비건 메뉴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선보이는 한국식 비건 메뉴는 전통 사찰 음식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식물성 재료와 제철의 식재료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정갈함을 담아냈다. 대한항공이 개발한 한국식 비건 메뉴인 우엉보리밥과 버섯강정, 탕평채, 매실두부무침은 전 클래스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 클래스에서는 된장마구이와 은행죽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식 비건 메뉴는 노선과 계절에 따라 다른 메뉴가 서비스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기내에서 제공되는 특별 기내식 중 서양채식, 동양채식, 인도채식, 생야채식 등 6종의 야채식 외에 웰빙 음식으로 각광받는 한식을 채식 메뉴로 새롭게 탄생시켜 대한항공을 탑승하는 승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식 비건 메뉴는 한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의 국제선 전 노선에서 제공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강제동원 배상과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 문제 등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특별전시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 이번 행사는 안민석 , 임종성 , 민형배 , 윤미향 , 양정숙 , 최강욱 의원이 주관하고 국회교육문화포럼이 주최한다 . 23 일 국회본청에서 열린 세미나는 일제강점기 사도광산에서 행해진 한국인의 강제노역 등 인권유린을 주제로 열렸고 특별전시회는 3 월 3 일까지 의원회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 세미나의 좌장은 김준혁 ( 한신대 교수 ) 발제는 한혜인 연구위원 (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 김영환 대외협력실장 ( 민족문제연구소 ), 남상구 연구정책실장 ( 동북아역사재단 ) 이 맡아 사도광산을 둘러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 안민석 의원은 “ 사도광산은 2,000 명 이상의 한국인을 강제징용한 참혹한 인권유린의 현장이다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불가하다 ” 고 강조했다 . 한편 , 지난 22 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는 안민석 의원이 제안한 ' 일본 정부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재신청 철회 및 일본 근대산업시설 유네스코 권고 이행 촉구 결의안 ' 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장규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국회의원(충남 천안시 병)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나사렛대학교 나사렛관 6층 패치홀에서 ‵2023년도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이정문과 따뜻한 동행, 함께하는 천안!‵을 주제로 진행되며, 지난 3년간 이 의원의 의정활동과 주요 성과를 천안시민에게 보고하는 자리다. 코로나19로 인해 국회의원 임기 시작 후 처음으로 마련한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정문 의원은 천안시민의 숙원사업인 ▲천안시 강소특구 지정 ▲천안 외곽순환도로 완성 ▲천안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완성 ▲온종일 아이돌봄 체계 구축 등을 위한 의정활동과 예산 확보 내역 등을 보고하고, 동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종합적인 진행 상황과 성과를 설명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국민변호인‵을 자처하며 천안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많은 성과를 냈다. 2023년 천안시 예산 1조 4,602억 원을 확보했고, 특히 천안 병 주민의 삶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예산 51억 7천만 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천안시민의 목소리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 어린이집끼리의 상생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한 마음으로 한 지역에서 30년 이상 원을 운영하신 국공립원장님을 비롯하여 신규개원한 국공립 원장님 2분과 민간의 원장님 등 4명이 모였습니다. (마포 채움늘공동체 리더 원장, ’23년 신규 선정 공동체) #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시행 2년차를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경험한 시행착오를 밑거름으로 올해 저희 공동체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약자와 함께하는 발걸음을 걸어보려 합니다. (송파 방이어린이집 리더 원장, ‘22년 참여 공동체) # 올해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참여신청 열기가 뜨거웠다고 들었습니다. ‘21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현장 호응도가 높아 뿌듯합니다. 보육현장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여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이 전국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협의회장) 오세훈 시장의 대표 보육 공약사업으로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신규모집이 5.4 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 마무리됐다. 서울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20개 공동체, 83개 어린이집을 신규 선정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노인 등 안전취약가구의 노후 생활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10년간(’13~’22년) 총 232,418가구를 점검 및 정비했고, 매년 약 24,000여 가구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통하여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 15억 13백만원이 투입되며, 2023년 3월~11월말까지 2만 4천여 가구를 방문하여 점검·정비할 계획이다. 전기, 소방, 가스, 보일러 분야 등을 중점으로 재난 및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 후, 수리가 필요하거나 노후 부분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교체를 실시한다. 점검·정비 분야는 전기분야(콘센트, 누전차단기, 옥내 배선), 가스분야(가스타이머, 가스 배관, 밸브 등), 소방분야(화재감지기, 경보기, 스프레이형 및 투척형 소화기, 구조물품 등), 보일러분야(보일러 연통 및 밸브 정비) 등 재난 및 사고 발생이 생길 수 있는 모든 분야로, 안전점검 실시 후 정비 또는 교체하고 안전 물품을 지원한다. 또한 전기・가스・소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 수돗물은 시민의 일상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공공 서비스다. 공급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탁한 물이 발생하거나 물 공급이 제한되어, 쌀을 씻어 밥을 짓거나 세수와 양치조차 할 수 없는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365일 24시간 항상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서는 사고의 예방 및 초동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8,000㎡ 규모의 ‘상수도 현장 실습장’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상수도 시설물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누수나 수질 사고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과 유사하게 조성될 현장 실습장은 상수도 사업을 운영하는 국내 지자체 중 최초로 조성되는 것이다. 서울시의 상수도 현장 실습장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강북아리수정수센터 안에 8,000㎡ 규모로 조성된다. 2월에 착공해 올해 11월 준공 예정으로 실내‧외 실습장으로 구성되며, 상수도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2년에 걸쳐 국토부, 경기도 및 남양주시와 개발제한구역 및 도시계획시설 사업에 관련된 각종 인허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셀프주유소에 대한 불시단속을 실시한다”라고 24일(금) 밝혔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9년 179개소이던 셀프주유소는 올해 1월 말 현재 265개로 늘어나 전체 주유소에서 셀프주유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50.1%로 과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주유소는 오히려 꾸준히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셀프주유소는 주유원이 아닌 시민이 직접 주유하는 관계로 안전사고 위험성이 일반주유소보다 상대적으로 높다. 이에 따라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3월 10일까지 서울시내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불시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은 소방재난본부 및 일선 소방서의 합동 검사반을 통해 불시에 소방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단속을 통해 ▲위험물 저장・취급기준 준수 여부 ▲셀프주유소 설치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및 근무 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전체 셀프주유소 중 31.3%(83개소)를 차지하는 24시간 운영되는 셀프주유소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통해 취약한 시간대의 안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순선 기자 | 스크린 골프 토털 솔루션 기업 주식회사 비케이엠이 미래오성그룹으로 부터 전략적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투자금으로 무인티칭골프 시스템을 고도화 하고, 올해 직영50개,프랜차이즈50개. 오픈예정이며, 2024년 전국적으로 300여개 프랜차이즈 오픈에 사용된다. 이는 미래오성그룹이 사업의 미래 성장성과 다각화 측면에서 국내 메이저 스크린골프사들보다 특화된 인공지능 (AI)무인티칭 골프 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비케이엠에 눈길을 돌렸기 때문이다. 한편, 비케이엠은 미래오성그룹과 코넥스 크라우드펀딩 특례상장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아시아크라우드펀딩은 금융위원회 등록업체로서, 비케이엠의 코넥스 상장 대리 업무를 담당하며, 이후 코스닥 이전 상장시 IPO추진을 위한 주관사 증권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무인티칭골프 시스템은 만능 챗봇인 "쳇GPT"의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연습자와 "쳇GPT"간 쌍방 소통형 플랫폼이다. 무인티칭골프 시스템은 바쁜 연습 소비자들을 위해서 하루 24시간 운용되는 플랫폼상에서 사전에 위치,예약,결제등을 하게 되어 편리하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순선 기자 | 사단법인 한국의류업종살리기공동본부( 노광수 본부장, 이하 ‘공동본부’)는 서울특별시가 지원하는 2023년 민간협회 ‧ 단체 협력형 뉴딜 일자리사업, 패션산업 직무과정 인턴십 지원연계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패션산업 직무과정 인턴십 지원연계 프로그램은 패션산업에 진입하고자 하는 청년(만 19세 ~ 39세 실업자)에게 4개 직무과정 총 45명(3D CLO, 10명, 70시간, 2D YUKA CAD, 12명, 70시간, Modelist(패턴) 10명, 70시간, sewing sample master(샘플봉제), 10명, 70시간)에게 직무교육 후 패션산업 중소기업 50개 업체에 인턴 배치 후 8개월간 약 210만원의 서울형 생활임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의류제조업의 중소기업은 기술직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생산과 판매의 불균형과 수직적 하도급 형태의 산업구조로 생산을 담당하는 분야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산업구조이다. 이러한 산업의 하도급 구조로 인해 안정적인 고용유지가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의류제조업 기술직에 진입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산업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서울시가 이문차량기지 약 20만㎡의 개발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한다. 서울 동북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특성과 연계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이문차량기지는 서울 성북구 석관동과 동대문구 일대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관리하는 대규모 차량기지로, KTX 등 철도차량의 정비와 유치를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이문차량기지 일대는 차량기지 전동차에서 발생하는 스퀼소음(squeal noise), 분진 발생 등으로 인해 주민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이었다. 이는 성북구 및 동대문구 지역단절과 발전 저해 요인으로 꼽혀, 주변 개발과 연계한 지역 활성화와 복합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서울시는 연초 확정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7대 목표 중 하나로 새로운 도시공간의 창출을 위하여 기반시설 복합개발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도심의 철도는 효율적인 교통수단으로 도시의 성장을 견인했으나, 도시의 외연적 확장과 보행체계 단절과 지역 환경 악화 등 여러 도시 문제를 초래하는 시설물이 됐다. 특히, 대규모 차량기지는 지역간 물리적인 단절과 도심 공간 활용을 제한했으며,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