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내달 2월부터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세무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실’운영을 월 2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김제시 마을세무사 제도는 2016년 6월 첫 상담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수요일에 읍면동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지난해 10월부터 지역별 세무상담 민원 수요를 고려해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마을세무사를 포함한 세무상담 전담반을 편성하여 생활속 세금고민 무료상담을 시범 운영해왔다. 이에 따라 국세 및 지방세 관련 궁금증 해소와 문제해결로 민원실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 실현에 참여해주신 마을세무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세사업자와 서민 등 세무정보 취약 계층이 보다 쉽고 편안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은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15:00~16:00)에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성준 기자 |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지평선학당 다목적실에서 수강생 140여명과 ㈜종로아카데미 관계자 및 강사들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지평선학당 방과후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정성주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2024년 지평선학당 운영업체로 새롭게 선정된 ㈜종로아카데미가 지평선학당을 맡게 될 운영진과 강사들의 소개를 했으며, 운영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철저한 학사관리와 업체만의 강점으로 수강생들의 학력 수준을 크게 향상시키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는 자리였다. 앞서 17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종로아카데미가 주관하여 수강생 및 학부모를 모시고 방과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가졌는데, 여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수강생 및 학부모들이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로아카데미는 2020년에 지평선학당 운영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당시 입시성과가 좋아 수강생과 학부모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책임부원장을 맡게 된 강민정 부원장은 전국 10여개 지자체의 공교육 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원시지부가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남원시공무원노조는 제11기를 출범했으며, 조합원간의 소통과 신뢰를 목표로 공무원의 기본권보장 및 권익신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승일 지부장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맞이하여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성금을 기탁해준 남원시공무원노동조합에 고마움을 전한다.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이 한 줄기 빛을 품을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남원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지난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저소득주민 ‘행복플러스안심보험’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주민 ‘행복플러스안심보험’은 공익형 상해보험인 우체국 ‘만원의행복보험’상품으로 ‘21년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남원시와 우체국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만15세∼만65세 대상자가 별도의 부담료 없이 무료로 가입한다. 지난해 1,953명이 보험가입 지원을 받았으며 보험기간은 1년 만기로(재계약 가능) 재해에 따른 유족보장(재해 사망금 2,000만원), 재해입원(1일 1만원), 재해수술(최대1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22년도에 39가구가 3,100여만원 보험금을 지원받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저소득층의 갑작스러운 재해 사고에 따른 어려움을 미연에 방지하고 조속한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시책으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안전한 남원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입 대상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재지 우체국에서 직접 신청을 하면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최경식 남원시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남원!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과 시선을 나란히 하는 현장 소통에 나선다. 최 시장은 26일 운봉읍을 시작으로 15일간 23개 읍면동을 차례로 방문하고, 그동안 시민과 함께 추진하며 이뤄낸 각종 사업성과와 남원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시정 현안에 대해 소개한 후,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대화의 형식으로 소통의 자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열린대화에서는 남원시 국소장들이 각 읍면동의 굵직한 현안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제기된 민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시민들이 즉석에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26일 첫 번째로 개최된 운봉읍 열린 대화에서 최경식 남원시장은 국내 최초 2023년 FAI 국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대회 유치, 지리산 산악열차 추진, 요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 선정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성과 및 민선8기에 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익산시는 다이로움 밥차 성금 지원을 위해 익산시청을 방문한 NH농협 익산시지부에서 300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된 성금은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들과 저소득 주민들이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다이로움 밥차의 운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상우 지부장은“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성금을 준비했다”며, “밥차에서 방금 만든 따뜻한 음식을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해드릴 생각에 매우 기쁘다고 했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새해를 맞이하여 다시 운영되는 다이로움 밥차에 먼저 후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다이로움 밥차가 계속 운영되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은 26일 ㈜퓨코 성광문 회장이 군수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광문 회장은 정천면 갈거마을이 고향으로 현재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퓨코에서 회장직을 맡고 있다. ㈜퓨코는 세제, 세정제, 샴푸, 탈취제 등 친환경 가정생활용품을 제조하고 있는 회사로 2021년 군산시 유망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중견기업이다. 성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진안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고향 발전의 초석을 함께 세우자”고 전했다. 이에 전춘성 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애정 어린 관심을 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발전해나가는 진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진안사랑장학재단은 26일 농업회사법인 버섯마루에서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버섯마루 김종임 대표는 “진안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뜻깊은 결정을 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과 향우분들도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진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주천면에 소재하는 농업회사법인 버섯마루는 코리아 비건페어, 비건페스타 등 다양한 박람회에 참여하여 진안의 우수 농산물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부안군은 26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2022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 정책 TOP15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첫공모를 시작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는 교육부가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한 지방자치단체 189곳, 교육지원청 74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진행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심사를 통해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평생교육사 ▲파트너십 등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부안군은 ‘좋은 정책상’과 ‘평생교육사 신인상’ 2개 분야에 선정됐으며 ‘좋은 정책상’으로 선정된 72개 자치단체 중 상위 15개 도시로 선정되어 협의회장&EBS사장상(공동명의)을 수상했다. ‘좋은 정책상’으로 선정된 ‘미디어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1인 방송유투버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전문장비를 이용하여 촬영기법을 배우는 것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나, ‘22년부터는 실생활에서 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이 지난 20일 매우 이례적으로 본예산 확정 1개월 만에 폭설 피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1차 추경 예산안을 긴급 편성해 순창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제출한 추경 예산안에는 지난해 폭설로 인한 피해 복구 관련 지원비와 벼 생산 장려금 등 86억원이 증가됨으로써 순창군 전체 예산 규모가 5,121억원 규모로 늘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에 가장 많은 예산액을 차지하는 사업은 비닐하우스와 소규모 육묘장 복구 사업으로 총 48억원이 투입되며, 폭설에 따른 농가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벼 값 하락 및 농자재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지속적으로 영농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벼 생산 장려금 31억원을 편성하여 ha당 66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추경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폭설로 인한 피해 복구 등 주민 안전과 불편사항 해소에 중점을 뒀다”면서“군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적극적으로 예산에 반영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의회가 1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제325회 임시회부터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전 과정을 생방송으로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임실군의회는 투명한 의사결정과정을 공개함으로써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자 지난해 인터넷 생방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금년 1월 시스템 점검을 마치고 제325회 임시회부터 임실군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도록 동영상을 제공하고 녹화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성재 의장은“제9대 의회 개원과 함께 군민께 드리는 7가지 약속 중 첫 번째인 의회 방송 개설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며“모든 의정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깨끗하고 청렴한 의회로 만들겠다는 의원들의 다짐이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임실군 섬진강다슬기마을이 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일환으로, 지난 1월 11일을 시작으로 오는 2월 4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지역주민 20명 대상으로 다슬기를 활용한 건강․치유식단 제공한다. 섬진강다슬기마을은 청정지역 섬진강 상류 1급수에 서식하는 토종다슬기의 과학적 검증을 통한 영양분석, 임상연구 등을 통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건강맞춤형 식단을 개발하고, 이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농촌지역의 영양 불균형을 해결하고자 한다. 대표적으로는 생청국장+다슬기장조림, 다슬기 수육 쌈밥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건강 식단으로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공동 주관으로 추진 중인 공모사업이다. 그동안 행정 중심으로 진행되던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협업체계를 구성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의 사업이다. 이에 2022년 전라북도가‘지역 농식품의 과학적 검증으로 맞춤형 건강식이 발굴 및 실증연구’가 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임실군이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으로 선정됐다. 군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청년농업인 성공 정착 및 거점 중심 신기술 신속 확산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한우에 한정되어 있던 축종을 낙농까지 확장하여 보다 폭넓은 청년농업인 흡수 및 거점지역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시행됐다. 전라북도에서는 2개소가 선정됐으며, 임실군은 낙농분야의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으로 선정됐다. 임실치즈 산업과 연계한 미래 전략형 치즈산업을 이끌어갈 원동력을 마련하고 차세대 주자 핵심 인력 양성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사업은 2년간(2023~2024년) 진행되며 강의 및 토론식, 현장실습, 현장 컨설팅을 복합적으로 추진한다. 가축 사육 기간 단축 등 축산 현안과 연계함으로써 임실군의 축산 청년농업인 전문가를 육성하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거점지역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사업을 통해 기술 기반의 현장 지원 체계를 확산함으로써 낙농 전문 핵심 인력을 양성할 뿐만 아니라 청년 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와 축산농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심 민 임실군수가 지역 현안 해결에 발 벗고 나서고, 지역 내 안녕과 질서 유지에 혁혁한 공로를 세우고 퇴임하는 경찰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심 군수는 26일 임실경찰서 양두한 정보안보외사과장의 퇴임식에 직접 참석해 지역민을 대표하여 임실군수 명의의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역 단체장이 직접 관내 경찰관의 퇴임식에 참석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재임기간 지역 내 크고 작은 현안에 대한 갈등을 조정,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2019년경, 임실군 신덕면 오염토양처리업(반입정화시설)에 대해 지역갈등이 심화됐을 때, 현안 당사자들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실히 듣고, 조정(안)을 제시하는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발 벗고 앞장서서 갈등 해결에 크게 일조했다는 평가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한 임실N치즈축제에서도 방문객의 교통안전과 사건 사고를 대비한 교통흐름 및 주정차 지역 점검 등 교통안전체계 점검을 진두진휘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그러한 노력 덕분에 어린이와 노약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에 총력을 기울여 2022년 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장수군은 다음 달 23일까지 동계 대학생 사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겨울방학을 맞은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군청 군민회관에서 이종훈 부군수와 대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대학생 행정체험에 들어갔다. 군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군청 및 산하기관, 읍면사무소 등에서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이종훈 부군수는 “한 달 동안 장수군에서 함께하는 시간이 참여자들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장수군을 이끌 인재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