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순창군 정화영 부군수는 지난 19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35사단 남원 순창 대대를 방문해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 부군수의 이날 위문 방문은 지난해 12월 순창지역의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 등 재해 복구 지원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부대와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정화영 부군수는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국토방위는 물론 순창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 덕분에 순창군민들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안보와 재난에 적극 협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순창군이 ‘돈 버는 농업’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유용미생물’공급이 농산물 생산성 증대와 축사 악취저감 및 가축 질병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군에 따르면 순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에게 시가 9,000원(1L 기준)인 원예용과 축산용 미생물을 97% 정도 저렴한 250원에 유상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868명의 농업인에게 36톤의 액상미생물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군에서 공급하는 원예용 유용미생물(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은 비옥한 토양 만들고 작물이 건강하게 자라게 함은 물론이고 병충해 피해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2022년 설문조사 결과 농민들 92%가 재구매 의사를 보였다. 최영일 군수는 "돈 버는 농업이 되기 위해서는 미래산업인 농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했을 때 비로소 돈 버는 농업이 시작된다”라며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데 필요한 행정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고추청고병에 예방효과가 있는 미생물을 유기농자재로 등록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장수군의회는 지난 19일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더사랑복지센터, 백세동안요양원)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온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장정복 의장은 “코로나19 이후 고물가 등 대내외적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 주변에 따뜻한 온정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다”며 “이런 어려움이 있을 때일수록 꾸준한 지원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정복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이번 겨울 매서운 한파로 피해가 발생한 곳은 없는지 시설 곳곳을 점검하고 안전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새해를 맞아 최훈식 군수가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한 ‘2023년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가 19일 장수읍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6일 계남면을 시작으로 한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는 7개 읍‧면을 방문해 군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조성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대화에서 각 읍‧면 주민들의 총 140여 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군 발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대화를 나눴다. 주요 내용으로 계남면에서는 ▲ 중방 양돈단지 철거 후 농산물집하장 및 풋살장 조성 ▲백화산 등산로 정비 등을 제안했으며, 계북면에서는 ▲의병파크 조성 및 의병의날 행사 추진 ▲토옥동계곡 자연환경을 통한 관광 사업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장계면에서는 ▲장수공설장례식장 명칭 변경 ▲월강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등을 건의했으며, 천천면에서는 ▲천천면 공동주택 조성 ▲계남IC에서 천천간 직선도로 설치 등을 제안했다. 번암면에서는 ▲죽림교 교량 재가설 요청 ▲번암면 소재지 19번 도로 선형개선 사업 잔여 부지 활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장수군자원봉사센터는 20일 전주연탄은행 후원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전주연탄은행, 장수군, 장수군 가족센터, 장수읍 자율방범대, 가야청년봉사단, 장수군 자원봉사센터 등 35여 명이 참여해 관내 소외계층 11세대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이미자 센터장은 “설을 맞이하여 여러 기관·단체들이 협력해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과 행복 장수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훈식 군수는 “오늘 연탄나눔 행사로 인해 소외계층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를 지원해 모든 군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장수군은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 지점 개선사업 7단계 기본계획’에 장계면 월강삼거리 회전교차로 등 총 8개소가 반영돼 국비 총 10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2021년~2022년에 걸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시행,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2023~2027) 사업대상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장수군은 관내 위험도로 개선사업 6개소에 76억원,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2개소에 25억원이 선정됐다. 사업은 장계면 장계군민체육센터 입구 월강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10억원)를 비롯해 ▲천천면 천천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15억원) ▲장계면 금곡리 동정마을 인근 국도 26호선 위험도로 선형개량(15억원) ▲장계면 금덕리 성관사 입구 국도19호선 선형개량(10억원) ▲천천면 보건소 인근 고금삼거리 회전교차로설치 및 선형개량(10억원) ▲천천면 농공단지, 타루비, 장수공공하수처리시설 인근 국도 13호선 선형개량 및 확포장(총41억원) 등으로, 국토교통부 예산 상황 등을 고려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점차적으로 추진된다. 최훈식 군수는 “동부산악권에 위치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최훈식 군수는 지난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장수사랑e음 인구유치 민관공동대응 협약’을 실시했다. 협약식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4H 연합회, (사)장수농촌융복합산업지원사업단, 장수러닝크루,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장수지역활력센터 등 5개 지역 단체가 협약식에 참여했다. 협약식은 국가적 인구감소 추세가 가속화되고 지역 간 인구 불균형에 따른 지방소멸 우려 심화로 유관 기관 간 인구위기 인식 공유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이 협력해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공동 대응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훈식 군수는 “지방소멸대응 및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은 장수군뿐만 아니라 민간분야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만 가능하다”면서 “적극적인 동참과 홍보를 부탁드리며, 장수군에서도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최훈식 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 NH농협은행 장수군 지부를 방문해 도내 지자체에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허윤종 장수교육지원청장, 양동혁 장수경찰서장, 정영선 NH농협 장수군지부장이 참석해 장수군에 고향사랑기금 기탁에 동참했다. 특히 NH농협 장수군지부에서는 정영선 지부장이 100만원을 기탁했을 뿐만 아니라 전직원도 기부에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 정영선 지부장은 “고향 사랑은 마음만이 아닌 기부로 실천해야 한다”며 “장수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도내 지자체 기부를 통해 지역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장수뿐만 아니라 함께 잘사는 전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물을 답례로 받는 제도로 개인은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식물검역병인 화상병 및 기타병해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과수농가 132농가 162ha에 대하여 월동기 2회에 걸쳐 예방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수 화상병은 사과, 배의 잎, 꽃, 줄기, 과실체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조직이 검거나 붉게 마르는 증상을 나타낸다. 화상병은 비, 바람, 곤충류, 전정가위 등 농작업 도구에 묻어 감염되고, 고온에서 전염속도가 빠른 특성이 있다. 따라서 과수화상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월동기(12월~3월) 병원균 잠복 의심처를 사전에 제거하여 전파 매개를 사전에 차단하는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월동기에 병원균의 잠복처인 궤양제거시에는 전지·전정 작업을 한 후 약제를 도포하고 가위, 장갑 등 작업 도구를 철저히 소독 후 사용하고 가급적 해당 과원에서만 사용을 해야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과수화상병은 사전에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동절기부터 약제를 통한 사전방제의 실천과 농작업에 사용되는 전정가위 등의 작업 도구를 수시로 소독해야 하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추가 확산방지를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하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 김제시 주요 지점마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고, 설 명절 기간 시 홈페이지 및 SNS, 읍면동 마을방송 등을 통해 제도를 홍보했다. 특히, 21일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민 등 유동인구가 많은 김제역에서 현수막, 피켓 등을 이용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며 고향 김제에 기부해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본인의 고향뿐만 아니라 현재 주소지를 제외하고 관심이 있는 지역이면 어디에나 기부할 수 있고, ‘고향사랑e음’사이트나 전국 농협 방문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기부가 가능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새롭게 시행되고 있는 만큼 제도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김제를 사랑해 주시는 출향인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0일 최경식 시장과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박광진 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남원 청년센터·창업센터 '청년마루'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에 따라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1월부터 오는 2024년 12월까지 청년마루를 운영하게 된다. 청년마루의 주요 위탁사무는 청년 창업 보육, 취·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청년 간 교류 증진, 청년정책의 종합홍보와 온라인 플랫폼 운영 사무 등이다. 한편, 청년마루는 지난해 조성한 청년 창업센터(청년 메이커스, 동문로 50-7)와 기존의 청년센터를 통합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창업보육실, 공유오피스, 회의실, 공유주방, 시제품제작실 등을 갖추고 있어 취·창업 중심의 청년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청년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청년과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제대로 된 청년정책이 나올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청년마루가 산재되어 있는 청년 목소리를 한데 모으고, 지역의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진안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춘성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이 모인 가운데 민생안정 종합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취약·소외계층, 방역, 안전사고, 교통·생활편의 등 분야별 민생안정 분야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설 명절 민생 종합 대책으로는 ▲사회복지시설 위문 ▲물가 종합대책반 운영 ▲감염병, 재난, 소방, 6개 분야 대응을 위한 24시간 상황근무체계 유지 ▲각종 취약시설 안전관리 점검반 편성이다. 전춘성 군수는 회의에서 “이웃을 함께 살피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과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공백없는 행정체계를 유지해줄것”를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지사 물사랑나눔단이 20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임실군에 생활 물품 꾸러미 40개(2,000천원 상당)를 기탁 했다. 물사랑나눔단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마스크, 생활 물품 꾸러미 등 다양한 물품 나눔을 함께 나누고 있다. 정용배 지사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임실N딸기 공선출하회가 지난 19일 임실군을 찾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재)임실군 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 민 군수에게 전달했다. 장학금을 전달한 김경보 회장은“경기가 어렵지만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해 꿈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후원 배경을 전했다. 이에 장학금을 전달받은 심 민 이사장은“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들이 큰 일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임실군 애향장학회는 올해 임실군 애향장학생으로 대학생 90명, 고등학생 30명 등 총 12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2023년 장학금 예산으로 2억8천5백만원을 확보해 지역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강갑수 기자 | 임실군가족센터가 지난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다문화가족 조기 정착지원 프로그램으로‘멘토-멘티와 함께하는 명절 요리 만들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12개 읍․면에서 모인 22명의 결혼이민자와 음식 만들기를 지도해 주시는 어머니들이 함께해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새댁은“맛있게 만들어서 시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먹이고 싶다”고 전했고, 한 참여자는“고추전 등 5가지 부침 음식을 가지고 가서 가족과 이웃들과 함께 나눠 먹겠다”며 행복해했다. 명절 요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음식에 대한 이해와 명절이나 제사음식 준비에 도움이 되고 있어 갈수록 참여 인원이 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우리 지역에 조기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