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양시의회는 최근 경남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인 성금 모금에 나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광양시의회 전체 의원이 참여해 140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또한, 의회사무국 소속 직원들도 ‘고향사랑기부제 산불 피해 복구 긴급 모금’ 성금 모금에 동참해 240만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광양시의회는 총 380만 원의 성금을 모아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최대원 의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광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연대와 나눔 실천에도 꾸준히 앞장서며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양시의회는 지난 8일,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양시가 검토 중인 광양시 전 대학생 장학금 지급 사업에 대한 자문을 실시했다. 의정자문위원회는 광양시의회의 의정활동과 주요 정책에 관한 자문을 하기 위하여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을 비롯해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회의의 핵심 안건인 광양시 전 대학생 장학금 지급 사업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대학생에게 학비를 지원함으로써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산 해소를 위한 정책이다. 이에, 자문위원들은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공유하면서 사업의 실효성과 현실성, 형평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최대원 의장은 “의정자문위원회는 시의 주요 정책에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소통의 창구이다.”라며,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8일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산불을 비롯한 각종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길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서구의회 의원과 직원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완강기 탈출 ▲지진 대피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활용법 등 위기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조규식 의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철저한 대비와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서구의회는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여수시의회는 4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제24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이 심의되며,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개회사에서 백인숙 의장은 최근 산불 피해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시 차원의 산불예방 및 초기 대응 체계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이번 추경예산 총규모는 1조 8,380억 원으로 본예산 대비 3,557억 원 증액됐지만,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아 다수 현안 사업이 반영되지 못했다”며, 예산의 방만한 운영을 지적하고 과감한 세출 구조 조정과 신중한 예산 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대통령 탄핵에 따른 정치적 전환기를 언급하며 “지역사회 안정과 통합을 위해 시의회와 시정부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다가올 대선 공약에 여수의 핵심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백인숙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회기가 되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4월 8일 성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 3월 22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4,097만 원 상당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과 구호물품은 경상북도의회 전체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금한 성금 2,097만 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재난구호금 1,000만 원, 그리고 이재민 지원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성금과 구호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산불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에 전달되어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과 피해 복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성만 의장은 “이번 성금과 구호물품 전달은 우리 의회 전체 의원들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은 성금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경상북도의회는 도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이번과 같은 재난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재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日외무성이 4월 8일 발표한 『2025 외교청서』를 강력히 규탄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일본 정부는 외교청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매년 되풀이해 왔으며 올해 외교청서에도 이를 거듭 주장했다. 박성만 의장은 “국제외교의 기본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인정과 상호존중이지만 일본은 여전히 과거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오지를 못하고 있다” 라며 “독도 억지 영유권 주장과 같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국제사회에 잘못된 인식을 심는 중대한 도발적 행위에 대해서는 26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연규식 독도수호특별위원장(포항)은 “외교청서에서 한국을 파트너로서 협력해 나가야 할 중요한 이웃이라고 표현하면서도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은 역사적 인식이 결여된 모순적 태도”라고 꼬집으면서 “일본은 과거사 왜곡을 중지하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진정한 반성의 자세를 보여라”고 촉구했다. 日 외교청서 발표에 따른 독도침탈 행위 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되는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부모교육에 참석해 학부모와 아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보육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연합회 회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긍정적인 아이 키우기’란 주제로 학부모에 대한 전문강사의 교육이 이뤄졌다. 조원휘 의장은 “요즘 아기울음 소리를 듣기 어려운 시대라고 하지만, 지난해 대전의 혼인율은 전국 1위, 출생아수도 인구 천명 당 5.1명으로 전국 3위를 기록해 대전이 아이 키우기 안전한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면서, “대전시의회는 지난해 보육교사·조리원 인건비, 교육환경 개선 등 공공형어린이집 관련 예산 약 55억 원을 의결해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나아가 대전이 결혼, 출산, 양육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4월 8일 오후 2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명창환 부지사와 전남도의회 박문옥 의회운영위원장, 도의원,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경과 보고, 자원봉사단 결의문 낭독, 성공기원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22개 시‧군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자 발대식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항상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전국생활체육대회를 전남 목포에서 개최하는데, 봉사자 여러분들이 전남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친절을 베풀어 성공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이 지난 4월 9일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이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병역이행 감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병역이행 감사 챌린지’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충북지방병무청과 충청북도 11개 시·군의회가 함께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김영호 의장은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김영호 의장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음성군의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예우하고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8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한민국 치유와 회복의 여정 속 민생을 향한 경기도의회의 흔들림 없는 역할을 다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이제 얼어붙은 갈등의 계절을 지나 대한민국 봄날을 함께 열어 가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모든 것이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지금 경기도의회는 더욱 흔들림 없이 중심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민 삶의 안정이라는 단 하나의 방향을 위해 이번 회기가 성숙한 협력의 전환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가 도민 삶을 지키고, 고단함을 보듬는 민생의 정치로 경기도의 진정한 봄을 앞당기는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한 국가 안정화를 위한 노력 속에 지방자치, 지방의회의 역할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 및 의정정책추진단의 활발한 활동 및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중앙정치의 거센 풍랑 속에 지방자치는 본연의 역할을 더욱 분명히 해야 한다”며 “중앙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7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 회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코로나19 이후 인력 부족과 전담 부서 부재 등으로 경기도의 도시농업 정책이 축소된 상황에서, 보여주기식 행사성 사업 위주의 정책 추진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는 도시농업 공간 감소로 한때 400여 개에 달하던 도시농업공동체가 줄어들고, 경기도민텃밭·그냥드림텃밭 사업 등 도민 만족도가 높은 도시농업 관련 사업들이 축소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민관 거버넌스 확대 ▲도농협력형 도시농업일자리사업 추진 ▲학교텃밭지원조례 제정 ▲탄소중립 도시농업 기술연구 ▲유휴부지 조사를 통한 도시농업공간 확대 등을 요청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신규로 생겨난 정책도 있지만, 도시농업처럼 크게 축소된 정책도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된 지 2여 년이 지난 지금, 축소되거나 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다음 달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인 가운데 제142회 임시회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회는 8일 의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시회는 다음 달 12~21일 예정으로 논의됐다. 최종 결정은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확정된다. 현재 창원시는 3200억 원대 규모로 추경안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에서는 △민생경제 활성화 2단계 추진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인력양성 지원 사업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 건립공사 △진해아트홀 운영 계획 등을 보고 받고,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손태화 의장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차질 없이 시행해 주길 바란다”며 “예산 편성을 통해 여러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5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4월 9일, 용산중학교 청소년 모의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대구시의회의 의정 체험 프로그램은 △의회 견학 △청소년 모의의회 △시의원 일일교사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 청소년들이 지방의회 및 민주주의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학교 공문 신청 방식 외에도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연중 상시로 신청할 수 있는 등 신청 방법을 다각화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만규 의장은 “청소년 시기에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일정 및 참여 신청 방법은 대구시의회 홈페이지와 대구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양시의회는 8일 제3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4일까지 7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조례안 8건과 일반안건 4건 등 총 12건의 안건이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게 심사될 예정이다. 주요 심사 안건으로는 ▲광양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회기 의원) ▲광양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가입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문섭 의원) ▲광양시 보호수 및 노거수 지정ㆍ관리 조례안(서영배(중동) 의원) ▲광양시 벤처기업 등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송재천 의원) 등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담배 제조사의 제조물 결함을 명확히 인정하고, 국민건강보험 재정 지출에 대한 손해배상 및 흡연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됐다. 또한, 지난 4월 2일 실시된 광양시의회 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 이돈견 의원의 의원 선서가 진행되며 새로운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최대원 광양시의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논산시의회의원 13명은 8일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써달라며 성금 13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조용훈 의장은 “저를 포함한 우리 시의회 의원 일동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 "논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시의회 차원의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다른 지역일지라도 서로 돕고 연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논산시의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기업· 단체 등은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