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순창군의회는 지난 3월 26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6명에게 4월 1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순창군의회는 결산검사위원에 신정이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선임하고, 이성용 위원 등 총 6명의 위원을 구성하여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및 금고의 결산 등을 검사한다. 또한, 순창군의회는 이날 외부 지방재정연구소 소장을 초빙하여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의 내실 있는 운영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결산검사 위원 및 의원, 의회 직원들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대표위원인 신정이 의원은 “순창군 예산이 얼마나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 하는 등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종석 의장은 이 자리에서 “결산검사를 통해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취지에 맞게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꼼꼼하게 살펴주실 것”을 결산검사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일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팜앤포레스트에서 진행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상일 시장, 양봉협회, 산립조합 등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산벚나무 400주를 식재하고, 이어 팜앤포레스트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유진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가 심는 산벚나무는 앞으로 수십 년간 자라나며 우리 용인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주고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며 도시 생태계의 중요한 일부가 도시 생태계의 중요한 일부가 될 것이다. 의회는 앞으로도 용인시의 녹색 성장과 환경 보호를 위한 정책 수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는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3월 29일 한강 금호나들목 광장 및 정원산책로에서 개최된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했다. 성동구의회 의원들은 먼저 수목 식재 방법을 배운 뒤, 묘목을 배분받아 나무를 심고 물을 주었다. 이어 식재가 끝난 수목에 이름표를 걸어주며 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가꾸는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에서 산불 진화와 복구 작업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나무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입학생 자녀를 둔 가족 250여 명이 함께 나무를 심으며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한강정원 산책로를 아름답고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남연희 의장은 “식목일을 맞이하여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과 자연의 소중함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3월 31일 전남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는 공항소음 특별위원회 위원 16명이 참석하여 공항소음 피해 지역 주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한 지원 대책과 정책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 소음대책 지역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보조사업 시행과 국유재산의 사용허가 대부 등의 특례 규정을 담은'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및 시행령 개정 건의안에 대하여 집중 토론했으며 관련 부처에 건의하기로 확정했다. 김태균 의장은 “전국적인 항공 운항 확대는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순기능을 가져다주지만, 반대로 공항 인근 지역주민들의 소음피해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정기회를 계기로 공항소음 피해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되고 지원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2024년 7월, 대한민국시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7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21일부터 경남과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이번 산불은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되며, 3천 7백여 명의 이재민 발생과 함께 약 4만 8238ha(헥타르)의 산림과 소중한 삶의 터전을 앗아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의 상황에 공감하는 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으며,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쓰일 예정이다. 최무송 의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겪고 계시는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을 되찾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의회는 튀르키예 지진, 전국 집중호우 등 국내외 재해‧재난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 등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나주시의회는 1일 ‘2025년 나주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호선하고, 행동강령 교육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나주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제6조에 따라, 나주시의회 의원들의 행동강령 위반행위가 발생했을 시 신고·접수 및 조사·처리에 관한 사항 등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출범한 자문위원회는 위촉직 위원 7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3년이다. 한편, 이재남 의장은 “이번 자문위원회 개최를 통해 우리 나주시의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며 자문위원회의 활발한 운영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며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나주시의회 의원 전원이 행동강령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일 의장실에서 박지훈 변호사를 구의회 신임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지훈 변호사는 민사법을 전공한 법학박사로서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전지방경찰청 및 대덕구청, 소방청, 선거관리위원회 등 여러 공공기관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법률사무소 주진에서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다.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까지이며 구의회의 법률적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 강화와 전문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오은규 의장은“새로 위촉된 법률고문의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통해 구의회의 다양한 법적 수요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회의 전문성 강화와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성구의회는 1일 오후 2시경 대구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영남권 산불피해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이날 합동조문에는 조규화 의장, 최진태 부의장, 최현숙 문화복지위원장, 홍경임 도시환경보건위원장, 박새롬 의원, 박영숙 의원, 김소은 의원 등 구의원을 비롯해 의회사무국 간부 공무원도 자리를 함께 하여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된 분들을 애도하며 넋을 기렸다. 조규화 의장은 "이번 산불로 소중한 생명들이 희생되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산불로 인해 피해를 받은 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며 “피해복구를 위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월 1일 10:30 서울 총리공관에서 국내 경제계 4대 그룹 회장을 초청해 민관합동으로 제1차 경제안보전략 TF 회의를 개최했다. 그간 정부는 관계부처 중심의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통해 통상현안을 다루어왔으나, 금번의 통상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한덕수 권한대행의 방침에 따라 민관합동의 「경제안보전략 TF」로 개편‧가동하게 됐다. 이번 첫 TF 회의는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미 현지시간 4.2일)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는 한편, 미국의 관세조치 등이 우리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TF 회의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은 “최근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은 수출 중심의 우리 경제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하면서, “경제안보전략 TF를 중심으로 기업과 함께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민관 네트워크를 총결집하여 전방위적 아웃리치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권한대행은 “통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음성군의회는 1일, 의회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음성군의회 안해성 의원, 위원으로 유창원 의원, 김영일 교수, 김종태 회계사, 한동희ㆍ김동기 전직 공무원 등 총 6명이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일부터 4월 18일까지 18일간 음성군의 세입ㆍ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으로 분야를 나눠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예산집행 및 재정운영 분석과 함께 재정운영의 효율성, 예산 낭비 사항 등을 중점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결산검사를 수행한다. 김영호 의장은“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군민들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았는지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내실 있고 심도 있는 결산검사를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주시의회는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지원관 제도를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3월 말일 임기가 만료된 정책지원관 자리를 충원하기 위해 4월 1일 자로 5명의 정책지원관을 새롭게 임용하며 업무 공백 최소화와 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에 나섰다. 신규 채용된 정책지원관은 앞으로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례 제·개정 지원, △정책자료 조사·분석, △행정사무 감사 및 예산 심의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낙우 의장은 신규 정책지원관에게 직접 임용장을 전달하며 “충주시의회가 더욱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합천군의회는 1일, 결산검사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간, 2024 회계연도에 관한 결산 검사업무의 시작을 알렸다. 군의회는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신명기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전덕규 위원, 오근희 위원, 김길환 위원을 위촉했으며, 지방재정 전반에 관하여 원활한 결산검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련 업무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위원인 신명기 의원은 “2024 회계연도 집행내역과 계속비, 이월예산, 재무제표 등 합천군의 주요 재정운영에 관한 상세한 분석을 결산검사서에 충실히 반영하여 올바른 지방재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또한 정봉훈 의장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지방재정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에 비추어 볼 때, 그 어느 때보다 결산검사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의정 역량을 바탕으로 지방재정 운영에 힘을 실어주실 것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장이 지난 1일 병역 이행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병역이행 감사 챌린지’에 동참했다. ‘병역이행 감사 챌린지’는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이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충북지방병무청과 충북 도내 11개 시·군 의회가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언론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한 뒤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증평군의회 조윤성 의장의 추천을 받아 동참한 추복성 의장은 다음 주자로 음성군의회 김영호 의장을 지목했다. 추복성 의장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분들게 존경과 감사를 표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목포시의회와 신안군의회가, 목포-신안 공동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목포시와 신안군의 두 지자체장이 각각 궐위됨에 따라, 그동안 양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위한 각고의 노력들이 물거품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장은 지난 31일, 신안군의회 이상주 의장과 만나 지역민들의 여론을 파악하고, 지역소멸시대에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성오 의장은 “목포시는 신안군민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협력해 지역 현안 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힘을 쏟겠다”라며, “목포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양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상주 의장 또한 “양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시기”라며, “인구 소멸 등 양 지역이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목포시의회와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포-신안 공동 상생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목포시의회 의장, 신안군의회 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산시의회는 1일 서산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4월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경북 산불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진 후 집행부 설명자료 7건, 의원 협의사항 6건 등 총 13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강소특구 전략기술 지역혁신엔진 사업 공모 신청(미래전략담당관), △공유재산 위탁관리 동의안(성립전 예산 사용)(회계과), △교육발전특구 사업 민간위탁 동의안(평생교육과), △서산시 서산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일자리경제과),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체육진흥과), △빈집정비사업(이월사업) 성립전 예산 편성 계획(주택과),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사업 보고(해양수산과) 등 총 7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희귀질환자의 교통약자 지정 및 전용 주차구역 마련을 위한 법 개정 건의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경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등록대상동물(반려견) 등록비 및 장례비 등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