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국내 이주노동자들의 삶을 정면으로 다룬 섹알마문 감독의 영화 <빨대(Drained by Dreams)>가 네팔 자나크푸르에서 열린 제2회 자나크푸르 국제 영화제(JIFF) 2026 국제장편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자나크푸르 국제 영화제는 영화·문화·스토리텔링·음악이 어우러지는 나흘간의 국제 문화예술 축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영화 작품을 소개하는 교류의 장이다. 영화제는 Sambad Foundation이 주최하며, 강렬한 서사 영화부터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까지 폭넓은 장·단편 영화를 상영하고 경쟁 부문을 통해 우수 작품과 영화인을 조명한다. 상영과 함께 감독 및 배우와의 대화(GV), 패널 토론, 시나리오·연출·연기·편집·촬영 분야의 마스터클래스,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영화 ‘빨대’는 한국 남양주 가구단지를 배경으로, 이주노동자들의 고단한 일상과 구조적 착취, 불안정한 체류 현실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감독이 한국 체류 과정에서 직접 취재한 실제 사례를 토대로 제작됐으며, 이주노동자를 사회적 타자가 아닌 삶의 주체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국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5월18일생영화상영범국민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거성)는 오는 2월 20일(금)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영화 <5월 18일생>의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 감독은 “이번 시사회가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명기하는데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화 "5월 18일생"은? 이 영화는 송 감독의 그날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1980년 5월 18일 광주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여자와 그 여자의 엄마, 그리고 그 여자가 태어난 그 시간에 산부인과로 가다가 행방불명된 아버지, 여기에 진압군으로 광주에 투입된 공수대원. 영화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55여 년 동안의 그들의 삶을 다룬다. 송동윤 감독은? 송동윤 감독의 5.18은 당시 광주 금남로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갑자기 나타난 공수부대원에 쫓기면서 시작되었다. 5월 21일에는 도청 앞 집단 발포 때 선두에서 행진하다가 죽음의 문턱을 넘었고, 그날 이후 시위대에 합류하여 싸우다가 도청이 함락되기 하루 전인 5월 26일 광주를 탈출했다. 그후 살아남은 자의 죄책감으로 방황하다가 독일로 유학, 독일 보훔대학교(R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지난 24일(토) 오후 2시 부터 7시 까지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사)한국힙합문화협회와 한류힙합문화대상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서울특별시·서울문화재단·한국예총 등이 후원하는 ‘제13회 한류힙합문화대상(K-HIPHOP 문화페스티벌 시상식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이일근 KON(콘)이 K-POP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KON(콘)은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뮤지컬 배우,화가로 활동하며, 클레식을 기반으로 재즈 ,탱고, 현대음악 등 클래식 바이올린 전공을 살려 다양한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점차 영역을 넓혀 폭넓은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특히 2010년 전곡을 작곡, 연주 및 프로듀싱한 그의 첫 앨범 [누에보 집시(Nuevo Gypsy)]를 발매한 이후로는 한국 최초의 집시바이올리니스트로서 세계의 다양한 집시음악들을 연주해 오고 있으며 탱고, 아이리쉬 등 월드뮤직 쪽으로도 그의 영역을 확장하면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뮤지컬 모비딕과 페임의 주, 조연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본격적인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특히 그는 바이올린 연주를 무대에서 직접 보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화 ‘야인의 눈물’ 제작 발표회가 지난 15일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 행사장에서 열렸다. 이번 영화에서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차룡 감독"은 자신의 영화에 스턴트맨을 쓰거나 와이어 액션이나 컴퓨터 그래픽(CG)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배우들의 실제 무술(무예) 실력을 바탕으로 한 리얼 액션을 추구해 왔다. 리얼 액션 영화는 그의 전작 <맞짱>이 그랬듯이, 액션 출연자 모두가 촬영 현장에서 몸으로만 대결을 벌여야 한다. 그래서 배우 대부분이 격투기 고단자이거나 기인(奇人)급의 숨은 실력자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야인의 눈물>의 남주연에 캐스팅된 김영호는 연기력도 출중하지만, 김동현의 UFC 경기 때 복싱 자문을 맡기도 했다. 복싱 말고도 발차기 쪽으로도 운동 신경이 뛰어난 것인지,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이정재 역을 맡았을 때 다른 배우들이 액션씬은 대역으로 많이 넘겼던 반면 김영호는 본인 스스로 뒤후려차기나 턴차기 같은 난이도 있는 발차기를 깔끔하게 소화해 가며 본인이 스스로 액션씬을 소화하기도 한 주인공이다. 또 다른 주연급 출연자인 이정용은 &
▲ 광천읍 담산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 정치인’ 이정윤 의원 / 사진 촬영=김학영 기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 정치인’ 이정윤 의원이 자신의 삶의 궤적과 철학을 담은 에세이를 출간했다. 이 의원은 지난 17일 홍성문화원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나를 만든 것은 고향 홍성에서의 삶”이라며, 정치의 핵심은 ‘사람과의 관계’와 ‘공감’에 있다고 강조했다. ▲ 윤상현 의원(좌) 이정윤 이정윤 홍성군의회 의원(우) / 사진 촬영=김학영 기자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윤상현 의원 등 여권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이 의원의 의정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차세대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을 주문했다. ▲ 강승규 의원 (좌) 이정윤 의원(우) 사진 촬영=김학영 기자 강승규 의원은 축사에서 “이정윤 의원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인”이라며 내포신도시 지역난방비 9.9% 인하 성과를 대표 사례로 꼽았다. 윤상현 의원도 “선의와 신의를 갖춘 보기 드문 정치인”이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박진양 작가 수채화 초대전이 지난 7월 16일부터 오는7월 22일 까지, 인사동 조형갤러리 1관에서, 일상을 수채화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박진양 작가는 한국창작수채화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프닝전, (재)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 아세아수채화연맹전 전성기 고문등, 많은 인파로 박작가의 개인전을 축하하는 지인들로 붐볐다. 오랜만에 옛정서와 추억이 훔뻑담긴 박진양 작가의 작품속에서 추억을 더듬으며 70-80년대의 어렸을 때 기억의 저편 미술시간 수채화를 그렸던 생각에 잠긴다. 한국창작수채화작가협회 유정근 회장은 수채화는 그 아름다움과 풍부한 표현력과 예술성에도 서양화에 밀려 정당한 대접을 못받아 온 것이 안타까웠다고 말한다. 그러나 수채화는 초등생도 그리는 그 보편성과 용구의 간편함, 작품시간의 단축등 일반인은 그 정서를 쉽게 잊었으나 아직도 많은 작가들이 수채화를 깊이 있게 해오며 수채화가 쉬운것만이 아니란 사실에 직면 한다고 한다. 수채화는 극사실에서 추상까지 엷은채색, 물감의 번짐에 대한 경험적 기법. 수채화지의 선택에 따른 작품의 다양성, 두텁고 거친 질감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양승욱 화백의 개인전 ‘소나무 연가 연작전 초대전’이 7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 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양승욱 화백의 작품 세계를 이번 초대전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양 화백의 작품 속의 소나무는 민족의 얼을 상징한다. 사철 내내 푸른 소나무는 예로부터 꿋꿋한 절개를 보여준다. 바람이 거센 험한 절벽에도, 메마르고 거친 광야에서도 군락을 이루는 소나무는 질긴 생명력에 있어서 상통하는 우리 민족과 삶과 질고를 같이 겪은 존재며, 자연과 인간 그리고 세상을 연결하는 매개체이다. 그것이 양 화백의 '한국인의 삶', 그 정서와 관념이 상통했던 것이다. 양 화백은 젊은 시절 일정한 색과 패턴이 반복되는 미니멀리즘으로 출발해 구상화로 옮겨온 케이스. 단색 추상화를 그려왔던 작가는 이제 정반대로 강렬한 원색을 써서 가장 한국적 풍경으로 불리는 솔밭을 그리고 있다. 그는 조금은 고즈넉한 화백의 작업실에서 그의 인상만큼 따뜻한 차를 들며 마주앉아 나즈막하면서 담담한 담론(談論)을 들었다. 양 화백은 "‘소나무(松)’는 ‘나’와 타인, 안과 바깥, ‘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2025년 5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시민사회 대표들과 전국 각지의 단체 소속 회원 13,887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꿈과 빛의 혁명 시민연대’가 주관한 이날 기자회견은 “촛불혁명 완수”와 “헌정 회복”, “내란 세력의 복귀 저지”라는 시대적 사명을 공유한 시민들이 대거 집결한 장면이었다. “12.3은 끝나지 않았다…이재명이 헌정을 지킬 유일한 인물” 이날 행사는 김수인 (꿈과 빛의 혁명 시민연대) 대표의 지지선언 경과보고로 시작됐다. 이어 강성윤 민족정기바로세우기연합회 부회장은 “12.3 내란 시도를 통해 정치는 무너졌고, 국가는 위태로워졌다”며 “정치는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우는 일이며, 이재명 후보야말로 그 소명을 이행할 적임자”라고 역설했다. 정영훈 촛불혁명완성연대 대표는 “내란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검찰권력을 등에 업은 반민주 세력이 여전히 거리를 활보한다”고 비판하며, “미완의 촛불혁명을 완수하려면 반드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민·노동자·지식인, 각계 대표들의 지지선언 잇따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지속가능국민밥상포럼(이하 국민밥상포럼, 대표 백혜숙)은 21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국가식량, 남태령을 넘어 국민기본권으로’라는 주제로 ‘기자들과 함께하는 국회 미디어 살롱’을 개최하였다. 이번 미디어 살롱은 국회 박주민 복지위원회 위원장, 임미애 농해수위원회 위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고, 문대림 농해수위 위원도 축하의 글을 보내왔다. 이어진 행사에는 신년기획으로 ‘남태령 너머’라는 기획 기사를 연재한 이재덕 기자(경향신문), 농수산식품 유통 체계의 복잡함을 지속적으로 취재해온 이오성 기자(시사인), 김양진 기자(한겨레 21) 및 농어업 전문지 기자의 발제로 이어나갔다. 이재덕 기자는 “농어업, 농어촌의 고령화와 기후 위기 등 생산 여건의 어려움으로 지속적인 먹거리 생산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국민 먹거리 보장을 위해서는 청년 농어업인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과 살기 좋은 농어촌 마을 만들기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오성 기자는 “농수산물 유통구조의 복잡함으로 생산자가 수취하는 가격과 소비자 가격의 편차가 너무 크다”라며, “농수산물 유통의 혁신이 차기 정부의 주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지난 7월28일 청양군 칠갑산 샬레호텔 피카디리미술관에서 ”2024 김학영 개인전“이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전시회를 찿았다. 전시기간은 7월 20-8월 10일까지 전시회 기간이 휴가 기간을 이용하여 호텔 휴가고객을 연계한 것 으로 보여진다. 휴가철 무더위에 샬레호텔 고객과 가족들이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피카디리미술관만의 산속의 자연풍경과 함께 평온 그 자체 였다. 여러 숙박객과 등산객의 전시회 방문으로의 개인전을 진심으로 축하 하고 작품 감상으로 조용한 대화와 감상하는데 평화로운 전시회 시간이었다. 김학영 작가는 옛정서와 추억이 훔뻑담긴 “한양도성 겨울성곽길”은 감상자가 작품속에서 추억을 더듬으며 70-80년대, 추억의 저편 성곽을 뛰어다닌 어린시절의 시간, 기억,그리운 시간을 화폭에 담은 것이 감상자는 추억을 담고 그시절이 그리워 생각에 잠긴다. 김작가는 아름다움과 풍부한 표현력, 예술성으로 다양한 주제로 자신을 표현하고 표현 기법 또한 다양한 소재의 선택으로 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오는 6월 3일 오전, "삼향사수 상연 호남" 행사인 호난 문화 여행 한국 추진 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 호남성 장덕, 소양, 항양을 대표로 하여, 자연의 아름다움, 깊은 역사와 문화유산, 풍부한 여행 자원 등을 한국 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와 협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호남성 위 상위 상무 부성장과 한국 국회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중국 주한 대사관 문화 사점과 서울 중국 문화 센터 소장 , 한국 문화 체육 관광 여행국 문화 체육 관광 위원회 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국 인천 시관광 발전국, 한국 여행업계 대표, 한국 미디어 등 총 80여명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홍보 행사는 "삼향사수 상연 호남"을 주제로 하여, 아름다운 홍보 영상 재생, 그림과 글이 조화를 이룬 PPT 전시, 비유산 공연, 문화창작 제품 전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열리며, 호남 문화 여행 "다섯 장의 명함"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장가계를 대표하는 "기수산수" 명함, 소산을 대표하는 "클래식 레드" 명함, 장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아티스트 윤송아가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조형아트서울(PLAS ART SHOW)’에 초대작가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낙타와 관객들과의 진솔하고 철학적인 소통을 목적으로 '낙타의 향연'이란 컨셉으로 윤송아의 작품들은 코엑스 B홀 G42 제이아트 부스에서 만나볼수 있다. 생일을 맞이한 윤송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창 전시 막바지 준비중에 케익을 든 귀여운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기며 23일 전시장에 있을 것을 약속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배우에서 화가로 변신한 가장 성공적인 젊은 작가 중 한명으로 손뽑히는 윤송아작가는 5월 한달 동안에도 서울아트페어, 서울국제관광전, 더현대 HinH VR 갤러리, 니지모리갤러리 등 전시를 이어가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윤송아의 낙타시리즈는 2014 방영된 드라마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대사 속 조인성의 극중 트라우마를 공효진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낙타그림이 클로즈업되면서 스타작가로 올라섰다. 윤송아의 대표작 낙타 시리즈는 보색대비를 통한 화려함과 빛나는 느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대한민국 미술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낙타그림으로 유명한 윤송아가 몽골 관광부와 정부로부터 초대받아 몽골의 낙타와 소통하며 그림 작업을 하고 귀국, 첫번째 행보로 세텍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아트페어'에서 개인전 형식의 부스 개인전, 그리고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관광전'의 초대작가로 'K-ART 라이징 스타'전과 함께 한다. 배우에서 화가로 변신한 가장 성공적인 젊은 작가 중 한명으로 손뽑히는 윤송아작가는 9일 서울아트페어 오픈식에 참석하고, 10일 오후2시부터는 '서울국제관광전' 코엑스 A홀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윤송아는 지난 10년간 낙타화가로 유명새를 타며 작업에 몰두했는데, 그 인기에 더불어, 아직 한번도 낙타를 만나보지 못했다는 윤송아작가를 위해 몽골 정부 초청으로 낙타를 만나서 그림을 그리고 귀국했다. 윤송아의 낙타시리즈는 2014 방영된 드라마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대사 속 조인성의 극중 트라우마를 공효진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낙타그림이 클로즈업되면서 스타작가로 올라섰다. 윤송아의 대표작 낙타 시리즈는 보색대비를 통한 화려함과 빛나는 느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KBS '노머
북촌 소나무, Mixed Media, 110 x 50cm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양승욱 화백의 개인전 ‘소나무 연가 연작전’이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루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단순한 자연의 재현이 아닌 그를 초월한 이상(ideal)적인 표현으로 소나무를 그려온 양승욱 화백의 작품 세계를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그의 작품 속의 소나무는 민족의 얼을 상징한다. 사철 내내 푸른 소나무는 예로부터 꿋꿋한 절개를 보여준다. 바람이 거센 험한 절벽에도, 메마르고 거친 광야에서도 군락을 이루는 소나무는 질긴 생명력에 있어서 상통하는 우리 민족과 삶과 질고를 같이 겪은 존재며, 자연과 인간 그리고 세상을 연결하는 매개체이다. 그것이 양 화백의 '한국인의 삶', 그 정서와 관념이 상통했던 것이다. 소나무 연가, Mixed Media, 53.0 x 45.5cm 조금은 고즈넉한 화백의 작업실에서 그의 인상만큼 따뜻한 차를 들며 마주앉아 나즈막하면서 담담한 담론(談論)을 들었다. 양 화백은 "‘소나무(松)’는 ‘나’와 타인, 안과 바깥,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통로이자 만남의 상징적인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