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외 광복회 회장단, 대전 현충원 참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겠다. 다짐

외교저널(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지난 4월 15일 독립유공자 훈손이면서 대한민국 애국사상의 원천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외에 거점을 두고있는 '광복회' 회장들이 국내를 방문 대전 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이남일 현충원장의 환영 속에 군악대의 정중한 사열을 받으며 참배한 독립유공 원로는 호주 광복회 황명하 전회장, 미국 광복회 서남부지회 김준배 회장, 미국 광복회 서북부지회 윤행자 회장 등 일행이 참석했다.

 

 

 미국 광복회 서남부지회 김준배 회장이 대전 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겠습니다. 라고 방명록에 적고있다. 

 

 

 

 

미국 광복회 서남부지회 김준배 회장은 미주예총, 독립투사 유족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해 김씨 김공 정이품의 후손으로 애국투사였던 장성순(1933년~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 수여) 공을 외조부로 두고 어머니 장일선 여사 역시 독립유공자로 3대에 걸쳐 애국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