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 동정

尹대통령, 덴마크·이란 등 11개국 신임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11명의 대사들과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새로운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정상에게 전달하는 의식이다.

 

이번에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다음과 같다.

 

◦ 아또끼 일레까(Atoki Ileka) 주한 민주콩고대사

 

◦ 아미라 아가립(Amira A. Agarib) 주한 수단대사

 

◦ 사라 앙헬리나 솔리스 카스타녜다(Sara Angelina Solís Catañeda) 주한 과테말라대사

 

◦ 송깐 루앙무닌턴(Songkane Luangmuninthone) 주한 라오스대사

 

◦ 타라쉬 파파스쿠아(Tarash Papaskua) 주한 조지아대사

 

◦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Carlos Peñafiel Soto) 주한 멕시코대사

 

◦ 던 엘리자베스 베넷(Dawn Elizabeth Bennet) 주한 뉴질랜드대사

 

◦ 파울 페르난도 두클로스(Paul Fernando Duclos Parodi) 주한 페루대사

 

◦ 스벤 올링(Svend Olling) 주한 덴마크대사

 

◦ 사이드 쿠제치(Saeed Koozechi) 주한 이란대사

 

◦ 타마라 안 모휘니(Tamara Ann Mawhinney) 주한 캐나다대사 등이다.

 

제정식에는 대통령실의 최상목 경제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이도운 대변인 등과 장호진 외교부 1차관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