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카자흐인이 불에 탄 차를 끄고 화재와 폭발 막아

이갑수 기자 |

 

18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장문로 53번에 위치하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 반대편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나온 차량이 갑자기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루슬란 카이람바에프 (Ruslan Kairambaye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 직원이 화재를 발견하고 소방차와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불을 껐다.  

 

이를 통해 카자흐스탄 대사관 직원은 대형 화재, 폭발,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