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13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청소원, 청원경찰, 공무직 직원 등 22명과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학범 의장은 그동안 의회 내 직급별 직원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으며, 특히 이날 간담회는 다양한 직군으로 근무하는 직원들의 업무 고충과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간담회에서는 청소원, 청원경찰, 공무직 직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이 가감 없이 전달됐다. 청소원들은 의회 회의실, 사무실, 복도 등 모든 공간에 대한 청결과 위생을 책임지는데, 업무 특성상 장시간 서 있거나 이동하며 작업하는 경우가 많기에 휴식 공간 개선과 작업 안전 장비 보완 등에 대한 건의가 있었다. 최학범 의장은 “우리 의회가 더욱 발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의원과 직원 모두 각자의 역할을 존중하고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라며, “청소원, 청원경찰, 공무직 직원들이 의회 운영과 환경관리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금 인식하게 된 시간이었고, 오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제395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새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홍률 목포시장의 2025년 시정보고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해당 부서로부터 2025년 주요 업무보고를 받은 후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일반 부의안건 등을 의결한다. 부의 안건은 ▲‘목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온금근린공원 조성계획(변경) 결정(안) 의견청취’ 등 총 2건이다. 조성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에는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한 12.3. 불법비상계엄 사태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위협받고,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서민경제가 흔들렸던 고난과 시련이 가득한 해였다”라며, “을사년 새해에는 작년의 아픔을 극복하고 희망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목포시의회 의원 모두 어디서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일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박효상 의원은 ‘목포시 민선8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의 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완주군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위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유의식 의장은 새해 첫 개회사에서 “지혜와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 2025년 을사년에 첫 인사를 드리는 이 자리가 무척 설레고 행복하다”며 “올해는 완주군의회와 집행부가 하나의 팀이 되어 새로운 시대의 도전에 과감히 나서고, 당면한 과제들을 현명하게 해결해 군민 여러분의 삶을 더욱 즐겁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완주군 민생안정 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그는 “내수 부진과 12.3 내란 사태 등 그 어느 때보다 지역 경제와 민생 안정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제자리를 지켜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장은 헌법 제1조의 ‘권력’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헌법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2025년 완주군의회는 지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조달청이 올해는 2024년부터 추진해온 조달업무의 핵심 목표인 ‘중소·벤처 혁신기업의 벗’과 ‘Back to the Basic’의 시즌2로서 이를 더욱 공고히 내재화하여'민생조달·성장조달·공정조달·미래조달'을 구현하기로 했다. 조달청은 1월 13일 임기근 조달청장 주재로 본청 부서장, 전국 11개 지방청장 등 과장급 이상 전체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조달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해 주요 업무성과를 되짚어 보고, 2025년 경제정책방향 등 정책기조를 공유하며 그에 따른 조달정책 추진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임청장은 “지난 일 년간 우리 조달기업의 높은 기술력과 잠재력, 나라장터 등 우리 조달시스템의 탁월성과 안정성, 무엇보다도 조달청 직원들의 열정과 순수함에 크게 감동받았다”며, 직원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서 “조달청은 올해를 ‘중소·벤처 혁신기업의 벗’과 ‘Back to the Basic’의 ‘시즌2’로 명명하며, ‘체감, 현장, 행동, 속도’의 네 가지 업무추진 방식을 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연일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10일 대리 기사, 배달 기사, 퀵서비스 기사 등이 이용하는 휴(休)서울 이동노동자 합정쉼터를 방문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이동하며 일하는 노동자들이 잠시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다. 합정쉼터, 서초쉼터 등 거점쉼터 4개소, 간이 쉼터 11개소가 운영 중이다. 혹한기에는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도 승합차 4대가 이동노동자가 많이 모이는 장소를 고정 또는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최 의장은 혹한기 쉼터 운영 현황을 살피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대리 운전 경험이 있는 이종배 시의원이 함께했다. 합정쉼터는 252㎡ 규모로 월~금 오전 9시~새벽6시까지 운영한다. 전신안마기, 휴대폰 충전기, 책, 음료 등이 비치되어 있다. 최 의장은 쉼터를 둘러보고 이동노동자 4명과 만나 시설 이용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동노동자들은 쉼터가 있어 추위에 몸을 녹일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륜차를 가지고 이동하는 노동자들은 주차 공간이 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1월 13일부터 민원인이 수산물 수입검역을 신청할 때 적하목록 서류 제출을 생략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수입검역을 신청할 때는 이식승인서, 적하목록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작년 6월 '수산생물질병 관리법' 개정으로 관세청에 신고되는 화물 정보를 수품원이 직접 전산상으로 공유받을 수 있게 되면서 민원인은 수입검역 신청 시 별도로 적하목록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게 됐다. 오는 1월 13일부터는 민원인이 수입검역을 신청할 때 적하목록 종이 서류 제출 대신 관세청 통관단일창구(Unipass)에서 화물관리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서류 간소화 서비스 시행으로 적하목록 발급을 위해 선사 등에 방문해야 했던 민원인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수입검역 신청 등 각종 민원신청 절차와 제출서류 등을 간소화하여 민원인의 불편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품목은 명태, 조기, 전복, 옥돔 등 제수용 수산물과 원산지 거짓 표시 위반 사례가 많거나 위반 우려가 있는 활참돔, 활방어 및 활암컷대게 등이다. 이들을 취급하는 전통시장, 마트 등 수산물 판매업체와 명절에 방문이 증가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대상으로 사전 집중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원산지 거짓표시 적발 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명절 기간에 국민께서 많이 찾으시는 마트, 고속도로 휴게소 등지에서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하실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정부는 명절 기간 이외에도 상시로 급식업체 등 수산물 안전성 확보가 중요한 주요 업종에 대해 원산지 표시 제도 이행현황을 점검해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 유통환경을 조성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기자 | 지금껏 신년음악회 중 가장 메시지가 분명한 새해 음악회다. 청년의 청년을 위한 청년 청중들의 함성이 무대에 전달됐다. 희망, 비전, 혁신의 꽃이 피어난 역대급 기획이다. 만석의 청중들이 대부분 청년들이다. 젊은 콩쿠르 우승자들 지휘 송민규, 클라리넷 김한, 피아니스트 선율, 그리고 소프라노 황수미, 소리꾼 고영열, 정가 하윤주다. 공연은 시간 구성과 내용의 균형과 배치가 좋았다. 휘날레를 장식한 우효원 작곡가의 한국의 정신으로 한국형 K클래식 신년음악회의 새 모델이 탄생했다. 휴식을 없앤 것도 신의 한 수. 엘가의 무안 항공사고 추모곡을 오프닝으로 숙연한 분위기. 이후 곧 바로 클라리넷이 재즈풍의 리듬과 환타지로 댄스 파티를 만들어 관객을 무장해제 시켰다 피아니스트가 라흐마니노프로 비르투오조의 기교를 뿜어내자 열광그 자체다. 물꼬가 터지고 호흡이 빨라졌다. 화려한 기교의 보석의 아라아. 그러나 다시 정적 분위기의 영란의 시 합창단이 모란이 피기까지는~ 수묵화의 소담함을 노래했다. 흥분의 카타르시스와는 다른 품격이다. 이지수 작곡가의 아리랑 멜로디를 적시면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乙巳年(2025년) 새해를 맞아 개최된 세화歲畵 특별전 “어서 오세요”가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전통 민화의 일종인 세화歲畵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이는 벽사초복辟邪招福의 의미를 담아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0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전통 세화 속에 담긴 한국 고유의 새해맞이 문화를 통해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02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특별전은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세화 작품들을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전시 첫날인 1월 1일에 열린 시상식과 와인 파티는 전시의 하이라이트로, 참여 작가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관람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대한민국 명인연합회 초청 7인 개인전 성황리 마무리 세화 특별전과 함께 대한민국 명인연합회 초청 7인 개인전도 2025년 1월 1일부터 6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열렸다. 이번 개인전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진군의회는 1월 10일 제282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울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하여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부단체장 직급상향(4급 → 3급)의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시행령'일부개정에 따라 상정됐다. 김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집행부는 조직개편과 더불어, 2025년 당초 예산이 원안가결된 만큼 모든 예산이 적법한 행정절차에 따라,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으며, 군민들에게는 “을사년 새해에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을 이루시기를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월 14일로 예정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12일, 신변 안전 문제를 이유로 출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변호사는 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신변 안전에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이 헌재 재판에 출석하려면 경호와 안전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며, 여건이 마련되면 언제든 출석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는 1월 14일, 16일, 21일, 23일, 2월 4일 등 총 5차례 변론기일을 예정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지난 11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전투 중 북한군 병사 두 명을 생포했다고 발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사실을 자신의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북한군 병사들이 키이우로 이송되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의 심문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생포된 북한군 병사들이 부상을 입었으나 생존해 있으며, 필요한 의료적 지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북한군 병사들이 참전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부상병을 처형하는 일이 많다”며, 이번 생포 작전이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또한, 이들을 생포한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 84전술그룹과 공수부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안국의 발표와 심문 진행 상황 우크라이나 보안국(SBU)도 공식 성명을 통해 지난 9일 84전술그룹이 북한군 병사 한 명을 생포했고, 이후 다른 한 명이 낙하산 부대원에 의해 붙잡혔다고 밝혔다. 보안국은 이들이 우크라이나어나 영어, 러시아어를 구사하지 못해 한국 국가정보원과 협력하여 통역사를 통해 심문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안국은 이번 사건을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A rough axe, a dull blade Even if it can't cut down a mountain I won't stop due to the laughing peole I will silently move forward. When sweat seeps onto the stone And when my fingertips wear out At the end of the flowing time Finally, the needle will shine. Even if hardship is a wall I will knock and knock again. As water drops pierce through a rock My path will open. Continuous steps pierce the world And as an axe becomes a needle Even small dreams will become reality. Chanting 'Patience' three times in one's mind, opens the path. And endless effort overcome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정하 기자 | '요지연도瑤池宴圖'는 한국 전통 옻칠 기법을 활용해 신화적 분위기를 담아낸 대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18세기 조선 시대 작품 '요지연도'를 바탕으로 제작되어있다. 이 작품은 무형문화재 제1호 채화칠장인 청목 김환경 선생의 손을 거쳐, 한국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낸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품은 약 4.7미터에 달하는 400호 크기의 초대형 작품으로, 현재 담화총사가 소장하고 있으며, 가치는 약 8억 원으로 평가된다. 이 작품은 곧 건립될 예정인 '재단법인 대한민국 명인 박물관'에 소장될 계획이다. 작품의 배경과 역사적 맥락 '요지연瑤池宴'은 중국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연회로, 서왕모(西王母)가 옥황상제玉皇上帝와 함께 신선들에게 베푸는 호화로운 잔치를 의미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조선 시대 '요지연도'는 이러한 신화적 이야기를 생생하게 묘사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목 김환경 선생은 원작을 충실히 모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전통 옻칠 기법을 접목하여 작품의 예술적 가치를 한층 높였다. 특히, 그는 현대적 해석을 더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
이존영 기자 |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5년 1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 밴티지 재단(Vantage Foundation)이 인도네시아 여성에게 유연한 근무 시간으로 수입을 올릴 기회를 제공하는 '위라무디 그랩(Wiramudi Grab)'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12월 19일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4년 4월 시작된 위라무디 그랩 프로그램은 직장 여성들의 경직된 근로 시간과 가사의 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멜라주 덴간 시안티크(Melaju dengan Syantiek)'라는 대표 캠페인을 통해 '진보를 향해 나아가되 타협하지 말라(Progress without Compromise)'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여성들이 직업, 가정, 교육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할 필요가 없도록 지원한다. 그랩 드라이버 파트너로 참여하면 자신에게 맞는 시간에 일하고 경쟁력 있는 수입을 올리면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밴티지 재단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금 부족이나 운전 장비 미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여성이 그랩 플랫폼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