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13일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1월 25일 ~ 12월 13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3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재범 위원장으로부터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의견을 청취하고, 심의·의결했으며 지난 4차례의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통한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상임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본회의 최종 심의 결과,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은 전년도 예산액 7,653억원보다 54억원이 증액된 7,707억원 규모로, 2025년도 기금운용액은 513억 1,363만 1천원으로 가결됐다. 김영춘 의장은 “세입 여건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불필요한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심사했다. 편성된 예산안이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등 군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하기를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2025년도 본예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순창군의회는 13일, 7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의를 위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순창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2025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했으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제3차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2024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출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5,386억원으로, 손종석 의장은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한 심사를 하여 줄 것을 예산결산위원회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2024년도 마지막 임시회인 이번 임시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하여 2025년도 본예산안 및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손종석 의장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군민 안전과 지역 경제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집행부와의 투명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더불어 군민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이 13일, 대통령 탄핵정국과 관련한 긴급 확대의장단 회의를 소집했다. 확대의장단은 이날 회의에서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내수진작 및 기업·소상공인 지원 예비비 사용계획,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도로 제설 대책, ▲취약계층 월동 대책 등 4건을 보고받고, 겨울철 도민들의 민생현안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며 직접 챙겼다. 이후 최 의장은 대통령 탄핵 비상시국과 관련하여 ‘비회기 확대의장단 특별근무 당번제’ 시행을 밝히며, 확대의장단의 협조를 이끌어냈다. 상임위원장에게는 비회기 동안 위원회별 현지 활동을 통해 도민들을 직접 찾아뵙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줄 것을,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에게는 연말연시 회식 자제, 공직자로서의 신중한 언행을 주문했다. 최 의장은 “최근 예측 불가능한 국가 비상 상황 속에 많은 도민들께서 혼란스러워하고 계신데, 이럴 때 일수록 공직자는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며, “도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우리 의원들과 사무처 공직자들이 맡은바 직무에 더욱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장수군의회는 13일, 장수지역사회단체와 공동으로 ‘송전선로 건설사업 추진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공동 성명문에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담보하지 않은 345KV 광양-신장수, 신장수-무주영동, 남서권-신계룡 송전선로 등 전력설비 건설 사업의 무리한 추진을 규탄하며,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오전, 장수군의회 의원들은 기자회견에 앞서 장수군자율방범연합회 등 장수지역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군민들의 안전과 환경을 위협하며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송전선로 등 전력설비 건설 사업은 폐기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장수군 송전선로 건설사업 반대 특위(가칭)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장수군의회 김남수 의원을 선출했다. 이 자리에서 최한주 의장은 “장수군의회는 군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추진되는 그 어떤 사업이나 정책에도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힌다”라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혼란을 멈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수군의회는 지난달 14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12월 13일 오전 11시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전남의 맛과 멋을 널리 알려 관광산업 발전은 물론 전남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 도내 관광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전남 관광 활성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 도의원을 비롯해 관광업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에 이어 유공자 표창, 포퍼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은 엄청난 시국에 상당히 힘든 한해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다. 탄핵 정국이 빨리 수습이 안되면 지역경제는 더 어려워진다”면서 “우리 의회는 탄핵 정국을 맞아 12월 해외교류와 내년도 해외연수, 그리고 송년회 등을 무기한 연기하게 되어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 죄송할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탄핵정국이 수습이 되면 지역경제도 살리고 관광업계도 살리는 기회를 만들도록 전남도의회가 나서겠다”며 “대한민국에서 전남은 최고의 관광자원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13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60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쳤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38건, 동의안 5건, 승인안 5건, 건의안 2건, 의견청취 2건, 예산안 8건 등 총 6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도 대전시 예산안은 금년도 본예산 대비 2.2% 증가한 6조 6,771억원이며 시교육청 예산안은 금년도 본예산 대비 3.3% 증가한 2조 7,971억원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대전시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등급 상향 방안 모색 ▲출자 · 출연기관 평가결과 부진 기관에 대한 철저한 지도 감독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 복지 및 지원 강화 ▲공립유치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및 적극적인 대책 마련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 지연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 등 총 621건을 집행부에 조치 요구했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초등학교 교사 성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도입 촉구 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정선군의회는 12월 13일 제302회 정선군의회(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도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의회는 14건의 조례안과 3건의 민간위탁동의안,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본예산안'과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정선군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업무개선 및 군정 발전방안을 모색했으며, 총 227건의 시정·건의 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한편, 12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국세 감소로 인한 교부세 감소와 대내외 요인으로 인한 경기 악화 속에, 필요한 분야에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이 이뤄졌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했으며, 2024년도 본예산 대비 3.16% 감소한 5,471억 4,535만 1천원 규모로 제출된 '2025년도 본예산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0.8% 감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서울에서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코스맥스·한국콜마, 올리브영, 신세계디에프·이마트와 함께 ‘K-뷰티·푸드 우수 중소벤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장도 13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7월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그 후속조치로 아마존·한국콜마·코스맥스와 협업한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 올리브영과 협업한 ‘K-슈퍼루키 위드 영’을 추진했다. 또한, 지난 5월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대책’의 후속조치로 K-뷰티·푸드기업을 육성하는 ‘K-전략품목 어워즈’도 신세계디에프·이마트와 협업하여 진행했다. 먼저,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는 수출 100만 달러 미만 기업 중 미국 내 K-뷰티를 선도할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경진대회로, 수출유망제품 트랙 5개사와 신제품 아이디어 트랙 5개사 등 총 10개사를 선정했다. ‘K-슈퍼루키 위드 영’은 글로벌 진출에 도전하는 수출 100만 달러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올리브영 매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통계청은 12월 11일~12월 13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9차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통계위원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통계위원회는 아태지역 62개 회원국 및 주요 국제기구 통계기관장이 모여, 역내 국가들의 통계역량강화 및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체로 2년마다 개최된다. 이번 제9차 통계위원회에서는 지난 2019년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에서 채택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데이터 기반 정책 선언’의 중간 이행점검 및 기술변화에 따른 ‘민첩한(agile) 통계시스템’으로의 전환 모색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이형일 통계청장(대표단장)은 ‘민첩한 조직’으로 변모하는 한국의 사례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통계분류자동화시스템 구축, 분산된 통계서비스를 통합하여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통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포털 구축’ 등을 소개했다. 또한, 한국의 인구위기 대응을 위해 인구추계팀을 신설하여 장래인구추계 주기를 5년에서 2~3년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조달청은 13일 품질시험 전문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하반기 민‧관 품질관리협의체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안전과 공공조달 품질관리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품질관리협의체는 조달품질원, 국가기술표준원 등 정부기관 및 9개 민간 품질관리기관과 생산자단체 등 12개 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 조달품질원은 내년 정부조달 품질관리 운영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안전관리물자 품질점검 확대’, ‘전문기관 납품검사 제도 정비’ 등 적극행정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협의체에서 도출된 안건은 조달청의 검토를 거쳐 정부조달물자 품질관리 제도 개선에 반영된다. 임기근 청장은 “공공물자 관리의 기본 중의 기본은 품질과 안전”이라며, “민간과 공공의 전문 역량을 충분히 활용하여 보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 청장은 회의에 앞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시험시설을 둘러보고 민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공조달 품질관리 강화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청송군의회는 12월 13일 폐회식을 끝으로 11월 14일부터 3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76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등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의결·처리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 11월 14일부터 11월 22일까지 9일간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추진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 및 처리사항 88건을 요구했고, 61건의 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또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수정안’을 발의했는데 그 내용으로는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행사용직원단체복구입 외 29건에 12억8천3백3십5만2천원을 감액, 표준기록관리시스템 노후장비교체 외 12건에 5억8천1백5십만원을 증액, 재해재난예비비로 7억1백8십5만2천원을 증액했으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중 수입의 기타회계전입금 1억을 감액, 지출의 일반예치금 외 1건에 1억을 감액했다. 청송군이 상정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준석 기자 | 조달청은 허위서류 제출, 직접생산 기준위반 등 불공정 조달행위로 적발된 22개사에 대해 20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금 환수를 결정했다. 주요 부당이득금 환수결정 사례는 A사는 계약체결 과정에서 위조한 거래명세서 등 허위서류를 제출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수요기관에 납품했기에 162억 원 상당을 환수하기로 했다. B사 등 21개사는 영상감시장치, 냉난방기, 탄성포장재 등의 계약이행과정에서 직접생산위반, 규격위반, 우대가격 유지의무 위반 등으로 43억원 상당을 환수하기로 결정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불공정 조달행위로 부당하게 얻은 이익은 철저한 조사 및 환수를 통해 조달시장 질서를 공정하게 확립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령군의회는 12월 13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2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4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 심사 운용계획안, 고령군 고향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2개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주요 사업현장 방문, △군정질문과 답변 등도 진행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했다. 앞서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성원환)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심의를 진행하여 45억 8,600만원 삭감했으며, 예결위가 심사한 대로 13일 제4차 본회의에서 4,569억원의 본예산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성원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군의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경상경비의 절감과 투자우선순위에 의한 사업예산 편성,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경쟁력 강화, 군민 복지향상 등 인구증대와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이 우선 반영됐는지 등에 주안점을 두어 예산 심의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n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2일 수원시 팔달구 파티움하우스 연회장에서 열린 2024년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수원시 보육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등 수원시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원장을 비롯한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한 해 우리 아이들이 최상의 교육과 돌봄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처우가 개선되고, 사회적 인식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2일 수원시의회에서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2024 의정활동 우수의원 및 직원 표창 친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의 영예는 다음과 같은 공로를 인정받은 이들에게 돌아갔다. ▲ 수원시의회 사정희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매탄1·2·3·4): 공약 실천 공로 ▲ 수원시의회 정영모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영화·조원1·연무): 지역 현안 해결 공로 이날 표창은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 협의회장인 용인시의회 유진선 의장을 대신해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직접 전달했다. 이재식 의장은 표창장을 전달하며 “지방의회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현재의 어려운 시국 속에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충실히 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