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시 양천구의회는 2월 11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이번 회비 전달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적 활동을 지원하고, 재난 및 긴급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윤인숙 의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양천구민들이 힘을 합쳐 서로를 돕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기부금을 통해 인도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재난 구호, 건강 지원,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회비는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재정적 기초가 될 예정이다. 양천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나눔의 기회를 마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1일 용인시 기흥구 소재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제24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의를 용인특례시의회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대변인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의장들의 용인특례시 방문을 환영하며 인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특례시의회 복수담당관 설치 자율화’ 등의 내용이 담긴 「특례시의회 의회사무기구 조직 자율권 확보 촉구 건의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원안 가결했다. 유 의장은 증대되는 특례시의회 의정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고자 특례시의회 의회사무기구 내 담당관 설치 수 자율화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위 안건 외에도, 지난 회의에서 가결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과 관련하여 행정안전부 등 기관 방문 계획을 논의했다. 유진선 의장은 “용인에서 특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1일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2월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제·개정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오세길·박용준 의원의 경계선 지능인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및 인식 개선 촉구 건의안 ▲신혜영 의원의 대전(서구·유성구) 특수영상콘텐츠특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구체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 ▲최미자 의원의 돌봄노동자의 가치인정과 권리보장 촉구 건의안을 건의안 ▲최지연·오세길 의원의 경로당 주 5일 급식을 위한 급식 인력비 지원 건의안 ▲손도선 의원의 내수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긴급 대책 촉구 결의안 등 5건을 의결하고, ▲신현대 의원의 교통약자를 위한 가족배려주차장 조성 촉구 건의안은 찬반 투표를 거쳐 부결처리 했다. 이어 ▲서지원 의원의 탄방동 치안센터 부지 매입을 통한 주민 생활 향상 방안 ▲정현서 의원의 외국인 아동 대상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제안 ▲손도선 의원의 월평동 장례식장 건축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2025년 첫 회기인 제243회 임시회가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 간 열린다고 밝혔다. 본회의는 회기 시작일인 11일과 종료일인 18일에 1차·2차 본회의가 열리며, 상임위원회는 12일부터 17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시정부의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비롯해 조례안·건의안·결의안 등 20개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백인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거문도 해상 서경호 침몰 사고로 인해 고인이 된 선원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관계 기관에 사고 수습과 피해 지원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여수의 관광객 감소와 산단 경기 침체로 악화되고 있는 지역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민생 회복을 위해 모든 시민이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 시민 민생지원금 지급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줄 것을 시정부에 요청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성주군의회는 2월 11일 제288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2025년도 의정활동을 본격화했다. 오는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특히 2025년 군정 주요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한 해 군정을 설계하는 첫 과정인 만큼 의회와 집행부가 성주군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명을 선임하고, 집행부 제출 안건 5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장익봉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장익봉 의원은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방안으로 지역 생산 자재 사용 활성화를 꼽았다. 성주군에서도 '성주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역 건설업체의 자재 및 장비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나 여전히 대규모 공사의 경우 타 지역 자재가 우선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지역 자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향상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해운대구의회에서는 11일부터 2월 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회기 첫날인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장성철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86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의 건 ▲건의안 ▲휴회의 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송민우 의원의‘빈집 관리 및 민·관·경 협력 촉구’, 이상곤 의원의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을 살리는 정책을’, 원영숙 의원의‘마린시티 초고층 업무시설, 실버타운 건립에 따른 주민의견 수렴은 어디로’로 최은영 의원의 ‘해운대구청은 의회의 권한과 의정활동을 침해하지 말라!’총 4건을 진행했다. 이번 286회 임시회에서는 제·개정 조례안 9건, 동의안 1건, 공익감사 청구안 1건, 보고 1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오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11일 새해 처음으로 열린 제3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에서 “올해는 도민께 약속드린 다짐을 성과로 증명하는 ‘실천의 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운영과 의정정책추진단 강화를 약속하며 “민생 입법과 정책 발굴이라는 의회의 본질적 역할부터 고삐를 조이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입법을 넘어, 정책 실행까지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지방의회의 새로운 운영 모델이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로, 민생의 최전선에서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김 의장은 양당 교섭단체와 집행부를 향해 여야정협의체 구성 논의부터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도민들께서 내어 주신 ‘여야 동수’라는 무거운 숙제를 얼마나 실천적으로 풀어왔는지 돌아볼 때”라며 “멈춰 있던 여야정협의체 가동을 통해 협치라는 이론적 틀을 넘어, 올 한 해 도민들께서 확인할 수 있는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끝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통영시의회는 오는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제235회 통영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한다. 2025년도 첫 회기활동을 시작하는 이번 임시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하여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장제의 안건인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대표발의자 신철기 의원을 포함한 전 의원이 발의하는'전라남도와 여수시의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침탈 행위 및 역사왜곡 중단 촉구 결의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2월 17일은 안건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를 개의하여 박상준 의원이 발의한 '통영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통영시 욕지공중목욕탕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을 비롯한 집행부 제출 안건 14건을 심사한다. 배도수 의장은 국내외 정세가 어지러운 시기에 올해 첫 회기를 시작하는 만큼 더 긴장하면서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챙겨 어떠한 외풍에도 흔들림 없는 통영시의회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2025년 의정활동의 첫 단추를 잘 채우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안건 심사에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nb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지난 2024년, 최미자 대표는 바쁜 한 해를 보냈다. 5월에 열린 대한민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무안요리대회, 11월의 월드푸드챔피언십요리대회, 한식식문화세계화축제, 대구산업식품박람회까지 참여하며 정신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50대 중반의 그녀는 50대 초반에 대학에 입학하여 대학원 석사와 박사 과정을 거친 후 조리대학교에서 인간의 건강과 음식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최미자 대표는 박상혜 교수에게 천연조미료를 만드는 법을 배우며 음식요법을 병행하고 있다. 된장, 간장, 고추장, 소금, 젓갈 등 천연 조미료를 통해 자연치유와 조리학을 융합해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한다. 그녀는 현대사회에서 음식과 삶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고 강조하며, 인공·화학적인 음식을 버리고 자연치유를 위해 ‘느린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대 의학의 한계를 지적하며 자연치유학이 감정과 신체를 조화롭게 치유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설명한다. 명상, 요가, 허브 요법 등은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과 감정 조절에도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최미자 대표는 자연치유학에 관심이 깊어진 이유로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주시의회는 4일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를 시작으로, 2월 11일 총 7일간에 걸친 제291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금번 회의에서는 총 14건의 안건 중, ‘충주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12건을 원안가결하고 2건을 수정의결했다. 특히 정용학 의원의 ‘친환경 현수막 사용 제안’에 관한 자유발언과, 이두원 의원의 ‘정부의 청년후계 농업인 추가 지원 및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이 이목을 끌었다. 김낙우 의장은 “금년 처음 개최된 이번 임시회에서 한해의 시정전반의 운영 방향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애써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19명의 의원도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며 시정전반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임시회는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계룡시의회는 지난 11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2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안건으로 ▴「계룡시 유통업 상생발전 및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개정안 2건과 ▴국립 군사(미래)박물관 건립 추진현황 보고 ▴(가칭)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대실 분관 등 설치 계획 ▴엄사면 노인복지관 설치 타당성 용역 결과 보고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계획 보고 등 현안설명 8건, 그리고 의회 소관 사항 4건을 포함한 총 14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의원들은 「계룡시 유통업 상생발전 및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추진과 관련하여,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구축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임에 공감하며,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개정조례안 심의를 위한 2월 중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에 뜻을 모았다. 또한, 국립 군사(미래)박물관 건립 추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용산구의회가 10일 제29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제295회 임시회는 오는 2월 19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이날 1차 본회에서 ▲제295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디지털, AI시대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을 위한 결의안 등을 안건으로 채택하고 처리했다. 김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95회 임시회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중심으로 기타 조례안 처리 등 당면 안건을 다룰 예정이며, 올 한 해 용산구가 나아갈 방향을 점검하고, 구민 복지 증진과 도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을 논의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업무계획 보고 시 의원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하여 구정 운영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집행부에게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김형원 의원은 “집행부가 대통령실 인근에 세워진 약 3천 개의 ‘화환 시위’에 대해 적극적인 철거 조치를 하지 않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용산구의회는 2월 10일 의장실에서 지역 언론사 출입 기자들을 초청하여 제9대 용산구의회 후반기 의회와 언론의 유대관계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김성철 의장, 백준석 부의장, 이인호 운영위원장, 함대건 행정건설위원장, 김송환 복지도시위원장) 과 지역 언론사 관계자 1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정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언론과의 협력과 소통을 지속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김성철 의장은 “기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취재와 관심 덕분에 힘을 많이 얻었다” 며 “언론인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협의를 통해 보다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남도의회는 11일 올해 함께 일할 청년인턴 6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의회 청년인턴제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도내 청년들에게 의회 업무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 충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 청년으로서, 부서별 직무에 따라 자격 요건을 달리한다. 도의회 사무처 4개 담당관실(총무, 의사, 홍보, 입법)에서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개인별 담당 업무 및 과제를 부여받아 일하게 된다. 실무경력 습득이 가능토록 하여 원활한 구직과 사회진입 촉진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인턴으로 선발되면 충청남도 생활임금을 받게 되고, 근무 기간은 8개월, 주 5일 전일제로 4 부터 5월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원수 접수 기간은 11일부터 24일까지로 지원 희망자는 충남도의회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재능있는 청년들이 의회정책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관심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11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국수문화거리 내 식당을 방문하여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이날 소비실천운동에는 이상봉 의장을 비롯해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 강동원 사무처장과 사무처 직원들이 함께해 지역 소상공인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봉 의장은 “경기침체와 국내외 불안한 경제 상황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역상권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상권의 위기는 단순히 상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인 만큼 의회 차원에서도 소비실천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상봉 의장은 “도민 여러분께서 골목상권과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하고, 지역특산물을 소비해 주신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지역소비 활성화를 위해 도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민생경제를 살리는 우리동네 소비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하며 도민과 함께 지역경제 회복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