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2월 5일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자연환경 보호활동 지원 및 법정단체 지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협의회에 6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은 1977년 내무부의 허가에 따라 설립되어 자연환경보전의 실천을 위한 시민 참여·계몽,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학술대회 및 조사·연구 활동 등 자연환경보전 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그러나 1998년 환경부 소관으로 이관되며 법정단체로서의 지위를 확보하지 못하여 각종 자연보호 지원사업 공모 등을 통하여 지원금을 확보하고 있으나, 유사 법정단체에 비해 안정적인 지원금 확보가 어려워 사회적 기능 발휘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에서 서울시의회와의 간담회를 요청하여 자리를 마련하게 됐으며,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 이영도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했고 서울시의회에서는 최호정 의장과 옥재은 의원이 자리를 했다. 이날 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주시의회는 지난 12월 18일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한 봉화군 도촌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 계획에 대해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2월 10일 대구지방환경청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날 김병기 의장과 의원, 봉화군의원, 반대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은 “산업폐기물 매립장은 침출수, 유해가스, 분진 등으로 환경을 오염시켜 영주시와 봉화군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을 심각히 위협할 것”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사업 예정지가 내성천과 인접해 있어 지역 수자원과 생태계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할 것이 명백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미래 세대의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서도 결코 용납될 수 없다”라고 강조하며 중단을 촉구했다. 김병기 의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을 지키고, 미래 세대 삶의 터전을 보호하기 위해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 계획은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영주시의회는 집행부와 봉화군 및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며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며, 관련 중앙부처와도 적극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2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0일에는 안애경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67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등을 의결했다. 11일부터 2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2월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상임위원회에서 심사․제안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안애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을사년 새해에도 구민의 입장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부평구민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봉화군의회는 지난 10일 대구지방환경청을 방문해 ‘도촌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에 적극 반대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군의회는 의장과 의원, 도의원, 영주시의원, 반대추진위원회 관계자와 대구지방환경청 담당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들어오는 산업폐기물의 운반과 매립과정에서 발생할 분진·악취·소음 등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군민들의 권리 침해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배출될 수 있는 각종 유독물질에 대한 주변 지역주민들의 불안감 증대 등의 이유로 도촌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 계획을 전면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권영준 의장은 “도촌리에 설치될 폐기물처리시설은 위치상 인근 시 주민에게도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봉화군의회는 주변 지자체와 협조 방안을 찾는 등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반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며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의회는 지난 1월 제269회 임시회에서 도촌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 계획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담양군의회가 10일 제33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11일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거쳐 12일부터 17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 주요업무추진계획을 청취하고 18일 상임위원회 의결, 19일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저연차 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한 내용을 담은 ‘담양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조례안2, 동의안2, 기타 1)이 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철원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새해에는 제9대 담양군의회 임기 4년차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며 “민생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지방자치 2.0 시대에 맞는 성숙한 의회, 현장소통 강화를 통한 일 잘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라고 새해 의정운영방향과 포부를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11일 2025년 첫 회기인 제416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1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을 펼친다. 올해 전북자치도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6회 등 총 8회(120일)의 회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첫날인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관영 도지사와 서거석 교육감으로부터 2025년도 도정 및 교육·학예행정에 관한 시책 방향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장연국 의원(비례)이 새해 설계 및 중점 실행과제를 담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또한 10명의 의원이 지역 현안 등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국립수리유산박물관 건립 촉구 건의안 ▲법치주의 근간 훼손한 법원 폭동사태 규탄 및 대통령 탄핵심판 신속 진행 촉구 결의안 ▲각계 대표성과 실질적 권한 보장된 2기 탄녹위 구성 촉구 건의안 등의 대정부 건의안도 처리할 계획이다. 이후 각 상임위원회는 이번 회기 동안 집행부 소관 부서로부터 실·국·원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사업장과 민생 현장도 방문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10일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을 만나 골목 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신년을 맞아 이날 의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박태순 의장은 연합회 임원진으로부터 지역 상권의 애로사항을 전해 듣고, 골목 상권의 중요성과 상권 활성화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연합회 측은 먼저 올해도 지역 경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며 전통시장상품권 활용과 골목길 제설, 주차 공간 확보 등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또 일부 지역 상권의 폐업률이 높은 상황에서 현실 타개를 위한 상인들의 자구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태순 의장은 골목 상권이 살아야 안산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면서, 특히 식당에서 주로 사용하는 위생 종이와 병따개, 앞치마 등 작은 부분부터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를 주고 마케팅과 홍보를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상인 지원을 위해 상위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차원의 논의를 거쳐 건의안을 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가 10일 오후 의회에서 관내 지역업체 구매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열고, 화성특례시에서 발주하고 있는 물품, 공사 계약 등 관내업체 계약현황 등을 살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화성특례시 송문호 재정국장, 오석만 회계과장 등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관내 지역업체 계약률 향상을 위해 화성시 내 기업의 우수 생산물품·재화·용역 등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공사·기관·단체와의 MOU체결 등을 통해서 관내기업이 계약될 수 있도록 담당 공직자들이 조금만 더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등 관내지역에 있는 업체들이 잘 돼야 월급을 받으며 종업원들이 소비를 하고, 그 소비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하는 선순환 시스템이 만들어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지역업체 살리기를 위한 소통강화를 포함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적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산시의회가 10일 오전 10시 서산시의회 의장실에서 ‘서산시의회 의정소식’ 신규 편집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신문 또는 잡지 편집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서산시민 3명이 새롭게 위촉되어 기존 내부 의원을 포함하여 7명의 ‘서산시의회 편집위원회’가 구성됐으며, 신규 편집위원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1년이다. 조동식 의장은 의정소식 신규 편집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이번에 발간하는 의정소식지는 후반기 의회가 새로운 각오로 힘차게 달려온 우리 의회의 노력이 담겨있다”며, “이번에 위촉되신 위원님들께서 더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풍부한 의정소식이 만들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산시의회 의정활동 소식과 제도를 소개하고 이를 통하여 시민의 의정참여 기회를 넓혀 지방자치를 보다 활성화시켜 나가고자 의회소식지를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발행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포항시의회는 10일 남·북구청을 방문해 2025년 구청 각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받고 읍‧면‧동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양 구청장으로부터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받은 후 각종 시책에 대해 질의하고 개선사항과 대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한 의원들은 구청 및 읍·면·동 업무 대부분이 시민 생활과 직결된 만큼, 시민들의 작은 불편과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들이 실질적인 개선을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시민 체감형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냉천교·인덕교 재가설 공사등 힌남노 재해복구사업의 안전하고 신속한 추진으로 교통정체 등 주민불편 최소화,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재해에 철저한 대비 및 도로·도로시설물 정비를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 추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적극행정 추진으로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방안 마련 등을 당부했다. 또한, 각종 사업 추진 시 구청과 읍·면·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 및 지역구 의원들이 해당 사업의 진행을 알 수 있도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을 연이어 방문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청년내일재단과 대전시립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내일재단을 방문한 조 의장은 청년들의 고용, 주거 및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철저한 사후 모니터링을 당부했다. 조 의장은 “청년 내일재단이 기존 장학재단 중심의 업무영역을 벗어나 청년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청년의 욕구를 반영한 정책 발굴과 집행에 있다”며 청년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강조했다.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지난 제269회 임시회에서 관련 조례를 개정하면서 ‘대전광역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을 ‘대전청년내일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23년 8월 개관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대전시립중고등학교를 방문한 조 의장은 “학력 인정 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군위군의회는 2025년 새해 첫 임시회를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제288회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박수현의원 대표발의), '대구광역시 군위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홍복순의원 대표발의)을 비롯한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2025년 군정 주요업무보고가 다루어진다. 주요업무보고는 임시회 첫날에 기획감사실, 주민복지실, 정책추진단을 시작으로 5일간 각 실단과소별로 2025년 군정에 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규종 의장은 개회사에서“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의회 운영에 첫장을 여는 이번 임시회는 군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군민을 위한 정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검토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가 10일 오전, 화성시 동탄9동에 위치한 화성신동중학교를 방문해 2025년 3월 4일 개교를 목표로 공사 중에 있는 교내 시설 현장을 시찰하고 학부모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진석범 화성을당협위원장, 김태형·신미숙 도의원, 화성오산 교육청 관계자, 신동중 예비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공정률을 꼼꼼히 챙기면서 식당 문제, 학교 전반의 환경문제, 하자 관련 문제를 점검했다. 특히 하자 관련 “누수가 가장 문제”라고 지적하며,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은 2025년 종합청렴도 향상과 시민 신뢰 구축을 위해 2월 7일 제276회 임시회 산회 후 본회의장에서‘천안시의회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짐대회에서는 김행금 의장을 비롯한 제9대 후반기 의원들이 청렴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한 의회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서약서의 주요 내용은 법과 원칙 준수, 공익 우선, 직위를 이용한 이권 개입 금지,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 등이다 . 김행금 의장은 “청렴과 공정은 모두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과제”라며, “올해는 청렴 리더십을 강화하고, 천안시의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는 반부패·청렴 추진단을 운영하여 효과적인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청렴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천시의회는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3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 4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영천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4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며, 2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의결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선태 의장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인 2025년에는 탈피를 통해 거듭 성장하는 지혜로운 청사처럼 영천의 새로운 시작, 성장하고 발전하여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각 분야별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계획을 꼼꼼히 살피고 미흡한 부분이 없는지 심도 있게 검토하며, 시민들의 요구사항과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