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함안군의회는 2025년도 첫 회기인 제308회 임시회를 1월 22일부터 1월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먼저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금효 의원의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광자원 활용'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정금효 의원은 옛 군청 소재지였던 함안면에는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많이 남아 있지만 함안군의 무관심과 방치로 관리가 소홀함을 지적하고, 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해 ▶ 고사 위기에 처해 있는 600년 역사의 신교숲 수목 생태복원 ▶ 방치된 한강 정구 선생 공적비를 군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으로의 이전 ▶ 고려시대 거탑인 함성중학교 내 폐석탑 복원 ▶ 함안향교, 봉성리 토성, 함안민속박물관 등 함안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을 구체적인 방안으로 제시했다. 특히, 낙화놀이 시즌에만 집중되는 관광객 유치 방식에서 벗어나, 평소에도 함안을 방문하여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함안군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6건(의원발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천군의회는 2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날 의원들은 성도원, 금매복지원, 성일복지원, 에벤에셀모자원을 차례로 방문해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여건과 기관 운영의 어려운 점 등을 청취하고 시설 입소자와 어르신들께서 불편하신 점은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였다. 김경제 의장은 “을사년 새해와 설을 맞아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힘이 되어드릴 수 있는 서천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즈음해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고루 미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덕구의회는 22일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전석광 의장을 비롯한 양영자‧김기흥‧박효서 의원은 이날 노인 요양 공동생활가정인 늘기쁨요양원과 만민의집을 각각 찾았다. 이들은 시설 입소자 위로와 함께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지원 방안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도 경청했다. 전 의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계층 위로와 공동체 정신 함양을 위해 방문했다”면서 “사회복지시설 지원 방안 등 복지 정책 개선을 위한 관계자들과의 소통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22일 의장실에서 남양주FC 후원사 대표들과 함께 남양주FC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조성대 의장과 문한경 남양주FC 대표이사를 비롯한 후원 관계자 6명이 참석했으며, 조 의장은 남양주FC의 향후 발전 방향과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한경 대표이사는 “조성대 의장님과 시의원들께서 남양주FC를 비롯한 생활체육분야 활성화를 위해 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심을 감사드리며, 관내 기업들이 상생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신경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성대 의장은 “남양주FC가 지난해 1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등 훌륭한 성과를 낸 것은 많은 선수들과 지도자의 노력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후원사들의 지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를 비롯한 시의원들도 남양주FC의 12번째 선수라는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의회에서는 2023년에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를 발의하여 통과시키는 등 관내 소상공인들이 기업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설날을 맞이하여 금일(1월 22일)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의회는 오는 23일까지 관내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8개소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명절에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거나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이웃과 군 장병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함께하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조용기 의장은 “명절이 되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국가를 위해 애쓰는 분들을 더욱 깊이 돌아보게 된다”며, “그분들이 느낄 고충과 책임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원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며 온정을 나누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의회는 매년 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나눔과 격려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역시 주민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용기 의장은 1월 22일 군부대 위문을 마치고 관내 골목상권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들과 대화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지원 필요성을 직접 청취했다. 조용기 의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원주경찰서장을 지목하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다. 조용기 의장은 “골목상권은 우리 지역 경제의 가장 가까운 기반이자 소통의 장소”라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주시의회는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상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 마련에 주력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구1) 의장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찾았다. 정해권 의장은 22일 옥련시장을 방문해 시 소상공인정책과장 및 상인회장 등과 함께 과일 등을 직접 구매하는 등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연수구 한부모 생활시설인‘푸르뫼맘앤키즈’를 찾아 떡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등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들었다. 정해권 의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과 같은 여러분들의 노력이 새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한부모 지원정책 확대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지역 주요 군부대를 방문해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부대원들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의회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이선옥 제1부의장, 문세종 윤리특별위원장, 박창호 의원, 박찬훈 의회사무처장 등이 대표해 20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방문을 시작으로 21일에는 해병대 청룡부대과 육군 귀성부대, 육군 번개부대 등을 차례로 찾았다. 이번 군부대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과 평화로운 일상을 지켜기 위해 헌신하는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군부대 이전과 경계 철책 철거 사업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안보 태세를 점검하는 등 지역 안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해권 의장은 해병대 청룡부대에서 군 간부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 등을 들은 후 “지난해 32차례의 오물 풍선 살포에 이어 현재까지도 계속되는 북한의 대남방송 소음 등 안보 위협이 여전한 상황에서 추운 날씨에도 흔들림 없이 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1월 21일에 일본 이즈미사노시의회 해외시찰단이 수성구의회를 방문했다. 이즈미사노시는 인구 10만명으로 오사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사이국제공항과 가까워 해외 교류 사업이 활발한 도시로 수성구와는 2023년 7월 우호교류 협정을 맺었다. 이즈미사노시의회 해외시찰단이 수성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닛타 테루히코 행재정위원장을 시찰단장으로 하여 총 12명이 방문했다. 시찰단 일정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다. 수성구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의회 건물 입구에서 꽃다발과 박수로 시찰단을 환대했으며 제2회의실로 이동하여 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양 도시간의 스포츠·문화·유소년 분야 및 청년 취업지원 등 양 도시의 그간 교류성과와 앞으로의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수성구의회 조규화 의장은 “이즈미사노시의회의 수성구 첫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 이번 방문이 지금까지 이어왔던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에 박차를 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제·교육, 예술·문화 분야 등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이 장기화하고 있는 여천초등학교 통학로 개설 문제 해결을 위해 민원 현장을 찾았다. 이상기 의장은 22일 여천초 인근 아파트 학부모들이 통학로 조성지로 건의한 아파트 뒤 언덕길을 직접 둘러보며 보행 안전성을 점검했다. 이곳 남구 야음동 일대에는 지난 2022년부터 ‘번영로하늘채 센트럴파크’와 ‘번영로센텀파크 에일린의 뜰’ 총 1천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섰지만 마땅한 통학로가 없어 학생들이 1km 가량을 우회하거나 아파트 단지 뒤 야산 언덕길을 이용해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이 두 아파트에서 여천초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150여 명으로 여천초 전교생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남구는 지난 2023년 ‘여천로 5번길’에 통학로 설치를 추진한 바 있지만 주차난 우려 등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이 중단된 상황이다. 이상기 의장은 “여천로 5번길 통학로 사업이 중단되며 200m 최단 거리의 언덕길 통학로 개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은 상황”이라며 “지주와 학교, 교육청과의 협의가 필요한 만큼 학생들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22일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 ‘GBCH 챌린지’는 전북의 올림픽 유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범도민 캠페인으로, GBCH는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Go Beyond, Create Harmony)를 뜻하고 있다.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장의 지목을 받은 유의식 의장은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의식 의장은 “2036 하계올림픽을 전북이 유치 할 수 있도록 완주군민을 비롯한 모든 전북도민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유의식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진안군의회 동창옥 의장과 완주군 새마을회 구생회 회장을 지목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지난 22일 광양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현대인들은 하루 중 80% 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고 있어 실내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와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실내 오염물질은 두통, 피로감, 호흡기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시민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서영배 의원은 제철소와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한 광양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체계적인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본 조례안을 제정하게 되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광양시 특성에 맞는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실내공기질 관리 목표와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다중이용시설ㆍ신축 공동주택ㆍ대중교통차량의 공기질을 정기적으로 측정ㆍ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또한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 건강취약계층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에 기술적ㆍ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nb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무안군의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소전원, 일로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이날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성 의장은“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군민 여러분께서 혼란과 아픔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셨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우리 모두 한마음이 되어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는 2025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첫 회기인 제35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도지사와 교육감의 2025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와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3일 1차 본회의에서 새해 첫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박규탁(비례)ㆍ박용선(포항)ㆍ노성환(고령)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대책을 촉구한다. 이번 제352회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실국의 업무 보고를 통해 우리 도가 추진해야 할 각종 시책과 사업들을 살피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을 해당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월 5일 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박성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먼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2025년은 우리 경북의 미래 향방을 결정하고 결실을 얻는 아주 중요한 시기인 만큼 날카로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천시의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명절기간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통해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은 동문시장과 내토시장을 방문해 지역특산품 및 명절 물품 등을 구입하며 시장 상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영기 의장은 “이번 행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의 즐거움을 더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216포를 전달했으며, 24일에는 지역 군부대에 방문해 연휴에도 지역방위에 힘쓰는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