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월10일, 2025년 강북구 신년인사회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해에는 더욱 강건한 강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명희 의장을 비롯한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단체 임원, 주민자치회 위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어려움들이 많았지만, 우리 강북구민들은 서로 돕고 격려하며 슬기롭게 헤쳐 나갈 것이라고 믿으며,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올해는 강북구청 개청 30주년이자 지방자치단체 직선제 부활 3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어려울 때일수록 민생을 챙기고,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현재와 같은 중앙 정부와 정치의 불안정 속에서 국민들의 민생을 살피는 것이 지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성군의회가 13일부터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의정활동을 실시한다. 2025년 첫 번째 임시회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성군 아동의 빈곤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부의 안건을 심의하고, 군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요사업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1월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허옥희 의원이 ‘고성군 도심의 활기를 되찾기 위한 야간경제 활성화 방안’, 이정숙 의원이 ‘화재취약계층 화재예방 안전시설 지원 필요성’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제안했다. 허옥희 의원은 고성군 도심의 활기를 되찾기 위한 야간 경제 활성화를 위해 ▲ 야간 시장이나 문화 행사와 같은 프로그램 적극 유치 ▲ 빈 점포를 활용한 지역 창업자들을 위한 공유 오피스나 창업 지원 공간으로 전환 검토 ▲ 주요 도로와 골목길에 스마트 조명 시스템 도입 ▲ 상점 간판 조명 유지 비용 지원 등을 제안했다. 이어 이정숙 의원은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 화재 안전시설 지원 확대 ▲ 어르신 대상 화재 안전 교육 강화 ▲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13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청소원, 청원경찰, 공무직 직원 등 22명과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학범 의장은 그동안 의회 내 직급별 직원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으며, 특히 이날 간담회는 다양한 직군으로 근무하는 직원들의 업무 고충과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간담회에서는 청소원, 청원경찰, 공무직 직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이 가감 없이 전달됐다. 청소원들은 의회 회의실, 사무실, 복도 등 모든 공간에 대한 청결과 위생을 책임지는데, 업무 특성상 장시간 서 있거나 이동하며 작업하는 경우가 많기에 휴식 공간 개선과 작업 안전 장비 보완 등에 대한 건의가 있었다. 최학범 의장은 “우리 의회가 더욱 발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의원과 직원 모두 각자의 역할을 존중하고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라며, “청소원, 청원경찰, 공무직 직원들이 의회 운영과 환경관리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금 인식하게 된 시간이었고, 오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제395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새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홍률 목포시장의 2025년 시정보고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해당 부서로부터 2025년 주요 업무보고를 받은 후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일반 부의안건 등을 의결한다. 부의 안건은 ▲‘목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온금근린공원 조성계획(변경) 결정(안) 의견청취’ 등 총 2건이다. 조성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에는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한 12.3. 불법비상계엄 사태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위협받고,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서민경제가 흔들렸던 고난과 시련이 가득한 해였다”라며, “을사년 새해에는 작년의 아픔을 극복하고 희망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목포시의회 의원 모두 어디서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일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박효상 의원은 ‘목포시 민선8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의 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완주군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위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유의식 의장은 새해 첫 개회사에서 “지혜와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 2025년 을사년에 첫 인사를 드리는 이 자리가 무척 설레고 행복하다”며 “올해는 완주군의회와 집행부가 하나의 팀이 되어 새로운 시대의 도전에 과감히 나서고, 당면한 과제들을 현명하게 해결해 군민 여러분의 삶을 더욱 즐겁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완주군 민생안정 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그는 “내수 부진과 12.3 내란 사태 등 그 어느 때보다 지역 경제와 민생 안정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제자리를 지켜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장은 헌법 제1조의 ‘권력’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헌법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2025년 완주군의회는 지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연일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10일 대리 기사, 배달 기사, 퀵서비스 기사 등이 이용하는 휴(休)서울 이동노동자 합정쉼터를 방문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이동하며 일하는 노동자들이 잠시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다. 합정쉼터, 서초쉼터 등 거점쉼터 4개소, 간이 쉼터 11개소가 운영 중이다. 혹한기에는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도 승합차 4대가 이동노동자가 많이 모이는 장소를 고정 또는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최 의장은 혹한기 쉼터 운영 현황을 살피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대리 운전 경험이 있는 이종배 시의원이 함께했다. 합정쉼터는 252㎡ 규모로 월~금 오전 9시~새벽6시까지 운영한다. 전신안마기, 휴대폰 충전기, 책, 음료 등이 비치되어 있다. 최 의장은 쉼터를 둘러보고 이동노동자 4명과 만나 시설 이용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동노동자들은 쉼터가 있어 추위에 몸을 녹일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륜차를 가지고 이동하는 노동자들은 주차 공간이 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진군의회는 1월 10일 제282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울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하여 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부단체장 직급상향(4급 → 3급)의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시행령'일부개정에 따라 상정됐다. 김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집행부는 조직개편과 더불어, 2025년 당초 예산이 원안가결된 만큼 모든 예산이 적법한 행정절차에 따라,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으며, 군민들에게는 “을사년 새해에 항상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을 이루시기를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학영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명실상부한 한국경마 챔피언 '글로벌히트'가 세계적인 경마대회인 두바이 월드컵(G1)을 향한 긴 여정에 나섰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강추위가 엄습했던 지난 8일 밤 '글로벌히트'를 태운 비행기(KE313편)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홍콩을 경유한 후 두바이 현지 시각으로 9일 10시25분(한국시각 9일 15시 25분) 두바이 알 막툼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마명과 출생일, 부마·모마, 국제마번 등이 기재된 말 여권 '더러브렛 패스포트'를 지참하고 해외 원정을 떠난 '글로벌히트'는 17시간에 달하는 장시간의 비행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현지에 도착해 메이단 경마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4일 두바이월드컵의 예선전 성격인 두바이레이싱카니발(DRC)의 메인경주 중 하나인 '알 막툼 챌린지(G1/1900M/더트)'에 출전하게 될 '글로벌히트'는 해외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 만큼 집중관리 속에 현지의 기후와 주로 등에 적응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 여성기수 최초로 두바이의 모래주로를 질주하게 될 김혜선 기수는 19일까지 국내에서 기승한 후 20일 두바이로 출국한다. '알 막툼 챌린지'는 두바이레이싱카니발의 주요
김학영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10일 공사 회의실에서 영국 항공 데이터 전문 기업 시리움(Cirium)과 공항 데이터 기술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부사장, 시리움(Cirium)의 모회사 렐엑스(RELX) 지영석 대외협력이사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공항의 데이터 기술 연구 및 개발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공사의 제2기 사내벤처의 항공 데이터 기반의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를 통한 해외 공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시리움(Cirium)은 항공기 운항 상태, 항공사의 노선과 스케줄 데이터 그리고 항공기 데이터 및 탄소배출량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항공 데이터와 통찰력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항공사, 공항, 금융 기관, 정부 기관, 제조업체 및 테크 기업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공 산업의 이혜관계자들에게 115년간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항공 데이터 전문 회사이다. 본 협약에 따라 시리움(Cirium)은 자사가 보유한 연 3,500만 편 이상의 항공편 데이터를 제공하고, 인천공항의 사내벤처는 이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산시의회가 팔곡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기업인과 행정의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목된다. 시의회 박태순 의장은 지난 9일 팔곡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네오팜그린에서 산단 조성에 따른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팔곡산단 입주업체협의회 임원들을 비롯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양문석 의원과 안산시 도시개발과 및 기업지원과, 안산도시공사 관계자 등 팔곡산단의 사용· 조성 및 관리 주체들이 모두 참석했다. 박태순 의장은 앞서 지난해 8월에도 산단 입주 기업인들과 도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현장 간담회를 연 바 있으며, 이후 수 차례 현장활동을 진행하면서 산단 준공 지연에 따른 문제점들을 파악해 왔다. 이날 간담회도 그 일환으로, 박태순 의장은 간담회를 주재하며 주요 의제에 대한 기업인들과 국회의원, 시 및 도시공사 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해법 도출을 위한 조율 과정을 거쳤다. 문제의 발단은 팔곡산단의 준공이 당초 2021년 7월 말로 예정돼 있었으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0일 수원 못골종합시장 및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5 가래떡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상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 주요내용으로는 ▲떡국 나눔 ▲축하공연 ▲가래떡 뽑기 이벤트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요즘 경기가 참 어려운데 오늘처럼 손과 손이 이어지는 따뜻한 마음이면 이 위기도 함께 이겨내리라 생각한다”며 “올 한 해도 못골시장 사랑해 주시고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횡성군의회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2025년도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군정 운영방향과 주요 사업을 담은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이번 임시회는 횡성군이 올해 추진하는 핵심 과제를 확인하고 군정 운영의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 방안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임시회에서는 군정 전반에 걸친 주요 사업과 세부 계획을 청취하고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군의원들은 집행부가 제시한 사업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효율적 추진 방안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표한상 의장은 “2025년은 군 발전과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 될 한 해”라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담아낸 군정 계획을 수립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횡성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이천시의회는 9일, 새해를 맞아 이천시노인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사무국 직원 등 총 10명이 참여해 300여 명의 어르신께 점심을 배식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복지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지며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박명서 의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큰절을 올리며 그동안의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천시의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의장실에서 남양주시개인택시조합 임원진들을 차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성대 의장과 장재식 남양주시개인택시조합장과 임원진 2명이 참석했으며,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의 고충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대 의장은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택시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택시 업계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며, 남양주시의회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시민과 택시 업계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127차 충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가 10일 오전 11시 아산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아산시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127차 정례회는 홍성표 의장을 비롯한 아산시의원들과 충남도의 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아산시의회 홍보영상 시청 △김경제 협의회장의 개회사 △홍성표 의장의 환영사 △안건심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방의회 예산 심의기능 강화를 위한 예산안 제출 관련 자치법규 내 재규정 및 제출시기 조정 제안의 건’을 상정하여 홍성표 의장의 제안설명 후 가결됐다. 김경제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아산시에서 올해 첫 정례회를 개최해서 의미가 깊다”며 “민선 9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 안에 우리 의장님들과 시·군협의회, 시·군의회가 서로 협력하고 화합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홍성표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충남도의 각 시·군이 함께하는 이번 정례회가 충남도의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각 시·군의회가 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