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84회 오산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조근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의장 위촉은 지난 4월 16일 제10회 국민 안전의 날을 기념하고 조근호 단장의 투철한 봉사정신을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조근호 단장은 2017년 12월부터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예찰과 안전시설 점검 및 방역활동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오산시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날 명예의장으로 위촉된 조근호 단장은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있는 오산시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방재단원들과 함께 오산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일이라면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분발해서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우리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요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바쳐가며 헌신적으로 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오산시의회는 22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7건과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우신경로당 개축 건립 공사)’등 동의안 3건,‘오산 궐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변경(안)’의견제시의 건을 포함한 총 26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성길용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사무 관리에 애써준 직원들 노고에 대한 치하와 더불어 “선거가 끝나고 이제는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들을 섬기는 본연의 자세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원들에게 “예산과 조례 심의 시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고, 이어서 ‘결산검사의 중요성과 개선점’주제로 조미선의원의 7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임시회 개회에 앞서 오산시의회 명예의장으로는 조근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이 위촉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22일 연천군 중면 적거리 진명산 일대의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해, 6.25 전사자의 유해발굴 작전을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육군 제28사단에서 추진 중인 이번 유해발굴 작전은, 6.25 전쟁 당시 국군과 연합군의 코만도 작전이 치열하게 진행됐던 전장에서, 아직 수습하지 못한 호국영령들의 유해를 조국의 품으로 모시고자 추진됐다.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호국영령들을 가족의 품안에 모시기 위해 작전 수행에 여념이 없는 용사들을 비롯한 모든 유해발굴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는 마음가짐을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0일 중구노인복지관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제3회 중구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참가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후공 의장, 정동준 부의장, 임관만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순복 중구게이트볼협회장 및 관계자 등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회에서 게이트볼을 통해 참가하신 어르신 모두가 승패를 떠나 유쾌하고 보람찬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 대회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생활을 선도하는 중구의 대표 체육행사로 거듭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나주시의회는 4월 22일, 제259회 나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9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 총 42개 안건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별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 촉구 결의안(홍영섭 의원 대표 발의) 및 김해원 의원과 한형철 의원의 지역 현안 관련 5분발언이 있었다. 세부일정으로는 ▲23일에서 24일 이틀간 주요 사업 현장 방문(옛 나주극장 문화 재생 사업 현장 외 8개소) ▲25일에는 각 상임위별 조례안 등 의견 청취 ▲26일 조례안 등 심사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등을 심의하고 마무리한다. 이상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현장 방문활동과 시민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조례안 등의 안건을 다루게 된다”며 “동료 의원님들의 의욕적인 의정활동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옥 유성구 이전에 반대하는 대전중구의회 의원들은 22일 공단 본부를 항의 방문하고, 박성효 이사장과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대전중구의회 육상래 부의장, 류수열·오은규·김선옥 의원을 비롯해 김제선 중구청장, 박용갑 중구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함께 한 이날 방문에서 윤양수 의장은 박성효 이사장과 만나 “지역사회와 사전 협의없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도둑 이전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또한 낙후된 원도심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 보호라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당초 설립목적을 저버리지 말 것을 촉구하며, 사옥 이전을 전면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양수 의장은 “지역의 원도심과 함께 상생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내에 현명한 결단이 내려져야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중구의회는 관련 기관과 함께 발빠르게 움직이며, 공단 사옥 존치를 염원하는 중구민의 간절한 목소리를 받들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응급의료, 교통 인프라 구축 등의 현안과 관련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는 당부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영곤 의원(사진, 삼척2)은 제3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4월 22일) 도정질문에서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도내 의료 현실을 개선하지 않으면 도의 미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러한 의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의사제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심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SOC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김진태 지사의 중요 공약에 해당하는 사통팔달 교통ㆍ물류의 중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며 “계속해서 문제 없이 이행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김진태 도지사에게 당부했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도내 열악한 의료 현실과 관련, “도가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다”는 심 의원 발언을 의식하며, “열악한 의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서도 도내 현안 사업에 대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구로구가 19일 강화도 라르고빌에서 청렴 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구로구 청렴 리더로서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 간부 청렴 개선을 위한 그룹 토의, 청렴 슬로건 퍼포먼스 등을 하며 청렴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구로를 만들기 위해 조직의 리더인 간부들의 솔선수범이 가장 중요하다”며 “간부들이 앞장서서 날로 확장해 가는 청렴의 의미에 맞춰 청렴 수준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2년, 2023년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북도의회는 4월 23일 제346회 임시회를 열고 5월 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50여 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한다.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4월 10일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윤철남(영양) 의원과 김재준(울진) 의원이 첫 등원하여 의원선서를 하고 도민 복리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윤종호(구미), 신효광(청송), 김홍구(상주)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윤종호 의원은 통합신공항과 관련하여 활주로 방향과 항공기 소음대책, 화물터미널 추진경과와 향후 추진방향, 구미 반도체 산업 발전 관련 등에 대해 질문하고, 신효광 의원은 안정적인 사과 생산량 관리 대책 및 재배기술 고도화, 도내 참전용사 보훈예우, 화회과학자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 도내 폐교의 효율적 관리 관련 등에 대해서 질문한다. 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한국양자정보학회 주최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되는 2024년 한국양자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에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 2024년 한국양자정보학회 학술대회는 4월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은 22일 오전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의 한국인 양자석학 김명식 교수의 기조 강연과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정연욱 센터장과 함께 행사장에 설치된 미래산업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양자분야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했다. 이번 학술대회 참석은 경기도 양자과학기술 육성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2024.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 과 경기도 양자산업의 체계적인 성장 및 양자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방문하게 됐다. 남경순 부의장은 “올해가 양자과학기술 도약의 원년인 만큼 정부도 양자과학기술의 육성을 위해 양자법 제정, 대형 R&D사업 추진, 인력양성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때, 우리의 삶에 혁명적 변화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20일,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날 청소년의회에는 강익수, 김정중 의원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안양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을 소개하고, 정책 및 조례 제정 과정 등을 설명하는 ‘시의원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링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의회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시의원을 직접 만나 의회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회가 시민들을 위해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 의회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학생들은 멘토링에서 배운 정책 제안 과정을 토대로 안양시에 필요한 정책을 직접 만들어보는 정책제안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9월에는 실제 안양시의회 본회의와 동일한 절차로 직접 만든 정책을 의결하는 모의 본회의를 체험할 계획이다. 최병일 의장은 “학생들이 청소년의회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21일, 시 단위 생활체육대회인 2024년 안양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와 ‘볼링대회’를 관내 동호인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된 ‘안양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는 축구・볼링・족구・풋살 4종목이 개최되고 있으며, 이 날 축구와 볼링 두 대회를 안양시 체육회와 안양시축구협회 및 볼링협회가 주관하여 실시했고, 향후 족구대회와 풋살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안양시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 선용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대회는 최병일 의장의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축구와 볼링을 합쳐 총 85개 팀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최병일 의장을 비롯한 안양시의회 의장단 및 지역구 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구와 볼링 동호회원들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병일 의장은 개회식에서 “체육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시의회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 제30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4건을 포함한 조례안 7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도 본예산 대비 8.46% 증가한 1조 6,446억 5,457만 1천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 답변 등을 통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예결위는 집행부가 요구한 예산안 중 △대회의실 LED전광판 설치사업 △병자호란 위령비 제작 및 설치 사업 등 총 8건에 대해 19억 1천5백만 원을 삭감하여 1조6천427억395백 여 만원으로 수정가결 했다. 이어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 했다. 주임록 의장은 “임시회에서 의결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 될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양시의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제326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9건, 일반안건 4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광양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형 24시간 돌봄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9건은 원안가결했으며, 광양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 광양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안, 광양시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등 4건은 수정가결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보다 886억 원 증가한 1조 1,865억 원(일반회계, 특별회계 포함)으로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최종 가결됐다. 또한, 이날 시의회는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계획 개선 촉구 성명서’를 채택하여, 전라선을 용산에서 여수까지 30분 이상 단축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변경하고 고속철도화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서영배 의장은 “집행기관에서는 시민복지 특히 취약계층 관련 지원사업의 경우 행정절차를 세밀히 점검하여 이행해 주기 바란다.”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4월 22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앞두고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는 김찬심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재정 및 회계 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공인회계사 3명, 세무사 3명 등 7명이 위촉됐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19일간 세입·세출, 계속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결산, 재산 및 기금 결산 등 재정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위원들은 검사를 완료한 후 결산검사 의견서를 집행기관에 제출하고 집행기관은 이를 토대로 작성한 결산서를 검사의견서와 함께 의회에 제출해 오는 6월 열리는 제317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김찬심 대표위원은 “시흥시의 예산이 관계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며 목적에 맞게 잘 쓰였는지 결산검사위원들과 꼼꼼히 살펴보겠다”라며 결산검사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송미희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시 재정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