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남해군의회는 4월 3일 의장실에서 4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간담회에는 임태식 의장을 비롯한 9명의 군의원과 장충남 군수 등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의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했다. 이날 의원간담회에는 △ 2024년도 4월 공모사업 신청 현황 보고 △ "해피홈"놀이터를 지켜라 △ 호국성지 남해. 관음포 일원 역사문화유적 발굴 △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 착공 보고 △ '남해군 경관 조례'일부개정 계획 △ 의과 공중보건의사 복무만료에 따른 진료공백 대책 등 6건의 현안에 대한 집행부로부터 설명과 2024년 3월 성립전 예산 편성현황에 대한 서면보고를 통해 각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임태식 의장은 ‘4월이면 본격 봄철 농사가 시작되는 시기로 고사리, 마늘종, 땅두릅 수확이 한창인데 우리 농민들에게 부족한 부분이나 어려움은 없는지 행정에서 잘 살펴줄 것’과 ‘오늘 간담회를 통해 생산적인 의견을 교환하여 군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북도의회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은 물론 도민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조례 제정을 통해 자치입법 실효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문화·관광 분야 조례의 제정으로 경북도의 문화·관광 분야 활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먼저, 2023년 12월 김대일 의원의 대표발의로 전국 최초로 제정된 '경상북도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는 도내 산재(散在)해 있는 근현대문화유산이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기 전에 훼손․멸실 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보존되고, 새로운 관광자원과 일자리 확충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마련된 조례이다.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이를 위해 2023년 9월 7일‘근대문화유산 재조명과 관광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도내 산재해 있는 ‘근현대문화유산들의 유무형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제도적 기틀 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조례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범위를 정의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경북도의 기본계획 수립, 근현대문화유산의 지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구시의회는 4월 3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난 제30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해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대구시의회 김태우(수성구5) 의원, 박종필(비례) 의원, 육정미(비례) 의원과 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관련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7명으로 구성했다. 결산검사위원은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20일간 대구시와 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에 관한 사항에 관한 제반 내용을 살펴본다.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재무 운영의 합당성, 예산 집행의 효율성까지 심도 있게 점검하여, 이를 토대로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제출한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지난해는 국세 및 지방세 감소로 인한 세수 부족 등의 재정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자 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하여 고강도 지출구조조정 등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에 걸맞게 재정이 적정하게 운영됐는지 면밀하게 점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3일 위촉식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에 올해 1분기 동안 접수된 민원 가운데 도로‧교통 분야 민원이 가장 많았다. 대전시의회가 올해 1분기(1~3월) 총 29건의 민원을 분석한 결과, 주정차 단속, 시내버스 노선, 신호등 시간 조정, 횡단보도 설치, 해빙기 도로 파임(포트홀) 보수 등 도로‧교통 이용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약 4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교육‧복지 분야 민원(약 17%), 경제‧과학 분야 민원(약 14%)이 주를 이뤘다. 나머지는 주택‧건축, 문화‧관광, 체육‧건강 관련 민원들이다. 반려동물공원, 동물보호센터 등 반려동물에 대한 민원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대전시의회는 지난 제276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에 나섰다. 개체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사업 등 길고양이 관리에 필요한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해 시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대전시의회는 민원들을 관련 기관과 해당 상임위를 통해 사실관계와 현장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처리기한 안에 신속하게 제공했다. 대전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31일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개최된 ‘2024년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의정부기독교연합회(회장 조행래 목사)가 주관한 연합예배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도 의원, 시장, 의정부기독교연합회 신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예배는 인도, 찬송, 기도, 성격봉독, 특별찬송, 특별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의원들은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부활절의 의미를 기렸다. 최정희 의장은 “예수님의 희생과 부활의 참뜻을 되새기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의 희망과 빛이 되는 모든 성도분께 감사드린다”며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일 수원 여기산공원에서 개최된 경기도게이트볼협회 창립 3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게이트볼협회 박준식 회장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경기도게이트볼협회 창립 33주년을 축하드리며, 게이트볼이라는 스포츠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스포츠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담양군의회는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5일부터 9일간 열린 제32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먼저 지난 26일부터 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12건(의원발의 4, 집행부 8), 동의안 2건, 예산안 2건 등 16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4월 1일 실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특별위원회 수정안대로 불요불급한 2건의 세출항목에 대해 총 2,800만 원을 감액하여 수정 가결되어, 본예산 기정액 4,889억 원보다 511억 원(10.5%) 증액된 5,400억여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어서 최현동 산업건설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 농업인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것으로 이번 임시회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용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안건 심의를 위해 수고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증액 편성한 예산을 적재적소에 사용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담양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사무국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후반기 의회 개원 준비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제9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의회 임기가 다가오는 6월 30일에 만료됨에 따라 후반기 의장단 선거 등을 사전에 준비하여 차질 없는 후반기 원 구성을 도모코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최민수 교수는 후반기 원 구성 계획 수립에 있어 검토해야 할 주요 사항들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에 따른 회의 진행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후 그 밖의 행정 사항 등을 덧붙였다. 유승영 의장은 “22.1.13.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된 이후 지방분권에 따른 새로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그동안 의회의 역량을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지방의회의 조직·인력·재정 등 관련 제도를 정착시키고 지방자치의 성숙과 성장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라고 본다”며 “제9대 후반기 의회에 부여된 막중한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원 구성이 필수적이기에 본 교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지난 1월 공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청도군의회는 지난달 18일부터 4월 2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청도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군정질문을 실시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는 등 3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군정 질의는 의원발의 조례 제정에 따른 담당 부서별 실적 및 미반영 현황과 향후 계획,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 운영실적과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인구소멸 위기 대응에 따른 사회적 인구 및 생활 인구 증가를 위한 시책, 2030 중장기발전계획 상 미추진된 사업 현황과 그 이유, 각종 심의위원회 서면 심사 내역, 민간위탁사무 감사 내역과 미실시 사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타시군 대비 차별적인 대책방안, 외국인계절근로자 시행에 따른 애로사항 및 향후 대책, 보훈가족 보상 및 예우현황과 확대방안,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계획, 요보호아동그룸홈 운영현황 및 학대 모니터링 실적, 기업유치 노력 성과 및 향후 전략방안 등 총 60건으로 군정 현안에 대한 사항을 살펴보고 점검하는 등 의정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임시회 기간 중 도시재생인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2일 오전 테헤란로·삼성로 등 주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에서 진행된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했다.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와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공공시설물 주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된 봄맞이 대청소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이향숙·이도희·박다미·이성수·우종혁·이동호 의원이 참여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김형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를 돌보고 가꿔 나가는데 솔선수범해주시는 구민 여러분이 계시기에 강남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었다"라며 "의회에서도 골목을 누비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화군의회가 지난 1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원을 비롯해 황운연(공인회계사), 허제필(공인회계사) 등 총 3명이다. 한승희 대표위원은 “예산이 집행된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고, 내실 있는 결산 검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승한 의장은 “지방재정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우리군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엄격한 자세로 결산검사에 임해줄 것”을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강화군의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하게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2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4월2일 개회 및 산회)를 개회했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는 인구 100만 돌파에 따른 특례시 전환을 앞두고 화성시와 화성시의회의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 처리를 위해 소집됐다.”라고 하며,“의원님들께서는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이 되도록 상정 안건을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이번 임시회를 통해 화성시가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찬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제230회 임시회에서는 화성시장으로부터'화성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건이 제출되어, 소관 상임 위원회에 회부했다. 김경희 의장은 금일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이번 임시회에서 일반안건 처리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월 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모자·부자 보건 조례' 등 제정·전부개정되어 시행된 지 2년이 경과한 조례 15건에 대하여 입법평가가 이루어졌다. 또한, 평가대상 조례에 대한 심도있고 내실있는 검토·평가를 위하여 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 위원 2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번 추가 위촉은 입법평가 대상 조례 및 관련 법령 등 검토 내용이 방대하여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법평가위원회의 의견에 따른 것이다. 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는 도내·외 법률·행정 및 입법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등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법평가 대상 조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개정 또는 통합·폐지 권고 등이 이루어진다. 김경학 의장은 “도의회 입법활동이 매우 활발해지고 영역도 넓어지고 있지만, 시대 변화에 따라 현실과 맞지 않거나 실효성이 담보되지 않는 등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나타날 수 있다며, 정기적인 입법평가를 통해 조례를 도민들이 보다 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도의회가 1일 의회 청사 대회의실에서 의장과 전 직원이 함께 어우러진 소통·공감 프로그램인 ‘제1회 의회공감’을 개최했다. ‘의회공감’은 일방적 의사전달 방식의 월례조회를 대신해 수평·자율적 조직문화를 형성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된 분기별 ‘의회 소통 프로그램’이다.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투표를 거쳐 선정된 명칭에는 ‘의회 부서 및 직원 간 이해와 공감의 시간’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염 의장은 “월례조회를 개편하며 가장 크게 고려했던 ‘이해’와 ‘공감’의 중요성이 새롭게 탈바꿈한 명칭에 오롯이 담겨 있어 뜻깊다”라며 “직원 여러분의 선택으로 결정된 명칭인 만큼 애정 어린 마음을 갖고 이 시간에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첫 의회공감은 염종현 의장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실력파 밴드 ‘코리안아츠’를 초청해 ‘공감음악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감음악회는 경기아트센터의 ‘찾아가는 문화복지 공연 문화쉼터’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음악과 함께하는 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1일 본회의장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결산검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검사위원은 이숙희 · 정재성 북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이한숙 · 문영석 · 송희정 · 임아영 공인회계사, 한성자 세무사 등 총 7명으로, 오는 4월 20일까지 20일간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 검사하여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한다. 작성된 결산검사 의견서는 북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오는 6월 열리는 제294회 제1차 정례회 결산서 심사과정에서 중요한 판단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이숙희 · 정재성 위원은 “예산집행의 절차뿐만 아니라 건전성과 효율성 또한 집중적으로 검사하겠다”며 “예산운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의 검토의견을 제시하여 향후 예산편성 및 건전한 재정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수 의장은 “결산검사는 재정건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