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2일 세종특별시의회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결과 보고 등 3건의 보고에 이어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투자심사 기준 개선 건의안, 지방의원 정치활동 자유 보장을 위한 '옥외광고물법' 등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등 15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투자심사 기준 개선 건의안’은 지방자치단체 자체재원 추진 사업의 경우 중앙투자심사에서 제외하고 자체 심사로 진행할 수 있게 하며, 이전재원이 포함될 경우 중앙투자심사 총사업비 기준금액을 상향 조정하여 지역 주도의 합리적 재정 운용 실현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상래 의장은 “중앙투자심사 시 약 2달이라는 시간이 소요되는 등 지역의 현안사업을 시의성 있게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지방재정의 자율성이 침해되고 있는 만큼, 관련 규정 완화 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2일, 제276회 제2차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시민안전실, 행정자치국, 소방본부 소관 조례안 3건을 심의하고 1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광역시 시설공사 하자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본 조례는 대전광역시에서 발주한 시설 공사의 효율적 관리와 체계적인 하자 검사를 통한 부실 공사 예방 및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해 발의 됐다. 정명국 부위원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시설 공사에서 하자 검사를 실시하긴 하지만 전문성 부족 등으로 검사가 소홀한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본 조례를 통해 시설 공사를 추진·관리하는 부서장의 하자 검사 의무를 강화하고, 하자관리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여 보다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원휘 의원(국민의힘, 유성구3)은 「대전광역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원휘 의원은 “안전취약계층이 재난이나 그 밖의 사고로부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본 조례를 발의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3건과 동의안 1건을 원안가결했다.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및 소속기관에서 발주한 시설공사의 효율적 관리와 체계적 하자 관리를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가결했다.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미디어교육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련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사업기능을 수행하는 미디어교육센터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가결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대전광역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대전의 학원 강의실 면적 기준에 대한 규제가 타 시도보다 과도하여 규제 정도를 현실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완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원안대로 가결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2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은 주택재건축정비사업과 통학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은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서 예산 편성 과정의 투명성 및 공공성 증진을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을 촉구했다. 그간 기획재정부가 중앙부처 국회 지방자치단체에 미치는 강력한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예산 편성 단계에서 투명성과 공공성을 보장할 제도적 장치의 부재로 인해 재량권 남용 우려가 있었다. 국주영은 의장은 “지난해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의 큰 폭 삭감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기획재정부는 삭감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나 논리를 제시하지 않았고, 이에 전북특별자치도와 의회,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부당한 예산 삭감에 대응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고 지적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이어 “정부는 앞으로 이러한 부당한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산 편성 과정을 지방자치단체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중앙관서 제출예산 수정 시 기획재정부와 관계 부처의 의무적 협의를 규정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276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2일 제2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임차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도시주택국, 교통건설국 소관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 평가 관련하여 평가 과정에서 지표 설정 등 현실적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서는 평가 지표를 촘촘하게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대전광역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임차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전세사기 피해방지 및 임차인 지원 사항을 규정하여 임차인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대전광역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시장에게 위임된 사항을 조례로 규정하여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2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복지국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민경배 위원장(국민의힘, 중구3)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1인가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심사를 실시했다. 위원장은 대전의 1인가구 비율이 전국에서 제일 높음을 지적하며 이번 조례개정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을 설계함으로 경제적인 지원 확대, 사회적 관계망 및 안전망 구축으로 1인가구가 행복해질 수 있는 대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진 질의에서는 장애인고용부담금에 대해 지적하며 의무고용율 달성과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줄 것을 주문했으며, 장애인시설 지원 축소에 대한 우려와 참전유공자명예수당 인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은 '다자녀가정 지원 조례안'에 대해 대표발의하고 제안설명으로 출생아수, 2자녀이상 다자녀가정 감소에 우려를 표하고 경제적 부담, 경력단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이번 조례제정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동시의회 권기익 의장이 12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타 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권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안동시의회 의장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과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의장으로서 소탈한 리더십으로 동료의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제9대 전반기 운영도 원만히 잘 이끌어 오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기익 의장은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뜻으로 알고 시민의 행복과 안동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양시의회는 1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제32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첫 시정질문을 실시해 시정현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행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진행된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일반안 12개의 안건 중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2024년 예산출연 동의안, 광양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을 원안가결했다. 또, 광양시 1인가구 지원 조례안(박철수 의원), 광양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영배(옥곡) 의원), 광양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재천 의원), 광양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박문섭 의원) 등 5건은 수정가결했다. 서영배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제시된 정책 대안들을 집행기관에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책에 적극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안업무 추진으로 바쁜 와중에도 매화축제장 질서유지에 고생하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은 3월 12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하여 “'공공발주 종합공사의 지역제한입찰 대상금액 현실화 촉구 건의안'” 등 13개 상정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공공발주 종합공사의 지역제한입찰 대상금액 현실화 촉구 건의안 ▸지방계약법령상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상향 건의안 ▸제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노동자 비자 확대와 외국인 범죄 예방 대책 촉구 건의안 ▸청년농어업인 연령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당면 현안이 논의됐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가장 중요한 의제로 '공공발주 종합공사의 지역제한입찰 대상금액 현실화'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 채택됐다. 지역중소건설업체를 보호하고 매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 종합공사비를 현실화 하려는 목적으로, 2009년 이후 개정된 바 없는 '지방계약법 시행규칙' 제24조의 ‘종합공사 한도’를 100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상향 촉구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13일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월 20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는 조례안 16건, 동의안 5건, 계획안 1건, 위원선임안 1건 등 총 23건의 안건심사와 2024년도 상반기 구정질문을 실시한다.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과 15일에는 5명의 의원들이 2024년도 상반기 구정질문에 나선다. 구정질문 1일차에는 김영순 의원이 ▲관내 보도 관리 ▲두암동 일대 무허가 건축물(일명 새마을동네) ▲기계식 주차장 관리에 대해, 정달성 의원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자원순환 정책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자치분권 강화 ▲북구형 마을자치 모델에 관한 사안에 대해, 정재성 의원이 ▲장애인복지 증진 촉진 ▲청년·미래·문화도시 도약을 위한 역할 당부 ▲실효성 있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촉구 ▲공무원 협업 활성화 방안 마련에 대해 질문을 실시한다. 2일차에는 강성훈 의원이 ▲우치공원 낙후 및 노후 시설 개선 ▲대야 저수지 친수공원 조성 ▲초·중·고등학생 대상 경제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고영임 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기환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은 12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의회에서 개최하는 2024년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시회에 참석한 전국 시·도의회의장들은 울산광역시의회가 건의한 ‘지방계약법령상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상향 건의안’을 비롯한 ‘공공발주 종합공사의 지역제한입찰 대상금액 현실화 촉구’ 및 ‘청년농어업인 연령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 등 15개 안건을 심의하여 원안가결 했다. 울산시의회에서 제출한 건의안은 2007년 이후 18년째 동결된 1인 견적 수의계약 기준을 현행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으로, 지난 18년간 소비자물가지수는 146%p 이상 상승된 반면,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 기준은 2천만원으로 동결됐으므로 '지방계약법 시행령'의 개정을 통해 ‘5천만원 이하(여성ㆍ장애인ㆍ사회적기업 등은 1억원 이하)’으로 수의계약 금액을 상향 요구한 것이다. 김기환 의장은 “이번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 기준을 정한 관련 법령 개정시, 울산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므로 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제411회 경상남도의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교육감이 제출한 '경상남도교육청 학교 교복 지원 조례안'을 심사했다. 학교 교복 지원 사업은 지난 2018년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이 '지방자치 및 교육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여 도 및 시·군이 2020년 중학생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고등학생까지 확대하여 시행 중에 있었고, 지난해 '경상남도교육행정협의회'정기회의 합의서에 따라 2024년부터는 경남교육청으로 사업의 주체가 변경됐다. 이에 따라 경남교육청에서는 도내 학교에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를 지원하는 조례안을 마련하여 지난 2월 19일 경상남도이회에 제출했으며, 조례안이 의결되면 3월 말경 시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 조례안이 시행되면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의 지원대상 범위가 일부 달라져 그 동안 지원을 받아 왔던 타 시·도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과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은 지원에서 제외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교육위원회에서는 이번 조례가 시행되더라도 경남도에서 사업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남도의회가 청년 취업난과 역외유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대학생을 직접 챙기기에 나섰다. 경남도의회는 1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남도내 소재 6개 대학과 대학생 인턴십(2024년 여름방학 시행)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진부 도의회 의장과 홍정효 경남대학교 대외부총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 이대희 인제대학교 대외부총장, 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서에는 대학생에게 의회체험을 통한 역량 강화와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관별 인턴십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함께 도의회와 협약 대학교가 협력하여 이를 성실하게 이행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자리에서 김진부 의장은 “도의회와 지역 대학은 경남의 미래인 청년 인재들이 지역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합해 협력하고 노력해야 할 막중한 책무가 있다”며, “이번 협약식이 도의회와 6개 대학간 교류‧협력의 소중한 밀알이 되어, 앞으로 상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남해군의회는 지난 12일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8일까지 7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장영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한 뒤 제274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 4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원안가결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는 남해군의회 여동찬 의원 외 3인이 선임됐다. 13일 오전에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남해군의회 의원과 공무원등의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 ▲남해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해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계획서 승인의 건 등 3건을 심의하고, 이어서 기획·행정위원회를 열어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장영자 의원은 ‘야간 도로교통 환경 개선에 대한 제안’을 했다. 우리 군의 야간 교통사고 건수가 많은 점을 보아 야간 교통사고 방지를 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2일 경상북도 상주시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7차 시·도대표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상주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김 의장을 비롯해 시·도대표회장 15명, 경북시군의회의장 21명 등 내빈 1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안건으로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건의문(안),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관련 대정부 건의문(안), ▲촉법소년 연령 하향 제도화와 예방·재범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안), ▲지방자치단체장 재의요구 요건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문(안)이 제출됐다. 회의에 참석한 김 의장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 권한과 역할 강화를 위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으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