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무안군의회는 3월 12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7일부터 6일간 운영된 제29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무안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등 의원 발의 10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등 12건을 포함한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 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쌍배 의원은 ‘역사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전과 연계 콘텐츠 활용 방안 모색’을 제안하고, 이호성 의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현실성 있는 지원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경현 의장은“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사일정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고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산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3월 12일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 조기착공’건의문을 발표(삼척출신 심영곤 의회운영위원장 낭독)할 계획이다. 건의문을 통해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 조기착공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해 줄 것을 정부(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동해선은 환동해 경제벨트의 핵심 철도망으로 동북아시아 중심지 도약을 위한 육상물류 운송에 최적 통로 역할을 할 것이므로 그 의미가 매우 깊다고 할 수 있으며 수도권 강원영동지역과 영남지역 간 내륙물류 운송 최적 통로로의역할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건의를 통해 중앙정부의 빠르고 적극적인 지원유도와 더불어 강원도민의 많은 관심과 지지 또한 기대한다고 밝힌 심영곤 삼척출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강원특별 자치도의회는 강원도민의 오랜 염원인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의 조기착공에 계속해서 온 힘을 다 하겠다.’고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당진시의회가 3월 1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08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9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안 1건 총 16건을 포함하여, 2차 본회의에서 최종 19건을 의결했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3년 당진시복지재단 결산보고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촉구하는 전영옥 의원의 건의안 발표가 있었다. 또한 시정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2건의 5분 자유발언도 눈길을 끌었다. 심의수 의원은‘당진 장고항의 지속 가능한 실치 축제 지원방안이 필요합니다’, 김선호 의원은‘스마트축산 복합단지 조성은 중단되어야 합니다.’와 관련한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덕주 의장은“제108회 임시회 기간동안 의정연수와 조례안 심사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과 의회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집행부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오는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109회 임시회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예산군의회가 12일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예산군이 제출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2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군이 제출한 제1회 추경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7,666억 9,630만 원 보다 837억 9,355만 원 증가한 8,504억 8,985만 원이다. 군의회는 14일부터 예산안에 대해 각 부서별 의견을 청취한 뒤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이와 함께 군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 9건, 집행부제출 13건 등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이상우 의장은 “군민의 뜻을 적극 반영하고 심도있는 심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동료의원 모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 앞서 ‘2024년 예산군의회 의원 및 직원 청렴 결의대회’가 있었다. 청렴결의대회에는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공무원이 참여하여 반부패·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이상우 의장은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예산군의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1일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14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과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을 심사하고,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 심사를 거쳐 올라온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심사한다. 이어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김현주, 김태은, 강선영, 정미영, 김현채 위원을 선임했으며,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김태은, 정진호, 김지호 위원 외 외부 위원 7명을 선임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정미영 의원이‘의정부 학교시설 개방에 관하여’, ▲김지호 의원이‘장암동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관련 문제에 대한 제언’에 대해 발언했다. 이어 김연균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7호선 연장 복선화 건설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7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과 건의안, 결의안 등을 심사하고 처리할 계획이다. 12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모정환 의원의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등 건의안 5건, 결의안 2건을 처리하고 5분 자유발언으로 장은영, 서대현 의원, 한숙경 의원 등이 나설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류기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공모사업 유치 및 관리조례안’, 김회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안’, 최정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임지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 조례안’, 송형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인구감소지역 교육지원 조례안’ 등 총 2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서동욱 의장은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곁에서 더 낮은 자세로 도민과 소통하는 의회의 모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주시의회는 청소년들이 지방자치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 이해와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4년도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 8일부터 3월 22일까지 2주간 영주시 내에 있는 학교 및 청소년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모집을 할 계획이며 4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의회교실은 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하는 ‘청소년의회교실’과 신청 학교에 방문하여 진행하는 ‘찾아가는 청소년의회교실’로 의회에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의회기능소개▲1일 시의원 선서▲2분 자유발언 ▲안건발표▲토론 및 표결▲퀴즈타임▲의원님과의 대화 등이 있다. 또한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후 우수한 학교 또는 단체, 개인에 대해서는 ⌜영주시의회 포상 조례⌟에 따라 연말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심재연 의장은 “청소년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의견을 확고히 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포천시의회는 11일,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와 노인 정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이주석 지회장을 포함한 각 읍면동 분회장 12명이 참석하여 ▲포천시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지원 조례 제정에 따른 지원 협조 ▲경로당 관리 인원 증원 ▲노인회관 주차 구역 효율적 운용 대책 마련 ▲각 읍면동 경로당 실내 소독 지원 ▲노인일자리 발굴 지원 등 노인 정책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주석 지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준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포천은 타 지역에 비해 노인인구가 많고 경로당 수도 적지 않은 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한단계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주석 지회장은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및 노인 사회활동 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조진숙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를 수여 받은 조진숙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감사패를 주신 지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발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성남시의회는 11일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월 4일부터 3월 11일까지 8일간 진행한 제29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11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강상태 의원, 안광림 의원, 이준배 의원, 박기범 의원, 김종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에 대해 제언했고,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결과 보고 및 의결을 비롯해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이 총합계 3조 7,119억 8,134만 4천원으로 가결됐고, ‘2024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 원안가결됐다. 한편, 이날 상정된 안건 중에서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성남시 학교 밖 무료 대안 배움터 지원 촉구 결의안’과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검 추진 촉구 결의안’은 부결됐다. 박광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제291회 임시회를 무난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3월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월 15일까지 5일간 제247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1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문정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원주시 비행안전구역 차폐이론 적용 건의안', 차은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 황정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촉구 결의안'을 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지는 5분 자유발언에는 박한근, 심영미, 신익선, 권아름, 손준기, 조창휘 의원이 참여하여, ‘원주시 특산품의 지식재산권 보호 촉구’, ‘성숙하고 품격 있는 제9대 원주시의회를 바라며!’, ‘시민이 수긍하는 상식적 행정 절차에 따른 사업 추진 요구’, ‘보호대상 아동들의 문해력 저하 개선방안 촉구’, ‘예측을 빗나가지 않은 원주’, ‘끝나지 않는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개발에 대한 조속한 마무리 촉구’를 주제로 지역 현안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 강서구의회가 11일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역사 신설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건의안에는 국토교통부의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서 최적안으로 제시된 [대안 1] 대신 ‘에어시티’ 개발 예정지인 눌차지구를 지나는 [대안 3]으로의 변경과 신설 역사 설치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부산시는 가덕도 눌차지구에 공합복합도시인 ‘에어시티’를 본격적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항만·공항·철도의 ‘트라이포트 구축을 통한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를 구상하고 있는데, 현행 계획대로라면 접근철도는 에어시티를 지나지 않을뿐더러 종착지인 신공항에 정거장 1개소만 건설될 예정으로 가덕도에 철길이 깔리더라도 열차는 중간에 서지 않는다. 강서구의회는 국토교통부의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 건설사업안이 공항배후도시 조성, 교통플랫폼 구축 등 신공항과 연계한 부산시의 ‘공항복합도시 정책구상’을 배제한 것으로 에어시티 예정지인 눌차지구에 접근철도가 정차하지 않을 경우 신공항 개항에 따른 시너지 효과와 부산의 비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성창용 의원(기획재경위원회, 사하구 3)이 단독발의 한 '부산광역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 조례'가 11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3년(11월말 기준) 부산의 업무상 재해자 수는 7,155명이고 이 중 95명이 산업재해로 사망했다. 부산에서 산업재해로 매년 7천여 명이 다치고, 100여 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고 있다. 또한, 부산의 40만 개가 넘는 사업체 중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전체 사업체 수 52,058개 중 50인 이상인 사업체는 3,537개(7%)이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체는 48,521개(93%)로 부산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체 10개 중 9.3개가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체이다. 성창용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된 이후 부산에서 전국 처음으로 1명이 사망하는 등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봤다. 이에, 성창용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정부 차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제시는 11일,‘전북권 4대 도시 초석마련’과‘김제의 백년지대계 설계 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인구감소 대응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김제시 미래인구전략 설계』라는 주제로 인구교육을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정성주 시장과 김영자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인구정책위원, 김제시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는 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로 전 대통령 직속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 위원,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장, 중앙일보 중앙시평 칼럼니스트 등 다양한 활동과 인구 관련 강의를 하는 등 인구정책 분야 전문가다. 이날 교육은 김제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인식개선을 통해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김제시 미래 사회변화 예측’과 ‘인구·가족정책 개발 및 방향 설계’를 중점으로, ▲미래 인구변화 추이 및 원인, ▲인구변화에 따른 문제점, ▲김제시 대응 전략 등으로 진행됐다. 조영태 교수는 “공직자는 미래사회 변화 예측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해 변화의 프레임과 가치원칙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는 2023년도 조례입법평가 실시 결과, 조례 20건에 대한 후속조치(전부개정 2건, 일부개정 15건, 통·폐합 3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전북특별자치도 조례 입법평가 조례'가 시행된 후, 전북자치도의회는 제정된지 3년이 지난 조례 중 20개의 심층분석 대상조례를 선정했으며, 입법정책담당관 자체평가와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용역을 병행하여 조례 입법평가를 완료했다. 입법정책담당관실은 조례 심층분석, 도 실무부서 의견수렴 및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 심의결과를 바탕으로, 일부개정 15건, 전부개정 2건, 유사 조례 통폐합 3건에 대한 “조례 제·개정 및 통폐합 권고안”을 3월 중에 상임위원회에 송부하여 상반기에 후속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국주영은 의장은 “지난해 시범적으로 심층분석 대상조례 20건에 대하여 입법평가를 실시했으며, 올해에는 심층분석 대상 조례를 40건으로 확대 추진하여, 도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례의 완성도와 실효성을 높임으로써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시의회 이영해 위원장(환경복지위원회)은 11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사)울산환경감시협의회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환경감시 관련 현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울산환경감시협의회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협의회 활성화와 환경 감시활동의 자발적 시민 참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우리 협의회는 시민 안전을 위한 깨끗한 환경을 정착시키기 위해 환경감시 및 정화활동을 주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며, 환경활동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소개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울산시민의 관심과 인식개선 및 자발적 참여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영해 위원장은 “협의회를 주축으로 환경감시 및 정화활동이 보다 확대되어 울산시민이 더욱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환경 보전을 우선적인 가치로 생각하며, 환경훼손 예방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강구하여, 더 폭 넓게 환경에 고민하고 건강한 울산을 만드는데 앞장서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