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5일, 의장실에서 주광주 중국총영사관 ‘구징치’ 총영사 일행을 만나 양국의 상생발전 및 협력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국주영은 의장은 “올해는 우리 의회와 강소성인대의 교류 28주년, 우리 도와 중국 강소성의 교류 30주년이 되는 해이며,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한 뜻깊은 해”라고 말하며, “코로나19 종식이후 세계는 다시 긴밀히 이어지고 있으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선 국제교류를 통한 지역 간 연대가 더욱 필요 하기에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에 구징치 총영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양한 협력증진 방안을 통해 전북자치도의회와 중국과의 교류가 더 끈끈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자치도의회는 중국 강소성 인대와 1996년 1월 자매결연을 맺었고, 운남성 인대와도 2011년 8월 우호협력을 체결한 이래, 매년 상호방문, 회의 등을 통해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여수시의회 로비에 지역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소규모 전시를 운영한다. 여수시의회는 ‘시민이 신뢰하는 따뜻한 의회’ 구현의 일환으로 시 의회 로비를 지역 예술인의 창작․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3월 15일부터 유수성 작가 ‘소야의 나들이전’을 운영한다. 유 작가는 “자연 속 존재들이 삶의 힘과 위안, 자유로움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전시 목적을 밝히며 “그림은 일상 속에서 내가 아닌 나를 발견하게 해 주는 유일한 요소”라고 말했다. 시 의회는 앞으로 지역 예술단체나 개인작가의 신청을 받아 연중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주제별 전시 기간은 많은 작가의 참여를 위해 14일 이내로 정했다. 김영규 의장은 “시 의회 로비에 북카페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시민이 편히 쉴 수 있는 따뜻한 의회로 다가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의회 작은갤러리는 2021년 10월부터 총 33회 운영했으며 서양화, 동양화, 풍경사진, 기록사진,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지역 예술 작품을 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5일 제132회 임시회를 열었다. 의원발의 조례안 6건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7 일부터 8일 11명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선다. 의회는 이날부터 9일간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의원이 발의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성보빈 의원)’, ‘국어 진흥 조례 일부 개정안(이우완)’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오는 6월 제1회 정례회를 대비해 행정사무감사 계획도 마련한다. 시정질문은 구점득, 백승규, 전홍표, 박승엽, 정순욱, 박해정, 박선애, 김상현, 김묘정, 진형익, 성보빈 의원 등 11명이 준비하고 있다. 김이근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역 현안과 관련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김 의장은 “의대 정원 확대 여파로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기관과 긴말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해군항제의 바가지 요금 등 불편은 반드시 근절하고, 고유한 특색을 살린 축제로 경쟁력을 키워달라”고 주문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순천시의회는 5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32건의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8일 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의회 포상 조례안 ▲순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을 원안가결했다. 이어 행정자치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상징물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이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원안가결했다. 문화경제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순천시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은 원안가결했고, ▲재단법인 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정관 변경 동의안을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반려식물 문화 및 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순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은 원안가결했고, ▲순천시 주택임차인·전세사기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은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순천시의회 여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 여순사건 사업현황 공유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여순항쟁 순천유족회를 비롯한 여순 10·19 범국민연대 등 5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현재 추진 중인 여순사건 관련 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극우·보수 이념이 강한 편향적 인사들로 구성된 여순사건 진상보고서 작성기획단으로 인해 향후 왜곡 우려가 있는 정부의 ‘여순사건 진상조사 보고서’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 이에 여순 10·19 인식 개선 및 체계적인 지역 연구·기록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강하게 공감하고, 전 세대에 홍보할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및 ‘시민이 쓰는 진상 보고서’ 작성·홍보 등 선제적 활동 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와 관련하여, 여순항쟁 순천유족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여순 10·19 역사성에 중점을 둔 행사 추진 ▲‘행사위원회’ 등 각종 단체가 공통으로 참여하는 종합단체 구성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북구의회가 오는 3월 19일부터 시작되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앞두고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최치효 의장은 지난 4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6명으로 최인준 의원, 노윤상 의원, 김기운 전직공무원, 서행남 세무사, 박리혜 세무사, 최효근 회계사가 선임됐다. 선임된 이들은 집행부에서 작성한 2023회계연도 결산서를 검사하게 되며, 검사한 사항을 바탕으로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해 구청장에게 제출하게 된다. 최치효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검사위원 여러분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집행의 적법성 및 낭비 사례,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을 철저하게 검사·분석해 우리 구의 재정이 더욱 튼튼하고 투명해질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인준 대표의원은 “강북구 재정이 보다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성실하고 꼼꼼하게 결산검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는 3월 19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25일간 진행되며 세입ㆍ세출예산 집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양주시의회가 이달 28일까지 25일 동안 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필담캘리그라피 회원전 ‘캘리 콘서트’를 열고 있다. 필담캘리그라피 소속 회원 9명은 마음 속에 품은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글귀로 풀어낸 작품 23점을 출품해 전시했다. 캘리그라피는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로 무미건조한 글씨가 아닌 감정을 담은 글씨, 사물을 형상화한 글씨로 보는 이에게 감동을 전한다. 회원들은 그동안 가슴 속에 간직한 글귀를 작품에 마음껏 풀어내며 그들만의 콘서트 무대를 멋지게 장식했다. 그들의 콘서트에는 섬세한 인간의 감정과 삶의 다양한 경험이 그대로 녹아 있다. 매력적인 캘리그라피 작품을 보면, 평범한 일상 속에 숨겨진 행복의 씨앗을 찾을 수 있고, 꿈을 향한 힘찬 날갯짓 속에 흐르는 희망의 노래도 들을 수 있다. 이영신 대표 작가는 “캘리그라피 작품은 보는 이의 내면을 ‘치유하는 힘’이 있다”며 “글귀가 시민 여러분의 가슴에 오래 오래 남아서 작품이 품고 있는 ‘치유하는 힘’을 양주시민들과 함께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nbs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칠곡군의회는 3월 5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5건(의원발의조례안 1건)과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을 의결했다. 제298회 임시회는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7일간 열렸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제안·제출안건을 보다 심층적으로 검토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안건 6건 중 2건을 수정가결했으며, 일부 안건에 대해서는 임시회 개회 전부터 사전 토의를 거쳐 의원들 간에 충분한 합의를 도출해왔다. 또한, 상임위원회 휴회 중에는 각 소관 지역구를 순찰하며, 산불감시원을 격려하거나 산림인접구역 CCTV 설치위치를 파악하고, 강풍 피해사항을 확인하기도 했다. 심청보 의장은 “공직자의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는 군민 발전의 밑거름이라며 심신 관리를 당부”하는 한편, “관례나 형식도 중요하겠지만, 군민의 실리를 위해 기존 사고의 전환도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5일 ‘광주시 축제발전 연구회’와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가 발대식을 열고 본격 연구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각 연구회는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조직된 의원연구단체로, 조례상 2명 이상의 의원은 시정발전 등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 이에 이번에 발대를 알린 ‘광주시 축제발전 연구회’는 이주훈 의원을 대표로 하여 노영준, 주임록, 최서윤, 허경행, 황소제 의원까지 총 6명의 의원이 함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주훈 대표 의원은 “본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광주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지역축제 운영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발대한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박상영 의원이 구성한 연구단체로, 지난해 추진했던 ‘지역농업연구회’의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치유농업과 로컬푸드를 중점으로 한 지난 연구를 심화하여 고령자와 장애인 등 맞춤형 치유농업 지원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며, 구성 현황으로는 대표인 박상영 의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한상민 부의장을 비롯한 양주시의원들은 지난 4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도지사를 만나 양주시 현안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양주시의원들이 도지사에게 지원을 요구한 현안은 4가지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 유치, 경기북부 ‘혁신형 공공병원’양주 설립, GTX-C 노선 의정부~덕정 구간 지하화 기반 조성, 회천(덕정)~옥정 지하철 신속 추진이다. 가장 먼저, 시의원들은 양주시가 제안한 국제스케이트장 부지의 강점을 김동연 지사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양주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불과 16.4km 떨어져 있을 뿐 아니라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우수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다. 특히, 시의원들은 빙상연맹에 등록한 70%가량의 엘리트 선수들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점을 들어 “양주가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해 서울 태릉에서 훈련을 하던 선수들이 태릉에서 가장 가까운 양주에서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기도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설득해달라”고 김동연 지사에게 요청했다. 시의원들은 대형병원이 없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양주에 김동연 지사가 공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화군의회가 5일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8일까지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제293회 임시회에서는'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은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강화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5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강화군수로부터 제출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특별위원회가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14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농업의 근간이 되는 3월, 집행기관에서 중장기 정책을 포함한 각종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강화군의회는 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합천군의회는 5일 2024년 3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의원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공모사업 신청 보고 등 군정 주요현황을 부서장으로부터 보고받았으며, 제280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해 논의했다. 조삼술 의장은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준비와 더불어 2024년 읍면정보고회의 건의사항 해소를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합천군의 발전을 위한 바쁜 일정이 계속되고 있다” 며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합천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군의원과 집행부 공직자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의회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동의승인안 등 각종 안건의 심의의결을 위해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12일간 제280회 합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4일 오후 서울소방학교 내 대강당에서 열린 소방영웅길 명예도로 지정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23년 전 홍제동 주택화재 참사로 순직한 여섯 소방 영웅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는 한편,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의 처우‧예우 개선을 위한 입법적, 재정적 지원 노력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기념식은 서울의 첫 소방관 관련 명예도로인 소방영웅길 지정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소방 영웅 6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순직 23주기에 맞춰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 오세훈 서울시장, 박진 국회의원, 오영환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김용호 의원, 박칠성 의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 300여 명이 함께 했다. 23년 전 홍제동 주택방화사고로 순직한 여섯 소방관의 이름을 호명하며 기념사를 시작한 김 의장은 “‘아버지는 커다란 분’이었다는 사고 당시 여섯살 자녀의 회고가 가슴을 때린다”며 “순직 소방관 여러분은 영원히 살아있는 위대한 영웅이자 위국헌신의 대한민국 공직자의 표상”이라고 치하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서구의회는 3월 4일 11시, 5층 의사당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강서구가 운용한 세입·세출 예산, 기금 등의 결산 검사를 위한 위원 선임과 동의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최동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이 최저 기록을 경신하며 심각한 초저출산 상황에 직면했다. 일·가정 양립의 실질적인 작동과 일자리, 주거, 육아 부담 완화를 위해 행정력과 의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라며, “동시에 어르신 일자리 확충과 노인 돌봄 문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대책 마련 등 의회와 집행부가 중지를 모아야 할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302회 임시회에서는 민생현안과 직결된 다양한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어 의원님들께서는 구민의 뜻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02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302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23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해시의회는 4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를 인사청문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어 위원장 선임을 위해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조팔도 의원, 부위원장에 조종현 의원을 선임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조팔도, 송재석, 김동관, 조종현, 주정영, 김창수, 허수정, 송유인, 이미애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인사청문대상자는 김종욱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원장 임용후보자이다. 김종욱 후보자는 1962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미시건주립대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시의회는 오는 3월 19일, 김종욱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팔도 위원장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김해시 미래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한 기관인 만큼, 인사청문회를 통해후보자의 경영능력 및 정책 수행능력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