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은 2월 22일 14시에 '성남시 첨단산업(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중 판교를 중심으로 한 ‘K-클라우드 프로젝트’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박광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성남시의 미래산업으로서 유망한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흐름을 파악하여 ‘K-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팹리스 거점으로서 실효성 있는 육성책 마련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성남시가 대한민국 4차산업 미래도시로 거듭나는 본격적인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행사는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의 개회사와 조성준 가천대 경영대학 교수, 황태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본부장, 정광용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본부장, 이선상 성남산업진흥원 본부장, 황규범 성남시 4차산업추진단장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토론의 사회를 맡은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박종각 의원은 “성남의 미래 50년이 달려있으며 성남 시민 모두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오산시의회는 22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도체 특화도시 건립추진 관련 산관학 거버넌스 구성(지역경제과)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T/F 구성(도시개발과) △DRT(수요응답형 운송수단) 도입 검토(교통정책과)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도로과) △동부대로 연속화 및 확장공사(도로과) △오산시치매안심센터 이전(건강증진과) 등 20개의 중요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주요 현황과 계획을 청취한 후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반도체 특화도시 건립추진 관련한 현안에 대해 시의원들은“오산시가 반도체 생태계와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철저한 사전 준비를 부탁드린다”며 당부사항을 전했고, 성길용 의장은“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오산시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2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립병원인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유만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이소라 부위원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도 함께했다. 김 의장은 이재협 병원장으로부터 비상진료대책을 보고받고 응급의료센터를 둘러보며 진료 차질을 걱정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로했다. 김현기 의장은 “어떤 경우에도 진료가 멈춰서는 안 되고, 시민의 생명은 지켜지고 보호받아야 한다”고 전제하고,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청은 최대한의 지원을 통해 의료공백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부터 시립병원 8개소에서 내과, 외과 등 필수진료과목 중심으로 20시까지 연장 운영(보라매병원 23일부터 연장)에 들어갔다. 특히 보라매병원, 서울의료원, 동부병원, 서남병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체제로 운영해 비상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응급환자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119구급활동 비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1일 필리핀 케손시티 시의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지안 카를로 감보아 소토 의장, 도로시 안체타 델라멘테-바그팅 원내대표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서울의 우수 스마트시티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시의회,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등 주요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자 서울을 찾았다. 케손시티는 필리핀의 옛 수도이자, 메트로 마닐라 도시 중 가장 면적이 크고 부유한 도시다. 필리핀 국회, 국책은행, 주요 정부청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필리핀의 두 번째 대통령이자 독립운동가인 마누엘 L.케손의 이름에서 따왔다. 김현기 의장은 “서울시도 압축적인 성장을 겪으며 여러 문제에 직면했고, 그 해결책을 고민한 결과가 스마트시티 정책”이라며, “케손시티가 직면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서울시의 스마트시티 정책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김 의장은 “그동안 양국 간 교류는 꾸준히 있어 왔지만 지방 정부 간 교류는 미미했다”라며 “양국 수교 75주년을 맞아 양 도시 간 교류도 확대되길 기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도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된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중심의 기초학력 진단검사’가 올해 확대 시행된다. 시의회는 이를 위해 올해 15억 원의 예산을 승인했다. 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3)은 “’22년 7월 제11대 의회 출범과 동시에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추진해 1년 반 만에 결실을 맺었다”라며, “첫 시행 보고회(2.20) 결과 학부모와 교사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올해 300교로 진단검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가 기초학력 제고에 적극 나선데는 크게 두 가지 이유다. 첫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학습 결손이 발생하면서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증가했다는 것이고, 둘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진단이 교육현장에 없었다는 것이다.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평가하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2017년 전수평가에서 중3, 고2의 3%를 대상으로 하는 표집평가로 바뀌었다. 김 의장은 “제대로 된 진단 없이 올바른 처방이 나올 리 만무하다”라며, “기초학력은 아이들의 기본 인권이자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초체력이 되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2월 21일 제2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가졌다. 이번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부여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9건, 수정가결 1건, 찬성의견 2건으로 의결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가 마무리된 이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민병희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기일 의원을 부위원장에 선임하여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최종 본회의 심의 결과,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예산규모 7833억 103만 4천원으로 기정액 7653억보다 180억 103만 4천원이 증액됐으며 제출된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어서 기획감사담당관, 종합민원지적과, 재무회계과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가 이어졌다. 장성용 의장은 “작년 신속집행이 저조했다. 올해는 만전을 기해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길 바란다.”며“선심성·행사성 예산이 아직 많은데, 지역경제 발전 및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예산으로 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22일 의원 총회의실에서 ‘제2기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발표회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천대·인하대 재학생 인턴 10명이 지난 1월 15일부터 6주간 각 부서별에서 근무했던 업무 경험을 통해 배운 점과 느낀 점, 앞으로의 진로 계획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턴십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보도자료 작성과 기사 스크랩, 정책·의정활동 자료 등 제작, 회의 송출 및 녹화 업무지원, 조례안 성안 및 분석,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업무보고 참관 및 현장 견학, 간담회·토론회 참관 등과 도시재생 사례 및 지방재정 분석에 대한 활동 경험 및 성과 발표가 주된 내용이었다. 건설교통위원회 인턴 배서정 씨는 “인천의 현안을 조사하고 탐구하면서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 누리는 편리함과 안락함의 배경에는 많은 노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책임감과 성취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다졌다. 이어 교육위원회 인턴 김혜수 씨는 “상임위원회 회의에 참관해 인천시의 현안들을 직접 듣고 공부해 본 것과 보도자료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가 22일, 제380회 임시회에서 복지여성국 소관부서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3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추진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국미순 부위원장(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자분들에게 소일거리라도 좋으니 다양한 일자리 제공이 필요하다”며 “기존 집행부가 하던 사업에 보훈자분들을 연계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적극 협조하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최근 경로당이나 노인복지관을 보면 이용하는 어르신들에 비해 식탁이나 의자가 현저히 적거나 노후화가 많이 된 것을 볼 수 있다”며 “식사를 하러 오시는 어르신들이 많은 만큼 식탁을 새로 구입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은경 의원(국민의힘, 세류1·2·3·권선1)은 “수원시의 중요사업인 새빛돌봄사업의 홍보물이 주로 행정복지센터 현수막 게시대에 설치되어 있다”며 “사업의 주된 수혜자인 어르신들이나 사회소외계층 분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장소에 홍보물 게시가 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2월 22일, 남양농협(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화성시 행정동우회’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행정동우회 박봉현 회장 및 감사, 자문위원, 이사 등 동우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에서“지역사회 발전과 화성시가 100만 인구를 달성하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주춧돌 역할을 해주신 행정동우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활동을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일 행사 1부에서는 색소폰, 하모니카 연주와 나인 댄스팀 축하공연에 이어 2부 정기총회에서 2023년도 예산·결산보고와 2024년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가 있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화성시 행정동우회’는 화성시 퇴직 공무원들이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관내 복지시설 위문공연 활동, 산불 예방 및 자연보호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시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이 대표발의한'서울특별시 강북구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2월 5일 제269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관한 가중처벌 규정'(일명 ‘민식이법’)이 마련됐으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통행이 빈번히 발생하는 도로에서 여전히 어린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 도로교통법에 따라 도로에서 금지하고 있는 행위와 보행자 통행 및 보호에 관하여 어린이들에게 충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보행신호 안내를 통하여 주의를 환기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 장치를 강화하여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관한 사전 지식과 보호장치를 바탕으로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어린이 통학로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교통사고로 불안한 주민들과 자녀들이 늘 걱정됐다. 이번 조례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가 확대되고 교통안전수칙에 대해 교육할 수 있게 되어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게 됐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2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4년 지방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해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안보 의식으로 방위태세 확립에 앞장서는 통합방위협의회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대전시의회도 시민들의 소중한 일상이 안전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남도의회는 22일 의회 의정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경상남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예산분석의 전문성‧객관성 강화를 위한 자문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예산분석 업무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4년 예산분석 추진방향 및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예산분석 발전 방향 등에 대하여 여러 위원들의 질의와 자문이 이어졌다. 조현신 위원장(국민의힘, 진주3)은 “지방재정의 건전성 강화 및 책임있는 재정운용을 위한 예‧결산 심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에서, 위원님들이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신 자문 의견을 업무에 잘 반영해 심도있는 예산분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는 2022년 9월, 제3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 2023~2024년도 예산안분석, 2022회계연도 결산분석 등에 대한 자문을 한 바 있으며, 자문 의견을 분석 보고서에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경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예산분석을 통한 효과적인 예‧결산 심사를 지원하고 집행부에 대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주시의회는 지난 2월 14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78회 임시회를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주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5건 ▲영주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영주 도시관리계획(종합운동장)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등 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 청취를 통해 소관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심재연 의장은“2024년 첫 임시회를 순조롭게 마칠 수 있도록 자료 준비와 답변에 성실히 임해주신 집행부 공무원분들과 안건 심사와 업무보고 청취에 수고해주신 동료 의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 영주시 발전을 위해 동료 의원들이 지적한 사항과 대안들을 집행부에서 적극 반영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합천군의회는 22일, 제278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의 회기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의원 발의조례 6건, 합천군수가 제출한 2024년 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분) 9건, '합천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 변상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 '합천군 특별교통수단 민간위탁 보고의 건' 등 19건의 의안을 심의 · 의결했다. 또한 신경자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선시대 관아로서 알려진 삼가현청의 복원으로 삼가 · 가회 · 쌍백 등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합천군 남부 전역으로 확장된 관광자원 벨트의 구축을 제안했다. 조삼술 의장은 “동료의원의 세밀한 의안 검토와 전 공직자의 적극적인 자료 제공과 설명으로 2024년 첫 회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군민과 함께하기 위해 군의회는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봉화군의회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2회 임시회를 22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봉화군 주요 시책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봉화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여비 및 월정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봉화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상희 의장은 “이번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의견을 나눈 사항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우리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통된 가치와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군정을 추진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