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5일, 2024년 첫 회기인 제3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추진계획,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 및 조례안 등 2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영우 의원) ▲수원시 조례 입법평가 조례 폐지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국미순 의원) ▲수원시 아토피질환 예방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사정희 의원) ▲수원시 장애인가족 및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수원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동은 의원) 등이 있다. 아울러 공정하고 투명한 결산검사 수행을 위해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박현수 의원, 국미순 의원, 박찬호 세무사, 황재호 세무사, 연인식 세무사, 김연주 회계사, 이상준 세무사 등 7명이 선임됐다. &n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은 2.14.(수) 오후 아프리카에서 활동 중인 30여 개 우리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 현황에 대한 브리핑도 함께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경제외교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상회의의 핵심이 경제협력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특히 한-아프리카 양측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공급망을 안정화하는 데 우리 진출 기업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동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진출 기업인들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큰 관심과 기대를 표명하면서,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장애요인을 해소하고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공고히 구축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전체 회의에 이어 對아프리카 협력의 핵심 분야인 광물,에너지 분야와 건설,인프라 분야의 별도 세션도 진행되어, △분야별 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관련 구체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마련한 ‘보육에서 바라보는 유보통합 방향’ 정책토론회에서 충북형 유보통합 모델 개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도의회는 유보통합 정책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유보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국가 현안 사업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교육위가 15일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성락준)와 공동으로 개최한 토론회에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의 축하 메시지가 전해졌으며 박병천·박재주·유상용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보통합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도내 유아교육과 보육 현장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충북지역의 특징과 현실을 반영한 충북형 유보통합 모델 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문 교육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으며 김민정 서원대 교수(유아교육과)가 ‘영유아의 입장에서 본 충북형 유보통합을 위한 과도기 모델’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춘천3,국민의힘)은 24년 강원소방본부 첫 업무보고에서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박위원장은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지반 약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해빙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강원소방본부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낙석 발생 가능 지역이나 낙석 주의 표지판이 있는 곳 우회 ▲건축물 주변 옹벽ㆍ축대 균열 확인 ▲얼음 위 놀이ㆍ낚시 금지 ▲산행 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비 소지 ▲위험요인 발견 및 안전사고 발생 시 119신고 ▲결빙 지역 등 출입 금지 지역 진입 및 취사ㆍ음주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원소방본부의 해빙기 안전사고 최근 5년간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기간인 2020년을 제외하고 평균 70여 건의 신고접수가 발생하고 있으며, 유형별로는 낙상(122건) ' 도로결빙(70건) ' 낙석·낙빙(54건)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지역별로는 영동(181건)이 영서(70건)보다 2배 이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구리시의회는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첫 회기를 시작한다. 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신동화·정은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경희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행정지원국 소관의 구리시 공유재산 사용허가 동의안 △안전도시국 소관의 구리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 △경제재정국 소관의 구리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건 △환경관리사업소 소관의 구리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도시개발사업단 소관의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빌딩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협약 보고안 △복지문화국 소관의 제5기 구리시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 등 9건이다. 제33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북구의회는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와 신속하고 원활한 입법·정책 지원을 위해 ‘입법정책정보’ 창간호를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입법정책정보’는 지난해 북구의회의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을 위해 선정된 의회제도 혁신과제 중 하나로, 국내의 최신 입법·정책 관련 주요 법령·자치법규 동향과 정책 보고서 등의 내용을 담아 올해부터 분기마다 1회씩 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입법 동향과 관련된 정기 간행물 발행은 서울특별시의회, 경기도의회 등 광역의회에서만 이루어졌다. 북구의회의 이번 정기 간행물은 기초의회 ‘전국 최초’로 발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지방의회의 전문성 향상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으로 도입된 정책지원관 10명이 기획·분석·자료수집·편집 등 전반적인 의사결정 및 실무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입법정책정보’ 제작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회 주요 입법동향 ▲타 자치단체 주요 입법동향 ▲참고 법제정보(연구보고서 및 법 해석사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자료는 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고성군의회가 15일 하루 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가졌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시행계획 보고의 건’, ‘고성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성군관리계획(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당항포지구) 결정(변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을 심의·의결했다. 최을석 의장은 “앞으로도 우리 고성군의회 11명 의원 모두는 군민을 위한 의회가 되기 위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2월 15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024년 제1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경북도의회가 제출한“폐교 재산 관련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 건의안”등 13개 안건에 대하여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주요안건은“지방의회 교섭단체 지원인력 근거 마련”,“지방의회 조례안 공동 대표발의제도 도입”,“이민청 설립 및 광역비자 제도 전면 도입”,“국가인권위원회 시도별 인권사무소 설치”등으로 광역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강화된 만큼 지역을 넘어 국가적 현안들을 다루었다. 특히, 배한철 의장은 신설 학교용지 매입비의 1/2을 시도가 부담하고 있는 만큼 최근의 인구 감소 추세 가속화에 따라 지방은 학생 수 감소로 인한 폐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폐교재산의 매각 또는 대부 시 시도가 경비를 부담한 비율만큼 재산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의 개정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경상북도의회 APEC 경상북도 유치 특별위원회’는 개최장소가 경주인 점을 활용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기자 | 각기 다른 소재와 재료를 가지고 그 분야에서 뛰어난 작품들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이 일상의 풍경과 사물, 자연에 대한 소박한 관심을 지속하여 조형적인 감각을 확장해 온 작가들이 초대 되었다. 다채로운 색채와 형태의 변형을 통해 끊임없이 조형적 실험을 해 왔으며, 자유분망한 자태, 매혹적인 색채와 수려한 터치의 감각으로 캔퍼스에 독창적인 장미만의 매력을 그려냈던 표현주의1세대 대표작가인 성백주화백의 예술 혼을 이번 전시로 모여 서로 자유로운 표현방법으로 함축된 회화언어로 소통하고자 하는 전시가 상록구청(이정숙구청장) 혜안갤러리에서 2월 8일부터 3월 21일까지 특별전으로 열리고 있다. 전시에는 전국 14명의 참여작가 (김미란. 김세중. 김현정. 박기숙. 성백주. 심완순. 양현옥 오정례. 유현병. 이미애 이복선. 정은경. 황서현. 황인규)가 보여주는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다변성을 작품을 통해 살펴 볼 수가 있는데 양식이나 형식들 그리고 각기 다른 수준의 논리와 표현이 서로 어울리며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볼수 있으며, 각자 이미지를 동반한 구조적 조형성, 평면 고유의 표현성, 상상적인 이미지 표현, 평면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2월 15일 순천시 율촌 제1산업단지에서 열린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의 착공식에 참석했다.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는 민간기업이 중심이 된 국내 유일의 발사체 체계 조립장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박종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고도화사업단장을 비롯해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과 공사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착공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22년과 2023년 우리나라는 두 차례에 걸쳐 누리호 발사에 성공하며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했다”며 “이제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이해 민간이 우주개발산업을 주도하게 된 만큼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 건립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누리호 체계종합기업으로서 쌓아온 경험에 힘입어 우리나라 우주 경제 성장을 이끌고 지역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스페이스 허브 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2월 14일 수요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5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면서 위원수 5명으로 구성된 동해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윤리 분야에 탁월한 전문지식과 경험으로 지방의원의 겸직 및 영리 행위 등에 관한 자문과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총 5명(전 농협지부장 박덕용 자문위원, 전직 경찰공무원 박성수 자문위원, 변호사 박성용 자문위원, 전직 경찰공무원 신철기 자문위원, 전직 경찰공무원 정래민 자문위원)으로 2월 13일자 임기 만료에 따라 한차례 연임하여 위촉됐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박성수 자문위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박덕용 자문위원을 간사로 호선했다. 이동호 의장은 “동해시의회가 2023년도 종합청렴도 1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의 높은 청렴과 윤리 의식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위원들의 다양한 고견과 관심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은 15일 오후, 경주시에서 개최하는 2024년도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이날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 교섭단체 지원인력 근거 마련 건의안 △지방의회 조례안 공동 대표발의제도 도입 건의안 △지방의회 서류 제출 요구권 실효성 확보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김기환 의장은 “상정한 안건들이 모두 반영되도록 중앙에 적극 건의하여, 지방의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울산시의회는 15일 오전 10시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는 개회식,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제243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기본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보임, 결의안 의결, 시장·교육감의 시정연설, 의회운영위원장 보궐선거의 건으로 진행됐다. 김기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 한 해 어려움 속에서도 울산은 변화 속에서 성장, 안정 속에서 발전을 이루어 냈다.”고 말하며, “올해도 어렵고 힘든 상황은 마찬가지이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렇듯 위기를 기회로, 모험을 도전으로 응전하는 남다른 유전자가 있으며 기적의 역사를 써나가는 울산 정신으로 울산을 더욱 빛나게 울산 사람임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한해를 만들어 나갑시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부터 시작하는 임시회에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15일 열린 제283회 연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영철, 박양희, 윤재구, 박운서, 김미경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 박영철 의원, 읍면 행정발전 및 주민 민원사항 신속 처리를 위한 예산 편성 건의 박영철 의원은 읍면 행정발전 및 주민 민원사항 신속 처리를 위한 건의사항이라는 주제로 의견을 개진했다. 박 의원은 읍면은 행정의 최일선 기관으로 읍면 행정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행정 신뢰도와 서비스 만족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점을 언급하며 읍면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급한 처리를 요하는 민원 또한 자주 접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예정되어 있는 사업에 대한 예산만 편성되어 있어 긴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주민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본청 담당 부서에 이관하여 처리해야 하며, 만약 담당 부서에서조차 민원 처리를 위한 여유 예산이 없으면, 추가경정예산이나 다음 해 예산에 반영하여 처리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 이로 인해 민원의 신속한 처리가 어려워지고 주민들의 불만이 누적되는 현실을 지적했다. &n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에 걸쳐 관내 38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순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순회간담회는 서남용 의장을 비롯한 김규성 의원, 김은철 협의회장, 정운선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와 더불어 마을별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농로포장, 도배수로 준설, 보도블록 정비, 농업기반시설 및 주민편익시설 확충, 노인일자리 확대 등 마을별 주민들과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해결책 마련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서 의장은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을 점검하면서 한파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과 겨울철 건강관리 주의 사항 등을 전달했다. 서남용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들의 행복과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