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2일 세종시 4생활권에 조성된 대학 공동캠퍼스 부지와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대학캠퍼스유치특위의 점검은 대학교 공동캠퍼스 조성 현황 보고 및 청취, 질의‧답변, 공동캠퍼스 시설 공사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로는 대학특위 위원들과 시청 관계 공무원, LH 세종특별본부 직원, 감리단 직원, 건설사 현장 소장 등이 자리했다. 특히 대학특위 위원들은 ▲한밭대학교 입주 시기가 다소 늦어진 만큼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한 철저한 관리 감독 ▲학교 시설 공사에 따른 안전대책 수립 및 감리단의 근로자 안전교육 등 관리 감독 ▲공동캠퍼스 주차대수, 강당 및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 부족 대책 마련 및 주변의 상권 활성화 ▲미분양된 4개 잔여 필지에 대한 적극적인 분양 ▲시공에 따른 하자발생 최소화와 책임 있는 하자 관리 감독 철저 ▲대학캠퍼스 운영법인 이관에 따른 향후 시설 용도의 변경에 대비한 추가 발생 비용 최소화 ▲행복청, LH 세종특별본부, 공동캠퍼스 운영법인, 세종시청 등 대학유치 유관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LH 도시조성·공공주택사업 개선 촉구 특별위원회가 2월 1일 제5차 활동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LH 도시조성 특위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함께 했으며 먼저 민원이 발생한 장현지구 가로등 설치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보도 설치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입주자들의 민원을 확인하고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시와 LH, 주민과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시의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은계지구 상수관로 교체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 부서로부터 추진 현황과 향후계획을 청취했으며 은계호반써밋플레이스의 스트레이너 및 정밀여과장치 점검 현장에서 수도관 코팅 불량으로 박리된 이물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상수관로 교체 완공 후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밤비천에서는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방지 시설의 부재를 지적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펜스 아래 물받이와 차선규제봉, 어린이 놀이터 횡단 보행교 등의 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1월 31일 여주시 세종문화관광재단을 방문해 ‘이순열’ 이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1시간 30분 환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정은 세종시가 주관한 각종 축제의 기획력과 연출․진행 전반에 걸쳐 드러난 문제점을 전문가의 시선으로 의견을 구하고 의회 차원에서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이사장에게 필요한 자질과 역량이 무엇인지 점검한 행보로 읽힌다. 실제로 세종시는 작년 가든쇼(장미원), 복숭아 축제, 낙화 축제, 빛 축제 등 운영 및 기획에 있어서 연이은 구설수와 참사에 가까운 진행으로 시민과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세종시만의 정체성을 투영한 축제는 전무하고, 다른 시․도가 시도했거나 연출한 프로그램을 따라하는 수준이다. 특히 이름만 ‘세종시’일 뿐, 세종대왕과 연관된 문화․축제․예술 컨텐츠가 없는 것도 현재 논란거리다.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이름이 같은 이순열 시의장님이 직접 찾아주시고 이렇게 만나뵙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한 뒤, “세종대왕이 잠들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동해안권 시‧군의원 15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2024 해양‧수산분야 주요 정책과제와 주요시책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사항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2024 해양수산시책 보고회(24.2.2., 제2청사 환동해관)’에 참석했다. 이번 시책보고회에서는 글로벌본부 최우홍 해양수산국장이 2024년도 해양‧수산분야 주요시책 및 달라지는 제도‧정책을 설명하고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동해안권 16명의 의원들이 주요 시책 및 현안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권혁열 의장은 1월부터 동해안권 수산업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비롯하여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한 현지시찰을 진행하는 등 2024년 새해를 맞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권혁열 의장은 이날 시책보고회에서 “기후 온난화와 수산자원 고갈로 어업인 수입이 감소하며 청년인구 유출로 어촌지역 인구소멸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2024년 해양‧수산분야 주요 시책의 면밀한 추진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남해군의회가 지난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 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11건의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하고 가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해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 됐으며,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7건의 안건 중 △남해군 섬 관광자원 개발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은 원안가결, △남해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 됐고,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3건의 안건 중 △남해군 토종농산물 보존·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3건은 원안가결 됐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으로 장행복 의원은 “초고령사회를 맞아 앞으로 노인 주거환경 조성과 공급이 노인복지 정책에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남해형 실버타운 산업이 활성화 되면 지역 상권이 형성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도 불러올 것”이라며 집행부에 “이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실버타운 조성 및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남도의회는 2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35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도의회는 11일 간 열린 이번 회기에서 올해 집행부의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도정과 교육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6명이 발언대에 올라 충남도 저출산 대책 등 다양한 주제로 5분발언을 진행하고,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정의 개선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민간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 대책 마련 촉구 등 4개 건의안도 함께 채택했다. 또한 이번 회기 중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는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는 한편, 충청남도개발공사 사장 후보자 및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임용 대상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여 두 후보자 모두 적합으로 검증했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올해 첫 임시회에서는 주요업무 계획 보고와 각종 조례안 처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뤄졌다”며 “앞으로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이 얼마 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일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에서 개최한 한국예총 수원지회 제33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한국예총 수원지회(회장 오현규)는 1969년 창립했으며 국악, 음악, 사진작가, 문인, 미술, 연예예술인, 무용, 연극, 영화협회 등 9개 지부를 두고 수원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수원예총은 오랜 시간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펼치며 문화예술 도시 수원의 위상을 높여 왔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늘 예술인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지역문화의 가치를 높여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예총 수원지회는 이날 정기총회에 이어 제8회 수원예술대상을 진행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일 다가오는 설날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동두천시의회는 매해 명절을 맞이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 간식류, 쌀 등으로 구성된 격려 물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인사와 함께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승호 의장은 “매년 찾아오는 설이지만 올해도 이웃들이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동두천시의회는 항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면서 열린 의정을 직접 실현하고 있으며,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전국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 유일하게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월 26일부터 8일간 2024년 주요 업무계획 청취와 안건 심사 등을 진행한 제280회 서구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현서 의원의 어린이공원 내 경로당 신축을 제한하는 '공원녹지법 시행규칙'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전광역시 서구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을 의결했다. 이어 신혜영 의원의 노인 보건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스마트 경로당 조성 제안, 최병순 의원의 버스정류장 한파저감시설(바람막이) 설치 제안, 서다운 의원의 탄방동 치안센터 폐지에 따른 주민 치안 강화, 최지연 의원의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및 호봉제 도입 제안, 신현대 의원의 전통시장 화재대응 및 예방을 위한 지원 강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전명자 의장은 “2024년 구정주요업무가 소관 부서별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올해에도 서구의회는 동료의원들과 지혜를 모아 의회 본연의 업무인 견제와 감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옥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2)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31일 목포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조옥현 위원장은 사회복지법인 서남장애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라면과 세제, 화장지 등 식료품, 생필품을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조옥현 위원장은 인력과 자원 부족으로 시설 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목적과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하는 직원들 개개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과 함께 기부와 나눔을 지속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는 조옥현 위원장은 2018년부터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보건ㆍ복지 종사자 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2일 전직 의원들로 구성된 의정회와 ‘열린의정을 위한 의정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선배 의원들의 고견을 듣고 토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배 의정회장(7대 의원)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해 개원 3년 차에 접어든 제9대 괴산군의회의 의정활동에 쓴소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신송규 의장은 “바쁘신 중에도 괴산군과 의정 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선배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본보기 삼아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2일 설 명절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40가구에 위문품(생활용품 꾸러미 세트)을 전달했다. 신송규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 위로가 되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을 위해 준비했다”라며 “괴산군의회는 지속적인 소통으로 군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의회는 매년 명절에 소외계층을 보듬는 의정 구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여수시의회는 지난 1월 30일,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해양보호지역 관리와 현명한 이용을 통한 글로컬 발전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영규 의장, 백인숙, 문갑태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남도자연생태연구소가 주관했으며 전문가 및 시민단체, 시의원, 시정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전문가 3명의 발제와 지정 토론,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경원 남도자연생태연구소장은 해양보호구역의 정의와 가치, 지정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며 최근 관광 트렌드인 ‘자연기반 관광’을 강조했다. 습지보호구역 및 람사르 사이트 지정, 자연기반 보호지역 통합 관리, 지속 가능한 어업 프로그램 실천, 글로컬 해양생태 관광도시 계획 수립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네덜란드 현지에서 화상회의로 참여한 태지 문커 세계연안포럼 조정그룹 조정자는 세계연안포럼의 존재 의의와 향후 과제에 대해 말하며, 지속가능한 연안을 만들기 위해 여수시와 협력을 제안했다. 박선영 남도네이처 대표이사는 여수시의 해양 글로컬 방안으로 보호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동안 대전의 자매도시인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를 방문해 교류‧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대전 0시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삿포로시의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다. 대전시의회는 이상래 의장을 비롯해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등 10명의 방문단을 구성해 방문한다. 대전시의회는 삿포로 눈축제 현장을 찾아 세계 3대 눈축제의 하나로 손꼽히게 된 성공 비결을 파악할 계획이다. 삿포로 방문 주요 일정은 눈축제 개막 전야 환영 리셉션 참석, 눈축제 개막식 참석과 눈축제장 시찰, 삿포로 시의회 방문, 도시재생, 문화․관광산업, 시민체육시설 시찰 등이다. 방문 1일 차에는 삿포로 파크 호텔에서 열리는 ‘제74회 삿포로 눈축제’ 전야 리셉션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주최 측 주요 인사, 외빈 초청 인사 등과 교류하며 친선을 다진다. 2일 차에는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학생들이 만들던 눈조각 놀이를 70년 이상 이어지는 세계적인 눈축제로 육성시킨 성공 비결을 체득할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무안군의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엘림복지타운노인요양원, 하늘꿈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경현 의장은“따스한 온기와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군민들을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