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칠곡군의회는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새해 첫 회기의 문을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조례안 1건에 칠곡군 안건 5건을 더해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칠곡군의 신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1일부터 6일까지 상임위원회 안건 심의와 2024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이 진행되며, 2월 7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가 종료될 예정이다. 심청보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 및 공직자 본연의 역할과 자세를 강조”하는 한편,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비해야 하는 당위성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칠곡군의회의 의지”를 표명했다. 군의회는 새해 회기일정을 9회, 99일로 정하고 연간 운영에 돌입했으며, 2024년 회기일정은 칠곡군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도군의회는 지난 26일 도서지역의 치안 유지와 범죄예방을 위한 신속한 출동을 위하여 ‘112 한달음선’운항 지원을 위한 ‘완도군 범죄예방 등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112 한달음선’ 운항 지원 조례는 완도군의회 김양훈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이뤄진 것으로 지난해 12월 완도경찰서 김광철 서장과 간담회 과정에서 도서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필요성을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도서지역에서 ‘코드 0’등의 위험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필요했지만 야간에는 정기 여객선이나 선박이 운항 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특히, 계절근로자 증가로 외국인 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나 야간에 사건이 발생할 경우 관할 도서의 파출소에서 부속 도서에 출동해야 하지만 교통편이 마련되지 않아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 ‘112 한달음선’ 시행으로 관내 도서지역의 범죄·테러·재난 등 공공안녕질서 유지를 위해 완도경찰서장이 지정 또는 요청에 의하여 운항하는 민간선박을 치안 유지를 위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30일 수원보호관찰소에서 개최한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엄재동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장, 박종석 소년보호관찰과장, 보호관찰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총회 주요안건으로는 ▲2023년 활동보고 ▲2023년 감사보고 ▲2024년 사업계획(안) 등이 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하는 협의회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안전한 지역사회,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설립한 수원보호관찰소협의회는 105명의 보호관찰위원이 지역사회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갑진년(甲辰年)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13개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 고경애 의장은 “고물가·고금리 등 계속되는 경제난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위문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 서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이천시의회가 31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직원별 업무보고회를 열고 일하는 의회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회는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의원들이 참석해 직원별 소관 업무에 대한 지난해 주요성과 및 개선방안을 점검하고 올해 의회 운영의 기본 방향과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비전을 제시했다. 의회사무과는 시민과의 소통의 날, 의장배 체육대회 등 시민 밀착 의정활동의 확대 실시와 정책 의회로 나아가기 위해 부지런한 입법활동의 지원을 예고했다. 또한, 의회의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 원활한 의사 진행을 지원하고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김하식 의장은 “업무보고회에서 한 해를 설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상호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주요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회사무과 업무보고회는 직원의 전문성과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과 의원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발전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분권에 기여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선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원이 받을 수 있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재선 의원으로 고령군 다 선거구(개진면,우곡면,쌍림면)를 지역구로 하는 김명국 의장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9대 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인 정착과 인사업무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했으며, 열린 의장실을 통해 민원인들의 고충 청취를 최우선으로 하는 등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이끌었다. 김명국 의장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 생각하며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며, “항상 군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군민의 곁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 광주광역시의회 성명서 지방자치제가 1991년 부활된 이후 지방의회 의원들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지방의원들은 의정활동을 위한 부족한 경비를 자체적으로 마련해야만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현행 정치자금법은 경제적 능력이 없는 사람은 애초에 지역정치에 입문하지 못하도록 하는 높은 장벽을 가지고 있다. 지방의원은 국회의원과 달리 후보자 시기에만 후원회 설치가 가능하고 상시적으로 후원회를 둘 수가 없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022년 11월, “국회의원의 경우 개인 후원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지방의원에 대해서는 개인 후원회 구성을 금지한 현행 정치자금법 제6조는 불합리한 차별로써, 평등권을 침해하여 위헌”이라고 판단했다. 이제 지방의원들에게도 상시적인 후원회를 둘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었다. 정치자금법 개정안이 지난 1월 8일 국회 정개특위와 법사위를 통과했으나 아직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지방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증평군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국토대청결 활동으로 거리 환경 개선에 나섰다. 군의회에 따르면 30일 오후 군의원과 사무과 직원 20여 명은 증평읍 연탄사거리에서 문화회관, 국민체육센터 등의 구간을 돌며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동령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증평의 모습을 보여드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포시의회가 30일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자문위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는 2024년 연간 회기 운영계획, 의회 신축청사 이전과 통합방송시스템 구축 등 시의회의 주요 계획을 청취한 이후 시의회와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자문위는 “전년도 전체 제·개정된 조례 중 의원 발의 조례가 40%에 이르는 등 시민을 위한 왕성한 입법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신청사라는 새로운 여건 속에서 김포시 발전을 위해 보다 상생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의원 모두 “앞으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등 김포시의 굵직한 사안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위와 머리를 맞대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회 내부의 갈등은 지혜롭게 조정해 시의회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 ”고 답했다. 한편 작년 11월 구성된 제8대 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과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이 30일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및 기념식’에 참석해 협의회 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속 위원들이 지난 한 해 추진했던 사업을 평가하고 올해의 사업계획을 결의하고자 열렸으며, 시의원들 외에도 시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송바우나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기후 위기 속에서 행동과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수행하고 있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면서 “기후 변화는 더 이상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재이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을 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상에서의 실천들이 모였을 때, 비로소 우리는 웃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의회도 우리 삶의 터전을 지키는 실천을 생활화하고 안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추진하는 의미 깊은 시책과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박은경 위원장과 황은화 부위원장도 예식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북도의회는 30일 제4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도의회는 충북도지사로부터 제출된 (재)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라 지난 26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2차 본회의에서 노금식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이 인사청문 경과보고를 했다. 경과보고서는 집행부로 이송될 예정이다. 2차 본회의에서 처리한 안건은 총 23건으로 원안가결 21건, 수정가결 1건, 경과보고 1건이다. 안건은 ‘충청북도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9건, ‘충청북도 응급의료지원단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재)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의 건’ 등 기타 2건이다. 안건처리에 이은 5분 자유발언에는 4명의 의원이 나섰는데 박재주 의원은 ‘청년들의 기회 및 지원보장, 합당합니까?’를, 김정일 의원은 ‘청주시 문의면과 청남대는 상생 발전해야’를, 이정범 의원은 ‘충북 학교복합시설 추진을 위한 적극 행정 촉구’를, 박지헌 의원은 ‘충북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 고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30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4 전국지체장애인 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수원7)을 비롯해 윤태길(국민의힘, 하남1)·김재훈(국민의힘, 안양4)·이인규(더민주, 동두천1)·김상곤(국민의힘, 평택1)·박재용(더민주, 비례) 의원과 백경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염종현 의장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은 ‘장애인이 사회에 적응하는 게 아니라, 장애인이 적응하도록 사회가 변해야 한다’라고 한 바 있다”라며 “이 메시지는 정치적 신념과 관계없이 우리가 지표로 삼아야 할 방향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핵심 정책 키워드를 ‘기회’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는 경기도의회와 뜻을 모아 지난해 처음 ‘장애인 기회소득’을 추진했다”라며 “현재 전북을 비롯한 타 지자체가 경기도의회가 만든 ‘장애인 기회소득 조례’를 바탕으로 정책 벤치마킹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지난 26일 열린 제332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본 결의안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이동권 및 교육복지를 보장하기 위해‘청소년 대중교통비’지원을 중심으로 부산시교육청 단위의 보편적 청소년 교통복지 향상 정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함이다. 영도구의회는“영도구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지하철이 들어오지 않는 지역으로 청소년들이 통학 및 대외 활동을 위해 두 번 이상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며“이러한 상황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부산남고 마저 명지로의 이전이 확정되어 학생들의 학교선택권이 축소 될 것이며, 관외로 학교를 배정 받을 경우 영도구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함은 가중될 것이다. 따라서 영도구의 대중교통비 지원은 그 어느 지역보다 절실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 교통비 지원은 청소년들의 학습과 문화활동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켜 보다 역량있는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할도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영도구의회는 결의안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1월 30일 일본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이 일본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것을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은 매년 1월 국회 외무상 발언, 3월 교과서 검정, 5월 외교청서, 7월 방위백서를 통해 날조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외무상의 국회 독도 망언은 2014년도부터 시작하여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배한철 도의장은 규탄성명서를 통해 “독도를 관할하는 도의장으로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명백한 주권 침해 행위로 26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분명하게 밝혔다. 더불어,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일본의 외무상이 교체되어도 계속해서 반복 되는 역사 왜곡과 독도에 대한 도발행위를 규탄하면서 일본의 제대로 된 역사 인식하에 양국의 건전한 협력 관계 회복과 세계평화 구축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30일 제275회 임시회 제3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환경녹지국 및 시설관리공단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하고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1)은 '대전광역시 시민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에 관련하여, 시민건강과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첫 걸음으로 한밭수목원 황토길 조성 등 맨발 걷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근린공원 개발 추진 시 시민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에 힘써주길 요청했다.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은 생활쓰레기민원,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 악취 및 소음에 대한 시민 고충에 대한 대전시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당부하고 시민인식 제고를 위한 대시민 홍보정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에서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관리하는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 파크골프장, 장사시설에 대해 현안들에 대해 질의하고 시의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안경자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환경 및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종이컵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