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30일 제275회 임시회를 맞아 제4차 회의를 열어 인재개발원, 소방본부, 대전관광공사 소관 보고 2건과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인재개발원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사이버교육 운영과 관련해 “특히 외국어 강좌가 빈약했는데 올해는 어떤 내용을 개선했나”라며 질의했고, 김기홍 인재개발원장은 “위탁 업체를 교체했고 그동안 지적받은 내용을 과업지시서에 반영해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답변했다. 정 위원은 “입찰 시기에 교육 공백이 발생하는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장기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김진오 위원(국민의힘, 서구1)은 소방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의용소방대원 교육과 관련하여 “그동안 어떤 교육이 진행됐나”라고 질의했고 강대훈 소방본부장은 “법으로 정한 내용은 없지만 필요한 경우에 맞춰 진행해 왔다”라고 답변했다. 김 위원은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다양한데 이에 맞춰 다양하고 깊이 있는 교육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빵 축제’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30일 오후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대형마트와 인터넷 장보기의 증가로 인해 전통시장 소비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을 찾은 의원들은 조진식 의정부제일시장 번영회장으로부터 전통시장의 어려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정희 의장은 “전통시장 상인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며 “시민분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제344회 임시회 기간 중 1월 29일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인재개발원, 복지건강국안전행정실의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인재개발원 업무보고에서 황명강 의원(비례) 인재개발원 이전 후 현재 도청신도시에 숙박시설이 부족하여 신규임용자교육이나 중견리더교육 등 인원수가 많은 교육생들을 수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기진 의원(비례) 인재개발원 이전을 의회와 사전 협의 없이 경북도립대의 유휴시설로 이전 검토를 한 적이 있었고 그로 인해 도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깨뜨린 적이 있었다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고 인재개발원의 성공적인 이전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최태림 위원장(의성) 타 시도와의 교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지만 매년 교류하는 곳이 같고 전반적인 업무보고 내용들도 이전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을 지적했으며, 타 시도에서 우수한 정책이 있으면 새로운 곳과 교류를 추진하여 그러한 정책들이 경북에도 적용될 수 있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월 30일 전라남도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열린 여순사건특별법 시행 2년 평가회에 참석했다.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여순사건지원단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평가회는 여순사건특별법 시행의 문제점과 향후 대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여순사건특별법 시행 2년,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를 주제로 유족과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여순사건은 국가가 인정한 국가 폭력 사건이다”며 “사건 발생 73년 만에 특별법이 제정돼 여순사건의 오랜 숙제를 풀 수 있게 됐으나, 여전히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피해자 심사 속도가 늦고 21대 국회 활동기간이 5개월밖에 남지 않아 특별법 개정안이 자동 폐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오늘 평가회를 통해 여순사건 현안들을 잘 점검하고 희생자 대부분이 세상을 떠난 현시점에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들이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서구의회는 30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2일부터 이어진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서구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자치행정·복지도시·환경경제 총 3개 상임위에서 서구청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구정 주요 현안과 사업계획을 살폈다. 30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서구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조례안과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 사·보임의 건 ▲원당역․불로역 서울5호선 연장노선 포함 촉구 결의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김남원 의원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한 지원 조례안 발의에 대하여 의정자유발언을 했다. 조례는 생활 주변의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 고취, 은둔형 외톨이, 사회적 고립 청년까지 폭넓은 관심과 지원으로 비공식 도움을 벗어나 체계적인 제도 마련으로 62만 구민 행복 증진,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선희 의장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이 30일 부산광역시 소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 가운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3선 의원으로 다 선거구(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설성면, 율면)를 지역구로 하는 김하식 의장은 제6대 이천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제8대 이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8대 의장으로서 소통을 중심으로 위원회 및 행정사무감사 등의 의정활동에 의원 상호 간 화합을 이끌어내며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 운영을 지원했으며, 지역 현안 개선사업과 다양한 소셜미디어 활동을 통해 주민 복리 증진에 앞장서고 지역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에 적극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하식 의장은 “영광스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포항시의회는 설을 앞둔 30일, 군부대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백인규 의장을 비롯한 김일만 부의장, 각 위원장들은 이날 오전 해병대 제1사단, 교육훈련단, 해군 항공사령부를 차례로 방문해 명절 연휴에도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경북아동일시보호시설인 선린다온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에 따른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시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백인규 의장은 “설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전하고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과 관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성남시의회는 30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월 22일부터 1월 30일까지 9일간 진행한 제29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30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운영 결과 보고 후 총 27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안건처리에 앞서 고병용 의원, 최종성 의원, 김종환 의원, 이군수 의원, 추선미 의원, 이영경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에 대해 제언했다. 한편, 이날 상정된 안건 중에서 LH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할부 유예 이자율 중단촉구 및 소득세법 개정촉구 결의안, 성남시 석운동 수목장림 설치 반대 촉구 결의안, 무주택 서민의 안정적인 내 집 마련을 위한 사전청약 적정 분양가 산정 촉구 결의안, 공공기관 일회용 컵 사용금지 및 다회용 컵 활성화 지원 촉구 건의안, 성남시 시민옴부즈만 위촉 동의안(박완정)이 가결됐고, 판교 공동주택 인근 수목장림 설치 반대 결의안은 표결 결과 찬성 14명, 반대 20명으로 부결됐다. 이날 박광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동안 바쁜 일정에도 의안 심사와 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시의회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중구 버팀목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울산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비롯하여 남구 푸른울타리 주간보호센터,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고, 동구 울산참사랑의 집, 북구 메아리복지관, 울주 서문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위문단이 방문하여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위문 첫날인 30일에는 중구 버팀목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화재 등 안전사고 시설을 꼼꼼히 둘러보고, 입소자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김기환 의장은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절실하지만, 특히 가족과 고향이 생각나는 설 명절에는 보다 깊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면서, “소중한 일상을 위해 늘 우리 곁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시는 여러 복지시설 종사자 분들 덕분에 마음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306회 임시회 기간 중 학교 급식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친환경 우수 식재료의 원활한 공급 방안 모색을 위해 대구월서초등학교와 군위군 친환경 급식지원센터를 각각 방문했다. 1월 29일 방문한 대구월서초등학교는 2006년 3월 개교해 학교 급식실이 설치된지 18년이 경과한 학교로서,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하반기 급식실 개선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급식시설 및 조리기구 등의 노후정도와 급식종사자 근무여건, 학생 급식 만족도 등 급식 전반의 현상황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하반기 급식실 개선사업 시 이를 충분히 반영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진행되도록 주문했다. 특히, 급식실 환기시설 문제로 인해 조리종사원들의 폐질환 등 건강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예방대책은 물론, 급식실 개선 공사가 6개월 이상 소요됨에 따른 공사 중 학생 급식 운영에 대한 대책 마련도 당부했다. 아울러, 1월 30일은 군위군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06회 임시회 기간인 1월 30일(화), 동구 용수동(팔공산로 1155)에 위치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안전체험장을 견학하는 등 운영 현황 전반을 살펴 보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306회 임시회를 맞아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인 대구소방안전본부의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일반현황 등을 보고받고, 안전체험장을 견학하는 등 운영 현황 전반을 살피고자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둘러보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 발굴 및 다각적인 홍보 등을 주문했다. 임인환 위원장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지금처럼 안전교육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주기를 바라며, 2024년 업무보고에서 밝힌 것처럼 대구 핫 플레이스(hot-place)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팔공산에 위치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2월 18일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를 계기로 2008년 12월 1관 및 2013년 11월 2관을 건립하게 됐으며, 현재 지하철안전,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지진안전 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증평군의회가 30일부터 9일간 2024년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제191회 임시회에서는 증평군수가 제출한 △증평군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및 일반의안 3건에 대한 심사와 집행부의 2024년 군정 및 업무보고 청취가 예정되어 있다. 이동령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예정된 업무보고는 2024년 군정 업무의 시작인 만큼 올해 계획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폐막을 이틀 앞둔 3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의회 의장단과 횡성군·평창군·강릉시 해당 지역 도의원과 의회사무처장 및 직원 등 의회현장점검단은 횡성-평창-강릉을 잇는 경기 현장을 방문해 소방, 경찰 등 상황실 운영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현장점검을 통해 당초 계획한 관중 목표치 25만 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의 운영과 안전 상황 등을 보고받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점검 출발 전 권혁열 의장은 “이번 대회 매 경기마다 구름관중이 몰리고 있음에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있는 것은 소방, 경찰, 도 종합상황실 지원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덕분이다”며 “폐막 이틀을 남긴 현시점에서 대회 안전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는 단연 이번 올림픽의 레거시 감이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현장 점검단은 스노보드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 소방지휘소를 시작으로 평창 크로스컨트리센터를 각각 방문하고 강원소방본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과 이경애, 이순덕 의원이 지역 주민들의 ‘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남용 의장은 이서면 소재 산정 진입로 도로 확·포장과 갈산교차로 교통체증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서 의장을 비롯한 이경애 부의장, 이순덕 의원, 안호영 국회의원 및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생활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서 의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서면 이문리 일원의 산정 진입로 도로 확·포장 공사현장을 꼼꼼하게 살폈다. 이후 집행부 관계 공무원의 도로 확·포장 공사현황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원이문마을에서 해교마을까지 약 1.2km 도로개설 구간은 지역 주민과 화물차 운전자 등 도로 이용객들의 민원이 잇따르는 구간이다. 이와 함께 서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곧바로 이서면 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30일 부산 해운대에서 실시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 의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남용 의장은 완주군을 위해 농촌생활 환경개선과 농가의 소득증대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해 지역 농민들의 인력난 해소 및 계절근로자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필리핀 현지에서 직접 외국인 계절근로자 면접을 시행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로 인해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23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율 0%를 기록해 한동훈 당시 법무부장관이 직접 완주군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9대 전반기 의장으로 전북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를 통해 영농형 태양광 농생명산업지구 지정 촉구, 외국인정책국신설촉구, 전북 보훈병원 및 농업특화 산재병원 건립 등 다양한 건의문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