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에서 개최된‘제15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에 참석해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김장봉사에 참여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음을 다해 손을 보태주시는 기업과 단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대전시의회도 우리 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겨울나기 김장대봉사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기업‧단체들과 손잡고 대전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해마다 열고 있는 행사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4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2023년 보육사랑축제’에 참석해 노경자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축사를 통해 이상래 의장은 “아이돌봄의 최일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보육교직원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는 보육교직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성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정재목 부의장은 11월 14일 대명9동 안지랑곱창골목의 특색있는 골목상권 만들기를 위해 상인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정부와 지자체가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와함께 상권활성화 부서 신설과 기존 생활상권에 더해 ‘로컬브랜드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을 추진하고 있는 시점에 맞춰 남구의 상권을 보다 더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구의회 정재목 부의장은 골목은 단순히 지나다니는 길의 의미를 넘어선 서민생활공간이며, 경제와 문화교류의 공간으로 소비자들이 머물고 싶은 지역 상권을 만들어 상업지역으로서의 역할뿐만아니라 도심의 실핏줄이라고 할 수 있는 골목상권의 기능을 재조명해보고자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발제자로 참여한 안지랑곱창골목 상가번영회 최원목 회장은, 상가번영회의 정기적 위생관리 활동 등 그들의 역할과 주민 상생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제안을 했으며, 무엇보다도 정부와 자자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골목상권 자체의 자생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장에서 쏟아낸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은 단순한 승패를 넘어 고귀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며, “대전시의회는 선수 여러분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성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한민국 226개 기초의회 의장 모임인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죽어가는 동두천을 대한민국이 살려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지난 14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5차 시·도대표회의는,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의 최초 제안으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거쳐 제안된 '동두천시 특별지원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발표했다. 김기정 협의회 경기대표회장이 제출한 결의문은 제안 이유로 다음의 사항을 제시했다. ▲동두천시는 시 면적의 거의 절반을 미군 공여지로 제공하면서 70년 넘도록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하고 있음 ▲2004년 주한미군 이라크 파병 이후 주둔 미군 병력 급감으로 인해, 그동안 주한미군 대상 서비스업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동두천 지역경제는 큰 타격을 받고 있음 ▲나아가 평택기지로의 미군 병력 이동은 그러잖아도 파탄에 이른 동두천 지역경제를 회생 불능 상태로 악화시킬 것이 분명함 ▲70년 안보 희생에 대한 국가의 정당한 보상은 아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는 계속 누적되고 있음 이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3일, 제226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송산그린시티 사업부지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상균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상수·유재호·이계철 의원이 동행했으며, 우음도에 위치한 송산그린시티 전망대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및 지역개발과 관계자로부터 송산그린시티 개발 및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등에 대한 현황을 청취했다. 김상균 부위원장은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진행되는 송산그린시티 조성사업은 화성시 서부권 발전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며, “향후 유입되는 인구 등을 고려하여 면밀하고도 체계적인 교통영향평가의 시행으로 기반시설의 충분한 확보와 교통량 증가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송산그린시티 조성사업은 송산면과 남양읍 일원 55.64㎢(약 1,683만평) 부지에 시화호를 활용한 생태 및 다양한 관광레저 기능의 스마트도시 구축을 목표로 2030년까지 총 사업비 8조 8,817억원이 투입되는 화성시 서부권역의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이다. 약 6만여 세대, 15만명의 계획인구를 목표로 경제적 파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14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2023년 제2회 복지정책 포럼’에서 100만 특례시를 대비한 화성시 복지 비전 수립을 논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미영·명미정, ·이용운·전성균 의원, 화성시 복지정책과, 복지학과 교수 등이 참여해 스마트 도시로 갈 미래의 복지 과제를 심도 있게 토론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에서“100만 특례시 달성을 앞두고 다양한 복지 정책 토론이 활성화 되길 바라며 특히 생애주기별 복지에 대한 혜택이 화성시민 모두에게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하며 “언제나 복지 정책에 대해 힘쓰고 계신 교육복지위원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오늘 토론한 사회복지 관계자와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이 화성시 사회복지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포럼은 화성시사회복지재단 주관으로 개최 됐으며, 이준우(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포용적 스마트 복지도시 화성특례시의 전망과 과제’에 대해 기조 발표, 김현민(화성시사회복지재단) 선임연구원의 ‘100만 특례시 대비 포용적 복지비전 수립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14일,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한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2023 화성시 농어업회의소 농업비전 포럼’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위영란, 공영애, 김종복, 배정수, 장철규 의원과 농어업회의소 회원, 내외빈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화성시 농업 미래비전을 위한 토론을 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에서“화성시의회 경제환경 위원회에서 농업예산을 고수하기 위해 노력하셨다. 화성시는 도시, 농촌, 어촌이 서로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자, 먹거리 자구력을 가진 도시이다”라며“앞으로 청년들이 농어업의 주체가 되길 바라고 의회에서도 건강한 화성시 농어촌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1부에서는 박종민(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국장의‘경기도 농정과 농업리더의 역할’에 대한 강연과 2부에서 길청순(지역농업네트워크) 이사장의‘정책환경 변화와 화성시의 대응’, 송준익(연암대학교) 교수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 문병우(한경대학교) 교수의 ‘기후 위기와 과수원예의 환경변화’에 대한 강의를 했다. 화성시 농어업 회의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동작구의회는 1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2월 21일까지 39일간의 일정으로 제33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 이미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한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구상하는 회기로서, 올 한해 의정활동을 통해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감사를 진행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2024년도 예산안 심사 시 불요불급하거나 구민의 행복에 어긋나는 예산은 없는지, 사업의 우선순위는 적절한지 등을 빠짐없이 살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안건처리에 앞서 김효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도2동 복합청사에 보건소를 이전하려는 집행부 계획과 관련하여 주민들이 사용할 공간을 주민의견 수렴 절차 없이 용도변경한 것에 대해 지적했다. 이번 정례회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4일부터 상임위원회별 일반안건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시작으로, 21일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아산시의회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의정연수는 아산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참석하며, 제24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실무 특강 위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의정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2024회계연도 아산시 예산안심사 실무교육 ▲혁신조례 제·개정 실무교육 ▲공청회 및 토론회 운영기법 ▲시정질문 및 스피치 노하우 ▲조례발의에 따른 주민홍보 및 언론활용 극대화 전략 등이 있다. 또한,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공장을 공식 방문하고, 지역 특성화사업 성공 사례인 제주 카멜리아힐을 현장방문할 예정이다. 김희영 의장은 “다양한 분야의 의정실무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기본역량을 강화하여 의정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과 의정활동 전문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남도의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4)은 11월 14일 전라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교육청이 직접 나서 여수 여도학원 공립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도학원은 여수 국가산단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1980년에 설립된 법인으로 여도초등학교와 여도중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6일 이사회를 열어 법인을 해산하고 공립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그러나, 여도학원 측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법인을 해산하고 공립화를 추진해 지역에서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 의원은 “현재 여수 지역사회에서 여도학원 공립화 추진 문제로 산단과 학부모 간 대립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도교육청에서 직접 나서 토론회 등을 통해 학교 구성원과 지역사회 여론을 청취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여도학원 관련해 이미 보고 받았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남도의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4)은 11월 14일 전라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물품 구매 시, 지역업체 물품을 우선구매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무경 의원이 전라남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 자료 물품 구매 현황(1천만원 이상)을 분석한 결과 물품 구매 계약업체 805곳 중 516곳이 타지역업체로 69.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특히 본청에서는 67건 중 52건이 타지역업체이며 77.6%로 가장 높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남지역 업체 물품을 우선 구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역업체 물품 우선 구매 문제는 지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한 바 있으며, 현재 전남교육청에서는 전남 교육물품박람회를 통해 지역 중소 업체 제품 홍보 및 전시를 통한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용역 사업 및 물품 구매를 교육청에서 직접 개입하기에는 어려우나 지역업체 홍보 등 효율적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이 14일 제233회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관광정책 등 여수시 주요 현안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을 주문했다. 김 의장은 지난달 발표된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우리 시 관광정책이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점은 없는 지 점검하고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해당 기관에서 올해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여수시는 57개 시․군 중 30위를 기록했다. 같은 조사에서 여수시는 2021년 18위, 2022년 25위로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여행 자원이 풍부한 곳보다는 여행 환경이 편안한 곳으로 여행 심리가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여수만 르네상스’, 여수∼남해 해저터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각종 주요현안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점검해야 한다고 시 정부에 당부했다. 덧붙여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987억 원이 줄어든 1조 4천 6백억 원 규모로 제출됐다”며 “시민의 뜻을 충분히 반영한 예산 편성과 선순환적인 시정운영의 방향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14일 회의를 열고, 대전평생학습관 등 5개 직속기관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중호 의원(국민의힘, 서구5)은 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조성 시 아영교육 운영 취지와 학생 편의를 고려하여 생활존 공간 구성 및 비품 비치를 요청했다. 여러 행정기관에서 평생학습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평생학습관만의 특색사업 및 운영 철학에 대해 묻고, 시대의 흐름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장기적인 목표와 사업과제를 선정하고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은 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조성과 함께 야영수련교육 전문성을 갖춘 전문 교육요원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며, 수련지도사 증원을 요청했다. 또한 야영을 마친 학생들이 숙소에서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취향과 현대화 시설에 맞는 침대와 침구류 등 마련을 당부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해양체험활동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련지도원확보 노력을 요청했다. 기관장이 3급 상당인 다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4일 회의를 열고 철도광역교통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트램 재난대책과 관련하여 트램노선 중 불티고개, 서대전육교 등 급경사구간에 대하여 지하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향후 이상기후 등으로 폭우․폭설로 인한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도록 꼼꼼한 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트램 급전방식을 수소트램으로 확정한 언론브리핑과 관련하여 수소 트램의 상용화 사례 및 실증화 미비 등의 문제점, 대전시의 부족한 수소충전 인프라 시설 등을 지적하며 “수소트램의 도입에 따라 예상되는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마련해서 2028년에는 대전 도심에 트램이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트램 공사로 인한 교통혼잡과 관련하여 내년부터 트램 공사가 본격화 된다면 원도심의 동대전로 등 도로가 협소한 지역의 교통체증이 상당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