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달 25일 개의한 제281회 의령군의회 임시회를 2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 2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안에 대해 심의한 결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기관이 요구한 5,666억 3,650만 1천원(기정예산 대비 178억 2,167만 1천원 증액) 중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6억 4천만원, 특별회계 세출예산에서 2억 5천만원이 각각 감액되어 수정 의결됐다. 김규찬 의장은 “임시회 기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안건 심사 과정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내실이 있게 반영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포천시의회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위원회는 3일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올해 9월에 출범한 기회발전특구 특위는 관련부서 업무 보고 및 지방시대위원회 건의문 전달,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활동 등을 추진했으며 이번에 채택된 활동계획서에는 포천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과 드론첨단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사업 현황 보고·기업가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 등 참석·대내외 기업 유치 홍보 및 드론 산업 관련 기업 발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안애경 위원장은 “기획발전특구 지정과 드론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유관 기관을 방문하고 관내 관련 기관과 간담회를 개최 하는 등 다각도로 활동 범위를 넓히려고 한다.”며“특위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들의 협조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장애인들의 교류와 주거, 일자리가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장애인 공동체 공간 조성이 시급합니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3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오승진 수원중앙복지재단 상임이사, 한해영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권미정 꿈자리보금자리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원장, 김명진 수원시광교주간보호시설 원장 등 장애인 복지기관 관계자들과 장애인 주거복지 및 일자리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장애인 대상 주거 복지, 일자리 발굴 및 제공, 사회참여 및 교류, 자립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부모 사후 발달장애인의 주거 복지지원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 모색과 관련 정책 추진 필요성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의견이 제기됐다. 최종현 위원장은 “경기도는 체험홈 · 자립생활주택 · 누림하우스 운영 등 자립생활 인프라 설치 운영을 통한 주거지원, 자립생활 정착금 지원 등 장애인 지역 사회 자립 정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미흡한 부분이 많다” 며 “장애인이 우리 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가 3일 지난 10월 24일 개회한 제279회 완주군의회 임시회의 11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및 집행부 제출 안건 심의와 2023년도 주요추진 업무보고,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등이 실시됐다. 특히, 주요추진업무 보고를 통해 의원들은 지난 추진 사업을 면밀히 분석하여, 차기년도 예산수립에 방향과 지표로 삼을 것이라고 밝히고, 어려운 제정환경 속에 2024년도 예산 수립의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현안사업장의 운영사항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지원 방향과 개선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며, 합리적 개선을 통해 주민 편익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남용 의장은 폐회사에서 “최근 번져가고 있는 럼피스킨병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고, “경기침체로 신음하고 있는 소외계층과 소상공인, 농업인 등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 예산 수립에 지혜를 모아가자”고 의견을 전달했다. 한편, 차기 정례회는 오는 11월 30일부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밀양시의회는 3일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열리며 2024년도 시정 업무보고 청취와 각종 조례안 등 심사를 비롯해 강창오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아동의 놀 권리 조례안’, 정희정 의원이 대표발의 한 ‘밀양시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정정규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업무보고는 올 한해의 사업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도 살림을 결정지을 예산편성에 앞서 각종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따져 시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과정이므로, 의회와 집행기관이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장수군의회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주시 일원에서 의원 및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제35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각종 조례안 심의와 예산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등 원활한 의정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1일차에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전임교수를 초빙해 예산서, 결산서 분석 통해 장수군 예산의 효율적 편성 및 집행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2일차에는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교수(전 서울특별시 의원)로부터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의원행동강령 등에 대하여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을 강의를 수강하고, 오후에는 한국전통문화의 전당을 면담하고, 국립무형유산원, 한옥마을 및 도시재생사업 현황 견학을 통하여 지역특성화 사업성공사례를 비교 분석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3일차에는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의 장수군의 주요 정책사례와 재정분석진단 및 예산결산현황 분석을 통하여 심도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었다. 한편 장정복 의장은“심도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산시의회는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안', '경산시 공동주택관리 종사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7건, '2024년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출연 동의안', '2024년 경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보증재원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7건을 포함한 일반안건 11건, 총 38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6일~7일 상임위원회별 의안 심사 및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8일~15일 연석회의를 통해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회기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순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이번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내년도 업무계획이 시민편의를 위해 바르게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남도의회는 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40일간 제348회 정례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2024년도 본예산안,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먼저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도와 교육청, 직속기관 등 87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도민제보가 전년 대비 140% 증가한 12건이 접수되어 더욱 심도 있는 감사가 예상된다. 행정사무감사 이후 28일부터 29일까지는 도정‧교육행정 질문이 진행된다. 30일부터는 도‧교육청의 2024년도 본예산안과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이번 정례회 마지막 날인 다음 달 15일에 본회의를 열어 부의된 안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발언 및 내년 도‧교육청의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진행될 예정이고, ‘농작물 재해보험 할증제도 폐지 촉구 건의안’ 등 4건의 건의안도 채택할 계획이다. 조길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2024년도 예산안, 그리고 각종 조례안 등을 심사하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충남도의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충남형 입법평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충남도의회 입법평가제도는 좋은 법의 정립 및 유지를 위한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실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 7월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대상 수상에 기여한데 이어 행정안전부 초청으로 이번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특별전시에 참가했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충남도의회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충남형 입법평가제도의 비전과 발전과정 등을 국가기관 및 다른 지자체에 적극적으로 홍보·공유했다. 1일에는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 2일 오전에는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이 직접 방문한 데 이어, 오후에는 안승대 지방행정국장이 방문·격려했다. 또한 충남형 입법평가를 벤치마킹하고 있는 광주시의회, 세종시의회 의원 등이 방문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요청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천안시의회는 충청남도 시군의회의원들이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춰 시군의회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제1회 충남시군의회 의원 한마음체육대회를 11월 3일 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방자치 2.0시대에 발맞춰 지방의회 의원들의 자체역량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다는 취지로 한마당 축제장에 모이게 됐다. 또한 체육대회를 통해 경쟁하기보다는 명랑운동회(전략줄다리기, 미션계주 등)식의 종목을 구성해 단체가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도희 의장은 충남시군의회협의회장으로서 ‘충남의 모든 의원과 직원들이 이번 체육대회가 경쟁보다는 단합하며 충남지방의회가 하나가 되어 충남 도민들을 위해 열심히 뛸 수 있는 계기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계자는 ‘제1회 체육대회이기에 더욱 의미있는 시간인 것 같고 의회 단합의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산시의회와 안산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는 안산청소년의회가 2일 개최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마쳤다. 이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청소년의회 제2차 본회의는 정책발표와 심사를 겸한 자리로, 회의에는 청소년의회 의원들과 송바우나 의장, 김태훈 교육장을 비롯해 심사위원을 맡은 이지화 이혜경 박은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앞서 청소년의회는 지난 5월 구성 이후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시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활동을 벌여왔으며,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의 안건 제안 설명과 의결, 심사로 그간의 활동을 갈무리했다. 이날 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상임위원회 별로 ▲안산시 교육격차 감소를 위한 문해력 증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기획행정위원회) ▲안산시 교내 학생참여 급식식단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문화복지위원회) ▲안산시 길거리 폐기물 처리에 관한 조례안(도시환경위원회) 등 3건의 정책을 발표했다. 문해력 증진 조례안은 문해력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용 영상 제작을 제안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아울러 학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창녕군의회는 ‘수산물 소비촉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촉진 챌린지’는 지난 7월 우리바다지키기 검증전담팀과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 어촌 경제 활성화와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김재한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수산물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비를 촉진해 어려움을 겪는 수산업 종사자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성낙인 창녕군수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김 의장은 다음 주자로 최정권 NH농협 창녕군지부장을 지목하며 좋은 취지의 실천 운동 확산을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시 동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그린(green) 동래 연구회'는 2일 동래구청 정문 앞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물통만 들고 다녔는데, 이렇게 끼워서 가지고 다닐 수 있다니 편리해서 좋네요.” - 정순금 (사직동 주민) “구의원들이 만들었다던데, 정말 동래구에 사는 보람을 느꼈습니다. 구의회 의원들이 직접 앞장서서 한다면 우리 구민들도 박수 치고 협조할 겁니다.”- 강종출 (수안동 주민) 캠페인에 나선 의원들은 직접 제작한 손가방, 다회용 컵홀더 등을 나눠주며, 친환경 상장·상패와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과 방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캠페인에서 배부한 업사이클링 제품은 의회에서 나온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기존 재활용 제품과 달리 다양한 연령대의 의견을 반영해 크기와 디자인을 개선했다. 또한 책임감 있는 환경보호 실천 문구를 선정해 제작했다. 이렇듯‘업사이클링’은 단순한 재활용에서 더 나아가 기능과 디자인을 더 해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날 캠페인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시의회 박강산(더불어민주당·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의원은 2일 제321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조희연 교육감의 국가교육위원회 출석 문제를 지적하며 당연직 위원인 조희연 교육감의 책임 있는 역할론을 강조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된 장관급 합의체 행정기관으로, 장기적인 교육정책을 설계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인 조 교육감은 전체 21명의 위원 중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되어 있다. 박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에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국가교육위원회 출범 이후 2022년 10월부터 23년 9월까지 전체 17회차 회의 중 조 교육감은 5회 불참했으며, 불참 시 안건에 대한 의견을 서면으로 제출하지 않았고, 협업 내용도 일체 없었다. 이에 박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국가교육위원회와의 관계 설정에 수동적인 자세가 아니라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며 “조 교육감이 부득이하게 회의 참석을 못 할 때는 부교육감 등이 대신 참석이라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그동안 한국교육은 사회적 합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일 왕린 장쑤성의회 부비서장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 장쑤성은 서울시와 2008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15년째 상호 교류하고 있다. 코로나19 당시 서로 방역물품을 기증한 바 있고, 2021년에는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행사에 러우친첸 당서기가 직접 축하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김현기 의장은 “장쑤성은 중국 내 GDP 2위를 차지하며 중국 경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한국 기업의 투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서울시와도 경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중국에는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소주와 항주가 있다’는 말이 있다”며, “3000년 역사 고도인 장쑤성과 서울은 문화 관광 분야에서도 협력할 일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서울과 장쑤성의 발전이 곧 한국과 중국의 발전”이라며,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가 시민의 행복과 양국의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왕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