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0월 27일 송암스포츠타운 족구장에서 의원과 사무처 직원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권역혈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48명의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200여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자리인 만큼 그 의미를 더했다. 먼저,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족구, 피구, 파도타기, 줄다리기 등 의원과 사무처 직원 상호 간 협력과 소통을 도모하는 단체게임이 진행됐으며, 각 상임위 명칭을 인용한 6개팀으로 구성돼 경기가 진행됐다. 아울러, 본격적인 경기 시작에 앞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익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권혁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항상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주시는 의원님들과 열의를 다해 지원해 주시는 사무처 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시 광진구의회는 10월 26일 베트남 호찌민시 공무원과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23명의 베트남 호찌민시 공무원들과 경희대 행정학과 김종호 교수가 참석했으며 전자회의시스템 운영사항을 살펴보고 직접 전자투표를 체험하는 등 선진화된 광진구의회 행정혁신을 경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윤구 의장을 비롯하여 신진호 부의장,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전은혜 의원, 이동길 의원, 김상희 의원이 참석했다. 베트남 호찌민시는 동양의 파리라고 불리우며 베트남의 상업·경제·문화의 중심지로 유명하고 한국인에게도 매우 친숙한 도시이다. 견학에 참여한 호찌민시 공무원은 “광진구의 선진화된 시스템에 대해 직접 배울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광진구의회에 감사하다.”며 “전자회의시스템과 관련하여 보고 배운 것들을 호찌민에 돌아가 다른 직원들과도 꼭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이번 호찌민시 방문으로 양국의 행정조직 및 의회 운영에 대하여 서로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금보다 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주시의회는 지난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및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사 등 의정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됐다.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김주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20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8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했다. 또한, 이번 회기 동안에는 ‘거점소독시설 신축사업’현장 등 4개소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에 대하여 점검했으며, 11월에 열리는 제277회 제2차 정례회에서 다룰‘2023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했다. 심재연 의장은“12일간의 임시회 일정 동안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점검하고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정책대안 제시와, 안건 심사, 현장 방문 등으로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의원들과 자료준비 및 답변 등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6일 의회 청사 대회의실에서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입주기업인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을 비롯하여 이현정 산업건설위원장, 마스코리아(주) 박정훈 대표, 휴카시스템 김형식 대표, 토이코스 엄준석 대표, 세종시청과 시설관리공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세종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시와 관내 기업, 유관기관 간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며 비수도권 기업의 어려움, 행정적 절차의 한계 등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들을 건의했다. 이현정 위원장은 “입주기업인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우리 시와 유관기관, 기업들이 유기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하여 관심을 가지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입주기업인들과의 소통창구 마련을 위해 참여 기업을 확대하여 간담회를 정례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오는 12월 1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는 K브랜드문화축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k브랜드문화축제는 K브랜드방송진흥원, (재)국제언론인클럽, (재)월드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한 대규모 이벤트입니다. 이 축제는 K브랜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국내외에서 참가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관련 기관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행사입니다.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K브랜드문화축제는 한류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들의 제품과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축제에는 부스 전시뿐만 아니라 공연, 패션쇼, 팬미팅, 특별 게스트 토크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행사프로그램으로는 2023올해의 언론인 대상,K브랜드 연예인 대상,K팝시상식,2023 한복 퀸 선발대회,올해의 키즈 대회,한류 인플루언서 대상 어워즈,소사벌오케스트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K브랜드문화축제 조직위원장 김원국 대표는 참여해 주시는 분들은 축제장 주변에서의 주차 여건이 제한적일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오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이천시의회가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맞아 신둔면의 농림지역을 관리(생산)지역으로 변경하는 건의사항을 비롯해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6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천시의원들과 신둔면 이장단,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도암리 이장은 “신둔면은 관리지역이 19.4%로 관내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며 “도암리 부근 교통량의 증가와 개선된 도로 인프라에 반해 신둔면의 생활 인프라가 낙후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장단 사무국장은 농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요청했다. 사무국장은 “쌀 소비량의 감소로 인한 쌀값의 하락, 농자재값 상승으로 농민들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 차원에서 농민들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시의원들은 ‘신둔면의 농업진흥지역 지정으로 인한 토지이용의 형평성에 대한 지적’과 ‘지역 농민들의 고충’에 동감의 뜻을 표하며 “의회 차원에서 집행부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하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반월/동탄3동)이 10월 26일 14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제5회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산의정대상'은 중부일보가 경기·인천지역의 풀뿌리 정치인들을 찾아 광역·기초의원 중 뛰어난 의정활동을 한 의원들을 격려하고 시상하는 상이다. 이해남 위원장은 '화성시 은둔·고립형 가구 지원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은둔·고립형 가구 지원에 필요한 정책지원, 가구 발굴 및 상담, 자조모임 지원 및 자립에 필요한 교육 훈련 등 은둔·고립 상태에 있는 사람 및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지속가능 축제발전 연구단체'를 결성함으로써 화성시 대표축제의 발전과 지역 축제의 내실있는 강화를 통해 축제 브랜드를 제고하며 화성시 정책개발 및 입법활동을 도모했다. 이해남 위원장은 제9대 화성시 교육복지위원장으로서 행정의 효율적 수행과 더불어 시민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대안제시로 화성시 발전에 기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중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영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영도교육문화연구회’는 효율적인 교육인프라 조성 및 복합교육문화공간 방향 모색을 위한 연구활동이 활발하다. 지난 16일에는 영도구의 교육인프라 조성과 복합교육문화공간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국내외 차별화된 교육문화 콘텐츠’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전문연구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다원이음터 센터장을 역임한 박현규 강사를 초빙하여 국·내외 교육문화 정책, 아동·청소년·가족 등 대상별 차별화된 교육 컨텐츠, 폐교 및 학교복합시설의 우수사례를 세부적으로 소개했다. 강연회에 이어 연구단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진행됐다. 지난 7월 착수보고회에서 연구단체 회원들이 제시했던 의견과 영도구 교육문화 환경분석을 기반으로 도출된 주요 이슈 및 시사점을 공유하며 복합교육문화공간의 컨셉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의회 이경민 의장은“영도구 내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에 모든 의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어서 감사하다.”며“이번 영도교육문화 연구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고려한 실효성 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넷째 날인 26일 제26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박종갑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시장 및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박종갑 의원은 26일 제26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마약 관련, 조기퇴직자 관련, AI돌봄사업 관련, 행정소송 관련에 대하여 질의했다. 박 의원은 시장에게 천안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이라 생각하냐는 질의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천안시는 대마 등 마약류의 관리 현황, 양귀비 폐귀처분이 많은 이유 등에 물어보며 마약근절 및 예방캠페인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어 여러 언론에서 천안시 마약과 관련한 기사가 자주 보도되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자체 차원에서 캠페인 외에도 마약근절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조기퇴직자와 관련해 5년 이내 천안시 공무원의 퇴직률이 증가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시의 입장을 물으며 천안시가 젊은 도시인 만큼 활력이 넘치고 일하고 싶은 업무환경을 조성해주길 부탁했다. 박 의원은 1인 가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와 의정부시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5일'2023년 하반기 의정부시-시의회 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제324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지적된 소통강화와 협치를 위하여 구성한 정책협의회는, 반기별 1회 정례회의 및 현안 발생 시 상호동의 하에 수시로 임시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처음 개최한 이날 협의회에는 시의회에서 김현주 부의장을 비롯하여 김태은, 강선영, 김지호, 권안나, 조세일 의원이, 시에서 김재훈 부시장과 자치행정국장, 일자리경제국장, 안전교통국장 등 관련 국과장이 참석하여 의정부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현안, 신규사업에 대한 방향을 점검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안건으로는 ▲재정위기 특별대책추진단(TF) 운영계획 및 2023년도 의정부시 세외수입 징수 현황 ▲2024년 지역화폐 의정부사랑카드 운영 계획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추진 ▲망월사역 승강장 홈지붕 등 개량공사 추진 ▲도봉산옥정선 건설사업 공사기간 연장 등 5개 안건을 논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이 26일 중소기업중앙회로 부터 영도구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상패를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 ▲김영득 부산국제선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 조영진 부산울산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영도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는 영도구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제239회 임시회에 이경민의장의 발의로 제정됐다. 현재 영도구에는 선용품산업의 활성화와 선용품 유통촉진을 위한 부산국제선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과 선박수리조선사업의 공동기술 개발 등을 위한 한국해양플랜트선박수리업협동조합이 결성되어 있다 이번 제정된 조례를 통해 기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기능 제고를 촉진하고 신규 협동조합 설립 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영도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제정에 감사드린다.”며 “중소기업계도 발맞추어 중소기업의 자생력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도의회 염종현(민·부천1) 의장이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10월 29일)’을 앞둔 26일 지방분권형 개헌, 지방의회법 제정, 재정분권의 강화 등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자치분권 3.0 시대’를 열기 위한 정부·국회의 노력을 촉구했다. 염 의장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등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이는 진정한 자치분권, 지방시대 개막을 위한 초석일 뿐 완성이 아니다”라며 “자치분권 형태를 갖추는 데서 나아가 주권자인 주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 분권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는 스스로 자립한다는 30살, 이립(而立)의 문턱을 넘었다”며 “이제는 스스로 서는 단계를 넘어 흔들림 없는 ‘불혹(不惑)의 자치(自治)’ 실현을 목표로 우리는 더 큰 변화를 일궈야 한다”고 말했다. 염 의장은 특히 이번 성명서를 통해 ▲지방분권형 개헌 ▲지방의회법 제정 ▲정책지원관 정원 현실화 및 지방의원 후원회 제도 도입 ▲국세·지방세 세입 구조 개선을 통한 재정 분권 강화 ▲주민 주권 구현을 위한 주민 직접 참여제도 활성화 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아산시의회는 26일 개최된 제6차 본 회의를 끝으로 지난 10월 16일부터 26일까지 총 11일간의 제24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45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시정 질문 및 주요 사업 현장 방문과 32건의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의했다. 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아산시의회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효진 의원), 아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효진 의원), 2024년 출자‧출연 운용계획(안), 아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안), '2040 아산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안)' 의회 의견 청취(안) 등 32건을 심사하여 25건을 원안 가결 및 보고 종결하고 6건을 수정 가결했으며 1건의 의견서를 채택했다. 제6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맹의석 의원은 ‘온양 大로 3–1호? → 온양 小로 3-1호‘ 명노봉 의원은 ‘아산시민을 위해 산하기관장 인사 유보를 요청한다!’ 천철호 의원은 ‘점심 특선 만원 – 시장님 밥값 좀 올려주세요’ 홍성표 의원은 ‘박경귀 아산시장 “내로남불”하는 행정을 멈춰라!’ 김미영 의원은 ‘공정과 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포항시의회 백인규 의장은 26일 오후 포항시의정회 대강당에서‘2023년 제23기 지방자치대학’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백의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포항시의회’를 주제로 지방자치의 의의, 의회의 기능과 역할, 포항시의회 현황과 운영 방향, 주요 활동 및 성과, 지방자치법 개정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며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특히,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백인규 의장은 “포항시의회를 대표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회의 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울산시의회는 26일 오전 9시 30분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의원과 사무처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사 대비 직무역량강화 실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의 기법’ 주제로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열리는 제242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기법을 강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울산시 실정에 맞게 예산·행감 운영방법, 재정분석진단, 지역현안 주요이슈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심의를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또한 시정업무에 대한 불합리한 문제의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토록 현장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교육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김기환 의장은 “이번 시의회 직무역량강화 실무 특강은 집행부에 대한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우리 의원들의 노력의 일환.”이다 면서 “앞으로도 울산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눈높이에 맞춘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늘 배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