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4일 국.공립 전환 어린이집(영종수자인 어린이집)개원 행사에 참가하여 축하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한창한, 김광호 의원이 참석하여 영종국제도시 내 아동 보육 환경 개선과 관련하여 학부모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후공 의장은 “영종국제도시는 급격한 발전과 인구 증가로 인해 아동보육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더 나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0월 21일 2023년 용궁사에서 개최된 산사음악회에 참석해 구민들과 함께 음악을 통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 한창한, 김광호, 윤효화, 손은비 의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영종국제도시의 유일한 천년고찰인 용궁사가 주관했으며, 음악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자비나눔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천년을 넘게 부처님의 뜻을 널리 설파해 온 용궁사가 앞으로도 영종국제도시의 대표 사찰로 유구한 역사를 이어줄 것을 당부한다”며, “중구의회도 불교의 ‘자타불이’ 사상과 같이 서로가 하나 되어 어려움을 나누고 희망을 키워나가는 행복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포시의회는 지난 24일 하성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김포시통리장단협의회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시의원 전원과 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개 읍면동 시민들의 궁금한 현안 사안과 건의 사항 등을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장건태 협의회장은 환영 인사로 “바쁜 일정에도 모든 시의원께서 참석하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돈독한 유대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시의회와 협의회는 ▲용화사~전류리 4차선 확장 ▲김포시민의 날 읍면동 체육대회 재개 ▲축제 통합 개최의 문제점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김인수 의장은 “협의회와 한 해에 두 번의 소통 자리를 마련한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라며 “51만 김포시민의 대표인 협의회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의령군의회는 31일까지 정책지원관 채용을 위한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새롭게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에 의해 임용되는 인력으로, 조례 제정·개폐,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조사 지원 등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군의회는 이번 시험을 통해 행정7급 2명과 행정8급 2명 총 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 및 응시자격 요건 등은 의령군의회 홈페이지(의회소식-공지사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규찬 의장은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며 “정책지원관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군위군의회는 지난 23일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는 군정질문, 2023년도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의원별 주요 질문 내용으로는 △서대식 부의장의 “지역홍보 효과 확대를 위한 홍보 방법의 다양화 방안” △홍복순 의원의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증가에 따른 대책방안” △장철식 의원의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 활성화 방안” △김영숙 의원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수당 감액 대처방안” 등이 있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사회적 약자인 청각 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과 의정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하여 군정 전반에 대한 군정 질문 등의 수어 통역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또한 본회의에 앞서 장철식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하여 집중호우와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남천상류지역 댐 건설을 건의했다. “갑작스러운 호우시 수위 조절을 하여 한꺼번에 많은 물이 남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조절함으로써 제방 붕괴도 막고 재산 피해도 줄일 수 있는 댐 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n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포천시의회는 25일 제174회 임시회를 열고 14일간 진행되는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포천시 및 포천도시공사·포천문화재단·포천시농업재단으로부터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진행한다. 또한 11월 1일부터 2일간 포천시의회 의원들은 ‘운악승마클럽(화현면)’,‘일동 칸리조트(일동면)’,‘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영북면)’,‘한탄강 생태경관단지(관인면)’,‘포천 파크골프장(창수면)’,‘K-WATER 연천포천권지사(연천읍)’등 총 6개소의 주요사업장을 답사해 주요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3일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포천시 모범운전자회 지원 조례안(안애경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안애경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조진숙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부모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손세화 의원 대표발의)’,‘포천시 긴급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양시의회가 25일부터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의원·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및 2024회계연도 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 분야에 대한 사전 방향설정 등을 위한 의정연수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의정연수회는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첫날인 25일에 전문 강사 박광호(전 순천시의회 의장)을 초청, ‘집행기관을 긴장시킬 행정사무감사 실전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어 둘째 날인 26일에는 우지영 박사(기재부 정책자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2024회계연도 예산안 심사’에 대해 강의를 펼친다. 강의 후에는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성공사례인 새별오름 및 제주 공원 녹지 조성 우수사례지인 한라수목원을 견학할 예정이다. 마지막인 3일차에는 박소영(리얼인문학 대표)의 ‘인문학을 통한 공직자의 감성리더십’ 강의로 의정연수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최병일 의장은 “금번 실시하는 의정연수회를 통해 의정 활동의 전문성을 높여, 앞으로 있을 행정사무감사와 심도있게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겠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지난 10월 23일 공덕동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강당에서, 영화 “압록” 공개오디션이 개최되었다. 1만여 명이 접수 한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2차 본선에 5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 <김진홍 영화감독> 이번 영화 작품 내용은 국내 최초로 한국전쟁에서 일어난 대표적인 경찰이 참여한 전투로 한국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후퇴하라는 당시 상부의 명령에 굴하지 않은 채 “내 조국과 국민은 내가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300여명의 경찰과 의용대 그리고 학생들 등 총 520명의 대원으로 물밀 듯 밀려오는 인민군 603 기갑부대와 격렬한 전투 끝에 대승을 이끌었던 한정일 곡성경찰서장과 의용대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도 당시 태안사 전투에서 순직했던 경찰관들의 위령제와 영화 ‘압록’ 제작발표회가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안사 경찰 충혼탑에서, 지난 8월 4일 개최된 가운데, 본 영화작품의 제작사 메이플러스와 액터빌리지가 공동으로 영화 ‘압록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4일 남동구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청취, 주요 쟁점 사항 논의 등을 위해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만수천은 현재 콘크리트로 덮인 공영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들은 물이 흐르는 하천과 휴식 공간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현장을 찾아 인천시, 남동구 등 관련 부서의 현황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만수동 광학산의 발원지로 만수천은 연장 2.4㎞이며, 구월동과 만수동을 가로지르는 750m 구간의 콘크리트 복개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510억 원과 6년간의 사업 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 사업을 위해 작년 연말부터 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행정절차로 인천시장의 만수천에 대한 지방하천 지정 결정이 사업의 성공 여부를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 사업의 취지와 효과에 공감하면서 주차장 철거에 따른 인근 교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4‧3기록물들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절차인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 등재 신청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세계기록유산 등재 대상 선정은 지난 2018년부터 도전해 온 노력의 결과로, 4‧3 생존 희생자와 유족 뿐만 아니라 제주도민의 뜻이 하나로 모여 성취한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며,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함께 힘 써준 공직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세계기록유산 등재 대상 선정은, 4‧3의 기억을 대한민국의 역사이자 전 세계인이 함께 공유하는 역사로 거듭나게 하는 위대한 첫 걸음을 옮겼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4‧3특별위원회는 위대한 첫 걸음이 더 깊은 발자국을 남길 수 있도록 “오랜 시간 동안 이념의 대립을 넘어, 자발적인 화해와 상생의 노력으로 국가 폭력을 극복해 온 제주 4‧3의 역사적 가치”가 세계사에 자리매김 되도록 최종 선정까지 함께 진정성 있게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2023. 10. 24 제주특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24일, 서신면행정복지센터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서신면 경로 효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서신면 기관 사회단체장을 포함한 내빈과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등 800여명이 참석해 효행자와 모범노인, 장수어르신을 선발해 표창했다. 시의장 상으로는 효행상에 김종복, 모범 어르신상에는 심명섭 어르신이 수상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에서 “나무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이테가 생기듯이 어르신들의 귀중하고 가치있는 지혜와 삶의 경륜을 우리들이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서신면 경로 효잔치 행사는 풍물놀이, 밴드, 통기타 공연과 기념사, 하례 인사등 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오찬 후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장기자랑이 펼쳐지며 성황리에 효잔치 행사를 마쳤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북도의회는 24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정용준)와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이해를 위한 모의의회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교육부의 국립대학육성관련 교육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양 기관이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의안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지역 사회문제 해결 능력 함양과 사회에 봉사하는 실천적인 지식인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참가팀을 선발하고 전라북도의회에서는 자문단을 구성하여 안건 설정과 의안처리 과정을 멘토링하여 매년 정례적으로 대학생 모의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국주영은 의장은“정치외교학과 등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대학생들의 모의의회 체험이 성숙한 민주시민과 실천적인 지역인재로 발돋움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의회는'전라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조례'에 따라 올해 총 9회에 걸쳐 학생 4-H회 등 272명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북도의회는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북도 국정감사장이 설치된 도청 대회의실 앞에서 새만금 예산 복원을 촉구했다. 도의회 새만금 대응단은 이날 국정 감사를 위해 전북도청을 찾은 국회 행안위 위원들을 상대로 ‘새만금을 살려내라’, ‘새만금 사업 정상 추진하라’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펼쳤다. 국주영은 의장과 김정기 실무추진위원장 등은 “잼버리 파행의 책임은 정부에 있는데 그 책임을 전북에 떠넘기기 위해 새만금 예산삭감에 이어 감사원의 표적 감사까지 진행되고 있다”며 “새만금 사업은 여야를 망라한 역대 대통령 공약사업이고 SOC 등 핵심 인프라 구축은 윤석열 대통령 핵심 공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의 새만금 때리기로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및 대규모 투자유치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34년간 이어진 국가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복원에 협조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의원들은 국정 감사 시작 전 국감장 앞에서 침묵시위를 펼쳤으며, 국감을 마치고 나오는 국감 위원들을 대상으로 ‘전북 홀대 규탄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2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역발전 유공자 58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지역구를 나누어 1부와 2부로 진행했다. 수여식 1부에는 갑 지역구 의원인 최치효 의장을 비롯하여 유인애 부의장, 최미경 의원, 박철우 의원, 김명희 의원이 함께했고, 2부에는 을 지역구 의원인 노윤상 의원, 심재억 의원, 윤성자 의원, 곽인혜 의원이 함께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지역발전 유공자들은 평소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의장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치효 의장은 “강북구에는 지역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봉사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동네가 될 수 있었다. 수상자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강북구의회 의원들도 함께 뜻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가 24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 3층 본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회는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대전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해 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율과 협력에 의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지방의회가 중앙정부에서 미처 고려하지 못한 세밀한 행정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자”고 강조했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송활섭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각 시도 운영위원장들께서 주축이 되어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뒷받침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설립 26주년을 맞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