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주사? 주무관? 의정지원관으로 불러주세요.” 충북도의회가 그동안 주사, 주무관 등으로 불리던 6급 이하 일반임기제 공무원과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들에게 ‘의정지원관’이라는 대외직명을 부여했다. 의회사무처 전문인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신설‧임용된 ‘정책지원관’과 각 분야별 전문지식 및 기술을 보유한 임기제 공무원의 두 축으로 운영되는데 정책지원관과 달리 나머지 임기제 공무원들은 통칭 ‘주무관’ 등으로 불렸다. 이에 충북도의회는 입법 조사‧평가 및 기타 의정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과 6급 이하 일반임기제 공무원을 ‘의정지원관’이라는 대외직명으로 지정했다. 이들 의정지원관은 입법 조사‧평가, 홍보, 국제교류, 영상, 디자인,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도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충청북도의회 직원 대외직명제 운영 규정’에 담아 2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충북도의회 사무처 내 6급 이하 공무원은 정책지원관과 의정지원관, 주무관의 세 가지로 구분된다.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과 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화군의회 역사문화관광 콘텐츠개발 연구회가 지난 18일 호텔 에버리치에서 '강화 돈대를 활용한 역사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강화 돈대를 활용한 역사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돈대의 현황, 문제점, 추후 복원 방향 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오현식 강화군의회 의원의 개회사와 박승한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황평우 소장(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의 ‘강화 돈대를 활용한 강화역사문화 활성화 정책’ 발제가 있었다. 이어서 김락기 인천문화재단 경영본부장 및 김세희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 이광식 천문학 작가, 최지연 에이치스토리 대표의 분야별 패널토론을 심도 있게 전개했다. 또한, 돈대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관광객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중교통망 확대, 돈대를 거닐며 쉴 수 있는 ‘돈대 꿰미길’ 조성, 영화·드라마 촬영지 유치 등 역사문화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토론자들의 의견이 활발히 제언됐다. 의원연구단체 대표 박흥열 의원은 "이번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으로 문화유산의 보전, 복원 등을 발전 동력으로 삼는 소기의 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0월 19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 폐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폐회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시·도선수단과 관람객 등 7천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동욱 의장은 제104회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체육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서동욱 의장은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가했음에도 전남선수단은 우수한 성적을 내며 도전과 성취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대회를 통해 보여준 선수들의 열정과 스포츠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11월 3일부터 8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남 12개 시·군 경기장 38곳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전남도의회에서도 지속가능한 체육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증평군의회는 20일 제1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 진행된 제18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가 심사한 '증평군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증평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5건의 의안 중 조례안 3건과 '2023년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원안가결하고,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을 수정가결 했다. 그리고 산업건설위원회가 심사한 '증평군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2023년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도 원안 가결했다. 이동령 의장은 “제188회 임시회는 전자회의시스템 도입 이후 진행된 첫 회기로 군민들에게 좀 더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증평군의회는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여수시의회가 지난 8월 마래터널에서 발생한 차량화재에 신속하게 대처해 대형 사고를 막은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는 20일 중앙파출소를 찾아 당시 현장에 출동해 사고에 대응한 김종필 경감, 서용칠 경위, 오순배 경장, 조진성 순경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영규 의장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한 덕분에 인명피해가 없었고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안전한 여수 만들기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앞서 김종필 경감 등 중앙파출소 소속 경찰관 4명은 지난 8월 21일 밤 10시 20분쯤 마래터널 안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터널 벽과 충돌해 화재가 발생한 차량에서 운전자를 대피시키고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나주시의회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에 걸쳐 제255회 임시회 의정활동 중 하나로 관내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첫째 날, 18일에는 기획총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023년 나주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축제 준비 과정을 세심하게 검토했으며, 문평면 송재사의 보호수 관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민원 사항을 청취하는 등 총 4개소를 방문했다. 경제산업위원회 의원들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 현장을 방문하여 우리 시가 운영하는 투자유치 상담 부스를 방문하고 기업투자유치 사항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이어서, 19일에는 나주시의회 전체 의원들이 나주시 대중교통 노선개편 실태를 조사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지역별로 개편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나주시 전역을 철저히 둘러보는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 이상만 의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시의회에서 제시한 문제점과 제안에 대한 집행부의 신속한 조치를 기대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하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용산구의회는 10월 19일 용산구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정확히 익히기 위한 것으로 안전보건관련 교육기관인 태양의 임홍빈 본부장의 강의로 진행으로 됐다. 심폐소생술은 긴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술로 이번 교육은 각종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전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네킹에 가슴압박을 실시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직접 작동해보는 등 적극적인 분위기에서 참석한 의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천진 의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 대처 능력을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며 “이번 교육으로 의원들의 응급조치 능력 및 안전 의식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북도의회 ‘새만금 SOC 예산 정상화와 잼버리 진실규명 대응단’은 18일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를 만나 새만금 SOC 예산 복원 없는 예산 심사 불가 입장을 당론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의회 국주영은(전주11) 의장과 염영선(정읍2) 대변인, 김정기(부안) 실무추진위원장은 이날 국회를 찾아 홍익표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와 면담한 뒤 도의회 입장문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신영대 원내부대표,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 한병도 전북도당 위원장, 이원택·김수흥·윤준병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국주영은 의장 등은 “정부가 잼버리 파행 빌미로 새만금을 희생양 삼아 34년간 지속된 새만금 SOC 예산의 78%를 싹둑 잘라버렸다”며 “이는 예산 편성권 남용을 넘어 명백한 전북 차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을 핑계로 새만금을 통째로 흔들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새만금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놓여 있어 삭감된 예산 전액 복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고 협조를 부탁했다. 그러면서 “전북도의회 의원들은 삭발에 이어 40일 넘게 단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19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8회 실버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사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에서 “지난 노인의 날 행사에 이어 어르신들을 다시 뵙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오늘 경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오늘의 주인공인 어르신들을 응원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부천이 있을 수 있었다”라며 존경심을 표하고, “많은 부천시의회 의원들이 어르신을 잘 모시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 행사에 참석했다”라며 참석한 의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어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어르신들이 부천에서 노후생활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9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개최된 ‘제15회 대전건축문화제’개막식에 참석해 대전도시건축연구원 박태식 이사장 및 이승재 원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금번 행사가 대전의 수준높은 건축수준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또한 대전의 도시건축 비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9일 한새봉농업생태공원, 푸른길공원, 광주공유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및 주요사업 현황 등을 점검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한새봉농업생태공원을 방문하여 시설물 및 공원 정비 환경을 살펴보았다. 한새봉농업생태공원은 일곡근린공원 조성계획 추진 시 개구리논 등이 사라질 것을 염려하여 일곡동 주민, 교수, 지역의원 등 주민협의체가 시에 건의하여 조성된 도심 속 생태공원이다. 행자위 위원들은 주민들이 가꾸고 있는 다랭이텃밭 등을 둘러본 후, 이번달 말에 있을 벼베기 행사 준비를 격려했다. 이후, 또 다른 시민참여형 공원인 푸른길 탐방안내센터를 방문하여 푸른길 관리현황을 청취했다. 전국 최초로 도심철도 폐선부지를 활용한 푸른길 공원을 살펴보며, 시민들의 요구를 잘 반영할 수 있는 공원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행자위 위원들은 푸른길공원과 주변지역 인프라를 연계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게 산책 및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광주공유센터를 방문하여 공유사업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릉시의회 윤희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과 김진용 행정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김영식 행정위원회 의원이 지난 10월 19일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강원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강원의정봉사상은 강원도 지방의회 의원중에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지방자치 전문성 강화와 강원도 의정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윤희주 위원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집행부 견제와 감시 및 상호협조 기능을 조화롭게 수행하여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선진의회상을 정립했으며, 탁월한 의정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의정활동에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진용 위원장은 시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열린 의회 구현을 모태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언제나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강릉군비행장주변마을피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시민의 곁에서 의견을 수렴하여 “소통과 협치”의 의회상을 정립하고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공로를 인정받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는 10월 19일 본회의장에서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최동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청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제일 첫 번째로 구정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승계해야될 사업은 승계하고 구민들이 진정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흔들림 없이 공약사항을 추진하시기를 부탁드리며, 구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와의 협조체계를 지켜주시고, 민생에 책임감을 느끼며 구민만을 위한 자세로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진교훈 구청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오랜 시간 민의를 대변하고 참된 민주주의 실현과 강서구의 발전, 성숙된 지방자치를 위해 열정을 쏟아주신 의원님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구의 현안 문제들을 풀어나가기 위해 구의회와 협력하여, 구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절실한 마음과 진실된 자세로 구정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n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남도의회 창원지역 도의원과 창원특례시의회 시의원 등 50여명이 창원지역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함께 팔을 걷고 나섰다. 이들은 19일 오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창원지역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동 기자 회견을 열고, 창원지역 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서 “현재 경남의 의과대학 정원은 인구 10만 명당 2.3명으로 전국 평균 5.9명을 훨씬 밑돌고,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경남은 1.74명으로 전국 평균인 2.18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라고 하면서, “328만 인구의 경남은 연간 76명의 의사가 전부이며, 경남도 내에는 의대가 단 한곳뿐이며, 전국 시도 중 인구 대비 의과대학 정원 수가 13위에 불과하다.“ 고 밝혔다. 또한“경남도민의 의료 이용률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18개 시·군 중 14개 지역이 응급의료취약지로 지정됐으며, 최근 1년 동안 본인이 병의원(치과 제외)에 가고 싶을 때 가지 못한 사람의 분율(%)인 미충족 의료율이 전국 1, 2위를 기록할 정도로 도민이 체감하는 의료 이용의 어려움은 심각한 수준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9일, 화포천습지생태공원과 가야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팔도 위원장을 비롯해 송재석 부위원장, 김동관 의원, 이철훈 의원, 김유상 의원, 조종현 의원, 주정영 의원, 배현주 의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먼저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을 방문해 주요 사업 현황 및 습지보전계획 등에 대해 경청한 뒤 생태해설사와 함께 화포천습지를 탐방했다. 조팔도 위원장은 “습지는 수질정화 기능은 물론 홍수와 가뭄 등의 자연재해를 막고 수많은 동식물의 삶의 터전이 되는 곳인 만큼 오늘날과 같은 기후위기시대에 습지보전을 위한 관리와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7년 11월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화포천습지는 국내 최대의 하천형 배후습지로 길이 8.4km, 습지면적 3.1km에 이른다. 23종의 멸종위기동식물과 812종의 생물들이 서식하며 높은 생태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 최근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국내 최종후보지로 선정됐다. 위원회는 이어 가야테마파크를 방문해 전반적인 운영현황과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