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78회 임시회 중인 10월 19일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2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보고를 청취했다. 위원회는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고, 정종윤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국민정책디자인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은 신중한 검토를 위해 의결을 보류했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수원시 국제교류센터 출연 동의안’등 7건은 원안대로 가결했고, ‘수원시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의결을 보류했다. 한편, 기획경제위원회는 18일부터 소관부서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했으며, 이날 심사한 안건은 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칠곡군의회는 10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9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조례안 2건에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과 동의안을 각각 6건 더해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칠곡군의 2024년도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10월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안건 심사와 업무추진계획 질의·답변이 진행되며, 10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가 종료될 예정이다. 심청보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에 힘써주신 공직자와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임시회는 지역발전을 이끌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군정방향을 되짚어볼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군의회는 2024년 업무추진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2024년 본예산 심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할 계획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정무창 의장은 19일 호남대학교 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꿈 너머 꿈을 향하여’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사회복지학과, 호텔경영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 의장은 △지방의회와 지방정치 소개 △꿈과 직업 △꿈을 이루기 위한 태도 △공동체에서 인정받기 위한 자세 등을 학생들에게 전했다. 정 의장은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나름 준비했다.”며 “젊은이들이 적극적인 삶의 태도로 공동체에 꼭 필요한 인재가 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무안군의회는 10월 13일 무안군청 보건소 그린건강체험관에서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과 성희롱 등 폭력(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청렴 가치와 성인식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면서 직장 내 갑질 근절과 부패 방지를 위한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성 평등의식을 확산하는 등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오후 1시부터 5시 40분까지 진행됐으며, 군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공직자 등 총 36명이 참여했다. 먼저 진행된 반부패·청렴 교육은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강사인 안영진 변호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등에 대한 사례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이후 이어진 성희롱 등 폭력 예방 교육은 한국양성평등진흥원 등록 전문강사인 양소영 교수를 초빙해 젠더기반 폭력의 이해, 성인지 감수성 향상, 직장 내 성희롱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배우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주관한 김경현 의장은 “이번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성주군의회는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276회 임시회를 10월 19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일간에 걸쳐 군정 주요사업장 14개소를 대상으로 군민의 불편사항을 적접 확인하여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해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주요사업의 추진과정을 점검하는 등 군민 중심의 발로 뛰는 현장 의회를 구현하고자 진행됐다. 김성우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난 13일 산업단지 지정폐기물 매립장 안정화사업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19일에 지역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끝으로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 결과 열악한 군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국가예산을 확보하여 성주군 성장 동력 확충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으나, 심산 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의 경우 사업의 효과성 분석 등을 통해 추진 여부를 신중하게 판단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사업에 있어서는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가장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결정하고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김성우 의장은 "이번 회기 중 군정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현장에 답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7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11건, 동의안 21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앞서 지난 18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용인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2024년도 용인시정연구원 출연계획 동의안 등 동의안 4건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용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2024년도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출연계획 동의안 등 6건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민석)는 용인시 농촌 및 농업인 육성기금 설치·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2024년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보증료 출연계획 동의안 등 동의안 8건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진규)는 용인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4건과 용인시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교육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은 18일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용전근린공원 조성공사 현장을 박영순 동구의장, 김영희 동구의원, 이보출 용전동 주민자치회장과 함께 방문하여 현장소장 등 관계자를 만나 공사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정명국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고 용전근린공원은 그동안 지역주민에 쉼과 힐링을 주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공간으로, 민간특례사업으로 아파트가 건설되고 그 이익으로 좀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에게 환원하는 만큼, 지역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대전지역 최고의 용전근린공원을 조성해 줄 것과 더불어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대전시 도시공원과장 등 시 관계자도 참석하여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인근 주민에 불편이 없도록 공사 관리·감독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제408회 임시회 기간 중 10월 18~19일 양일간 고성 드론개발시험센터 및 합천 119항공대를 방문하여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18일 상임위를 마친 후 먼저 고성에 위치한 드론개발시험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드론 비행시연 및 센터 시찰 등을 통하여 경남 드론 기술의 혁신과 미래 먹거리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 19일은 합천 119항공대를 방문해 최근 도입한 다목적헬기를 포함한 소방헬기 운행현황 및 복무환경 등을 점검하고 소방대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소방ㆍ구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박해영 위원장은“우리 경남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두고 있으며, 우주 항공 산업이 경남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관련 분야에서 드론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뿐만 아니라 119항공대 주요사업 현황 점검을 통하여 도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조와 구급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이천시의회가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진행된 제23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부의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12건, 동의안 15건, 의견 청취의 건 2건 등 총 35건은 상정된 원안대로 가결채택됐으며, '이천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의결 됐다. 특히 '이천시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안'은 대출이자 지원 시기와 지원대상 연령 등에서 의원 간 이견을 보였으나 논의와 조율 끝에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된 정주여건 조성, 혼인감소, 저출산 및 인구감소 지역의 인구유출 문제 해결에 기여’하자는 조례 본래의 취지를 반영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와 함께 '이천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도 조문 등을 수정하고 의결됨에 따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이천시의 시책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는 이천시민 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이천시 산하기관에 대한 출연계획 동의안과 민간 및 공공위탁 동의안 등도 상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동구의회는 지난 18일 관내 운림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모의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의의회는 지역 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주권자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꾸준히 관내 학생들을 본회의장으로 초대해 진행해 오고 있다. 운림중학교 13명의 햑생들은 의회 시설을 둘러보고 의회 구성을 이해한 다음 각자 역할을 나눠 본회의를 진행했다. 의장 역할을 맡은 김권우 학생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회의는 참여 학생들의 5분 자유발언을 청취하고 김민채 학생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교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실천방안"에 대한 심사를 본회의에 상정해 열띤 논의를 했다. 이어서 표결에 들어간 안건은 찬성 8표 반대 0표 기권 0표로 가결 처리 됐고 모의의회 일정은 모두 마무리됐다. 이날 전문위원 역할을 맡은 강세민 학생은 "학교에서 책으로 배울 때는 내용을 외우기만 해서 피부에 와닿지 않았는데 직접 체험해 보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의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참여해 볼 수 있었던 점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진구의회는 지난 18일,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와 의회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와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매월 한차례씩 자치구별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월례회의는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최동철 의장협의회 회장 개회사와 광진구의회 추윤구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경호 구청장의 축사, 지방의정대상 시상, 보고사항 및 심의 안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윤구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의장협의회가 우리 광진구에서 개최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면서 “오늘 이 자리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어, 지방자치를 한 단계 성숙하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구별 주요 현안 사항 등을 공유했으며 협의회 공통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한편, 이날 의장협의회에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구민 복리증진에 이바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18일, 서신다목적체육관(서신면 매화리 274) 개관식에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송선영,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개관식을 함께 했다. 김경희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한국사회의 평균수명은 81.9세이지만, 건강수명은 70.7세”라며,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서신다목적체육관에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과 활력 있는 삶을 누리고, 행복한 서신면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서신면 매화리에 건립된 서신다목적체육관 개관식에는 내빈 및 주민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지난 5월 15일 임시 개관한 이후 18일 개관식을 거쳐, 19일 정식 개관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18일, 반월도서관 건립예정지(반월동 972번지)에서 열린 반월도서관 건립공사 기공식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전성균, 송선영, 이용운, 명미정 의원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김경희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정보가 곧 경쟁력인 문화사회에서 도서관은 주민들의 서재이자, 개인 역량 발전의 허브이며, 독서를 통해 함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숙원인 도서관 건립의 첫 삽을 뜨는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무척 기쁘며, 준공까지 안전한 공사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반월도서관(가칭)은 부지 24,052㎡, 연면적 4,315㎡, 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건립예정이며,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북카페, 열린무대, 문화체험실 등의 주요시설로 2025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목포시의회 문차복 의장 및 의원들은 18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과 전쟁기념관 앞에서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하는 집회에 동참했다. 이날 집회에는 전라남도의회 의장 및 직능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차복 의장은 “목포시민은 지난 30년 간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간절히 요구해 왔다.”며, 최근 의과대학 신설보다는 기존 의대 정원 증원만을 정부 방침으로 한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드러냈다. 이후 “전남도는 16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고, 응급 취약 지역은 전남 22개 시군 중 17곳으로, 1인당 평균 진료비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라고 토로했다. 특히 “2025년부터 기존 의대 정원만을 증원하는 정부 방침은 수도권 중심 의사 인력 쏠림 현상으로 인해 의료 접근 취약지역인 전남과 타 지역 간 의료 격차 문제가 더욱 심화될 것이다.”며, 정부 국정 목표인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와 역행하여 오히려 지방 의료체계 붕괴를 초래할 것임을 우려했다. 끝으로 최소한의 의료 기본권 보장을 위해 2025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0월 18일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건립 범도민추진위원회와 함께 용산 대통령실에 ‘전남 국립 의과대학 신설 전남도민 호소문’을 전달했다. 호소문 전달은 전라남도의회의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가 추진한 국회 기자회견과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 촉구 집회에 이어 진행됐다. 전남의 참담한 의료현실을 알리고 전라남도 국립 의대 신설에 대한 전남도민의 간절함을 정부에 전하고자 추진됐다. 서동욱 의장은 “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전남의 의료현실은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다”면서 “전남도민의 최소한의 의료기본권이 보장되도록 정부가 국립의대 신설을 조속히 확정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