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정부가 조만간 ‘의대 신설’이 빠진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라남도의회가 국회 기자회견과 대규모 상경 집회를 열고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는 10월 18일 오후 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 앞 전쟁기념관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했다.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 신정훈ㆍ김원이ㆍ소병철 국회의원, 최선국ㆍ신민호 공동위원장,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강필구 회장 등 10명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30년 넘게 지속돼 온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 요구는 전남의 필수ㆍ공공의료 기반이 취약해 도민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이어 “필수ㆍ공공의료 기반 강화와 지역완결적 응급의료 체계 구축을 표방한 정부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국립의대 신설을 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화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강화섬쌀 미질·상품성 향상 정립 추진 연구회’가 지난 16일 강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강화섬쌀 미질의 상품성 향상 및 소비 촉진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방안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화섬쌀 연구회 소속 박승한, 배충원, 최중찬, 한승희, 고복숙 의원과 강화군 3개 농협조합장 및 쌀 작목연합회, 농촌지도자 연합회, 석모도 친환경쌀 작목회 등 강화섬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중간 보고회에 앞서서는 나들미와 수원657 신품종의 시식 행사가 열려 기존 품종미와 신품종 간의 밥맛 평가를 진행했다. 시식 평가 후 유천호 강화군수는 “20분 이상의 쌀 불림 시간을 단축해 젊은층도 손쉽게 밥을 지을 수 있도록 신품종 쌀의 개량화를 진행할 것”을 관련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이어진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에서는 강화군에서 요구하는 새로운 벼종자(나들미)의 품질향상과 이를 통한 홍보 마케팅 전략 및 소비시장 접목 방안 전반을 제시했다. 연구용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강화섬쌀 관련 통계 자료 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17일 제주관광공사 사장 예정자(고승철)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17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 회부했다.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는'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회부된 날부터 15일 이내에 제주관광공사 사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인사청문회를 마친 날부터 3일 이내에 제출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송부하게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양시의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백운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4명이 참여하는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모의의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의장, 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 ‘3분 자유발언’, ‘안건제안 및 질의답변’ 등을 진행하며 정책이 결정되는 의사결정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의회 지방자치 및 역사에 관한 퀴즈교실’과 ‘의원과의 질의답변’을 통해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질의답변 시간에 참여한 의원들은 ‘의장은 어떤 일을 하나요?’, ‘의원은 몇 살부터 될 수 있나요?’, ‘시의원을 하고 싶었던 계기에 대해 궁금합니다.’라는 질문 하나하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며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서영배 의장은 “모의의회 참여를 계기로 시의회를 좀 더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의회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서동욱 전라남도의회의장(순천4,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0월 16일 강릉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에서 제18대 후반기 호남‧제주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서동욱 의장은 “중책을 맡겨 주신 조길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회장님과 각 시‧도 의회의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 해결과 지방의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의 의장으로 구성되어 시·도의회의 공동 현안과 각 지자체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지역 간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단체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증평군의회는 지난 9월 본회의장에 전자회의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제188회 임시회(10.18~10.20.)부터 본격적인 전자회의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지난해 개정 시행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본회의 표결시 기록표결을 원칙으로 하는 의결과정이 반영된 결과로 그동안 이의유무로 안건을 의결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전자투표를 통해 안건의 찬반의원 성명을 회의록에 기재하여 안건의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다. 또한 회의 운영방식이 전자회의로 변경됨에 따라 시스템을 통해 의사일정과 회의자료 확인, 전자투표, 의원 출결 등을 전자적으로 관리해 회의 운영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회의서류의 인쇄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령 의장은 “이번에 구축된 전자회의시스템을 통한 본회의 운영으로 종이 없는 회의문화 도입을 선도하여 예산절감 효과와 함께 효율적이고 투명한 회의 운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증평군의회는 군민이 신뢰하는 스마트한 선진의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아파트 출입구 불법주차 단속해주세요’, ‘주거환경 해치는 악취 해결해주세요’, ‘도심 내 위험 건축물에 안전 조치 취해주세요’ … 11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대전광역시의회에 쏟아지고 있는 시민들의 제보들이다. 시민들은 일상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생활 민원들을 접수하면서 개선 방안도 함께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제보로 접수 창구를 두드리고 있다. 대전시의회는 이런 시민들의 불편 사항들을 10월 31일까지 집중 접수한다. 대전시의회는 이를 다각적으로 검토해 11월에 열리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제점 파악과 개선 방안을 모색해 대전시와 교육청에 요구할 계획이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는 제274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11월 7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시민제보내용은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예산 낭비 사례, 시책 개선 및 건의, 시민안전 저해 사항, 기타 시민불편 사항 등에 대한 것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 침해 또는 인신공격이나 허위․비방의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이나 그밖에 행정사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전주12)은 16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7차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한국형 구급차 모델개발 및 도입을 촉구했다. 이날 국주영은 의장은 “우리나라 119구급차의 95%이상이 12인승 승합차를 개조한 소형구급차로, 차량 앞뒤 길이가 짧아 환자의 머리맡으로 공간이 나오지 않고 내부가 비좁아서 기도확보와 심폐소생술 등 차량 내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하기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다. 또한“소형구급차보다 내부 공간이 넓은 중형구급차가 전국에 74대 정도 보급되어 있지만* 15인승 밴을 개조하다보니 차폭이 넓어 좁은 골목이나 주택가를 운행하기가 어렵고 기동성이 떨어진다”고 말하며 “119구급차량이 진정한‘달리는 응급실’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선진국 수준의 전문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도로 조건을 가진 일본의 경우처럼 기존 차량을 개조하는 방식이 아닌 별도의 한국형 구급차 모델을 개발하고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2023년 하반기 구정질문이 포함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는 조례안 20건, 동의안 10건, 계획안 1건, 결의안 1건 등 총 32건의 안건이 제출됐다. 10월 19일과 20일에는 세명의 의원이 구정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2023년 하반기 구정질문에 나선다. 구정질문 1일차에는 최무송 의원이 ▲각화농산물도매시장 적치물 및 부지 이전 ▲매곡동 골목 경제 활성화 및 전남인재개발원 이전 부지 활용 ▲북구 예산의 계획적 활용 및 세수 절벽에 따른 대책과 관련된 질문을, 한양임 의원이 ▲북구 어린이공원 환경 개선 ▲HOPE STREET(홉스트리트) 테마거리 조성 사업 ▲첨단2지구 주차난 ▲북구 소아응급의료체계와 관련된 질문을 진행한다. 2일차에는 황예원 의원이 ▲직업재활 늘품센터 운영 ▲교통안전 대책 ▲산동교 친수공원 야외 물놀이장 운영에 대한 질문을 실시한다. 구정질문은 북구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KCTV 광주방송 및 광주매일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오는 20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도시공원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맨발 걷기의 효능과 주의 사항, 맨발 걷기 중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대처방안과 인천시 공원조성과에서 향후 수행할 맨발 조성로 등을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인천시의회와 인천시 맨발 걷기 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신동섭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며, 김태완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책임연구위원, 도형호 법무법인 에이파트 파트너변호사 등이 맨발 걷기 관련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인천시 도시공원 맨발 걷기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인 공원조성과(유광조 과장)에서 내년부터 조성할 맨발 걷기 산책로 등의 사업을 설명하고, 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창호 의원과 인천시 맨발 걷기 운동본부 이선규 회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동섭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인천시의 맨발 걷기 정책 및 사업이 활성화되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3일, 의회 소속 직원들과 역사 및 생태, 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했다. 이날 일정은 정흥범 위원장을 비롯한 김상균·유재호·임채덕 의원이 함께 동행했으며, 상임위 및 사무국(홍보팀) 소속 직원들 간 창의·소통능력 강화와 화합의 장을 갖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마련됐다. 포천아트밸리는 전 세계 유일의 폐채석장 업사이클링 관광지로 과거 청와대, 국회의사당 등 국가 주요기관 건물에 사용될 만큼 재질이 단단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포천석을 1960년대부터 30여년 간 채석하던 화강암 채석장이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양질의 화강암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폐채석장으로 방치되어 황폐화 됐던 곳을 포천시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훼손된 자연경관을 친환경적으로 복구하고 일부는 과거 경관을 그대로 보존함으로써 근대산업 유산의 흔적과 문화예술공간을 만들어 자연을 훼손한 반성의 공간을 함께 살려낸 의미있는 장소라 할 수 있다. 정흥범 위원장은 “오늘 의회 직원들과 의미있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는 17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 1층 로비에서 열린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개막식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공영애, 위영란, 배현경, 김상균, 이용운, 배정수, 장철규, 김종복, 박진섭, 김영수 의원이 참석하여 개막식을 축하했다. 김경희의장은 축사를 통해,“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전기차, 수소차가 주행하는 것을 신기하게 보았지만, 2023년 현재는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우리나라 모빌리티 업계의 노력으로 전기차, 수소차를 아주 흔하게 볼수 있게 됐다”라며, “대한민국의 모빌리티를 이끌어가는 화성시, 그 중심에 여러분들이 계시고 화성시의회 또한 모빌리티 관련 기업의 힘찬 전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는 화성시가 주최, (재)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현대자동차, 기아, 화성상공회의소, 수원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후원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10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3년도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0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및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 등 총 14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25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관호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년도의 행정사무감사가 체계적이고 내실있게 이루어질 수 있게 상정된 계획안을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하며,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해서는 담긴 의미와 취지를 명확히 파악해 구민의 권익증진에 기여하는 법과 제도로 기능하도록 깊이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6일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23건, 동의안 14건 등 2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84회 임시회에서 보류됐던 ‘세종특별자치시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안’을 포함한 제정조례안 6건, 일부개정조례안 17건 및 동의안 14건 모두 원안가결됐다. ‘세종특별자치시 로컬콘텐츠타운 조성 및 운영 사업 출연 동의안’과 관련하여 최원석 위원은 사업대상지역의 확대와 대학의 전문성 활용, 관내 대학생들의 참여를 강조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성실납세자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임채성 위원장과 여미전, 김충식 위원은 전자납부 추세와 타 지자체 현황 및 시스템구축에 대한 질의를 진행했다. 또한 불량납세자에 대한 제재 등도 상기시키며 심사를 진행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자치분권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유인호 부위원장은 작년에 비해 몇몇 읍면동을 제외하고는 마을계획사업보다 소규모주민사업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자치분권특별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중구의회는 10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14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본회의, 상임위원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개회하며 ▲인천광역시 중구 무연고 사망자 장례 지원 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및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규제 완화 촉구 결의안,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14건, ▲영종지역 공원시설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종지역 공원시설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가 있어 제1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강후공 의장은 개회사에서 “집행부의 2023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시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이 계획된 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구민의 삶과 직결된 각종 안건에 대하여 심도있게 심사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이 지역의 관심과 존경을 받고 대접을 받는 풍토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