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파주시의회는 10월 13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5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의회운영위원회 4건(조례안 4건) ▲자치행정위원회 32건(조례안 17건, 동의안 13건, 건의안 1건, 계획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13건(조례안 11건, 동의안 1건, 승인안 1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건의 안건이 본회의에 부의됐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이성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집행부에서는 안건심사와 5분 자유발언에서 제시된 여러 대안과 개선방안에 대해 철저한 검토와 시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포항시의회는 16일 제309회 임시회를 개회해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포항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대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귀농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포항시 비만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택시 기본차령 조정에 관한 조례안'등 총 23건이다. 의사일정 첫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18일 조례안 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의결을 끝으로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빛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윤 의장은 국토부가 전국 동시 시행하는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의 나이 상한을 만 34세에서 만 39세로 확대하는데 앞장섰다. 지난 7월, 국토교통부는 사회초년생 등 저소득 청년의 전세 사기 보호를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전국 동시 시행했다. 올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자 중 보증금 3억 원 이하, 연간소득 5천만 원(신혼부부 7천만 원) 이하 무주택 청년 임차인이 지원대상이다. 국토부는 최대 30만원까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해준다. 그런데, 국토부는 사업을 시행하면서 청년의 연령을 17개 광역지자체 조례에서 정한 기준으로 세워 경기지역 약 47만 가구(약 93만 명)의 청년은 혜택을 누릴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경기도는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에서 청년을 만 34세 이하로 정한 반면 나머지 대부분의 광역지자체는 청년을 만 39세로 이하로 규정했기 때문이다. &nb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청 예산의 임의집행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10월 13일 제2차 회의를 개최, IB교육사업을 포함한 교육청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조사 및 예산 임의집행 여부에 대한 진술 청취를 위해 증인 출석 요구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의회는 지난 6월 21일 제31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부산시 교육청의 IB교육사업 등 주요사업 중 일부가 당초 의회에서 승인한 예산편성 내용과 다르게 임의 집행된 문제점을 제기하고 이에 대한 조사특위를 구성한 바 있다.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을 비롯한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특위는 부산시교육청 1억 이상 경상사업 1,038개 사업에 대해 예산편성 사전절차 이행 여부와 목적 외 사용여부 등 예산편성 및 집행실태에 대해 집중 검토해 왔으며, 추가 조사를 위해 현지확인 및 관계 공무원들의 의견진술 청취를 위한 증인출석 요구안을 채택하게 됐다. 현지확인에서는 10월 19일 금강초등학교 및 학생인성교육원 등을 방문, 아침체인지 사업과 IB교육사업 등 교육청 주요사업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13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이영림 용인YMCA 실장, 정연욱 세무사, 조준현 변호사, 현광식 그레이스 신학대학교 교수, 이정재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교수, 남효응 전 국회 입법 지원 위원, 김태형 단국대학교 교수 등 7명이 용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 제10조 등에 의거해 윤리심사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윤원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커지고 있고, 의원들의 청렴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할 수 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2년 동안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위원회의 자문에 응하게 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부안군의회가 2023년 부안군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3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군민 의견을 접수 받는다. 의견제출을 희망하는 주민은 부안군의회 홈페이지와 전화, 팩스,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는 11월 중 9일간 제345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 전반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김광수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부안군 현안에 대한 군민의 의문사항을 중점 감사할 것”이라며 “군민의 의견이 부안군정에 최우선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중구의회는 오늘 13일 제295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에서 ‘부산항 제1부두 시등록문화재 등록 추진 규탄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지난 4월 ‘부산항 제1부두의 다각적 활용방안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부산시에 주민의견을 수용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한 바 있다. 허나, 부산시에서 주민의견 수렴에 대한 어떠한 입장없이 시문화재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문화재 지정을 의결한다는 원론적인 입장만을 내놓자, 이에 중구의회에서는 일방적인 문화재 지정 추진에 대해 강력 규탄한다는 내용으로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다. 의회는 성명서를 통해“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구 주민의 대표기관이자 대의기관인 우리 의회의 의사 개진을 무책임하게 묵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화재 위원들의 의견이 우리 중구에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의견보다 중요하다면, 부산항 제1부두는 대체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 문화재인가?”라면서 부산시의 행태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의회는 “부산시에서 작금의 상황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김이근 의장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참여 잇기(챌린지)에 동참하며, 착한 소비 습관과 실천이 확산하길 당부했다. 김 의장은 지난 12일 의장실에서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과 ‘안녕(Bye)’을 선언하고, 실천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김이근 의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하는 것은 국제적 과제”라며 “순간의 편리함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려해 플라스틱 사용 저감 실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홍남표 창원시장에게 지목을 받은 김 의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권성현 건설해양농림위원장을 지목하며 캠페인 확산을 당부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시하는 10가지 습관은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포장 많은 제품 사지 않기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중고·재활용 제품 이용 △포장 없는 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12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대한노인회부천시 원미지회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된 어르신 5명(조정선, 이만선, 유병혁, 정경자, 김용희 님)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이렇게 한 자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면서 “어르신들이 없었으면 우리 시가 지금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예산을 늘려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용익 시장님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잘 마련해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라며 축하하고, “부천시의회 의원 모두는 다른 어떤 지자체보다도 우리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부천시의회 의장은 12일, 부천역 지하도상가 1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준공식에 참석해 지역주민의 숙원 사업을 해결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역주민들과 축하를 나눴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에서 부천역 지하도상가 계단이 가파르고 위험해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했던 현실을 언급하며 “지하상가 출구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 그동안 지하철과 지하상가 이용에 어려움을 겪으셨던 교통약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자유시장 쪽에도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적극 공감하며,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부천시의회는 언제나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0월 12일 대전시청 대강당(3층)에서 개최된‘제27회 대전광역시 보육인대회’에 참석해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어린이집 연합회 이애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영유아 보육 유공자를 표창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아이들을 사랑으로 안전하게 돌봐주시는 보육 교직원들이 있어 부모가 안심하고 사회 횔동을 할 수 있다”며 “보육 교직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더 좋은 환경에서 일 할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 보육교육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유아 권리선언문을 낭독하고 보육인 경연대회를 펼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2일 2023년 10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교육개혁 정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호텔현대바이라한목포에서 개최됐으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해 14개 시‧도교육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동욱 의장은 축사에서 “학령인구 감소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미래 주역인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의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계는 인구소멸에 대응해 유보통합과 늘봄학교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디지털 충격에 대비해 AI 디지털 교과서를 개발하는 등 교육개혁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서 의장은 특히, “백년대계인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도록 교육감님들 또한 지혜를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지난달 25일 서울시의회 헌혈행사에서 모인 헌혈증 31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김 의장은 12일 오후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사랑의 헌혈증 기증식을 열고 시의원 및 의회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헌혈증을 기부받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헌혈에 동참해 준 서울시의회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은 헌혈 참여 시의원을 대표해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이 받았다. 서울시의회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저출산 고령화 및 신종감염병으로 심각해진 국가적 혈액수급위기 극복을 위한 헌혈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진행한 시의회 헌혈 행사에도 총 26명의 시의원과 의회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총 31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헌혈증은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해 쓰인다. 헌혈증 기부는 수혈에 드는 비용 중 혈액팩 등 본인 부담금을 공제할 수 있어 환자와 가족에게 도움이 된다 김현기 의장은 “혈액절벽국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2일 태풍 ‘카눈’으로 조기 퇴영해 서울에 머문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을 헌신적으로 지원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변경화 여의도안내 센터장, 120다산콜재단 안미희 대리 등 유공 공무원 47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앞서 김 의장은 제320회 임시회 개회식(8.28) 개회사를 통해 “모든 공직자들이 휴가를 반납하고 혼연일체가 되어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를 지원한 결과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다”라며, “서울은 최상의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어느 지자체보다 단연 돋보였다. 시민의 대표기관인 서울시의회가 감사의 뜻으로 유공 직원들에게 표창을 주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이날 표창을 수여받은 유공 공무원들은 서울시 27명, 투자‧출연기관 20명이다. 스카우트 대원들의 숙소 배정과 운영, 체험 프로그램 제공, 민원‧상담, 안전 수송, 온열환자 및 응급환자 진료‧처치, 폐막식 및 K-POP 콘서트 지원 등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한 공로다. 김현기 의장은 “여러분들이 계셔서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라며, “덕분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오산시의회는 10월 12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회 의원과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 및 부패방지법, 청탁금지법에 대한 오산시의회 구성원들의 기본 소양 및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건전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깨끗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강영미 유앤아이교육원 부대표를 초빙하여 지방의회에서 발생할 수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직자 부정청탁에 대한 다양한 예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성길용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오산시의회가 더 낮은 자세로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깨닫고,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청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더욱 깨끗하고 청렴한 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