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광주시의회가 지난 4일 광주시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호주의 장애인 복지시설 ‘위더스케어(Withus Care)’가 복지 분야 정책 및 제도 현황 공유를 위해 광주시의회 방문을 요청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와 장애인 복지 견문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시의원과 ‘위더스케어(Withus Care)’ 관계자 및 입소자 7명, 광주시청 노인장애인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의회와 위더스케어(Withus Care)는 간담회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장애인 복지 관련 예산 책정 및 예산 지원 절차, 장애인 센터 운영·관리 제도 등 장애인 복지 정책과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며 장애인복지 제도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광주시 탄벌동 소재 장애인 시설인 ‘동산원’을 찾아 광주시의 복지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작업치료실, 언어치료실, 물리치료실, 심리안정실 등 내부 시설을 둘러보는 등 호주의 복지 제도와 비교하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4일 노인 의료복지 등 시민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내 고령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허수정 강동우리들요양병원장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 의장은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에서 노인 요양에 힘쓰고 있는 병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강동우리들요양병원은 지역 내 취약 계층 환자들을 위해 간병비 감면과 개인위생물품을 무료 제공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지역사회의 청년 및 고령층 고용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동우리들요양병원은 전문의료인을 포함해 월평균 약 115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는데, 60세 이상의 직원이 3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신구의 조화가 이루어진 병원이다. 젊은 직원들과 경험이 풍부한 지역사회의 고령층 직원들의 단합으로 여러 업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김 의장은 “2008년 강남구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위원장을 역임하며 노인 요양에 대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아산시의회는 4일 의회동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3년 제5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10월 16일로 예정된 제245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문화예술과),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전(문화예술과),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개최(관광진흥과), 곡교천 야영장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위탁(안)(관광진흥과), 아트밸리 아산 제22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문화유산과), 아트밸리 아산 2023 현충사 달빛 야행(문화유산과),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 보고(자원순환과), 아산시 장애인·고령자·국가보훈대상자 등 주거약자 주택개량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공동주택과), 「아산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민간위탁 동의(안)(도시개발과), 아산시 청년마음건강센터 민간위탁 동의(안)(보건행정과),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교육청소년과), 2040 아산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공원녹지과) 등 26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세부 설명이 있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덕구의회는 4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 부평구의회와 지역 현안 교류 간담회를 진행했다. 부평구의회의 국내 비교 시찰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날 간담회에선 지역 주요 현안 관련 소통을 비롯해 상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김홍태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의회가 부활해 주민들과 동고동락한 지 30년이 지났다”면서 “그동안 각 의회에서 쌓은 경험과 지혜를 공유해, 주민에게 보답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에 김숙희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은 “대덕구의회 등 지방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발전된 의정활동을 선보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부평구의회는 계족산황톳길과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등 대덕구 주요 관광명소·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과 집행부 소관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디지털무역종합센터 구축 및 수출지원(미래도시전략국) ▲2024 시립예술단 창단 및 운영계획(국제문화국) 등 3건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으며, ▲예비비 집행 및 성립전 예산 편성 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3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유승영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정상 추진되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가 의지를 갖고 서로 협력하여야 한다”고 밝히면서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기도의회는 4일 2023년도 하반기 청년행정인턴 임명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청년행정인턴'은 경기도 거주 또는 도내 대학 재학‧휴학‧졸업한 만 19세에서 34세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경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및 역량강화를 통한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일조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 10명을 선발,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3배 확대된 29명을 선발했으며 10월 4일부터 3개월간 각 부서에 배치되어 하반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 등 경기도의회 주요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김종석 사무처장은 29명의 청년행정인턴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시대 : 지방의회의 역할' 강의를 통해 지방자치의 의미와 경기도의회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청년들이 경기도의회에서의 경험이 향후 취업에 실질적,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의미있는 결과를 얻어가게 되길 바라고, 아울러 의회도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포항시의회가 5일 오전 10시 30분 제308회 임시회를 긴급히 개회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최근 발생한 포항시 공무원의 공금횡령 사건과 관련하여 ‘포항시 시유재산 매각 과정에서의 비위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을 상정해 행정사무조사 실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백인규 의장은 “이번 사건으로 포항시와 공직자에 대한 불신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집행기관을 감시·견제할 의무가 있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서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히고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며 “긴급 임시회를 통해 행정사무조사 실시 여부를 결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시유재산 공금횡령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19일 자치행정위원회 긴급 간담회를 열어 포항시의 강도 높은 공직기강 쇄신대책 마련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단의 방안 마련을 논의한 바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4일 일상에 침투한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 중인 범국민 예방 캠페인이다. 지난 4월 25일 배우 최불암 씨가 처음 참여한 이래 현재까지 진행 중으로,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해 마약 퇴치 의지를 밝히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의 지목을 받은 염 의장은 의장 접견실에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며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염 의장은 “최근 마약 밀수와 투약이 급증하고 관련 범죄가 잇따르면서 한국은 ‘마약 청정국’이라는 지위를 잃게 됐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마약 교육 등 예방 활동을 활성화해 도민들께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확실히 인식하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염 의장은 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베트남 동나이성 인민의회 타이 바오(Thai Bao) 의장 일행을 비롯한 대표단 10명이 10월 4일 경상남도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2022년 10월 한-베트남친선의원연맹의 베트남 동나이성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양 도·성 의회 간 우호협력 활성화 방안 마련 및 우호관계 강화에 대한 논의를 했다. 김진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베트남과 우리 대한민국은 참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져 있다”며 “양 의회가 여러 분야의 활발한 상호 교류를 통해 보다 폭 넓고 튼튼한 협력의 고리를 형성하고 상생발전 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동나이성 타이 바오 의장(Thai Bao) 은 “뜻깊은 금회 방문을 통해 동나이성 인민의회와 경남도의회의 협력관계는 앞으로 더 깊어질 것이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거듭할 것으로 믿는다 ”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 동나이성의 이번 경남도의회 방문은 지난 1996년 경상남도와 자매결연 체결을 맺은 후 2012년, 2018년 방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파주시의회는 10월 4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18건을 포함해 총 5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특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예정돼 있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총 2,018억원 규모의 ‘2023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의하고,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의결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에서 논의한 조례안과 예산안 최종 의결 후 폐회한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안건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심의에 심혈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며 “그동안 계획하고 추진해온 사업들이 착오 없이 마무리되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면밀히 점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가 『경상북도 지역전통주 산업육성 지원 조례』를 전부 개정한지 한 달 만에 안동소주를 비롯한 지역 전통주의 세계화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도의회 제341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안동소주 세계화 기반구축 사업’예산이 확보됐기 때문이다. 앞서 경북도의회는 지난 7월 제340회 임시회에서 지역 전통주 산업의 세계화에 초점을 맞춘 『경상북도 지역전통주 산업육성 지원 조례』를 전부 개정했다. 조례는 전통주 산업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육성을 위해 도지사에게 5년마다 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했으며,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해외시장 현지 조사와 홍보에 나설 것을 규정했다. 조례에 근거한 안동소주 세계화 구축사업을 통해 경북도는 안동소주 BI(Brand Identity) 및 공동 주병(술병) 개발, 홈페이지 제작, 품질 인증제 및 등급 기준을 마련을 통해 세계화 기반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세계주류박람회 참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0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도민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전남교육 각종 시책과 사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은 시정 개선하고 우수사례는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제37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11월 2일 도교육청을 시작으로 11월 14일까지 실시된다. 특히, 교육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교육정책들의 안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코로나19 펜데믹으로 2021년부터 의회에서 실시한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해당 기관을 방문하는 현지감사로 진행하고 일선 학교장을 참석하게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위원회는 도민들의 의견을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도민들이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평소 보고 느낀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도민 불편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받는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0월 4일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현장을 방문하여 조직위원회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근무자를 격려하고 엑스포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도의회 권혁열 의장, 김기홍·한창수 부의장, 김길수, 김용복, 김기철, 박기영, 박길선 위원장, 심오섭 부위원장이 참석하여 전진표 조직위 사무처장으로부터 운영상황을 보고받고 추석연휴도 반납한 채 근무한 직원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권혁열 의장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방문객이 개막 이후 열흘 만에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하며 목표 입장객(132만명)을 조기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성공개최를 위해 고생하는 조직위, 경찰, 소방, 보건, 자원봉사 인력 등에 감사드리며 도의회에서는 엑스포 폐막까지 운영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달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입장권 1,000매를 구매했으며 구매한 입장권은 엑스포 붐 조성 및 도내 취약계층 참여 확대 차원에서 道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한 바 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김현기 의장은 27일, 상호결연도시인 웰링턴시의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의회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토리 와나우(Tory Whanau) 시장과 웰링턴시의회 대표단은 서울시와 싱가포르 국가개발부가 공동주최하는 『2023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WCSMF)』및 제6차 WeGO 총회 참석을 겸해 방한했다. 지난해 10월 당선된 토리 와나우 시장은 마오리족 출신 첫 웰링턴 시장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활기 넘기고 창의적인 서울의 모습에 반했다.”며 서울을 처음 방문한 소감을 밝힌 와나우 시장은 한국 영화와 드라마, K-POP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현기 의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양 의회 대표단이 2년에 한 번꼴로 상대도시를 방문했을 정도로 서울과 웰링턴은 우호 관계가 깊은 도시”라며, “대표단의 방문을 계기로 양 의회 간 교류가 보다 확대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토리 와나우 시장은 면담에서 웰링턴 내 한류 열풍을 소개하며, 서울시의회와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9월 28일 추석 연휴 첫날 아침,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 ‘이창명, 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하여 정책현안과 차례상 물가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많은 시민들이 귀향길에 나선 이날 아침, 추석을 맞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김 의장은 ‘추석 명절맞이 주요 의정활동’, ‘재래시장 차례상 물가’, ‘수원시 정책현안’ 등의 정책적 주제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 가족들과의 계획’, ‘의원이 되기 전과 후 명절을 보내는 방법 변화’, ‘가장 좋아하는 명절 음식’ 등 다소 가벼운 주제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김 의장은 재래시장 차례상 물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가면 명절 분위기도 나고, 어릴적 고향 장터 생각도 난다”며 “시장에서 풍겨 나오는 사람 사는 냄새, 정을 느낄 수 있고 가격이나 신선도에서 전통시장만의 매력과 강점이 있으니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사회자가 의원이 되기 전과 후 명절을 보내는 차이에 관하여 묻자 김 의장은 “의원이 된 후부터는 명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