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9월 2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소통하는 시니어, 노년은 축제처럼’을 모토로 한 제27회 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홍보하고, 노인복지사업에 업적이 큰 유공자를 표창·격려하고자 남양주시 주최로 개최됐으며 축하공연,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체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금의 우리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었던 건 우리 사회에 헌신한 어르신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며“어르신들이 당당한 노후, 노년을 축제처럼 보내실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지난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구 용운시장을 방문한 이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분주한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과일가게, 수산물 가게, 정육점 등 시장 내 점포에서 추석 물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시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과도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가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음만큼은 넉넉한 추석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해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은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는 27일, 9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안성 전통시장에 방문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정토근 부의장, 정천식 의원, 최호섭 의원)이 동행하여 명절에 쓰일 음식과 선물세트, 생활필수품 등을 구입했다. 중·소 및 대형마트가 즐비한 도심 속에 우리 전통시장은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그와 더불어 침체 된 경제로 인해 시민의 소비심리가 위축됐고 전통시장 비활성화에 한몫했다. 하지만, 대목을 맞은 오늘,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와 상점마다 장사진을 이뤄 지나가는 시민의 소비심리를 부축이고, 명절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을 안겼다. 이에따라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안성시의원들은 “시민의 소비심리를 독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장을 찾았다. 이번 명절을 계기로 우리 전통시장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즐거운 상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방문 의사를 밝혔다. 한편, 안성 중앙시장 상인회 송억한 회장은 시의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27일 목포역과 순천역 일원에서 추석 명절 귀성객 맞이 국립 의과대학 유치 홍보캠페인에 나섰다.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시·군의회,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도 협력하여 도내 22개 시·군에 30년 염원을 담은 현수막을 내걸고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을 알리는 데 전력을 집중했다. 이날 홍보캠페인은 전남도의회 서동욱(순천4) 의장, 최선국(목포1)·신민호(순천6)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은 물론 국회의원, 시·군의원, 목포시·순천시, 목포대·순천대,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 주상윤 회장과 회원들도 대거 참여해 정치·사회·교육 등 분야를 초월한 의대 유치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며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여론조성을 위해 한목소리로 뜻을 모았다. 대책위 두 공동위원장은 “전남은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고, 도서벽지가 많아 의료서비스의 격차가 크다”라며, “의료취약지에 배치 되는 공중보건의마저 매년 줄고 있어 전남은 이미 의료공백 위기에 놓여 있다. 도민의 생존과 직결된 국립 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지난 27일 연세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회 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의회 교실은 세종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의회 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세종시의원이 직접 관내 학교를 방문하여 지방의회와 시의원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친근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 교실에 참석한 연세초 5학년 나래반 학생들은 이순열 의장에게 시의회가 무슨 일을 하는지, 의원은 어떻게 되는지, 의원의 자격 요건은 무엇인지, 옛날 의회랑 오늘날 의회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의회는 시민들의 의사를 대표하여 우리 시의 주요 정책들을 결정하고, 시민의 생활에 필요한 규범을 만든다”면서 “대표자가 시민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선, 시민들의 의사 표현이 매우 중요하다. 세종시에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저한테 연락을 주거나, ‘의회에 바란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려주기 바란다”고 대답했다. 그 외 이순열 의장은, 공약은 무엇인지, 왜 시의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에서 청렴 캠페인을 펼치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비 진작 활동에 나섰다. 이날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과 양 부의장을 비롯해 의원 11명, 직원 30여 명이 청렴한 명절맞이를 위해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을 찾았다. 세종시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은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장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며,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유도 차원에서 제사용품 등을 구입했다. 특히 세종시의원들은 시장 상인들의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면서 지역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이번 추석 맞이 전통시장 방문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병행해서 더욱 뜻깊었다”며 “올 추석에도 우리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연천군의회는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곡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맞이 물품을 구입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명절 물품을 구입하는 것과 더불어 전곡 전통시장 지역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상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자 실시됐다. 심상금 의장은 “추석명절 지역 전통시장 상인분들과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행사중에 지역 상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들은 수많은 어려움들은 마음 깊이 간직하여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화성시 의용소방대(남양·우정·팔탄·매송·서신)를 방문하여 불조심 캠페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의용소방대원들과 남양시장 등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에게 불조심 캠페인을 알리고, 의용소방대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하여 청취하고 그간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김경희 의장은 “화재사고는 순간방심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라며 “항상 화재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을 생활화 해야한다”고 말했다. 의용소방대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언제나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비해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있어, 더 든든하고 안전한 화성시가 될 수 있었다.”라며,“희생정신으로 최일선에서 활약해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화성시 의용소방대에서는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소방보조업무 수행뿐 아니라,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순찰 및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으며, 최근 3년간 255회, 2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27일 순천역 일원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에 방문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전남 국립 의과대학 유치 홍보캠페인에 나섰다. 전남도의회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를 주축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순천역과 목포역 두 곳에서 진행됐으며 순천․목포시의회 의원과 사회단체 등 170여 명이 동참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이 27일 의장실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완주군민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서남용 의장은 “한가위 보름달은 우리민족에게 따뜻함과 풍요로움을 상징한다”며,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서로 아낌없이 나눌 수 있는 추석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 의장은 “최근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희망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조상님들이 한해의 수확을 감사하고, 내년의 풍요로움을 기원했던 것처럼 내년도 우리 완주군의 지역경기 회복과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경제가 활성화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 의장은 “가족과 함께 풍성하게 차오른 달을 보며 가족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며, 가족간의 사랑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항상 완주군의회 보내주시는 군민여러분의 성원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고, “완주군의회도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군민의 복지향상에 노력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오산시의회는 오산시 체육회장의 시의회 비하 발언으로 임시회가 무기한 정회한 상황이 성길용 의장과 이권재 시장의 27일 담판 회동으로 극적으로 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체육회 예산삭감 불만으로 인한 체육회장의 시의원 비하 발언이 제35회 오산시민의 날 개회식에 이어 지난 13일 제278회 임시회 개회 당일 기자 회견에서도 이어져 오산시의회 임시회가 무기한 정회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에 더해 오산시장이 정회된 임시회에 대해 오산시의회에 유감을 표하는 과정에서 시의원을 경시하는 발언을 해 집행부와의 갈등 상황이 극에 다다르는 상황이 펼쳐졌다. 이번 합의는 두 기관의 수장이 보름간 이어지는 시정 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서로 양보하여 합의에 이룬 것으로 보인다고 시의회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 오산시 체육회장 시의회 비하 발언 사과 ▲ 오산시장 시의원 경시 발언 유감 표명 ▲ 임시회 무기한 정회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고 앞으로 집행부에서는 시의회와 시정에 관한 사안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6일 소사경찰서 주관으로 열린 치안간담회에 참석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치안간담회는 소사경찰서가 관계 기관(단체)과 함께 추석명절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원도심 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치안활동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최성운 의장은 “지역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소사경찰서 최복락 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장으로서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라면서 “원도심 골목에는 불법 주차된 차량이 즐비하고, 유아차를 끌고 다닐 인도도 없다”라며 원도심의 현실을 언급하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CCTV를 확충하고, 학교의 운동장과 주차장 등 학교시설을 개방해 지역과 공유하는 등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한 거주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부천시의회에서도 관련 예산 확보와 정책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활성화를 위해 부천자유시장을 찾았다. 이날 장바구니를 들고 장보기에 나선 최성운 의장은, 여러 점포를 방문해 제수용품과 간식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최 의장은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자 방문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생업 현장을 지키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상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상인 여러분께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시는 점 잘 알고 있으며, 부천시의회도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겠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장흥군의회는 지난 9월 27일, 추석을 맞아 관산읍 천관산 관광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들을 격려하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계획됐다. 군의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함께해요’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추석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했으며, 명절을 맞아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의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왕윤채 의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올 추석에는 군민 모두가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말하며, “값싸고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의회는 이날 장보기로 구입한 물품들을 장흥군노인요양센터에 전달하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김학영 기자 |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최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지난 4월부터 국민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중독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인증사진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사람을 지목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민근 안산시장과 강태형 경기도의원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송바우나 의장은 27일 SNS에 관련 사진을 올리고 “마약은 중독성이 강해 한번 시작하면 절대 멈출 수 없다”며 “마약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안산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로 마약 근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는 시흥시의회의 송미희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