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백산면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들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부안군 주민으로는 처음으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 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2일 백산면이장협의회와 중기마을 조재강 이장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장학금 100만원과 120만원을 기탁했다. 백산면이장협의회 정재원 회장은 “백산면 이장으로 구성된 협의회 회원들이 새해를 맞아 부안군 1호로 장학금을 기부하고 싶어 기쁜 마음으로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 고 전했다. 중기마을 조재강 이장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등록금 지원에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기탁 사실이 알려지는 것이 부끄럽다” 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부안 군민 중 처음으로 장학금 기부에 참여해 주신 백산면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마을 주민의 대표이자 최일선 행정기관의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면서도 부안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대일변산관광개발에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김호석 회장은 “안산시에도 장학사업이 잘 되어 있는데 부안군도 매우 훌륭한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 며 “ 부안군의 장학사업이 더욱 발전하길 응원한다”고 장학금을 기탁한 이유를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고액의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고 회장님의 기부 덕분에 우리 재단과 부안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일변산관광개발은 격포관광단지 개발사업 민간사업자로 2021년 부안군과 사업협약을 맺고 2026년까지 총 1,200억원을 투자해 공공편익시설, 숙박시설, 운동․오락시설, 휴양․문화시설 등 총 4개 지구를 개발할 예정이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일부터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결혼축하금 지원과 디딤돌 통장 신청을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있다. 거창군은 2022년 4월부터 시행한 청년 결혼축하금 지원사업 등의 결혼 장려정책을 통해 전년대비 혼인건수가 16건이 증가한 155건으로 도내 군부 1위를 기록했으며 2023년에도 도내 최대 금액인 600만원을 결혼축하금으로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신혼부부이고 혼인신고 후 1년 이내 신청해야 하며 부부 중 1명 이상이 초혼,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중 1명 이상이 관내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최초 신청 시에는 부부 모두 거창군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디딤돌 통장은 디디고 올라가는 돌이라는 의미로 청년 자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을 받아 2023년에는 새해의 시작과 동시에 시행한다. 신청 자격은 35세 이상 45세 이하, 중위소득 100% 이하인 거창군에 주소를 둔 공고일 기준 2개월 이상 근로 중인 청년이어야 한다. 신청 및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2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58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6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42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1명(2%), 10대 3명(5%), 20대 4명(7%), 30대 7명(12%), 40대 11명(19%), 50대 10명(17%), 60세 이상 22명(38%)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39명, 면 지역 16명, 타지역 주소자 3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국내외 연구에서 2가백신의 접종효과가 이전의 백신보다 예방효과나 효능이 높게 확인되고 있으니 아직 접종하지 않은 군민들은 조속히 추가접종에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에서 건강문화 확산을 위한 걷기 사업 ‘거창한바퀴, 걸어보고서’ 우수참여자로 걷기왕 3명을 선발해 상패를 수여했다. 거창군 걷기왕 선발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적극 독려하고 흥미를 부여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모바일 걷기앱을 통해 누적 걸음수를 측정해 최종 선정했다. 2022년 3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걸음 수 기록을 기준으로 선발된 상위 3명의 기록은 평균 1일 2만5000보 이상, 누적 걸음 수 700만보에 달한다. 군은 올해도 작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거창군 걷기 커뮤니티 ‘거창한바퀴, 걸어보고서’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걷기 챌린지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운 읍·면 마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걷기 동아리를 운영해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더 많은 군민들이 걷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생활 속에서 건강관리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여성가족부 고시 개정에 따라 한부모 가족에게 지원하는 양육비 등의 기준이 변경되어 1월부터 확대 지원 된다고 밝혔다. 달라지는 내용은 2022년 기준중위소득 58% 이하에게 지급했던 한부모가족 양육비를 올해부터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모두에게 월 2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에게 차등지급했던 청소년한부모양육비를 65% 이하 모두에게 월 35만원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부모 가정 중․고등학생자녀에게 연 8.3만원 지급했던 학용품비도 연 9.3만원으로 확대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앞으로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생활환경 기반과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순창군이 우수한 온천자원을 통해 다양한 내·외부 치유체험 시설을 갖춘 핫플레이스로 부상해 온 강천힐링스파를 오는 26일부터 운영시간과 이용요금을 조정해 방문객 편의를 증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할 예정이다. 국내 최상의 온천수를 활용한 강천힐링스파는 지난해 4월 14일 개장 이래 치유누리실(수영장) 19,340명, 족욕카페 23,451명, 도반욕실 13,776명, 온천정원 97,076명 등 총이용객이 153,643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강천힐링스파 1층에는 치유누리실이, 2층에는 도반욕실, 디톡스 족욕이 가능한 족욕카페, 어린이 놀이방, 편백수면실, 간단한 차와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스넥코너 등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다. 또, 온천관광정원은 야외 온천족욕장과 동굴형체험관 등이 조성되어 있어 청정순창의 맑고 깨끗한 온천수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힐링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국에 좋은 물로 널리 알려진 강천음용수도 마실 수 있어 스파를 찾는 관광객들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강천음용수는 스파 정문을 통해 건물 뒤편 야외 온천관광정원으로 입장해야 공급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창녕군은 과거 낙동강변에 하천점용허가를 받지 않고 조성된 파크골프장을 원상회복 조치하고, 적법절차에 따라 파크골프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조치를 하겠다고 3일 밝혔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동호인이 급속하게 증가했다. 창녕군에는 23개 클럽에 1200여 명의 동호인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군은 급속히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020년부터 낙동강변 3개소에 63홀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 하지만 이들 파크골프장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점용허가를 득하지 않은 시설물로서 잦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고, 지난해 11월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남지, 이방 파크골프장에 대한 원상회복 명령을 통보받았다. 따라서 같은 해 11월에 파크골프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해 김부영 군수가 직접 동호인들에게 현재의 상황을 알리고, 대책을 논의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군은 하천점용허가를 받지 않은 파크골프장의 양성화를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유어, 이방파크골프장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지난 12월 29일, 2023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무안읍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현재 시행중인 무안읍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안전·소방, 교통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지역문제를 개선하고 도시재생사업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무안읍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총 사업비 8억 3400만원(국비 5억원 포함)으로 ▲낙지골목 주차타워, 도시재생 주차장에 스마트 주차 서비스와 주차유도 시스템, 낙지특화거리에 불법 주·정차 단속 시스템, ▲무안읍 복합문화센터 앞 도시재생 보행(통학)로에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중앙로, 낙지골목 일원에 스마트 화재알림 서비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도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환경 조성과 주민 편의를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며, “무안읍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가 7건의 ‘정책연구용역 최종 보고서’를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30일, 시의회 5층 예결위 소회의실에서 전체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의원연구단체 주관 ‘2022년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발표된 정책연구용역 성과물은 그동안 의원연구모임의 자체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함께해왔던 학계·전문가·시민단체 등과 협업, 의제 발굴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었다는데서 그 의의가 더한다고 할 수 있다. 주요 연구용역은 ▲ 공공성 지향 지구단위계획의 방안을 제안한'광주시민을 위한 공공성 기반 지구단위계획 제안 연구', ▲ 보행환경 조성과 개선을 제안하는'광주광역시 도보 및 보행환경 실태조사'등이다. 정무창 의장은 “시민의 대의기관인 광주시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를 넘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치열하게 연구하는 ‘일하는 의회’를 이뤄가고 있다.”며 “다양한 의제 개발과 정책 기능 강화를 통해 광주발전을 위한 실천적 대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매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이번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광양시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지난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인화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2023년 시무식에서 청렴 실천 다짐식을 가졌다. 이번 다짐식은 ‘청렴한 공직사회, 시작은 나부터!’라는 주제 아래 새해를 맞아 간부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청렴 실천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였다. 먼저, 지난해 처음 공직에 입문한 신규 직원 2명이 1,500여 명 공직자를 대표해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정인화 시장과 주순선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직원들 앞에서 반부패·청렴 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도시 광양’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청내방송을 시청하며 각 부서에서 자체 청렴 결의와 청렴 서약도 추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청렴을 공직사회 최우선으로 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바탕으로 시민이 신뢰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청렴한 광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간부 공무원이 솔선해 반부패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직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공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과·소장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새해 첫 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현안 업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인화 시장은 계묘년 새로운 해가 떠오른 만큼 새로운 각오로 사업의 경중을 잘 판단해 효율적 시정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정부 합동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일한 만큼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대한 선제 대응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주민 숙원사업, 조기 발주사업을 꼼꼼히 잘 챙겨 재정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작되는 ‘고향사랑 기부제’ 사업은 원하는 지자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시의 역량을 보여주는 사업임을 강조하며 부서 차원이 아닌 전 직원의 홍보와 참여를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곧 다가올 설 명절을 대비해 온정을 베풀어야 할 대상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주변을 꼼꼼히 살펴보고 생활 불편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영유아, 임신부 등 취약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1월 3일 새벽 제주시 수협 수산위판장 을 찾아, 2023년 새해 첫 경매 현장에서 땀방울을 흘리는 수협 및 어업인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신년 새해의 첫 새벽을 힘차게 시작하는 시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 속에서, 강 시장은 올 한 해 풍성한 만선의 수확을 기대하는 신년 덕담을 건내며 새해의 건승을 기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카타르월드컵 국가대표 나상호 선수가 고향인 전남 담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에 동참했다. 나상호 선수는 1996년 담양군 수북면에서 태어나 능주초등학교와 광양중, 금호고등학교, 단국대학교를 거쳐 현재 FC서울에서 주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의 성과를 거둔 국가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나 선수는 “어린시절 추억이 담긴 고향 담양이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일에 쓰여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가 아닌 고향이나 다른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담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쌀, 한우, 떡갈비, 전통주, 문화관광콘텐츠 등 14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전국 5,900여 개 농협 창구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향사랑e음 시스템은 기부금 기부와 답례품 선택과 배송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오전 6시 30분 새해 첫 민생현장으로 도내 최대 수산물 위판시설인 한림수협 수산위판장을 방문해 올해 수산물 어획·위판량과 가격상황 등을 점검했다. 한림수협은 지난 2015년 총 사업비 140억 원을 투입해 수산물 위판부터 판매·가공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를 전국 최초로 건립해 운영 중이다. 지난 2019년에는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우수위판장에 선정된 바 있고 2021년에는 전국 8개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가운데 수산물 처리량 1위(2만2,936톤)를 기록했으며, 위판금액은 전국 91개 지역별 수협 중 한림수협이 4위(1,674억 원)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수산물 위판금액 1,460억 원을 달성해 12년 연속 도내 지구별 수협 위판금액 1위 및 1,000억 원 돌파라는 성과를 거두며 명실공히 제주도를 대표하는 위판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새해에도 민생경제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수협 관계자와 어민 여러분 덕분에 제주의 경제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격려를 전하고 “도내 최고의 위판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