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홍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3년 코리아둘레길 쉼터운영 및 프로그램 지역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홍성의 서해랑길63코스는 천북굴단지부터 서부면 궁리까지 홍성의 아름다운 서부 바닷길을 끼고 걸을 수 있는 11.2km의 코스로, 죽도, 남당항 해양공원 및 축제광장, 남당 노을전망대, 어사리 노을공원, 2023년 준공을 앞두고 있는 속동전망대 복합레저시설 등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홍성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속동갯벌마을 정보화교육장 내의 공간을 활용하여 걷기 여행객들을 위한 쉼터를 조성하고, 걷기 여행이 활성화되는 봄~가을에 맞추어 어반스케치 트래킹 체험인 ‘나만의 노을 남기기’, 스마트전자지도 앱을 통한 걷기 인증 프로그램인 ‘서해랑길63코스 같이 걸어요’, 바닷가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남당플로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서해랑길63코스는 홍성군의 핵심 해양관광지를 지나고 있어 걷기 여행 프로그램과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용수 서울시 공무원 노조위원장은 19일 오후 서울 남현동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해 김규하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오세훈 시장과 신용수 위원장은 서울시 직원들의 비 정치성, 비 관료성에 의한 자발적으로 모금한 위문금을 수방사 국군장병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도방위 사령부를 방문하여 국군장병들을 위한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수도방위 사령부에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수도방위사령부 장병들의 노고에 서울시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대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최영삼 차관보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냐짱에서 열리는 제20차 동아시아포럼(East Asia Forum, EAF)에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올해 포럼은 아세안+3 협력 25주년을 맞아‘동아시아에서의 포용적, 형평적,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한 공동 회복과 공동 성장’이라는 주제 하에 개최됐다. 최 차관보는 기조발언을 통해 우리 정부의 독자적인 인태전략과 그 틀에서 아세안에 특화된 지역정책인 ‘한-아세안 연대구상’을 소개하고, 이를 구현해 나감으로써 우크라이나 사태로 악화된 식량·에너지 위기, 기후변화 등 복합위기를 극복하고 인태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북한이 올 한 해 전례 없는 수준의 미사일 도발을 통해 역내 정세불안을 악화시키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최 차관보는 향후 아세안+3 협력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이행 등을 통한 공급망 회복, △금융 불안정에 대비한 역내 금융협력 증진, △미래 보건위기에 대비한 보건협력체제 강화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전자상거래, 핀테크, 원격의료 등 디지털 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2월 19일 외교부에서 유럽의회 외교위원회 안보방위소위(SEDE) 소속 의원단과 오찬 협의를 가졌다. 김 본부장은 북한이 작일(12.18) 탄도미사일 2발 발사를 포함하여 핵‧미사일 위협을 지속 고조시키고 있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국제사회가 북한의 행동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하는 데 있어 유럽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김 본부장은 우리의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한 유럽의회 측의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유럽의회 의원들은 북한의 도발 중단 및 대화 복귀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고, 유럽의회 차원에서도 북핵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12월 19일 오전, 국방부에서 유럽의회 안보국방분과위원회 방한단 일행*을 접견하고, 한반도 및 유럽 안보정세와 한-유럽연합(EU) 안보협력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가치외교를 위한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상기하면서, 최근 한국 국방부와 유럽의회 간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전략적 소통이 강화되고, 한-유럽연합(EU) 간 안보협력의 동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이 장관은 유럽의회가 북한의 미사일 위협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등 한반도 평화구축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표명해온 데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유럽의회 측은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에 중대한 위협으로, 유럽의회는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지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 장관은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설명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책임 있는 국가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자 하는 한국의 의지와 입장을 전했다. 이에 유럽의회 측은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을 환영하며, 인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은 12월 19일 시청 접견실에서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 영국 대사를 만나 인천시와 영국 간 다양한 우호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면담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재생에너지 정책을 추진 중인 인천시와 영국의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 해상풍력 설치 규모 1위인 영국은 2020년 재생가능에너지 비율을 13.9%까지 높이고, 다양한 재생에너지 정책을 추진해 현재 탄소배출량을 1990년보다 약 50%로 줄였고, 205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극적으로 줄여 순 제로(Net Zero)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올해 취임한 콜린 크룩스 대사의 인천 방문을 환영하며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선도적 탄소중립 전략을 제시한 영국처럼 인천시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온실가스 저감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며 “2023년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인천과 영국 도시 교류가 시작되는 계기가 돼 자매도시 인연으로까지 이어지길 바라고, 양 도시 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크룩스 대사님의 전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거창군 수승대 눈썰매장이 오는 23일부터 개장한다. 거창군의 명승 수승대관광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수승대 눈썰매장은 120m 길이의 슬로프와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수승대 눈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2회 운영하고 이용료는 1인당 어린이 6000원, 청소년 7000원, 성인 8000원이며 거창군민은 30% 감면요금이 적용된다. 단체이용료는 30명 이상부터 적용되며 어린이 5000원, 청소년 6000원, 성인 7000원이다. 7세 미만 아동은 보호자 동반 하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눈썰매장 이용 시 주차료는 무료이다. 운영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023년 2월 12일까지이며 설연휴 3일은 휴장한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수승대 출렁다리가 올해 11월에 개장했고 거창목재문화체험장도 운영하고 있다”며 “수승대를 찾는 이용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산림청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산림관광지 6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리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산림관광지는 국립세종수목원을 비롯하여 대전의 한밭수목원, 서울숲, 순천만 국가정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등이다. 특히, 국립세종수목원과 한밭수목원, 서울숲이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는데, 세 곳 모두 도심에서 쉽게 숲과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2015년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순천만 국가정원은 6회 연속 선정됐으며, 2019년 지정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올해로 네 번째 선정됐다. 이 두 곳은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산림청이 정원관리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선정된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국유림 조림지로 2017년 탐방로와 주차장 등을 설치하여 국민들에게 개방한 후 매년 3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인 치유(힐링) 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림청은 국민들이 숲에서 더 많은 휴식과 치유(힐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진안군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호텔에서 열린 ‘2022 전북관광전’에 참가해 관광지로서의 진안군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전북관광전에는 현지 여행사․학교․유관기관을 비롯해 재말레이시아 대한체육회와 한인회 관계자, 소셜미디어 주요 영향력자, 언론사 등 150여명이 참가해 전북도 관광 홍보를 위한 상담 및 설명회로 진행됐다. ‘2022 전북관광전’은 코로나19 이후 전북도와 시군이 해외 현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첫 번째 행사라는 데 의의가 있으며 전라북도와 진안군 외 13개 시군이 공동 주최하는 관광 홍보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진안군은 관광설명회를 통해 군이 추진하고 있는 웰니스 관광 전반과 운일암반일암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관광지인 마이산을 알리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특히 마이산의 사계와 진안군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추후에도 진안군은 전북도와 협력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관광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모객을 하는 관계자들을 만남으로써 우리군 관광상품 개발과 개선에 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군산시는 1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호텔에서 군산관광 홍보를 위한 상담회 및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행사는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호텔에서 현지 여행사와 유관기관 등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2 전북에 온 관광전'에서 이뤄졌다. ‘2022 전북에 온 관광전’은 전북도와 14개 시군의 공동 마케팅사업으로, 코로나19 진정 국면에 따라 국내로 유입되는 해외 여행객들을 전북 지역으로 선점하고자 추진됐다. 행사는 1부 관광상담회와 2부 공식 행사로 진행됐으며, 시는‘고군산군도’‘시간여행마을’‘경암철길마을’등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현지 여행사들과의 1:1 상담과 군산에 연관된 퀴즈 등을 통해 현지 관계자들에게 군산을 알리는 데에 주력했다. 또한 16일에는 타시군 관계자들과 함께 쿠알라룸푸르 현지 여행업계를 직접 방문해 군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설명회를 통해 고군산군도와 시간여행마을, 경암철길마을 등 군산의 대표 관광자원과 선유도 관광의 대표 체험코스로 부상한 선유스카이썬라인과 군산 비어포트,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울산시가 새로운 홍보영상 제작으로 울산의 대표 관광지와 먹거리 골목 알리기에 나섰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이번 홍보영상은 최신 장비와 영상기법 활용으로 감각적인 색채와 영상미를 자랑한다. 장면 장면마다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대왕암공원’편과, 활기찬 분위기와 먹음직스러운 음식으로 미식여행 심리를 자극하는 ‘병영막창거리’편으로 나뉜다. 한 영상에 여러 관광 콘텐츠들을 소개하는 기존의 홍보영상에서 벗어나 한 편당 하나의 콘텐츠를 대표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콘텐츠에 대한 집중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앞으로 연속물(시리즈) 형식으로 울산 관광지 홍보영상을 제작해 다음 콘텐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홍보영상은 지난 13일 울산홍보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공개됐으며, 전국 316개 상영관의 영화관 화면(스크린)을 통해 오는 연말까지 송출 된다. 향후,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역, 기차역, 전광판 등의 옥외광고는 물론, 누리소통망(SNS) 홍보, 주요 축제·행사 시에도 적극 활용하여 최근 한국관광 100선에 오른 대왕암공원을 울산의 상징물(랜드마크)로 확실히 자리매김시키고, 병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2.18일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 및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북핵수석대표와 각각 한미·한일 유선협의를 갖고, 금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이 11.18.(금)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이후 1달 만에 또다시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여 한반도 및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음을 강력히 규탄했다. 3국 수석대표는 다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북한의 불법적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의 단합되고 단호한 대응이 중요함을 강조했으며, 이를 위해 양자‧3자간 소통과 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미 북핵수석대표는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북한의 어떠한 추가 도발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우리 아이의 미디어 이용 습관을 확인해 보고,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받아보세요! ◆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이란? 디지털 환경과 미디어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여 정보의 진위를 분별하고, 이를 통해 합리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 왜 필요할까?' · 디지털 환경의 확산 -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률 증가 - 미디어 플랫폼 확장 및 의존도 상승 · 문해력 개념 확장 - 다양한 형식의 문자·시각적 정보 이해 및 해석 능력 중요 - 정보 파악 시 정확성 및 비판적 분석·평가·문제 해결 능력 중요 ◆ 우리 아이는 어떻게 미디어를 이용하고 있을까? '우리 가정의 사용 습관 확인해 보기' 인터넷 사용 시간제한에 대한 규칙이 있다. 아이가 주로 보는 영상 콘텐츠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 아이는 우리 집 인터넷 사용 규칙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다. 아이에게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잘 사용하도록 가르친다. 아이에게 보상으로 인터넷 사용을 허락하지 않는다. 아이가 인터넷에서 무엇을 주로 보는지 알고 있다. 유해 콘텐츠를 보지 않도록 차단하거나 별도의 관리를 하고 있다. 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12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킨텍스에서 '2022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이 열린다. ‘과학기술, 미래를 답하다’ 주제로 그동안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이룩한 성과를 직접 체험하고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우수 연구성과 전시, 포럼·세미나, 과학강연, 과학문화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우수 연구성과 전시 - 2022년 연구개발 우수 성과 · 세계 최고 속도 반도체 통신소자 - Beyond 5G, 6G 등 차세대 통신 기술에 활용되는 반도체 칩, 통신 모듈의 핵심 원천기술로 활용 ·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대면적화 기술 -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대면적화를 위한 핵심기술 확보로 빠른 상용화 기대 · 초소형 유전자 가위 기술 - 시각장애, 근육위축증, 빈혈, 암 등 다양한 유전질환과 희귀 난치 질환에 대한 혁신신약 개발에 기여 · 메디컬 홀로그램 - 뇌종양 수술 보조용 인공지능 모델링 자동화 기술(아산병원 협력) 개발 중이며, 기술 고도화를 거쳐 의료현장에서 적용 예정 ◆ 포럼·세미나 - 최신 연구동향과 산·학·연의 대응전략 논의 · 바이오 전략기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정부는 고령 어르신의 주거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을 실시하고 있어요. 저렴한 임대주택과 함께 요양, 돌봄 등 고령자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딱풀이, ‘고령자 복지주택’에 대해서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우리나라는 현재 고령 사회를 지나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기 때문에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거예요. 정부는 이러한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서 저렴한 임대주택과 함께 요양·돌봄·문화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에요. 복지시설의 경우, 헬스케어실·물리치료실 등 건강지원실과 노래·스포츠룸 등 취미여가활동실, 어르신 건강밥집, 교육공간 등 고령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시설을 준비했어요. 고령인구가 많은 곳을 대상으로 올해 10곳(753가구)을 새로 선정했는데요. ’27년까지 매년 1,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에요! · 2022년 고령자 복지주택 선정 지역 - 인천 계양, 경기 광주, 경기 남양주(2곳), 강원 평창, 경북 경주, 경북 의성, 경남 하동, 전북 장수, 전북 순창 정부는 조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