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한탄강의 기적을 완성하기 위해 멈춤없는 관광기획개발운영을 하고 있는 철원군은 올해 250만 관광시대를 맞이 하여 관광택시와 농촌체험을 접목해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농뜰철원 관광택시를 출범한다. 이는 우리군이 기 실시되고 있는 버스투어, 자가용투어 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뜰 택시투어 신규도입을 통해 농촌체험관광 인프라 다양화를 위함이며 최근 트렌드인 소규모 여행 스타일에 맞는 이동수단인 택시투어를 통해 관광 핫스팟 연결과 철원 구석구석 맞춤형 코스 개발로 관광객 만족도 배가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함이다. 따라서 철원군은 관내 100여명의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낸 결과 8명이 신청을 했고 택시투어 양성교육 및 선발을 통해 최종 6명이 선정되어 관광택시를 운영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이에 철원군은 철원관광택시 출범을 알리기 위해 인플루언서 및 기자단 20명을 초청해 이번달 13일에서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팸투어를 실시한다. 농뜰철원 관광택시의 요금은 기본 3시간 7만원, 5시간 10만원, 7시간 14만원으로 관광객 부담금은 50%이다. 1월 중순부터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부여군은 우리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관광지 100개소로 부여 백제유적지(궁남지, 부소산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광객들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총 6번째이고, 부여군은 5회째 선정됐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은 ▲2021~2022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등 선별한 235곳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분야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으며 이동통신사, 내비게이션, SNS 빅데이터 등이 평가에 활용됐다. 100선으로 선정된 지역은 메타버스 플랫폼인‘트래블 헌터-K’에 구현되고, 국내외 다양한 매체 홍보, 교통거점시설 ‘한국관광 100선’지도제작 비치, 한국관광공사 시범여행 체험행사 마련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민선8기 군정성과 목표인 관광객 400만 시대 달성을 위해 이번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의 7개 해안교량 및 7개 해수욕장을 활용한 ‘세븐브릿지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고자 오늘(15일)부터 연말연시 관광객 유치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국제관광도시 부산 조성을 위하여 해양자원의 특성을 살린 새로운 관광거점을 만들고자 ‘세븐브릿지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7번 설레는 부산여행'으로, 세븐브릿지 주변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기획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모션은 오늘(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글로벌 온라인여행사(OTA)인 ‘트립닷컴’을 통해 ▲‘7개 교량별 관광콘텐츠’ 소개 ▲‘차량을 이용하는 로드트립 추천코스’ 소개 및 ▲‘세븐브릿지 특별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먼저, ▲‘7개 교량별 관광콘텐츠’ 소개는 세븐브릿지 브랜드 개발 과정에 참여한 여행작가 등 전문가 및 세븐브릿지 서포터즈 등 시민참여 이벤트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야간 구석구석 즐길 수 있는 세븐브릿지를 알려준다. 또한 ▲‘차량을 이용한 로드트립’ 은 7개의 교량 자원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해안교량 드라이브 코스를 추천한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여러분이 이용하는 음식점에서 위생별을 확인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식사하세요! ◆ 음식점 위생등급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정하는 믿을 수 있는 제도로,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깐깐하게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게 3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합니다. ◆ 위생등급 음식점 찾아보는 방법! ·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①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방문, 우상단 목록 클릭 ② 위해·예방 → 위생등급제 → 위생등급제 지정현황 ③ 지역 설정 후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 확인! · 배달앱·포털 사이트에서 확인 - 네이버, 배달의 민족, 요기요, 먹깨비 등 - 인증 마크 부여 배달 앱 : 배달의 민족, 요기요, 먹깨비, 대구로, 인천e음, 땡겨요 · 가게 앞 표지판 확인 - 매장 입구에서 확인 가능! ◆ 우리 동네 음식점 사장님! 위생등급 신청하세요! ·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 - 식품안전나라 → 통합민원상담 → 자주 찾는 민원서비스 →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 신청 - 온라인, 우편, 팩스, 방문 접수 등 평가 수수료 무료 - 구비서류 : 식품안전나라 → 위해·예방 → 위생등급제 → 위생등급 신청 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 ’23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됩니다. · ‘고향사랑기부제’란? -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며 해당 지자체는 기금사업으로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합니다. - 국가 균형 발전 기여 - 지방재정 확충 - 지역 경제 활성화 · 고향에 기부하면 답례품, 세액공제 등 혜택을 받습니다. - 개인이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 가능(거주지 외 여러 지역 선택 가능) - 기부금의 50% 범위 답례품 제공 : 지역 특산품(농·축·수·임산물 등), 지역 관광, 숙박, 서비스 상품, 상품권 등 - 세액공제 혜택(자동처리) : 10만 원까지 전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 16.5% 공제 · 고향사랑기부제 흐름도 기부금 모금 홍보(지자체) → 지자체에 기부(개인) → 기부금 접수·확인(지자체) → 답례품 수령, 세액공제 혜택(기부자) → 기금사업(지자체) ◆ 기부자가 어디서든 쉽게 기부할 수 있습니다. · 기부자가 선택한 방법으로 기부가 가능합니다. - 온라인 : 고향사랑e음(시스템)을 통해 방문 없이 기부 - 오프라인 : 지자체 및 지정 금융기관(농협 5,900여 개) 방문하면 친절하게 안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자영업자 고용보험, 아직도 모르셨다고요? 여기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으로 내일이 든든한 지원씨를 만나보세요. # 개인 카페를 운영 중인 이지원씨는 매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하면서 고민도 있는데요. 전문성을 키우고, 자영업자 고용보험에도 가입하기 위한 비용이 부담스럽습니다. 여기서 잠깐! 지원씨가 놓치고 있는 혜택들이 있습니다. ◆ 직업훈련 지원 혜택 -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자는 제한 없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이용 가능하다! ◆ 고용보험료 지원 혜택 -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하면 연 매출에 상관없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직업 능력 개발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1인 소상공인 가입자라면 신청일로부터 최대 5년, 월별 고용보험료 일부(20~50%)를 지원(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 신청방법 : 소상공인지원센터 방문 또는 인터넷 신청 자영업자 고용보험으로 내일이 든든하게! 사장님들의 든든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온라인 신청 보험료 지원 신청 문의 : 근로복지공단 1588-0075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13일(화) 열린 긴급 EU 에너지장관이사회에서 가스 가격 안정화를 위한 이른바 '가스 가격상한제' 도입과 관련, 상한 가격 등에 대한 이견으로 최종 합의가 무산됐다. EU 집행위는 러시아 가스 공급 급감으로 역내 가스 및 전력 가격이 급등하자, 가스 가격 안정화를 위해 가스 도매 거래가격에 상한을 설정하는 이른바 '시장조정메커니즘(Market Correction Mechanism')을 제안했다. 집행위가 제안한 시장조정메커니즘은 네덜란드 TTF 1개월 선물 가스가격이 메가와트시(MWh)당 2주 연속 275유로를 초과하고, 해당 가격이 국제 액화천연가스(LNG) 가격보다 MWh당 58유로보다 높을 경우 발동, 해당 가격 이상의 거래를 금지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MWh당 275유로는 지난 8월 TTF 가격이 MWh당 350유로를 초과할 당시에도 발동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일부 회원국들의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시장조정메커니즘 발동 가격으로 MWh당 160유로~220유로 사이에서 회원국 간 이견을 보이며 최종 합의가 무산, 19일(월) 재협상을 통해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EU 집행위는 13일(화) 미국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이 EU와 동등한 수준임을 인정하는 '적정성 결정(adequacy decision)' 예비 결정을 발표했다. 2020년 유럽사법재판소의 EU-미국간 개인정보 이전 법적 근거이던 '프라이버시 쉴드 협정' 무효화 이후, 지난 5월 바이든 대통령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새로운 개인정보 이전 근거 마련에 원칙적으로 합의, 재판소가 지적한 사항의 실무적 조율을 진행했다. 지난 10월 바이든 대통령이 미 정보당국의 무차별적인 EU 시민 개인정보 수집을 제한하고, 개인정보가 침해된 EU 시민의 사법적 구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집행위는 13일(화) 행정명령에 근거하여 미국의 개인정보보호 법제가 EU와 동등한 수준이라고 판단, 이른바 미국 관련 법제에 대한 '적정성 결정' 예비 결정을 발표했다. 집행위의 예비 적정성 결정 발표에 따라 회원국 개인정보보호 당국으로 구성된 '유럽개인정보보호이사회(EDPB)'가 이에 대한 (비구속적) 의견을 제시하게 되며, 이후 회원국 대표로 구성된 위원회가 공식 채택하면 적정성 결정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3일 광명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강당에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지식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도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업종별·분야별 식품위생 감시요령 ▲위반사례 및 행정처분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의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으로 식품 위생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은 현재 47명이 활동 중으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식품 제조업소, 단체급식소 등의 위생 상태 점검 및 유통 식품 표시기준 준수 등 감시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식품접객업소 950개소,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275개소, 외국 식품 판매업소 110개소 등 지도·점검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일본 세일즈 외교활동이 시작된다. 김 지사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와 가고시마현을 중심으로 전북 농수산식품을 비롯한 도내 생산품의 수출 판로 개척 등 경제통상 분야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지방정부간 공공외교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방문 첫날인 15일에는 일본 언론을 만나 전라북도의 주요 정책과 새만금 등 투자 환경, 문화, 대일 지방외교 현황, 내년도 전북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와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 등을 소개한다. 이어 재일 한상인과의 간담을 통해 도내 우수기업들이 생산하고 있는 각종 생산품의 판로 확대 방안을 놓고 전북도와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김 지사는 또 새만금 유치 1호 해외 기업인 ’(주)도레이‘ 닛카쿠 아키 히로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전북도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방일 이튿날인 16일에는 ’재일 한국 농식품 연합회‘와 수출판로 개척과 대일수출 확대를 위해 업무 협약 체결도 예정돼 있다. 이어 김 지사는 전북도 교류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제10차 한중 공공외교 포럼’이 12.13일 오후 양국 정부, 학계, 경제계, 언론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과 베이징을 연결하여 화상으로 개최됐다. 우리 측은 강수연 공공문화외교국 심의관, 이종국 한국국제교류재단 교류이사, 신정승 전 주중대사 등이 참석했고, 중국측은 후지엔 중국 외교부 신문사 부사장, 후쩡위에 중국 공공외교협회 부회장, 추궈홍 전 주한중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해이자 한중 공공외교포럼이 1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로서‘한중 수교 30주년을 회상하며 : 새로운 장을 열다’라는 주제로 △한중 관계 현황 및 향후 발전 방향, △경제무역 협력 및 공동번영 실현, △인문교류 강화를 통한 양국 국민 공감대 형성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문가들은 지난 30년간 한중관계의 성장과 경험을 바탕으로 양국이 서로를 진정으로 존중하면서 공감의 폭을 넓혀 나가고, 변화하는 국제정세 하 공통 과제 대응에 있어 더욱 긴밀하고 실질적인 협력이 가능하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강수연 공공문화외교국 심의관은 환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박진 외교장관은 올해 한-조지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12.14일,'일리아 다르치아쉬빌리 (Ilia Darchiashvili)'조지아 외교장관과 축하서한을 교환했다. 박 장관은 축하서한에서 양국이 1992년 수교 이래 30년간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에 대해 만족을 표하고, 특히,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루어진 양국 간의 다양한 고위급 교류가 미래 지향적 협력을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앞으로도 양국 간 호혜적 협력 확대를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다르치아쉬빌리' 장관은 축하서한에서 양국 간 외교관계 수립 3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양국 간 다방면에서 호혜적 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전라남도는 도내 관광지 6곳이 한국을 대표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한다. 전남지역 선정 관광지는 담양 죽녹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목포 근대역사문화 공간&해상케이블카, 여수 세계박람회장&돌산도 해상케이블카, 구례 천은사 상생의길&소나무 숲길,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이다. 목포․여수 해상케이블카는 다도해의 탁 트인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관망할 수 있고, 담양 죽녹원과 구례 천은사 상생의길&소나무숲길은 청정자연의 푸르른 운치를 느낄 수 있다. 구례 섬진강 기차마을은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 줄기를 따라 달릴 수 있으며,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에서는 2023년 4~10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된다.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은 1회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6회 연속 선정됐고, 담양 죽녹원과 구례 섬진강 기차마을은 5회, 여수 세계박람회장(EXPO엑스포공원)은 4회,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2회 선정됐다. 구례 천은사 상생의길&a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4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미래 신산업·미래세대 등 경기도-중국 간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싱하이밍 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있다. 감사패에는 ‘귀하께서는 중한관계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므로 중한수교 30주년에 즈음하여 본 감사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주한중국대사관이 수여하는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감사패를 받은 광역자치단체장은 김 지사가 처음이다. 김동연 지사는 14일 오전 경기도청을 방문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제가 부총리 때나 장관할 때나 중국과의 경제협력 관계에 있어서 특별히 신경을 썼고 최근까지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경기도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공급망의 허브로 앞으로도 보다 돈독한 관계를 맺기를 기대한다. 교역, 투자, 인적 교류, 관광, 스포츠 등 모든 면에서 중국과의 협력 강화에 한층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저희가 중국 8개 지역과 교류를 하고 있는데 새로운 경기도와 중국의 협력의 지평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이존영 기자 | ‘한국관광 100선’에 무등산국립공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 동구 관광지 2곳이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3일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유명 관광지 100곳을 선정·발표했다. 그 중 광주는 ▲무등산국립공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양림동역사문화마을 ▲5·18기념공원 등 4곳이 포함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 이후 2년에 한 번씩 관광지의 대표성·매력성 등을 종합 평가해 발표하며 무등산국립공원은 4회 연속,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년 연속 선정이다. ‘무등산국립공원’은 광주의 진산으로 입석대, 서석대 등 이름난 기암괴석과 증심사, 약사사 등 유명 사찰이 자리 잡고 있어 해마다 300만 명 이상의 탐방객이 즐겨 찾는 명산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국내 최대의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 실험적인 융·복합 콘텐츠 창·제작과 아시아문화 조사·연구·교류의 중심지로, 각종 전시 및 공연, 축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는 열린 전당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구는 앞으로 동구가 가진 문화관광자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