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원주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지난 21일 원주시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선정 완료한 답례품 43품목과 공급업체 33개 업체를 공고한데 이어 바로 다음날인 22일 공급업체 설명회를 마치고 29일 시와 공급업체 간 답례품 공급 협약을 완료했다. 원주시 답례품 선정위원회(위원장 박상헌교수)는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판로확보가 쉽지 않은 작은 규모의 지역업체에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답례품을 제안한 대부분의 업체를 답례품 제공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계절과일은 추후 다시 선정할 계획이며, 답례품 선호 가격대 및 초기 시스템 안정화 등을 고려하여 업체당 품목 수를 조정했으나 추이를 살펴 점차 확대해 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3. 1. 1.부터 본격 시행되는 원주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를 위해 시에서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비록 원주시에 기부를 할 수는 없지만 원주시민들께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원주가 고향이거나 원주에 관심이 있는 분, 위기의 지방발전에 기여하고픈 많은 국민들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원주시를 응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안동시는 승격 60주년인 2023년, 1조 4천억여 원의 예산으로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미래 100년 대도약의 전환점을 만들 계획이다. 신년 화두는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로 정했다.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라는 뜻이다. △안동-예천 행정통합, △안동-대구 광역상수도망 구축, △수자원과 폐철도활용 관광 인프라 구축 등 산적한 과제를 극복하고 든든한 주춧돌을 놓을 방침이다.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준비하고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의 대전환기를 만들 6가지 역점시책을 마련했다. ▷경북의 중심도시, 새로운 안동으로 도약 안동-신도시-예천의 정체성을 살리는 통합을 추진하여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인다. 이를 위해, 포럼과 설명회를 개최하여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동과 예천 간의 신뢰 속에 상생의 터전을 마련한다. 또한, 도청 신도시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연계한 교통망 연결을 모색하여, 한반도 허리 경제권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해 나간다. ▷ 투자와 활력 넘치는 기업환경 조성, 물산업 육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강동구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오는 4일 오후 3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신년인사회는 앞으로 새롭게 변화하게 될 강동의 미래를 주민들에게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그간 강동구에 큰 관심을 가지고 구정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구민들을 초청했고, 특별히 계묘년 토끼띠 해를 맞아 토끼띠에 태어난 신입생, 사회초년생, 신규 창업자 등 사회에서 첫 시작을 하게 되는 구민들까지 특별 초대해 강동구의 비전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특별 이벤트로 ‘강동구민과 함께하는 새해 희망 삼행시’를 사전에 접수 받아 톡톡 튀는 새해 희망 메시지를 전시하는 공간도 준비된다. 이 희망 메시지들은 신년인사회 후 구청사로 장소를 옮겨 더 많은 주민에게 공유할 예정이며, 삼행시를 통해 보여준 새해 강동구에 대한 주민들의 바람을 구체적인 내용과 방향 등을 분석해 향후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행사 당일 강동아트센터 로비에서는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을 환영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 마련되고, 오후 2시 40분부터는 본 행사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종로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민강사 양성과정과 아동권리홍보단 운영 등을 토대로 아동권리 확산,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앞서 구는 지난해 5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한 뒤, 구정 전반에 걸쳐 아동친화의 가치를 녹여낸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왔다. 2026년 5월 3일까지 더욱 발전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려는 취지로 4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아동 놀이여건 확충 △아동 권리와 참여 보장 △아동을 위한 안전사회 조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아동의 성장과 발달 등 5개 목표를 설정, 다수 중점사업을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6월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위촉했으며 7~9월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공모를 통해 ‘아동과 함께 발맞추는 도시, 동행 종로’를 선정했다. 또 구민을 대상으로 한 아동권리 시민강사 양성과정과 어린이 대상 아동참여교육 등 맞춤형 교육을 선보여 왔다. 11월에는 2022년 5월 문을 연 종로구립 키즈카페 ‘혜명 아이들 상상놀이터’에서 어린이와 보호자가 서로의 권리(아동권리, 부모권리)를 놀이로 배우는 프로그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마포구가 화재 등 갑작스런 재해발생으로 주거공간을 잃은 구민들을 위한 긴급 임시거처인 ‘민간 임시주거시설’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민간임시주거시설 확대 지정은 주거 편의성이 높고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독립된 민간 임시주거시설을 사전에 지정함으로써 이재민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호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관공서, 체육관, 학교 등 집단 임시주거시설에 이재민을 수용하는 단편적 방식을 한 단계 높여 수요자 중심의 구호서비스 제공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구는 민간 임시주거시설 지역적 편중성을 해소하고 이재민의 심리적 안정 등을 위해 1개 행정동, 1개 숙박시설 확보를 목표로 민간 임시주거시설을 확대 지정해 나갈 계획이다. 민간 임시주거시설은 숙박시설 소유주와 사전 협의 후 구청장이 임시주거시설로 지정하게 된다. 현재 구는 호텔 등 민간 숙박시설 7개를 추가 지정해 총 9개의 민간 임시주거시설을 확보했으며 계속해서 확대 지정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재해발생 시 이재민 구호절차에 따라 이재민 발생 지역에서 최단거리에 위치한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하고 이재민의 소득수준에 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2월 26일 다인테크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성금을 기부받았다. 다인테크는 지난 2017년 설립된 ICT분야의 강소기업으로, 다인테크에서 기부한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다인테크 김인수 사장은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고 있는 성동구의 다양한 정책들을 보며 ICT분야의 전문기업으로 사업 개발에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 성동구에 자리잡고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 지역에 자리잡은 젊은 기업, 젊은 사업가들이 지역에서 빠른 성장을 하고 있어서 매우 기쁘다. 우리 구에서는 계속해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11월부터 두 달에 걸쳐 응봉근린공원(응봉산, 매봉산, 대현산, 금호산) 내 공중화장실 10개소에 비상벨 및 이상 음원감지기 등 총 43개를 설치했다. 기존 화장실 비상벨은 외부의 경광등 및 사이렌 작동만 가능해 경찰 출동은 인근 구민의 신고에 의존했으나, 이번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스마트 안심 비상벨’은 위급상황 발생 시 성동경찰서 112종합상황실로 자동 연결된다. 화장실 내부 중앙 메인 비상벨이나 보조 비상벨을 누르면 성동경찰서로 연결되어 직접 통화가 가능해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또한, 이상 음원 감지장치도 추가되어 비상벨 버튼을 직접 누르는 방법 외 비명, 파손음 등 이상 음원이나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등 특정 단어를 인식하면 작동해 112상황실과 직접 연결된다. 그리고 경광등, 경보음이 울림과 동시에 비상벨이 설치된 장소의 정확한 위치 정보가 인접한 파출소로 전송돼 즉각적인 출동이 가능하여 범죄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신형 비상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부산시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부산지역사회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22일간 진행한 ‘2022 부산사회조사’의 결과를 공표했다. 1996년 1회 조사를 시작으로 2022년 27회를 맞은 ‘부산사회조사’는 지자체 최초로 부산에서 실시했으며, 시민의식과 생활 수준 및 실태, 사회변화상을 알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중요한 조사이다. ‘2022년 부산사회조사’는 1만7천860개 표본가구 내 만 15세 이상 부산시민 3만 1천 877명을 대상으로 건강, 안전, 환경, 가족, 사회통합 5개 부문(조사항목 60개)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부문별 결과는 다음과 같다. [건강] 만 15세 이상 부산시민 10명 중 5.2명(’20년 대비 9.7%p↑)이 운동을 하고 있으며, 1주일에 평균 운동일수는 3.6일, 1회 평균 운동시간은 1시간 18분으로 나타났다. 연령층이 높을수록 운동비율이 대체로 높았으며, 주로 이용하는 운동시설로 20~30대는 ‘사설 스포츠센터’, 40~60대 이상은 ‘인근 공원’이며, 건강증진을 위해 적절한 식사(46.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30일, 고양시민 우선고용 우수 주택건설사업장인 ㈜삼정건설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2013년부터 관내 주택건설사업장에 대하여 고양시민 21%이상 우선고용 및 지역 업체와 계약 등 실적이 높은 경우 표창을 해 왔으며, 올해는 ‘㈜삼정건설’이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삼정건설’은 올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고양시민 고용률을 향상 시켰고, 현장관리와 공동주택 품질 관리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정건설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도 지역과 상생을 위해 고양시민을 우선 고용했다. 그 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아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시는 어려운 지역 경제와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민 우선 고용 △지역자재 및 장비사용 확대 △지역하도업체 계약 증대 등 사업장과 협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태백시는 2023년부터 태백시 동점동 방터골과 철암동 면산 일대 티타늄광산 개발을 위한 시추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예비탐사 결과, 2억 2천만톤 규모의 티타늄 광맥을 확인했다. 시는 티타늄 광산 개발을 위한 시추작업에 국비 30억 원을 투입해 올해 2개, 내년 10개, 2024년 집중 시추(90개)를 진행하고 2025년 하반기 광산개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경동은 2023년 집중 시추를 통해 태백 철암과 동점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티타늄 광물 확인 여부와 매장량 등을 판단하며, 집중 시추 결과에 따라 2025년 이전 광구 개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12월 현재 ㈜경동은 태백국유림관리사무소를 통해 산지전용 인·허가를 진행중에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티타늄광산 개발과 관련해 국유림관리사무소 및 조광권자인 ㈜경동과 긴밀한 협조를, 태백시는 임도 개설 등 광산개발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를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2024년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폐광 예정을 앞두고 태백시의 대체산업으로 추진중인 티타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새해 1일 오후, 합참의장 및각 군 작전사령관과 실시한 긴급 지휘관회의를 통해엄중한 안보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이 장관은 “북한은 오늘 노동당 전원회의를 통해 우리를 명백한 적이라고 언급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개발,핵 사용 및 선제공격 의지 등을 노골화”했고, “언제라도 제2의 소형 무인기 침투와 같은 성동격서식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며 엄중한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종섭 장관은 “북한이 직접적인 도발을 자행하면 자위권 차원에서 주저하지 말고,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특히, “일전불사를 각오한 응징만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며 “북한으로 하여금, 도발시 반드시 혹독한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여 또 다른 도발을 감행할 엄두를 못 내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은 평화를 파괴하기 위한 것이고, 우리의 국방력 강화는 평화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확고한 정신적 대비태세와 실전적 훈련을 토대로, 이제는 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자연을 배려하는 올바른 등산문화 1. 식물, 나무열매 등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는 산의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야생동물의 먹이를 빼앗는 행위입니다. 눈으로만 즐겨주세요! 2. 아무리 경치가 좋아도 '야호' 외치기는 금물! 청각이 예민한 동물들은 큰 소음에 스트레스를 받아 새끼를 버리거나 번식기를 놓칠 수 있어요. 3. 산불예방 및 환경 보호를 위해 취사 및 야영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해주세요! 위반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4. 짐이 무겁더라도 쓰레기는 꼭 챙겨서 가주세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수많은 생명이 사는 산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지켜주세요. 우리에게 수많은 것들을 베풀어주는 산 이제 우리가 지킬 차례입니다. [뉴스출처 : 산림청]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고향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세요” 내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됩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며 해당 지자체는 기금사업으로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합니다. 기부자가 선택한 방법으로 어디서든 쉽게 기부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고향사랑e음(시스템)을 통해 방문 없이 기부 - (오프라인) 지자체 및 지정 금융기관(농협 5,900여 개) 방문하면 친절하게 안내 기부금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드립니다. 기부자가 답례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① 답례품 확인 -고향사랑e음 (시스템) ② 답례품 선택 - 지역특산품, 상품권 등 ③ 답례품 수령 -지자체 선정 공급업체 배송 • 지자체는 지역 상품으로 답례품을 준비합니다. - 지역에서 생산·제조한 물품(농·수·축·임산물, 제조물품 등) - 지역에 통용되는 상품권 등 유가증권(고향사랑 상품권 등) -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필요하다고 인정한 물품(숙박·관광 등 서비스 상품)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드립니다. • 10만원까지는 전액 공제 • 10만원 초과시 16.5% 공제 *예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관계부처 합동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비 특별 지원대책 1. 연탄쿠폰 · 지원내용 : 가구당 7.4만 원 추가 지원 · 대상 : 연탄투폰 사용 중인 5만 가구 · 지원방식 : 가구에 제공된 기 발급카드에 추가 입금 · 소관 : 산업부 · 문의처 : 행정복지센터(구 주민센터) 2. 등유바우처 · 지원내용 : 가구당 33.1만 원 추가 지원 · 대상 : 등유바우처 사용 중인 5,400 가구 · 지원방식 : 가구에 제공된 기 발급카드에 추가 입금 · 소관 : 산업부 · 문의처 : 행정복지센터(구 주민센터) 3. 사회복지시설 · 지원내용 : 시설당 월 30~100만 원 2개월 추가 지원 · 대상 : 8,526 개소 · 지원방식 : 시설 운영비 추가 지원 · 소관 : 복지부/여가부 · 문의처 : 행정복지센터(구 주민센터) 4. (쪽방) 등유 · 지원내용 : 4만 2,000리터 지원 · 대상 : 쪽방 거주 1,580가구 · 지원방식 : 쪽방 상담소의 수요조사를 통한 지원 · 소관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문의처 : 전국 10개 쪽방 상담소 5. (쪽방) 전기장판 · 지원내용 : 1,200매 지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3년 괴산사랑상품권을 200억 원의 규모로 발행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할인율은 기존 10%를 유지하고, 할인한도액 또한 지류 30만원, 카드 70만원으로 월 최대 100만원(연 1,200만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2년 괴산사랑상품권은 약 250억원 정도가 발행됐으며, 이는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 또한, 괴산사랑카드 사용자에게 12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추가해택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23년에도 명절, 가정의 달 등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계획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류형 괴산사랑상품권은 판매대행점인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26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고, 괴산사랑카드는 모바일앱(지역사랑상품권 chak)을 통해 발급‧충전이 가능하며 판매대행점에서도 카드를 발급할 수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침제된 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군민들에게 괴산사랑상품권 할인판매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