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장흥군는 2일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장흥의 도약! 희망의 2023년’ 새 출발을 다짐하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성 군수와 실과소장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고 ‘어머니 품 장흥’의 완성을 다짐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영상 시스템으로 시무식에 함께 했다. 김성 군수는 시무식에 앞서 예양공원 충혼탑을 참배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 군수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새해 계획을 밝혔다. 특히, 2023년은 문화·예술·관광의 르네상스 원년으로 삼고 관광객 500만명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수·축·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어민의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4만명 회복, 더불어 사는 복지실현, 군민에게 믿음과 감동을 주는 책임·섬김행정 구현 등을 제시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용인특례시는 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3년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우리 공직자들이 애써주셔서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1년 단위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돌이켜보는 것은 한 일을 돌이켜보고 성찰해서 잘 한 일은 그대로 해 나가고, 부족한 것은 채워나가기 위함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캐나다의 장애인 공동체에서 봉사를 펼쳤던 신학자 헨리 나우엔은 '나는 소망한다. 내가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를'이라고 기도했다"며 "저와 공직자 모두가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존재가 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파우스트가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영혼을 팔아 끌려갈 위기에서 "이 순간이여 참으로 아름답다"고 말한 구절을 인용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구원의 열쇠가 무엇이냐'라는 물음에 괴테는 언제나 갈망하며 애쓰는 것, 거기에 구원의 열쇠가 있다고 말했다"며 "여러분과 제가 갈망하고, 시정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것이 구원까지는 아닐지라도 참으로 보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화순군이 2일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계묘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군수와 직원들은 서로 새해인사를 건네면서 더욱 새롭고 군민이 행복한 화순의 미래 실현을 위해 하이파이브로 결의를 다졌다. 구복규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행운과 도약을 상징하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화순은 공정과 혁신, 미래산업과 관광으로 새로운 화순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저와 화순군의 공직자 모두가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구복규 군수는 시무식에 앞서 지역의 기관장 등과 함께 화순읍 남산공원 충혼탑과 양한묵선생추모비, 경찰묘역을 참배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신안군은 2022년 전라남도 정신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자살예방사업의 생명사랑약국 부문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생명사랑약국사업’은 약국을 방문하는 대상자 중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군민이 조기에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약국에서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사업이다. 신안군은 관내 11개 약국 중 8개소와 협약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홍보를 실시하고 사업 참여를 독려했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약국 간 연계 및 안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라남도 사업 참여 436개 약국 중 1개소에 주어지는 우수약국에 ‘지도행복약국’이 선정되어 표창과 상금이 주어지는 영예를 안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과 참여하는 기관이 함께 수상을 하게 된 것은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한뜻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협 인천옹진군지부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맞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고향사랑 기부제를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고지서 이면 활용, 자체 홍보영상 제작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대면 접수 첫 날 부임한 신임 기 지부장은 협약식과 함께‘NH농협 옹진군청출장소지점 방문 - 옹진군 고향사랑기금 1호 기부자’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도 마련했다. 기부금 연간 한도액(500만원)을 쾌척한 주인공은 옹진군 영흥면 출신으로 내 고향 옹진을 사랑한다는 ‘김의식 1호 기부자’다. ㈜단A&C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김의식 기부자는 인천광역시 새마을회 회장과 인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에서 기부천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옹진군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고 있지만 인구가 줄고 지역 경제가 침체된 것 같아 안타깝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옹진군 출향민의 애향심 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오영걸 부이사관이 2일 광산구 부구청장으로 취임했다. 오영걸 신임 부구청장은 이날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취임식을 갖고 집무를 시작했다. 제8회 지방고시 출신으로 2003년 공직에 입문한 오 부구청장은 광주시에서 국제협력담당관, 일자리정책관, 정책기획관, 군공항교통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탁월한 업무 역량을 인정받은 행정 전문가다. 광주시 투자유치서울사무소, 외교부 주벤쿠버대한민국 총영사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현안 대응 전략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지난 3월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파견돼 지역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특히, 일자리정책관 시절에는 사회적 대화를 통한 사회적 합의 과정에 함께하며 광주형 일자리 정책 성공의 주춧돌을 놨다. 민선8기 광산구가 추진하는 광주형 일자리 시즌2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영걸 부구청장은 “광산은 명실상부한 광주의 중심이자 광주의 미래를 바꿀 기회의 땅이다”며 “상생‧혁신의 ‘아이콘’으로 시대 요구에 화답하고 있는 박병규 광산구청장님, 지방자치를 선도하고 있는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2일 새벽 광산구생활환경종합센터(광산구 월전동)를 방문해 환경직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떡국을 나누며 활기찬 새해를 열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양산시는 23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 기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방자치단체 또는 자신의 고향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고, 지자체는 기부금을 지역 주민복지증진 및 지역경제활성화 등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세액공제는 10만원 이하 기부시 100%, 10만원 초과분부터는 16.5% 추가 공제되고 답례품은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시에서 정한 답례품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부 한도는 1인당 연간 500만원이다. 기부자가 10만원을 기부하면 13만원의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고향사랑e음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전국 농협은행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농협은행 방문시 본인 신분을 가지고 은행 업무시간(오전 9시~오후3시30분)에 방문하면 된다. 양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양산에서 생산한 농특산품 및 공예품, 시의 관광진흥에 기여하는 물품 등으로 답례품 품목을 선정 및 공급업체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양산의 특색있는 답례품으로 기부자에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고성군이 1월 2일 고성군청에서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시무식에서는 반부패·청렴 선서를 시작으로 시책 유공 군민과 공무원 시상, 신년사, 직원과의 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근 군수는 신년사에서 “계묘년 새해에는 군민에게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군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며 “소통과 협치로 모두가 힘을 모으면 고성이 더 높은 도약을 이뤄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2022년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로 교육청소년과가 여성가족부장관표창을,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기관으로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을, 2022년 건강증진분야 유공으로 보건소가 경상남도지사표창을 받았다. 또한, 공무원 표창에 정부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복지지원과 허수은 담당, 건축개발과 김화진 담당 외 27명이 공무원 표창을 받았고, 민간표창에는 배삼태 (사)농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 전 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10명이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상근 군수는 이날 시무식 앞서 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고성군에는 벌써 1호 기부자가 탄생했다. 누구보다 발 빠르게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주인공은 하일면 출신의 최민석 ㈜디케이앤디 대표이사이다. 최민석 대표는 1월 1일 오전 7시, 1인 최대한도인 5백만 원을 기부하며 1호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지난 11월에도 고성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한 최민석 대표는 “내 고향 고성군의 고향사랑기부자 1호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모이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돼 고성이 더욱 따듯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 출신 기업인인 최민석 대표가 고성 1호 기부자로 참여해줘서 감사하다. 기부자들의 마음을 담아 의미있는 사업을 발굴해 행복한 고성을 만들어가겠다”며 “특색있는 답례품 선정과 다양한 기금사업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되살려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마중물로 삼겠다”고 전했다. 최민석 대표가 이끄는 ㈜ 디케이앤디는 1998년 동광무역으로 시작해 현재는 합성피혁을 생산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광주 서구는 1월 2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2023년 구정 업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광주 서구 MVP공무원 표창, 토끼띠 직원들의 새해소망을 담은 영상 시청, 김이강 서구청장 신년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2023년, 우리 직원들 각자가 가슴 속에 품은 모든 꿈을 이루는 한해 되길 바란다”는 새해덕담과 함께 “저 또한 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정을 다해 뛰는 ‘내곁에 구청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김 청장은 “우리 서구청을 쉴 때는 확실히 쉬고, 일할 때는 제대로 일하는 신바람나는 직장으로 만들겠다”며 “유연근무제와 집중근무제, 다양한 교육과 해외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 직원들의 생각을 키우고, 그릇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특히 “우리 공무원들이 바뀌면 주민들의 삶이 바뀌고 서구가 바뀐다. 공무원들이 즐겁고 신나게 일하면 그 에너지가 고스란히 행정서비스 질 향상, 주민 편익 제고로 이어질 것이다”며 “기존의 관행과 낡은 습관으로부터 벗어나 발상의 전환으로, 혁신과 변화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제1호 광주 서구 ‘MVP공무원’이 탄생했다. 광주 서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준비와 구 금고 선정 과정에서 적극행정을 펼친 강미숙 세무2과 수납팀장을 첫 ‘MVP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강 팀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준비 기간이 짧았음에도 조례 제정과 답례품 확정 등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또 구 금고 선정 과정에서 금고지정 규칙을 통해 협력사업비를 확보하여 구 재정 확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구는 구정 주요 현안‧역점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유공공무원을 우대하여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월 ‘MVP공무원’ 제도를 도입했다. 2개월에 한번씩 개인MVP를 선발하고, 매년 12월 기 선발된 6명 중 1명을 ‘올해의 MVP’로 선정해 시상한다. 또한 6월과 12월에는 MVP팀도 선발한다. 특히 MVP공무원에게는 포상금과 선진지 견학 등의 인센티브 제공으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적극 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선발절차는 국‧소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통영시는 2020년 첫 유치 이후 3번째 통영에서 개최되는 ‘약속의 땅 통영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를 오는 1. 5 ~ 1. 19 까지 산양스포츠파크에서 1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50개팀 3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팀의 수가 작년보다 많아지면서 처음으로‘한산대첩기’와‘통영기’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고 우승팀은 각 리그별로 정해진다. 아울러, 지역 대회에 대한 관심 제고와 안전관리 등을 위해 시 직원들을 각 구장에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특히 3년 만에 유관중 경기로서 대회 관계자, 스카우터, 훈련 파트너, 선수 가족 등이 통영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축구팀들 중 대부분은 1월부터 2월 개최 예정인 춘계대학축구연맹전까지 전지훈련에 참가하여 관광 비수기인 1~2월 동안 통영시에 체류하게 된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약 10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안전대책 수립은 물론 대회준비 및 시설 점검, 숙박업・요식업의 바가지 요금 근절, 친절 교육과 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2일 홍천 무궁화공원 충혼탑 참배로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민선8기 군정 업무 추진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해를 맞아 경제 역동성을 키워서 수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동시에 상생과 포용으로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2일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 ‘기회의 경기’ 도민과 함께하는 새해 인사회’에서 “저는 취임하면서부터 경기도를 기회가 넘치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새해를 맞이해서 다시 한번 도민 여러분께 굳게 다짐한다. 경기도에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가 넘치도록 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경기도 역점사업 등 도정 방향을 담은 신년 메시지를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인, 산업현장 노동자, 운수종사자, 환경미화원, 장애인 등 각계각층 도민 41명과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우리 경제에 역동성을 불어넣고 싶다. 그리고 그 역동성에서 비롯되는 일자리 많이 만들고, 장사할 기회, 창업할 기회, 사업할 기회, 기업할 기회, 학생들은 공부할 기회, 운동할 수 있는 기회, 그렇게 해서 자기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경기도에서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