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50만 재외 향우 여러분!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도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꿈과 희망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속에서 『희망찬 미래의 합천 군민과 함께』라는 군정 목표로 민선 8기가 출범했고, 더 큰 합천 건설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여전한 코로나19 상황과 경제 불황,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우리 군민과 향우 여러분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덕에 크고 작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합천읍 도시재생사업, 농촌공간정비사업, 재해예방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의 선정과 국도비 확보 노력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7천억 예산시대를 열며, 군정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남부내륙철도 합천역이 확정되어 설계에 들어갔고,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는 2026년 개통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진천~합천 간 고속도로가 국가도로망 계획에 반영되어 이제 우리 합천은 남부내륙 교통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그리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2월 29일 일직동 테이크호텔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격려사에서 “제가 마음속에 새기는 것이 ‘진짜 정치는 어려운 사람들이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라는 말이다”며, “제가 여러분께 그런 기회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여러분에게 꼭 그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에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해 광명시장애인체육회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광명시 장애인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회 임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한편, 올해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각종 대회 출전과 장애인체육회 종목별 단체 훈련비 및 용품 등을 지원하고 장애인 가족 스포츠 힐링캠프 사업,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등을 운영하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썼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초구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작년 2022년은 서초 민선 8기가 출범한 뜻깊은 해였습니다. 하지만 고물가, 고유가 등으로 인한 심각한 경기 침체와 집중호우 피해 등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순수한 금속은 가장 뜨거운 용광로에서 만들어지고, 가장 밝은 번개는 캄캄한 밤의 폭풍에서 나온다" 는 미국 정치인 찰스 콜슨의 말처럼 서초는 지난 6개월 동안 크고 작은 난관을 잘 극복하면서 더욱 단단하게 성장해 왔습니다.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저의 대표 공약이었던 '일상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지난 11년간 서초구민들이 학수고대했던 효령로 일대 고밀도 개발을 위한 지구단위계획도 수립했습니다. 또 우면동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4435번 버스의 우면산터널 양방향 운행을 시작했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청담고 부지교환 협약 체결을 이끌어내 잠원 지역 고등학교 유치도 가시화시켰습니다. 이 밖에도 매월 1,3주 수요일 개최하는 '서초 전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광명시가 민선7기부터 지속적으로 건의했던 특별관리지역 차별 제도 개선 요구가 관철되어 광명시흥신도시, 학온공공주택지구도 다른 3기 신도시와 동일하게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규칙 개정은 특별관리지역 토지주의 차별을 없앨 수 있는 큰 성과”라며, “우리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광명시민이 차별받지 않고 합리적인 보상과 이주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지난 29일 광명시흥 신도시를 비롯한 공공주택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하여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 대상을 개발제한구역 외의 토지 협의양도인까지 확대하는'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확정했다. 그러나, 개정된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 대상 범위가 택지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을 위해 해제된 개발제한구역 또는 공공주택지구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신도시 등 공공주택사업과는 달리 동일한 특별관리지역에서 추진 중인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의 차별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에 광명시는 광명문화복합단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지고, 가정에는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진주시가 이웃 간에 따뜻한 정(情)이 넘쳐나고 하루하루를 희망으로 채워가는 건강한 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 희망을 기원하면서도 마음이 즐겁지 만은 않습니다. 세계경제의 공급망 재편과 코로나19 충격이 겹치면서 물가와 금리가 치솟고, 경기 침체가 지속될 우려가 큽니다. 거기에 더해 우리 진주시는 서부경남 KTX건설과 경남 ․ 부산의 행정통합과 같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고, 이상 기후, 인구 위기, 지역 소멸과 같은 미래를 불안하게 하는 여러 가지 문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그렇지만 새해 새아침은 당면한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바꾸어 단단한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시도 시민들이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 역할에 충실하고 성장 잠재력을 높여 미래를 개척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숱한 역경 속에서도 함께 꿈을 키워왔습니다.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며『부강한 진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남양주시 공직자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 7월 시장 취임 이후 6개월 동안 남양주시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의 삶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출퇴근길 교통이 불편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마땅한 일자리도 부족합니다. 오랫동안 변화를 기다렸지만 늘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이제, 남양주는 교통ㆍ주거ㆍ일자리ㆍ문화가 어우러진 남양주 슈퍼성장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크고 놀라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2023년은 새로운 변화의 원년으로 시민의 불편은 덜고, 부족함은 채워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① 시민의 불편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더 길고! 더 빠르게! 더 많이! 촘촘하게 교통망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GTX-B 조기착공과 차질 없는 지하철 8호선(별내선) 완공 및 4호선(진접선)과 8호선(별내선) 연결, 9호선 연장, 강변북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지난해 6.1지방선거에서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으로 민선 8기 중구청장에 당선됐습니다. 7월 1일 취임사를 통해 구민들에게 많은 약속을 했습니다. 기분 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도시를 비전으로 정하고 3대가 하나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도시개발,젊음과 혁신이 함께하는 경제성장,자연과 전통이 숨쉬는 문화예술,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도시, 꿈과 희망을 주는 평생교육을 구정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취임 후 약속한 소중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고 단계적 실행계획을 체계화했습니다. 공동주택과와 빅데이터팀, 인구청년팀, 벤처밸리팀,평생교육팀 등을 신설해 새로운 조직도 갖추었습니다. 2023년은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첫 번째, 구정방향인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도시개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스포츠콤플렉스 형태의 베이스볼드림파크 착공,보문산 일원 자연 휴양림 조성,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3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안산 곳곳이 수해를 입었을 때 내 일처럼, 가족 일처럼 두 팔 걷고 피해복구에 나서주신 시민 여러분을 기억합니다. 십시일반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에 안산시와 피해주민들은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시민과 소상공인 여러분의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안산시와 지역사회를 묵묵히 지켜주고 계신 73만 안산시민 여러분께 시 행정 책임자로서 깊은 위로와 격려 그리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8기 안산시는 73만 시민의 행복과 더 나은 안산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밝아온 새해, 그리고 새로운 아침. ‘시민이 꿈꾸는 안산을 만들겠다’는 비상한 각오와 다짐을 되새기며 저는 다시 한번 신발 끈을 조여 매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작년 한 해, 간절히 바랐던 일상으로의 회복은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았고,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갑자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의 대표적 명소인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화천군은 지난 31일 화천읍 서화산 다목적 광장에서 최문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타빙식을 열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오는 2월14일까지 문을 여는 실내얼음조각광장은 총 1,700㎡에 달하는 실내공간에 1장 당 135㎏ 무게인 얼음 덩어리 약 9,000개가 투입됐다. 얼음 무게만도 1,215톤에 달하는 규모다. 실내얼음조각광장 조성에는 지난달 3일부터 28일까지, 하얼빈 주재 빙설문화발전유한공사 전문 기술진 26명, 국내 인력 25명 등 모두 51명이 투입돼 거대한 얼음조각을 예술품으로 빚어냈다. 내부에는 올해 상반기 개장하는 화천복합커뮤니티센터를 시작으로, 경주 월정교, 영국의 빅토리아 메모리얼홀, 이탈리아의 산탄젤로 성, 러시아의 스파스키야 탑, 중국 정원, 베트남의 후에 유적지 등 세계적 건축물들이 빙등 예술작품으로 변신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또 남극의 빙하, 아이스 호텔, 아이스바, 산천어, 대형 태극기 등의 조형물과 펭귄, 북극곰, 산타클로스, 신선, 신데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2023년 새 아침의 밝은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화목과 만복이 깃드시길 바라며,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 7월 ‘열린 의정, 신뢰받는 의회’의 깃발을 내걸고 제9대 안산시의회가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등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마련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쳐 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회가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랑스런 시민 여러분! 올해는 높은 금리와 인플레이션, 글로벌 경기 하강 등으로 불확실성과 어려움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더욱 확고히 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상생과 화합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안산시의회는 시민 행복과 안산 미래를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시흥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중밀집지역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는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방문객들로 붐비는 장소(오이도 해넘이, 법륭사 타종식 등)를 선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 약 80여 명을 배치했다. 특히 시흥경찰서·시흥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비상상황에 대비했다. 지난 12월 31일에 열린 오이도 해넘이 행사는 주관(주최)자 없는 행사인 만큼 시흥시 시민안전과, 해양수산과,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등이 협력해 민·관 합동으로 안전순찰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 만에 개최된 법륭사 타종식에는 많은 인원이 몰릴 것을 예상하고, 법륭사 자체 안전요원 이외에도 시흥시 시민안전과, 문화예술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등 약 40여 명이 안전사고 대비에 함께했다. 또한, 소래산·군자봉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한 방문객들의 안전을 대비하고자 녹지과, 대야동(안전생활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요 등산로 및 산 정상에 올라 안전근무를 실시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동대문구가 2023년의 첫 날, 전농동 배봉산 공원 정상부에서 진행한 새해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배봉산은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하기 전인 7시 무렵부터 2023년의 첫 해를 보러 온 구민들로 북적였다. 7시 무렵부터 복떡국 나눔 행사, 새해소망 및 덕담 써주기 등의 부대 행사가 시작됐으며, 행사장을 찾은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7시 30분, 새해를 맞이하는 신명나는 모둠 북 공연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새해 기념 타징, 새해인사 및 덕담에 이어 새로운 희망에 대한 설렘을 담은 성악팀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행사는 새해의 첫 일출을 함께 바라보며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청, 전농2동 주민센터, 동대문경찰서, 동대문소방서 등에서 약 110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사전 예방으로 수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의 자랑인 배봉산에서 올해의 첫 해를 구민들과 함께 바라볼 수 있다니 굉장히 감회가 새롭다. 번성과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기운을 받아 20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022년 마지막 날인 지난 달 31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하며 새해 결의를 다졌다. 부임 첫해를 마무리하며 나라사랑과 민주주의 성지인 5.18 묘소 찾아 내년에는 보다 주민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동대문구가 될 것을 다짐하기 위함이다. 이 구청장을 포함한 구 간부들은 단체 분향과 헌화를 하며,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5.18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피땀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의 민주 가치를 지켜나갈 것을 가슴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송건호 씨 등 5.18민주화운동에 헌신한 분들의 묘역을 참배하고, 이외에도 개인과 가족을 위해 희생하신 정○○님의 묘 등 신원 미상의 희생자를 기리는 단체참배와 묵념을 했다. 해당 묘역을 둘러본 이 구청장은 “민주주의를 세우는데 희생이 필요했던 것처럼, 그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에도 또한 많은 노력과 희생이 동반 될 것이다”라며 안중근 의사가 생전 남긴 글귀인 “위국헌신(나라를 위해 헌신함)”을 방명록에 남기며 대한민국이 보다 자유롭고 민주적인 국가가 되는데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화성시가 범죄 사각지대 제로화에 나섰다. 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120억 원을 투입, 시 전역에 방범 CCTV를 20%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기존 CCTV 10,538대에 매년 400대씩 추가돼 총 12,138대가 빈틈없이 시민안전을 지키게 되는 셈이다. 또한 기존 CCTV 중 성능개선이 필요한 부분 역시 교체해 2024년까지 각 200대씩, 2025년부터 2026년까지 300대씩 총 1,000대를 개선할 방침이다. CCTV 위치는 읍면동 수요조사와 경찰서와의 협의를 거쳐 선정되며, 어린이보호구역, 여성안심귀갓길, 유동인구 밀집지역, 광장, 공원 등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방범 CCTV는 딥러닝 기반의 지능형(AI) 선별관제 시스템과 연결돼 얼굴 및 차량번호 식별 등이 가능하며, 56명의 관제요원과 상주경찰관이 24시간 365일 모니터링으로 시민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특히 범죄뿐만 아니라 재난대응, 민원 단속 등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보다 스마트한 도시 관리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화성시가 관내 21개 사업에 대한 2022년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7억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7억을 확보함으로써 1차 특별조정교부금 66억 5,000만원을 합쳐 역대 최고액인 273억 5,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화성갑 지역 5개 사업과 화성을 지역 7개 사업, 화성병 지역 9개 사업 등 총 21개 사업에 대한 배분액이다. 화성갑 지역 사업과 예산은 ▲향남권역 공원 리모델링 사업 10억 ▲향남권역 어린이보호구역개선 5억 ▲남양 체육복합센터 조성 10억 ▲전곡항 층상응회암 해상 관찰로 설치 15억 ▲서남부권 공원보안등 개선 10억이다. 아울러 화성을 지역 사업과 예산을 살펴보면 ▲동탄권역 교차로 바닥신호등 설치 15억 ▲동탄산업단지 일원 자전거도로 정비 5억 ▲동탄2지구 육교 및 교량 경관조명 교체 5억 ▲결빙취약조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1억 ▲LED 도로안내표지판 설치 3억 ▲동탄 하늘빛공원 시설개설 16억 ▲동탄 호수공원 야간 경관조명 조성 16억이다. 또한 화성병 지역 사업과 예산은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