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보성군은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김철우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부서장, 팀장 등 150여 명이 보성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보성군수, 보성군의회 의장과 전남도의원 및 군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함께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중단없는 보성군 발전을 위한 각오와 굳은 결의를 다졌다. 특히, 그동안 부서장들만 참석해 온 신년 현충탑 참배를 올해에는 군정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팀장까지 확대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직자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전 공직자가 마부작침의 자세로 업무에 임하여 주요 현안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다짐을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시무식을 갖고 900여 명의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완전히 새로운 변화를 향한 2023년 군정을 힘차게 시작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태안군이 2일 군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국장,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 군수의 신년 인사 및 올해 군정 방침에 대한 브리핑, 직원과의 새해 인사 등이 진행됐다. 시무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올해 역동적인 경제성장과 지역주도 균형발전, 군민 삶의 질 제고와 군민 자립기반 확충을 지향점으로 두고 태안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역사와 문화가 중심이 된 주거환경을 조성해 군민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고 군민 자립기반 확충을 위해 경제성장 시책과 연계해 궁극적으로 획기적 성장과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가 군수는 “올해는 민선8기가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하는 해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민생 안정과 경제 성장, 신산업 육성, 균형발전 등에 초점을 맞춘 군정운영에 나설 것”라며 “민선8기 태안군이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새해부터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된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오프라인 접수 시작에 맞춰 각 시‧군에 기부금을 접수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2일 오전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를 방문, 김 지사 주소지를 뺀 14개 시‧군에 자비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 금액은 1개 시‧군 당 30만원 씩, 총 420만 원이다. 김 지사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기부를 모아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에 활용하는 제도”라며 “고향사랑 기부제와 충남을 알리면, 충남 발전을 이끄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등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의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했다.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희망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기부액의 30%‧최고 150만 원)을 제공한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등 주민 복지 증진 사업에 활용한다. 온라인 고향사랑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접속해 회원 가입을 한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동해시는 '동해시를 이끄는 전 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에 접수된 제안을 심사한 결과, 동상 3건, 장려상 14건 등 총 17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동해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갈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지난해 10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접수된 제안은 총 170건에 달한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4일까지 분야별 사전 심사와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12월 21일 제안심사위원회를 열고, 최종 17건을 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 김규하 제안심사위원회 위원장은 “심사 결과 제안내용 대부분 창의성 부분에서 다소 아쉬움이 있어 전체적인 시상등급은 낮추고, 대신 공모전 참여 활성화와 제안자의 노력도 등을 감안하여 다수의 인원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제안서 중 MZ세대를 겨냥한 묵꼬양 캐릭터 활용 묵호지역 스토리텔링과 재방문 유도를 위한 명예 주민증 발급, 5대 권역별 관광지구를 지역 특색에 어울리는 색으로 표현하자는 제안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 서구는 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서구 공직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여는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다가 3년만인 올해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에 따라 시무식 행사를 마련했다. 시무식은 팥 시루떡 커팅, 신년사, 신년맞이 퍼포먼스 등을 통해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펼칠 한해의 출발을 알리며, 무탈하고 힘찬 2023년 계묘년이 되기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민선 8기의 본격적인 활동 연도인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시작하면서,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정선군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해 2일 정선읍 신월리 충혼탑에서 2023년 충혼탑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배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원홍식 부군수, 군의원, 각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실현을 기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추모공간인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고기동 행정부시장과 이준배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공무원, 홍성국‧강준현 국회의원,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최교진 교육감, 보훈단체장 등 150여 명이 함께 했다. 최민호 시장과 참석자들은 기관별 헌화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2023년 계묘년 새해에 미래전략수도 세종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2023년 새해는 제4기 세종시정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해이자 세종의 미래 100년을 가름할 중차대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시민의 뜻을 받들어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국민고향 정선군이 2일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원홍식 부군수,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 찬 계묘년(癸卯年) 한 해동안 어려운 현실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국민고향 정선을 위해 700여 공직자와 함께 지혜와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1월 3일부터 정식 운영되는 올림픽 문화유산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문화와 역사, 예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로 만들어 나가는 것은 물론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동서 6축의 마지막 구간인 “영월~삼척 간 고속도로건설”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암댐 문제해결, 강원랜드 규제 완화, 지방소멸 대응 등 주요 현안 사업들 또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또한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 ▶모든 군민이 걱정 없이 살아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 서구는 설을 앞두고 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철저한 방역대책과 함께 구민 생활 불편이 없는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설맞이 종합대책’은 구민 생활과 직결된 ▲어려운 이웃돕기 ▲물가관리 및 생활환경 정비 ▲안전사고 예방관리 등 7개 분야 41개 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하여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 점검, 교통안전대책, 생활환경 정비, 방역수칙 점검 등을 실시하며, 취약계층 9,853세대에게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 근무체계를 갖추고, 선별진료소도 운영해 코로나19 확산세에 적극 대응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에는(1월 21일~1월 24일)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재난, 방역, 청소, 교통, 의료 등 7개 비상 대책반을 편성하여 총 73명이 비상근무에 나서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사회의 안전 문제가 중요하게 대두되는 시점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와 함께 각종 재난 및 생활민원 대응으로 구민들이 안전하고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대전 서구는 2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 청년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동계 공공기관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청년층 일자리체험사업은 대학 재학 여부 상관없이 취업하지 않은 청년 누구나 지원 가능했으며 공정한 선정 기준을 통해 선발, 2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구청 각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되어 행정 및 현장 업무 등을 처리하며 직무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사회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고 개인정보 보호, 성희롱 예방 교육 등 직무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 적응력과 자신감 향상의 계기가 되고, 행정업무 및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체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오전 남양동에 소재한 호국공원에서 충혼탑 참배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박 시장의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하영제 국회의원, 윤형근 시의장, 시·도의원, 보훈단체장, 간부공무원들의 헌화 및 분향과 묵념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번 참배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시·도의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나라를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그리고, 2023년 희망찬 도약을 다짐하며 사천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박 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한 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참배는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 해양관광 거점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우주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의 해로 삼겠다는 박 시장의 2023년 첫 행보로서 의미가 깊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변화와 혁신의 민선 8기가 새해의 희망찬 기대감을 가득 안고 출항을 시작하고 있다. 대한민국 혁신수도 1번지로 도약을 위해 기존의 관행적 행정에서 혁신행정으로 변화를 선도할 지방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지난 해는 코로나19 장기화, 가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그리고 미․중 갈등 등 전세계인 이념과 경제 대립으로 혼란스런 상황이 이어지면서 군민들의 삶이 더욱 힘겨워졌다. 올해는 저성장과 고실업률, 1인 가구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사회 구조적 문제가 심화되고, 기후 위기, 대도시 쏠림현상 그리고 인구 데드크로스에 따른 지방소멸의 위기가 가속화 되며 기초자치단체의 존재 자체가 크게 위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새로운 출발의 닻을 올린 민선 8기 영암군은 지난해 준비해온 혁신의 토대에,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향해 다양한 혁신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대내외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주민 체감형 시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침체된 지역상권을 회복하고 미래선도 경제구축을 위해 민·관의 모든 역량을 모아나갈 것이다. 영암군은 “나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부산 동구청장은 지난 29일 범죄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동구로 달빛 안심길(범일1동)’ 일대를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과 함께 야간 합동 순찰을 했다. ‘동구로 달빛 안심길 조성사업’은 안전한 귀가 환경 조성 및 범죄예방을 위하여 동구청과 동부경찰서가 협약하고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이 참여하여 지난 11월 준공했다. 동구청장 및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단원은 조성된 안심길의 시설물을 실제로 시험 작동해보고,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재현해보는 등 적극적으로 합동 점검에 참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민·관·경이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9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공감대 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를 활용하여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가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조형물을 동구청 광장에 설치했다. 이 조형물은 높이 2.5m의 부기와 넓이 2m의 하트로 제작됐으며 하트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부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동구가 함께 뛰겠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청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부기와 사진도 찍고 쉬어가면서 이런 모습이 SNS를 통해 전파되어 자연스럽게 엑스포 유치 공감대가 고조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동구와 부산을 넘어 전 국민들에게 엑스포 유치 열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교저널 (Diplomacy Journal) 조규호 기자 | 전북 고창군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함께하는 새해다짐 시무식을 열었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전직원이 참석해 시무식을 열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역대 최대규모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며 지역의 묵은 난제들을 해결하고 신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3 새해는 세계적인 관광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첨단산업과 농업의 접목 도시, 고창인구 5만 사수, 폭넓은 복지정책으로 전 세계에서 자랑이 되는 도시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새해다짐 시간에는 전성현 주무관(기획예산실 행정9급)이 “고창 방문의 해 홍보와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풍요롭고 찬란한 고창군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앞서 아침 출근시간에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군청 앞 회전교차로에서 군민들께 새해인사를 전했다.